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이스 북에서 평창역사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불 방제책 대안은?》 《산불 방제책 대안은?》 근간에 우리나라는 산불이 많이 발생합니다. 양양에는 양간지맥이라하는등 산불방제에는 헬기가 50대가 더 다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산불 예방의 방제책이 아니라 산불 난 후의 뒷처리 과정의 진화책입니다. 그래서 산불 방제책에 헬기가 필요하다는 식의 말들은 잘못 쓰고 있는 것 입니다. 예전, 필자의 글에서는 산불 방제의 근본대책으로 두가지 사항을 들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양간지맥이라 하는 산사이의 산 하나는 모조리 벌목하고 소나무가 아닌 수종을 식재한다. 또 하나로서는 산불에는 주로 소나무가 잘 타는데 이에 최소한 낙엽의 갈비등을 깨끗하게 정리하여야 한다. 산불 방제책으로 이 두가지 대안에 대하여 피력합니다. 예전에는 소나무가 송진이 있어서 땔감으로 선호하였고 사극나무도 모두 긁.. 와우 미탄!! 와우 미탄!! 와우 미탄의 청년단체는 문화 체육부의 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와우 미탄!! 의 케치프레이즈는 앞으로 미탄의 이니셜 마크로 미탄의 대명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탄은 가리왕산 끝자락에 위치하여 옛날에는 정선의 관문 성마령을 넘는 산간 마을로 자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육백마지기의 청옥산은 명산으로, 자연의 보고로서 이 시대에도 두 가지 사안으로 단연 전국 최고의 레져공간으로서 개발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미탄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백룡동굴과 기화리 쌍굴의 구석기 유적. 돈너미의 돌리네와 카르스트 지형의 계곡에 솟는 용천수는 용존 산소량이 높고 한류 어종의 앙식에 최적지로 송어의 고향입니다. 페북 맨 첫글에서는 평창의 시원인 기화리 쌍굴의 구석기 유적과 청정송어의 고향.. 《오대산의 연원을 가지는 수항리사지 》 《오대산의 연원을 가지는 수항리사지 》 강원도 기념물 제 49호의 평창 수항리사지 (平昌 水項里寺址)는 월정사에서 수항천을 따라 12km 지점인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143번지로 수항천변에 소재해 있다. 수항리사지는 결손된 탑으로. 두 기의 옥개석만 남아있는 사원지로 2,013 년 수다사 학술 세미나에서 “多”자의 명문기와와 “태백곡 수다사”란 명문이 세겨진 촛대가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 권5) 자장 정률편에 기록된 자장율사가 말년에 명주땅에 거처하였다라는 수다사로 밝혀졌다. 이 사항이 유동성이 있는 유물에 의한 기록이라면 필자는 조선 실록에서 水多洞(수다골)이란 기록과 고지도 4편에서 청심대 아래에 “水多”라는 지명을 찾아 밝히고 있습니다. 중국에 4대 불교성지로 문수보살 성지- 오대산. 보현보살 성.. 《봉평마을의 정월 대보름 축제에 제언》 《봉평마을의 정월 대보름 축제에 제언》 어제는 우리의 고유 민속명절인 정월 대 보름이었습니다. 오늘 군 의회 부의장 김성기님과 유영복님의 어제 봉평마을 정월 대보름 축제행사 사진을 보고 다른 지방 뉴스도 검색하였는데 봉평이 가장 바람직한 정월 대보름 축제를 하였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이기에 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민족의 4대 고유 명절은 새해를 맞이하는 설날과 파종의 단오와 추수 감사제의 추석 또한 음 7, 15일 백중도 있습니다만 민족 최고의 축제는 정월 대보름 입니다. (백중은 道家에서 말하는 삼원중 하나입니다. 상원(1,15일), 중원은 (7,15일), 하원(10,15일) 로 천상의 선관이 인간의 선약을 밝힌다는 날입니다) 설날을 새해를 맞이하여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고 웃 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는 가.. 《가라허에 세운 적멸보궁의 碑 》 《가라허에 세운 적멸보궁의 비 》 적멸보궁 뒤엔 1m가 채 되지 않은 비 하나가 서 있었다. 자장율사가 부처님 정골사리를 봉안한 장소라는 비석이다. 비석엔 5층 마애불탑과 사리를 모신 그릇 형상이 앞뒤로 새겨져 있다. 이 탑비를 사자암 감원 해량 스님은 불뇌보탑(佛腦寶塔)이라고 했다. 「봉안사리개건사암제일조사전기 」에서 아래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고려 말 학자 민지(閔漬 ) “오대산을 찾아가 지로봉에 올라 부처님의 두뇌사리와 정골사리를 봉안하고 가라허 (伽羅墟)에 비석을 세웠다. (비석은 땅속에 묻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그 사적을 기록하고 이어서 월정사를 창건하고 13층 석탑을 세워 사리 37매를 탑심(塔心)에 봉안하였다.(오대산 본전기)” 탑의 내용으로는 5층 마애불탑과 사리를 모신 그릇 형상.. 《월정사 팔각탑의 건립시기의 재 정립》 《월정사 팔각탑의 건립시기의 재 정립》 월정사 팔각탑에 여러 학자들의 고찰에서 많은 연구의 성과도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연구에 본 탑의 건립시기를 11세기 초로 잡는 견해에서 지난 2년전에 조계종에서는 본 탑 기단 아래서 출토된 송나라 숭녕중보의 연대에 의해서 건립 시기를 12세기 이후로 조정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월정사 팔각탑의 건립연대에 대한 새로운 고찰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동 탑의 연구 학자들은 다른 탑과의 편년적 고찰로 탑의 건립시기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만 일반인인 필자로서는 건립시기가 왜 중요한지는 이해하기는 곤란합니다. 월정사 팔각탑은 우리나라 1,200여기 탑중에서 최고 크고 탑파의 양식은 시대를 넘는 모든 양식을 가장 아름답게 구현한 탑으로 한 부분의 탑재의 편년적 고찰로 조.. 《김정호의 동여도속의 오대산》 《김정호의 동여도속의 오대산》 오대산과 월정사는 자장법사에 의해 문수신앙의 화엄성지를 이루는 성산(聖山)으로 여겨왔다.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오대산의 다섯 고봉들이 두로봉을 중앙으로 하여 연꽃잎에 싸인 연심(蓮心)같은 산세라 하여 복덕의 힘을 가지고 중생을 널리 이롭게 하는 성산으로 회자되고 있다. 오대산 월정사는 “나라 안의 명산 중에서도 이곳이 가장 좋은 곳이니 불법(佛法)이 길이 번창할 곳이다.” (『삼국유사「대산월정사 오류성중 (五類聖衆)」)라고 하였으며, 삼국유사 권 3의 대산오만진신에서 "오대산은 백두산의 대맥"이라 하였다. 그럼 " 백두산의 대맥"이란 어떤 뜻일까요? 월정사와 상원사의 역사를 논하기 전에 오대산에 정기라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서에 대한 이해로 필자의 .. 페이스 북 2《평창의 시원 》 《평창의 시원 》 평창에 히늘이 열리고 이 땅에 처음으로 살았던 평창의 선조는 누구일까요? 수 년전 평창읍 하리에 청동기 유적을 강원 고고문화원이 시굴 조사 하였다. 여기서 청동검과 고인골이 출토 되었으며 동아대 고인골 학자 김재현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2,400년전의 20대 여자의 인골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고조선 말기시대이다. 하리 고인골은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오래된 전신상으로 이후로는 300년 후에 출토된 인골보다도 10cm 더 큰 장신으로 전신상 옆에는 비파형 청동검이 인골과 함께 출토되었다. 우리는 좋은 집 짓고 살면서 조상의 묘도 잘 관리한다. 하지만 평창시공 의 최고래의 이땅의 조상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인골의 유품은 고향을 떠나 춘천박물관 창고에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