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생각

세계속의 점 하나, 평창

후세백작 2018. 1. 7. 14:01

 

 

< 나는 평창 촌놈?? >

 

고향, 평창으로 가는 ktx를 탓다.

얼마나 기뿐지 우쭐하여 특실에 앉았다.

안전벨트 안메면 벌금보다 시속 250km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얼릉 안전밸트를 메야지.

그런데,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안전벨트가 안보여,,,

그래 혹 천정에 메달린건 아닌가...

슬적 쳐다보았다.

어디에도 안전벨트는 없었다.

 

원래 기차엔 안전벨트가 없는거여??

그간 평창엔 기차가 없어 우리가 뭐 타 본적이 있었어야지...

 

옆칸의 아가씨들일랑 나의 그런 모습을 눈치챘더러면 얼마나 웃었을까..

눈치 못채길 천만다행이지......

평창촌놈이라고,,,

하마터면 평창 촌노가 될뻔했지.

ㄸㅃㄸㅃ~~~

 

차만타면 100m도 가기전에 안전밸트 메 주세요하고 쪼르는통에..

아니 뭐,,,기차는 250km석이나 달리며 안전밸트가 필요없다 이거지??

역세~ 기차가 좋키도하고 안전한가봐~~

 

그래도 말이다, 외국인들에게 한국하면,,,

 어~~ 코리아, 두번째는 씨울,, 그리고 세번째론 평창^^ 하고 말할 것이다.

 

이제 나의 두고온 고향 평창은 2018 동계올림픽을 통하여 세계속의 점 하나로 부상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평창인들은 자부와 긍지를 가지며..

 

ㅉㅏㅇ   ㅉㅏㅇ ~~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후세백작  18.01.05. 05:32

 

평창올림픽에 정선 아리랑이 울려 퍼진답니다.
우리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 입장식때 원주민 두사람이 추던 춤을 잘 기억할 것입니다.
이렇듯 평창올림픽에 평창아리랑이 가장 세계적 문화란 점입니다.

문화올림픽이라면서 평창인들은 자기네 고유의 아리랑이 있으면서도
재즈 버전이니 이런말만 하다가 결국 정선아리랑으로 넘어가게 되다니..
저는 이런글 2~3년전 부터 혼자 아리랑을 떠들어서,,,

여기에 평창인들을 통열히 책합니다,,
그것도 이 지방 문화의 리더이며 선구자적 역활을 가져야할 평창인들이 보다 먼저 노력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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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 보태서 이야기 합니다.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재즈버전 아리랑과 정선 아리랑이 영서지방을 대표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아리랑도 세태에 맞춰 다양성은 좋치만 재즈 버전이라면 그것은 우리의 삶이 묻어난 우리의 魂과 恨이

깃든 아리랑은 아니란 점이다.

다만 음을 빌려가고 가사를 차용한 그들의 장르에 맞는 음악인 것이지 우리 고유성의 아리랑은 아닌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정선아리랑이 영서를 대변하는 아리랑이고 평창 아리랑은 그 하위인가??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원래는 영서지역이라는 공간성과 구한말 이후의 시대성이 같으며, 음악적 장르의 기저엔 메나토리권으로

출발하는 민요였다. 이후 평창아라리는 아직도 후렴을 잘라버린체 그 독창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선 아라리는

뗏목경기에 이 지방의 기능적 민요를 버리고 변종이 되었다.

 

민요란 소릿꾼들이 한정되어 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함께하는 공동체의 삶의 한 장르인 것이다.

예를 들어 질쌈질 할때나 짚신 삼고 삼태기, 광주리등을 엮을때에 돌려하는 아라리나 김메고 나물 뜯으며

또한 소금을 사려 대관령을 넘으며 먼 길에서 부르는 선질꾼들이 아라리등에 템포를 조금 빨리하며 힘을

 불어넣던 영서의 아라리를 정선은 제신 꺾어 신듯이 버리고 바람을 탄것이다.

 

그래서 정선 아라리는 삶의 현장의 누구나 함께 부르는 민요에서 숙련자들의 가창력에 의존하며 또한 후렴을

달아서 템포는 후렴의 영향으로 느려지기에  질쌈할때 서로 주고 받는 노랫소리가, 또한 짚신 삼을때 느려터지는

템포를 맞추지 못하기에 일상의 생활의 기능을 버리게 된 것이다.

 

또한 경창등에서 한 곡 부를때 후렴은 멋져보일 수 있으나 질쌈질 할때 온종일 일을하며 일의 템포도 맞추고

힘들고 고된 작업에 지루함도 달래려는 돌림창에서 후렴의 반복은 지루하고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러기에 평창아리랑은 영서아라리의 그 기능성을 간직한 그대로 이어져 오늘날에도 후렴이 잘려진채 부르게

되는 것이다.

즉, 정선 아라리는 남에게 보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평창아라리는 본인스스로의 즐거움을 찾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정선 아라리의 느린 곡조는 영서지방의 일상에, 일의 템포를 맞추는 기능을 상실한체 자기 스스로의

고유성을 담은 노랫소리가 아니라 남의 것에 모방이란 점이다.

그러기에 평창아리랑은 이곳 영서지방의 아라리로 기록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보존되어야 하는 전승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기에 평창인들은 스스로의 환경속에 이러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당연한 모습이다.

 하지만 정선아라리만 보면 원래는 내것을 빼앗았다고 뒷소리 해서는 무얼 하는가??

이제는 산업사히로 고도의 발달에 힘입어 어느 산간마을도 깨끗한 집이지만 그러나 우리네 마음의 고향은

얼룩지기만 하다.

 

이제라도 나의 고향, 나의 정신적 모태가 무엇이었는가 하는 점에서 아라리는 평창아라리는 평창인들의

상실되는 마음의 고향이란 점에서 이러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본인은 언젠가 " 오대산 박달남근 왕자 축자로 다 나아간다"라는 가사를 해석하였다.

1930년대 김소운에 의해 채록된 이 아라리 가사는 당시 사회엔 철기가 부족하여 박달나무 목기가 고급품이기에

소나무보다 더 비싼 값으로 王자 丑자의 검인이 찍히면 우리도 타 보지 못한 기차를 타고 안동에 목기 가공공장까지

간다라는 평창아라리 가사이다.

 

이 발표에서도 아마 진부에서 나전으로 흐르는 지류천인 오대천에 산판의 소나무 등걸들이 떠 내려졌고 이때

뗏목 아라리처럼 산판 아라리는 왜 채집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표시한 적이 있다.

 

당시 구한말엔 서울 인근의 야산은 전부 화목등에 의해 민둥산이었고 팔판동, 삼청동. 내자동등의 종로의

무수한 한옥들의 목재는 어디서 왔슬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만,,,

우리가 아는 아우라지 뗏목엔 인근 산에 그러한 목재가 많았슬까?? 그보다 오대천을 따라 비로봉까지 가기엔

1,000m넘는 고산들이 많은데 이곳의 목재가 더 많았어야 할 것도 타당성을 가진다면,,, 당연 산판아리랑도

채집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없었던 것은 아니란 추정이다.

그간 본인의 이러한 추정은 현실로 다가서고있다.

 

월정사 원행스님의 홈피의 기록에 의하면 지난해 10월에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지난 75년 국립공원이 되며

일제시 목제가공회사 주변의 국립공원 속에 살던 50여채의 화전민 가구를 이전시킨바 이젠 폐허가 되었지만

이에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여기에 본인의 생각으로는 이러한 조사에서 당시 강을 막고 목재를 쌓아 비가 올때 일시에 터뜨려 목재를

운반하던 "보메기"의 위치도 상세 표기해야하며 또한 상원사에 조금 남아있는 목재 운반레일도 어떠한 식으로든

유물로서 잘 보존되어야 할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당시에 "목도소리"가 불리워졌다 하는데 이도 남아있는데로 채집하여 그것이 아리랑이 아닌

협동의 노동요이건 그대로 잘 보존되어야 할 것이다.

이 목도소리의 노동요는 분명 평창의 소리로 그 위상을 가져야 하기에 郡은 물론 民의 향토 사학자님들도 이제

마지막으로 잃어져가는 "평창의 소리"에 관심을 갖아주길 바라는 바 입니다.

 

그리고 또한 올해엔 한치뒷산 청옥산에서 새해 신년맞이 행사를 하였다. 이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평창은 바다를 접하지 않은 내륙지방이다. 이러한 평창에서 고산은 많지만 그래도 평창아리랑의 전설을 담을

수 있는 평창아리리의 寶庫이며(이 논리는 담에 필 하겠습니다) 평창으론 정동의 방향에서 태양이 일찍 떠오른는

곳으로  청옥산의 신년맞이 행사는 평창 산간에 떠오르는 일출로 그 의미를 가져야 하는 평창의 문화로 발전되길

희망한다.

 

그냥 본 글이 짧기에 준비도 없이 오늘 생각으로 평창아라리를 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다음언제 잘 정돈된 이야기로 다시 구성하겠습니다.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후세백작 18.01.01. 16:16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 올림픽을 언급한 것과 관련,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1일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된 2018년 신년사 육성 연설에서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대하여 세계가 비관적으로 바라볼때 불참한다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참가 희망으로 세계시선에 선방으로 일침을 가하고 프랑스나 미국,
일본등의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울 것이다.


이것은 북한이 불참한다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나 세계에 화합하고 다만 존립을 위해 핵을

만들겠다는 명분을 살리는 기회로 삼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긍적적 태도는 고무적이다.


북한,,, 앞으로도 모든 일에 이처럼 긍정적 정책을 기대한다.
그것이 잘 살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림픽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올림픽은 인류의 도전과 이상을 실현하는 지구인 전체의 공동의 화합의 장인 것이다.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후세백작 2017,12,27

 

나의 친구덜!!

세월이 숭숭하여 광값도 없는 연말이지만

그래도 말이다.

앞으로 인생. 종착역이 그 어디일줄 모르지만

종착역으로 가기엔 항상 찬 여울을 건너듯 조심들 하시게

 

어머, 나 죽겠다고 부줏돈 달라고 하지 마시고

또한 친구덜에게 그리운 얼굴일랑 되지말자.

 

패, 경, 옥!!

이 이름은 윤동주의 이국적 소녀들 이름이지만<별 헤는밤에 이국적 소녀란 아마 중국인들을 지칭하는듯>

 

뚜, 경, 옥 이란 계집아이들은 이미 아이들의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었겠지만

그래도 나의 소꿉친구들 아닌감...

 

새해에도 항상 노력하여 그저 똑같은 얼굴로 만나길 기대한다.

이러한 노력이 이제 우리인생의 과제일세.

그리운 친구가 되기보다 만날 수 있는 친구로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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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덜 자주 만나면 치매예방에 좋다는 연구서도 있다네..

 

이젠 물건 쓰고 돈 세고 하는 좌뇌는 움직이지만 그 옛날 학창시절엔 죄끔 공부하여 쓰던

우뇌는 이젠 쓰질않아서 고착화되는데..

친구들과 옛 기억속 대화는 우뇌를 마음껏 움직이기에 치매예방 효과란다.

 

그러니 치매예방을 위해 시간날때마다 저금통 뜯어서 전화하길 바란다.

 

그럼 꽃피고 자고새(두견새)우는 봄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