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 육백마지기 어원이해》
《청옥산 육백마지기 어원이해》
미탄편 글을 쓰자니 육백마지기 어원부터 다시 이해 합니다..
저의 블로그엔 육백마지기의 어원의 고찰로 육백은 음양오행수로 금성을 뜻한다는 이해의 긴 글 두 편이 있습니다.
필자의 글 천여 편의 글중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지만 반응은 없다.
고씨동굴에 역사 글 한편이 인터넷 떠돌다 영월문화원에서는 이를 보고 고씨동굴에 고종경 어른의 (필자의 13대 조) 임진왜란 의병탑을 5m 크게 세우건만 평창은 뼝창은 만치만 메아리가 울리지 않는 뼝대입니다.
지난번엔 어떤 대화에서 필자에게 육백마지기란 볍씨 육백말을 뿌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한다.
참으로 한심한,,,,
육백은 금성을 뜻한다는 것운 컴에서 육백 두자만 검색하도 음양수록금성을 말한다.
본인의 블록에서는 육백은 음양수로 금성을 칭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데 까막눈 되지말고. 인터넷 검색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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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마지기에 어원은“육백 +마지기 ”의 합성어로 육백은 제자백가 시대에 풍수가의 음양오행설의 이론에 따라서 아홉별 중에 여섯째를 육백이라하며 금성을 말함이다.
<"육백"의 인터넷 사전 검색 >
◆ 육백 (六白) - 음양설에서 아홉 별의 하나인 금성을 이르는 말
◆ 음양설(陰陽說) - 음과 양의 理, 氣를 우주 만물의 생장 변화의 근본 원리로 하는 설
◆ 구성(九星) - 구성이란 하늘의 별은 음양수로 헤아리는 수를 이야기 합니다.
一白(일백)은 음양가에서 수성을 일컷는 말,
二惑은 토성,
三碧은 목성 ,
四綠은 삼벽과 함께 목성을 말함.
五黃은 토성,
六白은 금성,
七赤은 육백과 함께 금성을 말함. 八白은 토성.
紫白은 화성을 말한다.
이것이 음양수로 말하는 아홉별입니다.
일전에 어느 미탄분이 육백마지기에 화전민으로 고랭지 채소를 경작하러 올라가기 전까지는 육백이란 말이 없었다 합니다.
그러면 비유적인 이해 하나 합니다. 육백마지기 반대편으로 내려오면 조동이라 합니다.
조동리는 고길리와 노론리 사이에 지명으로 마을의 지형지세가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아대는 비조탁목지형(飛鳥啄木地形)이라 한다.
(평창의 지명유래. 평창문화원. 2,000년)
조동리의 어원은 비조탁목형의 풍수적 용어를 지명으로 사용하기에 이 어려운 단어를 마을사람들은 쉽게 새에 형상의 조동리라 부르는 갓입니다.
이러한 비조탁목형의 이름이 마을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났슬까요? 아마 관아의 군수나 이러한 학문을 겸비한 사람들이 지었다고 이해해야 될 것입니다.
이렇듯 육백마지기도 논 농사의 논도 많치않은 시절에 화전민들이. 볍씨 육백말을 뿌리는 공간으로 가늠해본다는게 어색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까?
풍수랁모든 사람이 금시발복으로만 생각합니다만. 증국에서 원래의 풍수는 북풍을 막아주고 할때에 지형지물의 보편성에서 고려초 왕건과 도선국사에 의해 중국풍수에서 우리나라는 습곡산지로서 간룡법등 산새를 용으로 보는 한국적 풍수가 생겨납니다만 (왕건의 훈요십조 2번과 8번을 검색해 보시면 이해 될 것입니다)
제자백가의 풍수가에서는 음양오행수를 주장하였습니다. 이것이 먼 옛날 이야기만은 아니고 현재 누구도 이사갈때는 손 없는 날을 가리는것도 음양 오행수를 따지는 것으로 모든 지형의 대부분도 풍수에 기인하는데 요즘 지명지나 지리학자들은 이런 풍수를 도외시하고 있다.
그럼 역사학자들은 요즘의 잣대로 옛날을 연구합니까? 최소한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선 우리 민족의 생활의 기조를 이루던 음양사상과 불교, 유교, 노장사상 모두들 관여해야 하는 것이다.
청옥산의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6m의 고원으로 고생대 지질이 융기한 고위도 평탄면으로 대관령과 같은 구조를 같고 있습니다.
여기서 청옥산이란 어원은 세종때쯤 실록어 북한의 단천과 이곳에서 옥이 출또되는데 옥은 임금의 소유물로 제한되기에 일반인들은 캐지말라는 어명이 두번 기록됩니다
여기서 청옥산은 연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