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三足烏)의 이해>
<해뚫음 무늬 금동 장식으로 평양시 진피리 7호무덤 출토(가운데 삼족오를 중심으로 봉황과 용이 감싸고 있는 형태-일본이 훔쳐갔다>
삼족오(三足烏)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문화로 머리에는 볏을 가진 검은 형상의 새로 세발 달린 까마귀 모양의 이미지이며 조형관식의 의미를 부여하는 천손사상(하늘의 아들)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삼족오에 대한 명확한 의미를 부여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단군(탱그리)의 사상은 민족사관을 넘어서서 중앙아시아 동이족 계열의 대부분의 나라들도 단군과 삼족오 전설을 가지고 있다.(중앙아시아 나라들에서는 단군을 탱그리라고 함.단군은 한문 음차 문자이다)
역사의 이야기 하나로 살펴보면, 광개토태왕 비의 기록으로 첫 구절에 북부여의 시조 추모왕(鄒牟王; 동명왕, 주몽)은 천제(天帝)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하백의 딸이고 알을 깨고 태어났다 한다. 이 기록문의 설화는 하백의 딸 유화는 빛을 쏘이고 알을 낳았다는 난생설화로 동명왕은 천제의 아들로 태양신의 대리권자란 고구려 건국신화이다. 동명왕(東明王), 즉 금성이란 뜻으로 시조의 건국 설화이다.(부여 건국신화의 시조는 동명왕이고, 고구려건국신화는 동명성왕으로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
금성은 지구와 달과 태양이 일직선으로 서면 월식의 그믐이 되고, 초승달이 뜰 때 별(금성)이 초승달 위로 떠오르는 것을 달과 태양의 합궁으로 낳은 금성이기에 태양의 아들 천제라 한다. 이 설화는 천손강림사상으로 고대 샤머니즘에서부터 출발하며 몽골, 트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여러나라에서도 전설이 있으며, 다수의 나라 국기에서도 초승달과 별(금성)의 도형을 볼 수 있다.
또한, 청나라 건국설화에 선녀 세명이 목욕하다 까마귀가 주과(붉은 과일)를 물어다 주니 막내 선녀가 이를 먹고 아이를 잉태하였는데 이는 청태조 누르하치이다 (출처; 만주원류고)
까마귀는 태양신의 전령으로 태양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명창조를 인간에게 전해주고, 죽은 자의 영혼을 하늘로 데려가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점잖은 표현으로 돌아가셔다고 한다. 즉 영혼은 죽은게 아니라 하늘나라로 돌아 간다는 뜻으로 북극성의 천시원으로 돌아 가는 것이다. 본제의 이야기는 넘어서지만 고대인들은 하늘에 움직이지 않는 별은 북극성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님(유일한)이라 존경하며 북반구의 설화들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이러한 삼족오 의미의 내용에 평창의 지명 우오, 욱오, 백오에서 烏는 삼족오를 의미하는가에 대한 문제로에 답은 구할 수 없지만 우리는 민족을 겨레 또는 한겨레라고 표현하는데 겨레란 까마귀라는 뜻으로 한겨레는 큰 까마귀(갈 까마귀)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여러 설명 중 카자흐스탄의 케레이 족이 있는데 케레이는 까마귀이다.(케레이족은 발해 유민의 으로, 유민의 반은 고구려로 복속 한다.) 또한 소련인들은 연해주 한인을 카레이스키라 하는데(스는 복수형으로 族이란 뜻이고 키는 애칭) 케레이나 카레이나 모두 까마귀란 뜻이다. 여기서 필자의 이해로 하늘의 신의 전령인 삼족오의 까마귀 자체가 우리라는 이해로 민족의 이름으로 한겨레라 불렀을 것으로 사료한다.
따라서 평창의 지명 우오, 욱오, 백오의 烏자 사용시 위의 삼족오의 의미는 일상에 보편화된 사회로 보아야 타당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평창의 지명 우오, 욱오, 백오에서 삼족오의 특별함을 특정하지 않는 까마귀 무리라는 뜻으로 烏자를 사용하였다고 사료한다.
◎ 제37권(卷第三十七) 잡지(雜志) 지리(地理) 4에서 춘천의 지명은 맥국(貊國)으로 오근내(烏斤乃)라는 지명을 사용하였던 적이 있다. 烏原驛(원주 새말 소재)가 있으며, 또한 멸오(滅烏)는 용인, 오사함달(烏斯含達)은 황해도 금오아홀등 다수 지명이 나타난다. 여러 지명에서 나타나는“烏”의 공통점은 마을을 지명이 나타난다.
평창의 고구려 지명 우오, 욱오, 울오도 여타 지명과같이 당시에는 지명으로도 사용되었다.
◉ 백오(白烏)의 해석
신라시대에는 평창을 백오(白烏)라 하였는데. 백오의 白자를 흰색, 또는 밝음으로 백오는 흰 까마귀라고도 한다. 하지만 白자는 희다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음차문자로 사용하였기에 희다라는 뜻이 아니다.
白頭山, 白德山, 太白山, 長白山脈, 또한“장백이 마을”에서 白자는 한문의 뜻인 희다라는 개념으로 사용할 때 백두산은 흰 산이 가능하지만 백덕산이나 장백산에서 백자를 희다란 요소로 확정하지는 못한다. 고대어는 음차문자로 여러 단어들에서 대부분의 단어들인 白, 瀚, 翰. 洪, 呑자들은 크다, 넓다라는 개념으로 사용된 문자이다.
크다(大)의 요소를 지니는 바 평창의 고지명에서 볼 때, 미탄의 탄(呑) 자는 마한시대에 언어로 여러 지방에서 사용한 고어이며, 미탄 한치리의 한(寒)자는 추운이란 뜻의 의미가 아닌 큰(大), 높은 재라는 음의 값을 사용한 고어이며, 한겨레(갈까마귀)의 한도 큰(大)자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백두산, 백덕산에서 白자는 백두산은 백자는 크다(大)의 요소를 가지며, 한림원의“翰도 뜻이 아닌 크다는 음의 값이며, 홍성의“洪”자도 크다는 의미의 계열로 고어의 연구에서 이러한 단어들은 백제 즉 마한과 예맥의 단어들로서 대부분 크다. 높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들이다.
고대 상고어에서는 많은 음이 크다(大) 게열의 뜻을 가지듯이 백오(白烏)도 위에서 설명한 바 “큰 마을”이다 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 한치의 寒峙는 瀚峙이다
미탄 성마령 아래의 한치는 미탄 아라리애서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죽이란 사설이 있다. 이때 한치는 한문으로 寒峙라고 쓰고 있지만 원래는 瀚(넓고 큰 모양 한)자를 사용하였을텐데 언젠가부터 寒(찰한)자로 임의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한치라고 할 때 추울 한자를 사용하기에 여름에 지명을는 부적당하다. 하지만 재가 크고 높다는 뜻의 瀚자가 원형이다, 따라서 한치는 瀚峙로 사용되어야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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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에서 발굴된 왕건 동상으로 머리의 幞頭 위에 원형 돌출 장식에는 반달괴 금성을 그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초승달과 금성의 문양은 왕건동상에 하나 발견되었다, 이를 처음 발견하여 싣는다)
(유라시아 동이족 나라들의 국기)
◆ 개천절의 이해
우리나라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나라를 건국하는 개천절이란 아주 중요한 역사가 있다.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왕검성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이라 짓고 즉위한 날로, 10월 3일이다. 이날은 음력으로 무진년 10월 초삼일이다.(출처는 삼국유사)
음력 초 삼일은 초승달이 뜨고 그 뒤쪽에서 금성이 올라오는 것이 마치 소승달이 금성(천자)를 잉태한다는 설화를 가진다. . 이를 고대사람들은 하늘에서 천자가 태어나 전령애 의해 (삼족오 등) 지구로 내려온 신화로 발전하며, 동명왕은 금성을 뜻하고, 신라에 서울도 금성으로 표현하는 등, 이 설화는 유라시아 종이족 여러나라에서도 건국의 신화로 형상화 되어 있다.
따라서 위의 여러나라 국기에서 초승달과 금성의 이미지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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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의 이해
맨 위의 이미지에 초승달이 뜰때 금성은 그 위로 올라온다. 그래서 고대에 샤머니즘(무속신앙)에서는 그래서 고대에 샤머니즘(무속신앙)에서는 맨 위의 이미지에 초승달이 뜰때 금성은 그 위로 올라온다.
그래서 고대에 샤머니즘(무속신앙)에서는 태양신과 달에서 금성이 태어난다고 하여 유라사어 계통의 모든 국가에서 이러한 전설이 국가 건국의 이야기로 각 국기에서 그려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같은 설화를 가지고 있지만 태극기는 2차 수신사에 일본을 가면서 영국함선에서 김홍집이 팔괘( 주희의 팔괘가 아닌 복희씨--- 치우 천자의 아들)의 팔괘로 음양이 회전하는 태극문양을 그리자 영국 선장이 몇 나라에 가면서 국기를 도안해 주었다고 하며 태극기이에 팔괘는 도형적이나 시각적으로 복잡하기에 4괘만 그려도 그 의미가 통하니 건곤리감 ( ‘하늘(건)’과 ‘땅(곤)’과 불, 또는 여성(리)’과 ‘물 혹은 남성(감)’과 같은 우주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를 상징하는 4괘를 선정해 그리자 제안하였고 다음날 고종에게 국기가 필요해 그렸다고 보고하였다
그래서 태극기는 초승달에 금성을 그리지는 않게 되었으나 북부여의 동명성왕(추모, 주몽)의 전설은 예수의 탄생 설화와도 똑탙은데 특이점은 유화부인은 알을 낳아서 돼지우리에 버렸더니 하는 난생설화를 가지는 부분만 성모 마리아의 출산과는 틀리다. 이 점이 왜 같은가 하는 점은 모두 고대 유라시아 샤머니즘에 삼신할매 신앙에 그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금성의 공통적 스토리를 가질까 하는 의문에서 인류의 최초는 홍산문화가 가장 오랜 초기 문명이다(홍산문화는 예맥 조선에문화와 공통점을 가지는 고조선의 국가로 다음장에서 이야기 합니다).
삼신할매(할미)의 유래
검색으로 삼신할매에 대한 설명의 표준은 "정화수를 더 놓고 삼신할매에게 기도 드린다. 이로 볼때 삼신할매는 생명을 다스린다 한다. 아이 낳을 때 탯줄을 자른 행위를 "삼가르다"고 한다. 즉 우리말의 "삼"은 삼신 과 한문인 "神"이 합해져 삼신이라 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삼은 생명을 의미한다고 한다.
인터넷 검색에서는 삼신할매의 역활 및 기원에 대해서 완벽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삼신할매는 고대 유라시아 지방의 샤머니즘 신앙에서 부족의 우두머리며 제사장의 역할을 담당하는 마고신앙의 마고할매에서 기원한다.
마고는 현재의 북극성이 아닌 12,000년 전의 북극성으로 당시 북극성은 직녀성이었으며 직녀를 마고라 한다. 그리고 할매는 유라시아 북방 유목민족의 고대사회는 모계사회를 이루기에 할매가 제사장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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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평창 역사의 이해」 책 내용중 이야기 토막을 다루겠습니다. 한 권의 평창역사서를 서술하기에 평창역사는 지금까지 모든 부분이 바르게 서술되지 않았읍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평창의 동학과 의병은 처음으로 조명됩니다. 물론 평창의 동학과 의병은 그 의의를 가집니다. 평창읍과 제천의병 3, 5 백명은 처음으로 충주전투에서 승리합니다. 또한 강원도에서홍천과 평창의 동학운동으로 동학재단의 공식기록으로 평창에서는 160명이 전사한 기록을 가지는데 지금까지 한장의 평창사로 조명도 못하고 그러면, 기념일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 고장 선열은 모르고 다른 쪽 선열에게만,,,그러고도 평창에는 중요치도 않은 양사언만 들고 홍순석은 거짓 세미나만 합니까??
동학과 의병사를 쓰기에는 곤혹스러운 점은 본 책에서는 고부동학과 전봉준은 역사에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고서도 2019년 이낙연 총리는 "동학농민혁명"으로 비공휴 국가 가념일로 지정 하였다. 여기서 혁명의 단어의 뜻은 무엇입니까?? 단연고 고부 민란에 의해서 일본국이 이땅에 다시 들어오는 결과밖에는 없고 만약 혁명이라 하면 갑신정변도 똑같은 혁명으로 승격되어야 하는데 정변이다. 또한 화서학파 의병은 국가를 위한 의병이 아니라 주자 성리학에 의한 왕조의 지지로 최익혀는 고종에게 매일 상소를 올리며 광화문에서 맘에 안드시면 내 머리를 도끼로 내려 치시오하고 도끼를 가지고 상소하였다
본 책에서 이러한 역사를 서술하기에 사관적 인식력 주자성리학은 공자는 현대 사관에 멘붕에 빠지기애 중국도 배척하는데 조선만 ,,,요즘 주사파와 똑 같은 이념의 논리라는 점, 또 하나의 문제는 고조선사에서부터 근대,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는 사실의 역사가 아니라 모조리 왜곡되었다.
이완용이가 을사오적은 당연하지만 그가 무슨 힘으로 나라를 팔아 먹었는가? 그러면 일본은 이완용에게 속아야 될텐데...전말은 고종과 민비는 최대의 악질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동북공정에 중국이 괘씸하지만 그것은 우리 주류 즉 각 대학의 강단사학자들의 만들어 준 것이다.
우리는 친일청산하며 애꿏게 이광수, 김활란, 최남선등 만은 사람이 무슨 친일을 했는가?? 그러는 역사학자들 즉 교육부 산하 교단의 박사쟁이들 너넘들 지지리 못나서 강단사학이라 한다. 단군 말아먹고 이번엔 일제야마토 정권에 전라도가 식민지라고하여 전라 국회의원 모두도 합세하는 싸움, 일년 만에 전라남도는 책을 수정하겟다 하는데 북도는 원안대로 간다...그러면 일본은 북도만 식민지 했다고 기록하시오,
무슨 내용인지는 앞으로 하나 하나 서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