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
[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平昌歷史硏究者 高 柱 浩1. 관동대로의 방림역원 조명의 취지 조선의 8대 대로, 이후 10대 대로의 제3로인 평해로에 속하는 보안도에는 운교역, 방림역, 대화역, 진부역, 횡계역이 있었으며, 평창관아를 지나는 보안도 역로에는 약수역, 평안역 즉 원주, 주천, 평창, 정선, 임계, 강릉으로 이어지는 역로로 보안도는 두 역로의 체계로 구분된다(이러한 역원제도는 1895년 폐지되었으며, 방림, 대화, 진부, 봉평, 횡계는 1906년 평창군으로 이첩되기에 운교역, 방림역, 대화역, 진부역, 횡계역은 명주도호부 관할에서 평창 관할지로 이전이다, 따라서 위 역로는 명주의 기록으로 되어있다). 관동대로라는 명칭은 평해로의 강원도 보안도 역로 중 강릉으로 가는 역로에 대한 임의적..
평창 최초의 군명(郡名), 우오(于烏), 욱오(郁烏), 백오(白烏) 의 해석
후세백작 ◆ 평창 최초의 군명(郡名), 우오(于烏), 욱오(郁烏), 백오(白烏) 의 해석 위의 역사 기록들에서 평창의 최초의 지명인 고구려때의 욱오현(郁烏縣), 于烏縣(우오현), 신라때의 白烏縣(평창군 평창읍)의 고구려 때 평창군의 이름값의 고지명의 기록들이 나온다. 弓裔傳에 나오는 鬱烏城은 郁烏縣을 가리키는 것이다. 1) 지금까지 평창에서 이루어진 우오, 욱오, 백오에 대한 설명은 엄기종님의 글에 있다.*주 1) 우리 고향의 최초 이름이 우오(오!태양), 다음 욱오(광채태양), 다음 백오(밝은태양)로 고려 전에는 계속 삼족오*주3)(태양의 흑점)를 우리군의 이름으로 썼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이러한 우오, 욱오, 백오의 뜻의 해석은 평창의 향토사학자 엄기종님에 의해 강원대 사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