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댓글들..

2월을 지내며,,,

후세백작 2010. 2. 23. 23:27

 

 

옥산님!!
""정직""이란 단어는 없습니까??
故노무현 대통령은 자기의 위인은 아브라함 링컨이라 하였고,,,
그의 독학을 자기에게 비유한것이 아닌지??
이에 김동길은 링컨은 어네스트< 정직한> 링컨이라 말했죠.
링컨에서 정직이란 단어를 뻬면 링컨이 아니랍디다.

그럼 무연이 성님의 위인으로 생각한 연유는 잘못 아닐까 하는...

'정직''
이 단어는 목에 깔이 다가올지라더 정직해야죠.
그래야 후일에 그가 죽은뒤라도 어네스트란
칭호를 얻을수 있슬 것 아닌가 하는??
10.02.27 22:35

 

 

10.02.28 20:39  

현자마님,,, 이마에 잔주름이 또 한줄 갔구료.

아니 나의 모든 동창녀들,,,

이젠 말이다  이왕에 좀더 비산 뻬니를 구입해서 시간의 공백을 커바하는 수 밖에....

맞는 말이야~~

가면을 쓰고 사는게 만연되어 이젠 놀부가 올바른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배울땐 분명 흥부가 바르고 양심적인 인간모델이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비가 황금박씨를 물어다 줄리가 없다는 것을,,,
그런지 흥부는 고지식한 가난뱅이라..
세상사람들은 넘을 후려처도 자기 부모에 효도하고
자식에게는 거짓 삶의 부모보다 잘 되란 교육을 시키는 놀부형이 바른 스타일일까요??

 

 

 

 

후세백작 2010/02/26 20:49
 
그건 1,4후퇴때 일입니다. 당시 워커 미군 사령관과 김백일 군단장의 명령으로 월정사는 민간인의 합세로 불태워지고,,,
월정사 아래엔 산판의 호 경기로 구한말엔 번성한 마을이 있었답니다...
<이것이 조양천으로 흐르는 아우라지 뗏목의 일부인것입니다.저의 글속엔 평창아라리는 여기서 아직도 찾아야 되는,,>
워커는 명령내린지 3일만에,,,, 김백일 장군은 3개월내로 대구서 광주가는 비행기 사고로,,,
이때 한암스님의 제자 탄허스님은 한암스님의 명으로 제자 8명을 대리고 통도사로 내려가고 한암스님만 남는,,,
이리하여 진여원<상원사>는 화마를 모면할수 있었으며

          윗 글에 선우휘씨는 사관학교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서울대 알오티시 장교로 정훈장교  중위로 입대하였는데
검색란에 정확히 찾을수 없고
          검색에 우서운건 정인숙 사건이 뜨네요...


후세백작 2010/02/26 21:05

          정인숙 사건이 선우휘씨와 연관은 제가 선우휘씨에게 직접들은 것으로 이런것입니다.

           인터넷에 이정도 이야기가 있슬지 모르지만,,,

          조선일보 말단기자로 데스크 마감 5시까지 원효로 인숙이네집에가서 사진 한장 구해오라...

          기사는 옆 앉아서 정부발표문만 쓰는데 사진이 실리면 타 신문보다 특보가 되고 그 기자는 출세길에 오른다.
          선우휘가 그 집에 도착했을때는 어딘가 다녀갓는지 아무것도 남아난게 없고,,,,

 

           그때 선우휘는 번뜩 아이디에가,,,
          문패의 주소를 보고 동사무소로 달려가 정인숙 주민등록을 열람하며 그 사진을 찌겨 줄행랑,,,
          숨차게 조선일보까지 다섯시 마감에 도착,,,

          아 !! 난 내일부터 유명기자가 된다... 밤잠을 설쳤는데,,,,

 

         다음날 신문엔 기사 자체가 어느 신문에도 없는 보도금지.....
         지금 인터넷엔 이런 글도 아닌 정인숙사건일것입니다.
         재밋죠.

        저의 블로그엔 월정사 중창의 허상이란 저의 글중에 6,25때 당우 17채가 불타고 팔각구층석탑만 남은 사진도 있습니다. 

 

후세백작 2010/02/26 21:09

         방한암스님과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같은시기에 불교중흥엔 수덕사의 만공선사....

        선중에 구중녀선이 가장 상위시라는 만공의 여유,,, 두분다 글이 아닌 언어적 선의 사상을 남겼죠.
        너무 지리하게 썼습니다.
        그래두 1,4 후퇴에 대해서 못다쓴건 저는 맥아더를 싫어 한답니다.


        지금도 유로화에 그리스가 휘청거리지만 당시 그리스서 3차 대전의 소요가....

         전술은 중국본토에서 3차 대전이 발발하는것 보다 총알이 없으니 총알받이 머릿수가  유엔군 총알보다 더 많게 하리란

        중국 지도부의 생각,,,,,그들은 3차 대전의 불똥을 총알받이 머릿수로 미국의 만주 출격의 전운을 중국본토내 밀은것입니다...

 

        맥아더는 용장은 될수 있으나 지장이 아니란 생각과 우리의 부모님들은 1,4후퇴란 생 고생을 하신것에 대한

        불만을 앞으로 적나라하게 쓰겠습니다.

        우선 6,25시발은 쏘련군 입니다.해방과 함께 러일전쟁의 전승국으로 연합국에 가담 10일만에 북한을 손에

        넣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처칠의 고생에 젓가락만 먼저드는 쏘련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한것입니다.
        러일전쟁의 피해는 북한을 뱄긴 것이죠.
        6,25 도발은 쏘련의 적화야욕인데 1,4후퇴는 중공군의 총알받이 머릿수가 인해전술이란 용어로,,,

        여기엔 우리가 9,28 서울수복이후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지 않았슬까 하는 이유에,,,

        3,8선 이북은 쏘련이 관리하기로 했었는데 그들이 침략했다고 그들을 내 밀고 통일을 가져올수 있냐하는

        관건의 문제를 신중하게...

        9,28 서울수복은 인천 상륙에 의한 맥아더 연합군의 성과이고...

        이런 저의 생각을 다시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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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오늘 아침 이승훈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금메달,,,,대단한 일입니다.
과거엔 역도는 쏘련 수영은 미국, 피겨는 동구권등 우리엔 안맞는 다는 인종적 편견의 해설까지,,,,
그러나 우리의 건아들은 역 인종적 편견일까??

 또한 과거 우리시대엔 유교적 걸림돌이었슬까??
세게는 동일하고 누구나 노력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이번 스포츠에서 우리의 건아들이 일궈낸 결실 아닐까 합니다.

 

 

나폴레옹은 현명하였군요,,, 플라톤의 이데아론에서,,,

국가론 10편에 시인 추방론과 음악은 사람을 선동시키는 악의 요소로
간주되어 중세는 암흑기로 흐르는,,,
들라끄로아는 음악과 미술은 한편의 詩로 구성된다 하였습니다......
제가 곧 진시황제와 이데아란 글에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01:52 new

 

음악은 정욕을 감화하는 일을 한다. 때문에 정부는 크게 이를 장려해야 한다.

좋은 가곡은 마음을 감동시켜 마음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이성을 설복하려는,

도덕보다도 그 영향이 더욱 크다. - 나폴레옹

 

10.02.22 23:03

요즘 잿기장 쓰는 사람 어디있나요,,,,
노트북에 쓰면 다 되니 당연히 개근상 상품은 옛날에 공책 두권을
이젠 노트북 하나라도 주어야 하는 겁니다.
교장셈님 죄송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트북, 노트북 하여
동강 나루에 천파만파 소문이 일은 모양입니다.
사비를 털어서라도...
이젠 하나 사서 상품으로 기증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정근상 까지도,,,,,어떠신지요??

 

 

10.02.22 02:39  

울향님의 발도장과 옥산님의 출책, 그리고 뚜꾸베이님은 앞으로 열셈히 줄끈하면
개근상장은 따놓은 당상.
< 뚜꾸베이 어종은 주둥이는 짝아 낚시 비늘도 입에 못 물지만 꺾지를 잡으려고
지렁이를 꿴 낚시를 강물에 드리우면 꺾지보다 먼저와 열셈히 쪼아 먹는 부지런함과,,,>
본인 후세는 혹 정근상이라도,,,
교장셈 은빛여울님 ,,,,,
상장이 아니라 관심사는 상품이죠....
옛날에 상품으로 잿기장이 요즘은 노트북이랍디다.
동강나루 만명의 시대에 이만한 시상품쯤이야....

...

 

 

 

10.02.20 23:54

평창엔??
첫째가 막국수요,
둘째도 막국수 입네다
유천, 봉평 3개. 진부, 대화. 종부. 향동 막국수는 제 각각의 맛입니다.

저는 친구와 둘이 꼭 막국수 3인분을 시킨다,,,
그러면 아주머니왈,,, 한 사람 언제 와요??
안 와요,, 둘이 먹을 건데욧,,,... 하면 값싸게 사릴시키지 왜 세그릇을 시켜지요??
하는 아주머니 수다에..

값싼 막국수에 싼값으로 사리를 시켜 먹으면 오죽하겠어요??
사리는 맛을 감소시켜요, 하고 친구 한 그릇보다 먹을제 두 그릇을 뚝딱,,,,,,,
저는 막국수 전문입니다. 그렇다고 남경 막국수나 춘천 막국수들은 사양합니다.

평창의 맛은 막국수에도 있사옵니다

 

 

 

10.02.22 06:10

옥산님이 애타게 기다리던 봄은 왔나비여 !!
그러나 이 후세는 겨울기 가는 아쉬움에,,,,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여 서로들 분주하게,,,따라서 나도 부지런 해야 될텐데 걱정이 먼저...

마누라가 이젠 구들장 따스히 굼불을 지피지도 않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늦장부릴수도 없구,,,
지난 긴 겨울도 나 살기엔 제맛이었답니다.
아마 은빛 여울님도 안개 비님도 내편,,
올 봄은 봄비가 게으르다 할수있슬지 모르나 그건 산 안개 비님이 겨울을 더 조아하기 때문이리라
생각하이쇼.

옥산님!!
청옥산에도 당연시리 봄은 왔겄지요??
어이, 쟁기들고 옥산 잿말랑 넘어 사래긴밭 갈러 나가시유

우린 不死春이 지나봐야...

 

                                                                                                          나의 作 < 구리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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