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이스 북에서 평창역사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가간다와 시집간다의 원래의 뜻》 《장가간다와 시집간다의 원래의 뜻》현재 장가간다고 하면 신랑이 결혼하는 것이고 시집간다고 하면 신부가 결혼하는 것으로 통합니다. 그러면 장가간다에 간다는 빼고 장가 또는 시집이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여기에 ~간다.. ~가다. ~가냐 등 꼭 접미어가 붙어야 뜻이 통하는 것이다.장가(丈家)란 뜻은 고려 때까지는 남자가 결혼한다란 뜻도 있지만 장인의 집을 말함이다. 그래서 장가간다란 점은 결혼하고 남자가 여자 집에 사는 것을 말하고(이는 "데릴사위"나 "남녀귀가혼"이 아니라 남자가 장인, 장모를 모시고 사는 풍습으로 재산권은 여성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이점이 모계사회이다) 이와 반대로 시집간다란 결혼 후 여자가 시집(남자의 집)으로 와서 사는 것을 말하였다,그 예로, 조선때 세종은 한성부윤으로부터 요즘 여.. 미수 허목의 대예언 미수 허목의 동해頌 2024년 1월 1일에 일본 서해쪽(동해) 이시카와 현 노토반도에서 7,6도의 지진이 발생하여 일본에는 많은 피해를 주었고 해안선이 폭 170m 늘어났다. 또한 동해안 일대에 정동진 아래의 심곡항에 67cm의 해일이 일었다. 그런데 지진당시 일본측은 우리나라에게도 쓰나미를 예고하여 주었는데 큰 피해가 없자 시중 동영상에서는 일본은 남의 나라를 참견하냐는 등 반일 종족주의를 나타내고들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도 쓰나미 예고를 해준 점은 고맙고,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을 피력합니다. 만약 앞으로 일본이 지진을 예고안해주고 쓰나미가 닦쳐오면 얼마나 큰 규모의 쓰나미인지도 모르고 거기에 맞는 대응도 못하고 큰 피해를 입기 떼문이다. < 조선 중기(1,600년경)에 삼척부사 미수 허목의 대예.. 진핑씨! 밤새 안녕하십니까?? 진핑씨! 밤새 안녕하십니까?? 밤새 안녕하십니까는 50세대 정도의 유행어로 밤새 자고 일어나면 한 사람 또 가고 하니 아침 인사가 밤새 안녕하십니까? (밤새 별일 없었습니가?) 라는 유행어처럼 요즘은 중국 시진핑에게 인사말이 되는 것 같다. 요즘 중국은 군부 75명이 사라졌다. 또한 남아공 브릭스에 300명의 보안요원도 갔다는데 진핑씨는 만찬시 연설이 일정인데 참석도 안하고 해명도 없었다 한다. 또한 인도에서 G20 정상 모임에 불참하는등 운둔하는데 아미 그야말로 시주석은 대국적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자주 잠수 타는데 이유는 뭘까?? 짜브라진 일대일로에 파카스탄이나 중미의 수력 댐은 크랙이 생겨 물도 못받는 댐이 되었다. 이런 지경인데 마이크 잡아봐야 20만톤 배가 수리비가 원금보다 많이 나가니 원금 돌.. < 이성마저도 저버린 X자석들.... 네들도 인간이냐??> 이재명 민주당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과 클리앙 등 커뮤니티에도 윤 대통령 부친 별세를 조롱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들은 윤 대통령 부친이 광복절인 15일에 별세했다며 "기쁜 광복절", "광복절에 희소식", "왜 혼자 가셨냐" 등 고인을 두고 패륜적인 반응을 보였다. 클리앙 등 일부 누리꾼은 "명복을 빌진 않아도 악담은 자제했으면 한다" 등 자제를 촉구했으나 소용없었다. 이성을 저버린 패륜의 좌똥들,, 네넘들이 인간이라면 네 부모에게도 똑같은 등식을 성립할 것이기에 네 넘들은 패륜아란 이야기라네. 뭐 잘못되었다면 한판 논쟁을 붙어도 좋다. 좀 도덕성이 없다 했더니 이렇게까지 패륜적인 ... 미국에서는 케네디가의 마지막 애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미 국민이 열망하는 마지막 케네디가의 대통령이란 .. 좌파의 반성문 도올 김용옥 선생의 짧은 동영상 3편 올립니다 도올은 예전에 박근혜 대통령 선거시 뉴스란에 뉴스도 아닌개인적 견해로. 박근혜 저 쥐새끼를 잡아라하는 선동을 하던 무자비한 좌똘이었습니다. 그러나 도올선생은 아래 동영상에서는 지금 이 시기를 민족의 구원의 함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50년전 서독 광부 500명, 간호사 500명이 우리 경제의 신호탄이었습니다. 그로부터 50년 우리는 맨 주먹쥐고 세계 정상까지 다다렀습니다. 파키스탄, 아프리카 광부도 손들고 나간 탄광광부 모집에 실업자 나라인듯 5천명의 경쟁자가 몰려들고 지하 천m의 광도에 40도 온도를 견디며 받은 월급을 보증으로 독일 은행에서 독일 차관을 도입하여 경제는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광부 모집은 고졸자로 제한 하였는데 모두 .. 《러시아가 내전으로 간다고??》 《러시아가 내전으로 간다고??》 오늘 뉴스에 러시아 용병대장 프리고진은 총구를 소련으로 돌렸다. 이것은 러시아 군부와 용병그룹 수장간의 불협화음에서 일어난 자중지란으로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제. 러시아 군부와 용병그룹 수장간 갈등이 전면전 충돌로 치닫는 양상으로 러, 정부는 무장반란 혐의로 용병 수장 프리괸 체포 명령을 내렸다. 앞으로 반역을 한 프리고진은 사과나 용서는 없는 막다른 길로 들어섰다. 오직 죽음이냐 성공이냐에서 그의 미래는 결정된다. 반역죄란 귀양을 보내고 사약을 따리붙이지. 않는다. 오직 자국의 사기충전을 위한 본보기의 희생양이 된다. 그렇다고 크나큰 러시아로 볼때 프리고진은 미약한 나그네일까? 큰 명분이 없이 푸딘의 욕심으.. 《월정사에 양녕과 효령대군이》 《월정사에 양녕과 효령대군이》 월정사 불사에 양녕 효령대군이 불사공양으로 소원을 빌다. 양녕대군은 세종(충녕대군)의 형이고 효령대군은 동생이다. 아래 사진에 암막새 기와에 두 형제 이름이 나란히 써져있다. 이 기와는 2003년 월정사 석조보살상 주변 지층 공사시 발견되어 문화재청을 거쳐 월정사로 반환되어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요즘 우리는 산사에 가면 중창공사의 기와에다 자신의 이름을 써서 소원을 비는데. 역사적으로는 양녕과 효령대군이 기와불사에 원조이다. 두 대군 모두 오대산의 정기를 듬뿍 다아갔겠지? 아마 형제 중 중간의 세종이 빠진것은 세종이 왕일때 사찰 건립의 불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현재 세종때 불사 기록은 없다) 상원사 사자암는 이성계가 지으라. 하고 다녀갔고. 다음해 이방원도 .. 《동강의 황새여울에서/뗏목 》 《동강의 황새여울에서/뗏목 》 후세백작 >동강 60Km중 정선의 제장마을을 지나서 칠족령과 백룡동굴에서 아래의 진탄나루까지 5km는 평창 구간이다.강 건너에는 발 붙이고 올라설 틈도 없는 산악지형의 영월 땅이지만 강 반대의 평창쪽엔 백룡동굴과 뗏목의 사연을 가지는 황새여울(된꼬까리). 그리고 조선때부터 전해지는 문희마을 등 이곳은 평창인들의 삶의 터전이었고 문화 공간이었다.옛날에는 연화진이라 불리던 동강은 칠족령 아래에 백룡동굴을 지나며 구비구비 돌며 자갈여울, 큰여울, 암반여울, 홍두깨여울, 마지막으로 황새여울을 지난 거센. 여울은 무당소를 만들며 내려가 영월에서는 금장강이라 부른다.아래 사진에서 보기엔 물이 조금 불어서 많은 편이지만 물이 좀 줄어 평상시에는 여울에 황새나 청동오리 등의 철새들.. 오대산 적멸보궁의 비는 법신사리이다 오대산 적멸보궁의 비는 법신사리이다 아래 사진의 비는 오대산 적멸보궁 영산전 뒤쪽에 있는 가라허(伽羅墟)의 비 입니다 이 비에 대하여 천년이 넘게 지금까지 무슨 목적인지 알지를 못하였으나 필자는 평창역사서를 집필하며 오대산 문수신앙의 성지를 서술하기에 이번 책에서 적멸보궁 뒤편의 비석의 내력과 그 이해의 연구를 피력합니다. 저의 월정사 연구에는 여러 부분에서 다른 이해가 상당부분 있지만, 그 점들은 후일 논문으로 밝히겠습니다만.. 이 비석은 글자의 기록도 없고 비문에는 오층 탑을 조출한 비석으로 지금까지는 그 이유와 비석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알지도 못 하였으며 이번 처음으로 비석의 연원을 작성하면서 연구한 견해이기에 혹 스님분들과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1) 지로봉의 정골사리(적멸보궁) 민지(閔漬.. 《한번 쯤 가보고 싶은 휴양지 티니안 섬》 《한번 쯤 가보고 싶은 휴양지 티니안 섬》 티니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남쪽 끝 사이판 옆의 작은 섬으로 괌에서 경비행기로 20분 거리라 한다. 20km의 작은 섬으로 인구는 4.500 명중 원주민과 한국인 후손이 2.500명이다. 가히 우리나라. 땅이라 할 수 있지 않나하는? 한국인의 정착과정은 대동아 전쟁시 징용의 남.녀가 돌아오지 못하고 정착하여 터전을 내렸다. 일본군은 티니안 섬에 비행장을 닦으며 징용 한국인이 강제노역을 했다 그러나 미군이 괌과 이 섬을 빼앗고 여기서 역사의 한 장면인 히로시마 나가사끼 투하의 원폭을 실은 B 29가 발진한 비행장이다. 일본이 비행장 만들고 대 쪽박 맞은 것이다. 그 뿐인가 세계사에 단 두 방뿐인 핵을 맞고도 아직도 반성의 기미도 없는 쌍족 아닌가? 우선 일본까는 .. 《오대산에 이야기들 중..》 《오대산에 이야기들 중..》 어제는 적멸보궁을 다녀왔습니다 적멸보궁은 상원사 적멸보궁이라 하지 않고 월정사 적멸보궁이라 합니다. 아래의 탑은 고려말 학자 민지가 번역만 오대산 사적기에서 사자암 산에 정골사리를 묻고 가라허에 비석을. 땅속에 묻었다 기록하였다. 이 비석을 1950년 6.25때 상원사스님들은 피난가고 한암선사 홀로남았다. 이해 년말 워커. 유엔군 사령관과 김백일 3군단장의 전국 사찰 소요령에 월정사는 불타고 오대산 사고도 불탔다. 이때 상원사에 주둔하던 군인들이 스님 나오세요 명령대로 상원사도 불태위야 합니다 했는데 한암스님은 나도 이 절의 귀속체이니 함께 불태우라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계셨다. 그러자 국군은 문짝 두어개 뜯어 마당에서 태우고 소요 명령을 이행하였다. 이로서 상원사는 6.25.. 《푸딘 굿바이》 《 굿바이 푸딘 !! 》 우리는 일년이 넘게 소련어 우크라이나(이하 우크라로 한다) 침공을 잘 보고있다. 여기에 우리는 우크라 사태라는 용어를 쓰지만 분명한 것은 국가간의 전쟁이다. 이는 국가간의 전쟁인데 우크라가 크렘린에 포탄을 투하했는지는 모르지만 푸딘은 여기에 우크라에 떠 넘기고 노발대발하고 공격한다. 넘 나라는 짖밟으면서 자기는 당하면 못참겠다. 이중잣대의 돈키호테는 아닐까? 그러면. 소련은 우크라 침공은 당연하단 말씀인가? 세계에는 국제법이 있고 이를 따라야 정론인데 푸딘은 비 정상적 생각으로, 소련은 명분없는 야욕의 침탈로서 현대사의 정의를 저버리는 행위를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푸딘이 핵을 만지락거린다고 우려하고 있다. 물론 당연히 조심해야 될 부분이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핵은 만만..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1955년 오늘(4월 1일 ) 사망했다. 1일 물리학자, 노벨상 수상자, 헌신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1955년 오늘 사망했다. 출처 : Classic FM 《 아인슈타인에 본인의 댓글》 아인슈타인의 사망원인은 장 파열로 의사가 수술을 할 것이냐고 물어보니 그간 행복하었다고. 하며 수술을 거부하고 사망하였다. (대동맥이 복부를 우회하는 수슬) 당시에는 어려운 수술도 아닌데 왜 거부하고 사망하였슬까? 그것은 자연적이 아니라 인위적인 삷이라. 생각한듯 합니다만,.어찌보면 맥스웰 방정식과 상대성 이론이 하나로 정립되는 통일장, 즉 그는 특이점 (빅뱅) 이전에는 상대성 이론이 적용이 안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에 많은 노력을 하였던 듯 합니다. ( 이 점은 필자의 견해로 오류.. 《와우 미탄!! - 육백마지기 》 《와우 미탄!! - 육백마지기 》 아름다울 미 美. 여울 灘. 미탄은 조선시대에는 정선을 넘는 관문 성마령이 있다. 성마령의 뜻은 별성. 닦을 마자 별성자로 이 고개를 넘기에 밤하늘의 별이 유난히 초롱 초롱했기에 불리어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지명 중 별을 이야기하는 지명으로는 유일합니다. 또한 육백마지가 하늘의 별을 이야기하는 지명입니다. 도계의 강원대 분교가 있는 산도 육백산으로 볍씨 육백 말을 뿌리는 넓이의 단위로 설명합니다만 실상 육백이란 조선때 음양오행수로 금성을 뜻합니다. 이곳은 고위도 평탄지형으로 조선 선비들의 유람기에서 대관령을 올라서니 산이 아니라 산등성이로 표현하였는 바 대관령이나 육백마지기는 고생대 지형이 습곡 조산 활동으로 융기된 지형입니다. 육백마지기란 사람들은 볍씨늘 뿌리는 넓이의 .. 《산불 방제책 대안은?》 《산불 방제책 대안은?》 근간에 우리나라는 산불이 많이 발생합니다. 양양에는 양간지맥이라하는등 산불방제에는 헬기가 50대가 더 다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산불 예방의 방제책이 아니라 산불 난 후의 뒷처리 과정의 진화책입니다. 그래서 산불 방제책에 헬기가 필요하다는 식의 말들은 잘못 쓰고 있는 것 입니다. 예전, 필자의 글에서는 산불 방제의 근본대책으로 두가지 사항을 들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양간지맥이라 하는 산사이의 산 하나는 모조리 벌목하고 소나무가 아닌 수종을 식재한다. 또 하나로서는 산불에는 주로 소나무가 잘 타는데 이에 최소한 낙엽의 갈비등을 깨끗하게 정리하여야 한다. 산불 방제책으로 이 두가지 대안에 대하여 피력합니다. 예전에는 소나무가 송진이 있어서 땔감으로 선호하였고 사극나무도 모두 긁.. 와우 미탄!! 와우 미탄!! 와우 미탄의 청년단체는 문화 체육부의 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와우 미탄!! 의 케치프레이즈는 앞으로 미탄의 이니셜 마크로 미탄의 대명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탄은 가리왕산 끝자락에 위치하여 옛날에는 정선의 관문 성마령을 넘는 산간 마을로 자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육백마지기의 청옥산은 명산으로, 자연의 보고로서 이 시대에도 두 가지 사안으로 단연 전국 최고의 레져공간으로서 개발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미탄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백룡동굴과 기화리 쌍굴의 구석기 유적. 돈너미의 돌리네와 카르스트 지형의 계곡에 솟는 용천수는 용존 산소량이 높고 한류 어종의 앙식에 최적지로 송어의 고향입니다. 페북 맨 첫글에서는 평창의 시원인 기화리 쌍굴의 구석기 유적과 청정송어의 고향.. 《오대산의 연원을 가지는 수항리사지 》 《오대산의 연원을 가지는 수항리사지 》 강원도 기념물 제 49호의 평창 수항리사지 (平昌 水項里寺址)는 월정사에서 수항천을 따라 12km 지점인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143번지로 수항천변에 소재해 있다. 수항리사지는 결손된 탑으로. 두 기의 옥개석만 남아있는 사원지로 2,013 년 수다사 학술 세미나에서 “多”자의 명문기와와 “태백곡 수다사”란 명문이 세겨진 촛대가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 권5) 자장 정률편에 기록된 자장율사가 말년에 명주땅에 거처하였다라는 수다사로 밝혀졌다. 이 사항이 유동성이 있는 유물에 의한 기록이라면 필자는 조선 실록에서 水多洞(수다골)이란 기록과 고지도 4편에서 청심대 아래에 “水多”라는 지명을 찾아 밝히고 있습니다. 중국에 4대 불교성지로 문수보살 성지- 오대산. 보현보살 성.. 《봉평마을의 정월 대보름 축제에 제언》 《봉평마을의 정월 대보름 축제에 제언》 어제는 우리의 고유 민속명절인 정월 대 보름이었습니다. 오늘 군 의회 부의장 김성기님과 유영복님의 어제 봉평마을 정월 대보름 축제행사 사진을 보고 다른 지방 뉴스도 검색하였는데 봉평이 가장 바람직한 정월 대보름 축제를 하였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이기에 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민족의 4대 고유 명절은 새해를 맞이하는 설날과 파종의 단오와 추수 감사제의 추석 또한 음 7, 15일 백중도 있습니다만 민족 최고의 축제는 정월 대보름 입니다. (백중은 道家에서 말하는 삼원중 하나입니다. 상원(1,15일), 중원은 (7,15일), 하원(10,15일) 로 천상의 선관이 인간의 선약을 밝힌다는 날입니다) 설날을 새해를 맞이하여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고 웃 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는 가.. 《가라허에 세운 적멸보궁의 碑 》 《가라허에 세운 적멸보궁의 비 》 적멸보궁 뒤엔 1m가 채 되지 않은 비 하나가 서 있었다. 자장율사가 부처님 정골사리를 봉안한 장소라는 비석이다. 비석엔 5층 마애불탑과 사리를 모신 그릇 형상이 앞뒤로 새겨져 있다. 이 탑비를 사자암 감원 해량 스님은 불뇌보탑(佛腦寶塔)이라고 했다. 「봉안사리개건사암제일조사전기 」에서 아래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고려 말 학자 민지(閔漬 ) “오대산을 찾아가 지로봉에 올라 부처님의 두뇌사리와 정골사리를 봉안하고 가라허 (伽羅墟)에 비석을 세웠다. (비석은 땅속에 묻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그 사적을 기록하고 이어서 월정사를 창건하고 13층 석탑을 세워 사리 37매를 탑심(塔心)에 봉안하였다.(오대산 본전기)” 탑의 내용으로는 5층 마애불탑과 사리를 모신 그릇 형상.. 오대산의 국가적인 불사(佛事) 오대산의 국가적인 불사(佛事) 오대산의 오대는 백만 군중을 호령하는 것과 같아 비로봉(毘盧峯)이라 한다. 아래로는 동에는 만월(滿月), 서에는 장령(長嶺), 남에는 기린(麒麟), 북쪽에는 상왕(象王)과 중앙에는 지로(地爐)가 있다. 이러기에 오대산이라 하는데 모두 여러 부처와 보살이 상주하는 곳이다. 옛날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을 친경하려 대송정(오대산)을 찾아간 이후 신라 왕자 정신과 효명 두 태자가 유람하다가 하서부(강릉) 성오평에 도착하여 형제 두 사람이 함께 이 산에 들어가 은거하였다.(진덕왕 5년. 651) 정신태자는 중대 남쪽 기슭 진여원(眞如院)의 터 아래에 초암을 짓고 거처하였고 효명태자는 진여원에서 동북쪽으로 가서 북대에 초암을 짓고 거처하였다. 형제 두 사람은 한마음으로 동대에 1만의 관세.. 《월정사 팔각탑의 건립시기의 재 정립》 《월정사 팔각탑의 건립시기의 재 정립》 월정사 팔각탑에 여러 학자들의 고찰에서 많은 연구의 성과도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연구에 본 탑의 건립시기를 11세기 초로 잡는 견해에서 지난 2년전에 조계종에서는 본 탑 기단 아래서 출토된 송나라 숭녕중보의 연대에 의해서 건립 시기를 12세기 이후로 조정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월정사 팔각탑의 건립연대에 대한 새로운 고찰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동 탑의 연구 학자들은 다른 탑과의 편년적 고찰로 탑의 건립시기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만 일반인인 필자로서는 건립시기가 왜 중요한지는 이해하기는 곤란합니다. 월정사 팔각탑은 우리나라 1,200여기 탑중에서 최고 크고 탑파의 양식은 시대를 넘는 모든 양식을 가장 아름답게 구현한 탑으로 한 부분의 탑재의 편년적 고찰로 조.. 《김정호의 동여도속의 오대산》 《김정호의 동여도속의 오대산》 오대산과 월정사는 자장법사에 의해 문수신앙의 화엄성지를 이루는 성산(聖山)으로 여겨왔다.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오대산의 다섯 고봉들이 두로봉을 중앙으로 하여 연꽃잎에 싸인 연심(蓮心)같은 산세라 하여 복덕의 힘을 가지고 중생을 널리 이롭게 하는 성산으로 회자되고 있다. 오대산 월정사는 “나라 안의 명산 중에서도 이곳이 가장 좋은 곳이니 불법(佛法)이 길이 번창할 곳이다.” (『삼국유사「대산월정사 오류성중 (五類聖衆)」)라고 하였으며, 삼국유사 권 3의 대산오만진신에서 "오대산은 백두산의 대맥"이라 하였다. 그럼 " 백두산의 대맥"이란 어떤 뜻일까요? 월정사와 상원사의 역사를 논하기 전에 오대산에 정기라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서에 대한 이해로 필자의 .. 《평창의병 6, 7, 8 종결편》 《평창의병 6》 ※ 평창의 정미의병 정미의병은 1907년 고종퇴위와 정미 7조약에 군대해산등에 항전하는 의병입니다. 평창의 정미의병은 김덕제 의진에 의해 대화. 평창에서 일어나지만 우선 봉평 의병을 이야기를 합니다. 1905년 원주에서 거의한 원용팔 의진에 평창의병장 이진용. 조맹선도 가담하였으며. 원용팔 의병이 해산되자 평창과 인제에서 해산군의 2차 의병이 일어납니다. 최돈호 의병부대는 봉평사람 150 명으로 구성되고 평창. 강릉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 1908년 5월26일,,,, 의병 최돈호등 80여 명이 강릉군 옥계면 천남리 부근에서 강릉경찰서 및 수비대와 교전하여 의병 19명이 전사함 * 1908년 6월16일.,,의병130여명이 강릉군 정착동에서 강릉수비대 토벌대와 교전하여 15명이 전사함 * .. 페북 5 《문향 (文鄕) 봉평 》 《문향(文鄕) 봉평 1》 봉평은 문향으로 조명되어야 합니다. 평창의 명가로는 봉평 원길리의. 영월 신씨 신교선님 가문입니다 가문의 선조로서 명종 때 신경진은 영월 신씨 로 부제학 신응시의 아들로 강릉 부사, 충주 관찰사, 대제학을 역임했으며 청백리에 녹선됨. (동시대 영의정까지 오른 신경진은 동명이인으로 신립 장군의 아들로 봉산 신씨이다) 원길리 신씨가문은 율곡의 문인인 신경진의 후손으로 구한말 신석우 선생의 해장집에서는 김삿갓이 20대에 과거공부에 한양으로 올랐다고 유일한 기록을 하였으며, 신석우의 자, 봉서 신범선생은 화서 이항로의 문인으로 김평욱, 유중교, 서응순 등과 교유하였다. 신범 선생이 회서 유림이기에 이후 봉평은 유학의 피난처로 많은 유림들이 몰려오고 후학들이 의병으로서 학문의 실천적 의지.. 페북 4 《평창의병 3, 4,5》 《평창의병 3》 전 글 평창에서의 동학농민군 2차 항일 운동은 반봉건적 사회의 개혁에 의의를 가지는 혁명이지만, 한말 의병은 주자학 진영의 위정척사론을 이념으로 하는 유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충의정신으로 외세의 침입에 대해 유생들이 실천적이고 자발적으로 일어난 구국 항쟁의 민족주의 운동입니다. 한말의병은 후일 독립군으로 이어지며 양반과 농민이 합세하여 나라를 구하려는 구국일념으로 민족이란 카테고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한말의병은 당시 외세의 영향에 따라 시기적으로 전기의병. 중기 의병. 후기의병으로 구분됩니다. 1) 전기의병의 을미의병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에 항거하여 전국적으로 봉기가 일어납니다. 그 중 호좌(제천 지방)의병은 의암 유인석을 대장으로하는 화서학파의 의병이다. 화서학파란 퇴계 이.. 페이스 북 2《평창의 시원 》 《평창의 시원 》 평창에 히늘이 열리고 이 땅에 처음으로 살았던 평창의 선조는 누구일까요? 수 년전 평창읍 하리에 청동기 유적을 강원 고고문화원이 시굴 조사 하였다. 여기서 청동검과 고인골이 출토 되었으며 동아대 고인골 학자 김재현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2,400년전의 20대 여자의 인골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고조선 말기시대이다. 하리 고인골은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오래된 전신상으로 이후로는 300년 후에 출토된 인골보다도 10cm 더 큰 장신으로 전신상 옆에는 비파형 청동검이 인골과 함께 출토되었다. 우리는 좋은 집 짓고 살면서 조상의 묘도 잘 관리한다. 하지만 평창시공 의 최고래의 이땅의 조상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인골의 유품은 고향을 떠나 춘천박물관 창고에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