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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 일상에서

싱그런 유월엔,,

 

백화 만발하는 싱그런 유월 !!

새들도 지저귀고

나비들도 꽃들과 사랑을 나누기에 바쁜 유월 !!

 

꽃중의 꽃

장미의 화사함과 오묘함은

계절의 여왕 !!

 

보라 !!

이보다 더 현란한 색상과...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계절은 없다.

아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칼라는 지구상엔 존재하지 않는다.

 

 

 

 

 

 

 

 

 

 

 

 

 

 

철새는 날으고,,,,

나비는 꽃을 사랑하지만

철새들은 먹이밖에 모르는듯....

새들은 사랑을 안 하나????

쯪,,, 불상한 것들,,,,,,

그래도 산다는게 고생만은 아닐거라.

뭔가 있겠지??

<요즘 한참 떠드는 탭으로 찍어 날아가는 새를 땡기지(Zoom up) 못 하였다.>

 

 

불쌍하게 동강난 다리.

구리, 암사대교 공사중인 다리로...

현수교의 궁륭아취는 2-300m의 장관입니다.

아마 완공되면 한강다리중 가장 스펙타클한 모양을 자랑할 듯 합니다.

다음번엔 이 아래의 광진교를 들놀이 가 봅시다

 

우리 할머니 말중엔 툭하면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농담이 있는데..

광진교 다리 밑엔 까페가 있다나요??

다음에 궤경가 보기로 하지요.

 

 

충성 !!

국기에 대한 맹세.

젊을을 받쳐 사랑하고도 남을 나의 조국이여 !!

나의 가슴의 끓는 피는 사랑스런 나의 조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힘과 나의 자랑은 조국의 영광과 번영 입니다...

 

뭐 이렇게 국기에 대한 맹세의 선언문을 좀 이렇게 만드시지 원...

나는 조국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 합니다. 

옛날엔...  이런 맹목적 선언서를 외우며....

 

                                      후세의 수다 여기서 마칩니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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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죠크는 하나...

 오늘 인터넷에 일본 과학자가 인분으로 인조 고기 만들었다는데...

 내 머리가 아픈것은??

 과학자 명함에 발상 자체가 우섭기도 하지만,,,,

 이젠 그 옛날에 그루마 끌며 망웃 퍼가던 향수의 냄새를 맏을수 없다는 슬픔과.

 망웃장수의 실직이란 아픔과...

 아니 그보다 인분고기라...

 그걸 누가 먹을라고.

 난 안먹을거야 ~~~~~

 친구덜,,, 나누어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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