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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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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효석의 유해가 고향 평창으로 돌아온다/봉평의병 제언 작가 이효석의 유해가 고향 평창으로 돌아온다/봉평의병 제언 2011.11.19 후세백작 평창이 배출한 근대 한국문학의 작가 이효석의 유해는 다시금 고향 평창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그간 한때 힘들었던 시간은 뒤로하고, 유족분 이우현님과 봉평 가산 이효석 선양회 사이에 같은 노력에 의해서 서로 교감되어 오는 19일 봉평 메밀꽃 축제공원 묘역으로 이장한다는 전언에 평창인으로서 환영합니다. 평창이 배출한 작가, 가산 이효석 선생님은 한국문학의 지성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봉평을 무대로한 단편 메밀꽃필무렵은 순수문학으로서 한국문학사에 영원히 빛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산선생의 묘는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시 고향을 등지고 먼 이억만리 파주땅으로 이장되어 찬바람맞으며 홀로 계셨지만 이제 이러한 어려움을 풀고 고향 평..
정원대의 "평창의 인문지리 책"에서 진부역 위치의 보정 정원대의 "평창의 인문지리 책"에서 진부역 위치의 보정 ******************************* ◆ 정원대의 책에서 진부역은 거문리 거켜리에 거역홀점 가지고 진부역이라 한다. 정원대의 진부역이 거커리란 점은 김진백의 「길위의 역사」 책의 기록의 카피이다. 참고 주의 사항은 책이나 「길위의 역사」역사책은 사관적 기술이 아니고 2/3이상이 모두 오류, 오 논증이기에 유의 바랍니다. 무엇이 오류들인가에 대하여는 본 블러그를 검색바랍니다 진부역도 동 책에서 오류했으면 깨꿋이 승복해야지 자칭 향토사가라 하는 사람이 정말 평창역사에 무엇을 조명했는가하는 점은 없는듯 하고 "평창의 인문지리"란 책은 폄훼, 오류, 왜곡을 넘어서 날조까지 하여 평창역사에 똥칠을 하고 있다. 과거엔 평창의 지명지가 틀렸다..
정원대의「평창의 인문지리」책에 <평창경찰서탑> 분석적 비평 정원대의 「평창의 인문지리」책에 분석적 비평 2021. 7. 6. 필자는 많은 글들은 평창역사중에 잘못되고, 오류가 되어 문화까지도 바르지 못하게 창출되는 여러 역사 이야기들을 다시금 바르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도 아닌 지난해엔 평창역사를 저해하는 책이 발간되어 부득히 이에 대하여서도 바르게 소명하고자 합니다. 사사로운 감정을 넘어서 대의와 정의로서 평창역사 구현에 정원대의 책 「평창의 인문지리」의 내용은 오류와 왜곡이 너무나 심하여 평창역사를 저해하기애 동 책의 오류들을 지적하여 바른 역사를 소명합니다. 이 점에 모든 분들께서 여러 이해를 바라며 씁니다. ------------------------ 동 책은 평창군 예산으로 발간된 책인데 지난해 가을 초판본 인문지리 책이 발간되자 바로 책의 ..
평창 돌 체험관의 사색 평창 돌 체험관의 사색 평창에는 박물관이 두 개가 생겼다. 그 하나는 오대산에 오대산사고 박물관으로 일제가 오대산사고에 보관대되어 있던 이조실록을 밀 반출해가서 관동대지진에 불타 없어지고 학자들이 대여해갔던 40여권의 실록이 반환되어 규장각에 보관중이며 원 제자리인 오대산 사고에는 오대산 사고 박물관을 짓고 환수되어온 원본이 아니라 이미테이션의 복사본을 영인본이라 하며 가짜를 보관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것은 원본이 없다면 몰라도 원본을 프린트한 복사본을 보관하려고 국가 예산 70억을 들여서 오대산에 사고를 지었다. ​ 또 하나의 박물관은 올해 3월에 개장한 평창읍 중리의 돌체험관은 명칭은 체험이지만 그곳에서 돌에 관해 할 수 있는것은 눈으로 감상하는 수석 박물관이다. 수석박물관이라 하면 어감이 좀 이상..
「평창군 지명지」를 읽으며.. 「평창군 지명지」를 읽으며.. 후세백작 본인은 평창역사의 오 기록과 잘못 이해에 대한 역사 정립의 수많은 글에서 전 글에서 어느 박사팀의 600여 페이지 분량의 「증편 평창 구비문학」의 기록성이 평창의 정체성을 와해시킬 수 있는 오류란 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그간 오류의 대명사로 회자되던 노산성과 임란때의 권두문 군수, 그리고 노산성이 평창의 진산으로 진산사상에 이야기로 이해하는 노산성에서의 잘못들,, 국사(국행) 성황사, 카르스트 지형에 진산사상에 포용되는 옹달샘이 마르는 이유에까지 모든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역사는 역사가들의 잘못된 상식이나 오류에 의해서 빗나가게 되는 실수가 잦으며 평창 향토사란 곳에서 기록중엔 권두문 군수가 왜병에 체포되어 주천의 빙허루까지 압송된바 그곳에서 탈출했다는 사실이 ..
후세백작의 역사관은 과거도 오늘도 아닌 미래 지향이다. 후세백작의 역사관은 과거도 오늘도 아닌 미래지향이다 오늘은 지난 1918년 에 실린 평창읍의 동북 오층석탑에 관한 감상으로부터 과연 역사는 무엇인가?? 나의 친구들왈,, 역사가 돈이 돼냐 뭐냐하고 무식하게 이야기 하지만 정녕 역사는 오늘을 파악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의 생활에서는 떨칠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점이란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동 탑은 현재로서는 그 위치를 알 수 없는데 중리 오층석탑과 상리 오층석탑일 것이라는 이야기는 있으며 이 두탑 모두 현 평창경찰의 오층석탑이라 하지만 경찰서의 탑은 옥개석이 5개 쌓아 올렸지만 두 곳내지 세 곳이 다른 탑재이며 또한, 기단석은 없는 점으로 어디에 있었던 하나의 오층석탑이라 하기는 모순이며 아마도 삼층석탐의 짬뽕인 것입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조각보 이야기> 전시회 지난 구정 귀성시엔 천변리 고목나무 아래 올림픽 조각상 두 점과 올림픽 대종, 포교당 주변에 석조각물들을, 그리고 천동리에서 도마치 산에 올라가느라 시간이 지체되었고, 응암리 돌 누적단과 김삿갓 詩 조각상까지 가 보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평창문화원의 전시회를 찾아가 보지..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의 모뉴먼트적 기념 조형물에서...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의 모뉴먼트적 기념 조형물에서... 아래의 두 사진은 평창읍에 세운 평창동계올림픽의 기념 조각상이다.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에 대한 기념비 제막은 어딘가에 있어야 할 좋은 소재의 발상이다. 그러나 본인의 감상으로는 이 점의 조각상이 그리 좋은 조각이 ..
<평창의 거리에 태극기를 휘날리자> * 아래 인용의 우국칼럼을 보며... &lt; 평창의 거리에 태극기를 휘날리자&gt; 후세백작18.01.21. 21:43 1945년 8월 6일 소련은 연합국에 가담하고 15일에 일본의 항복으로 북한에 입성을 합니다.당시 미국은 오끼나와 전투에서 9월 2일에서야 일본 본토에 다다르게 되는데 주인 밥상 차려 놓으니 ..
세계속의 점 하나, 평창 &lt; 나는 평창 촌놈?? &gt; 고향, 평창으로 가는 ktx를 탓다. 얼마나 기뿐지 우쭐하여 특실에 앉았다. 안전벨트 안메면 벌금보다 시속 250km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얼릉 안전밸트를 메야지. 그런데,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안전벨트가 안보여,,, 그래 혹 천정에 메달린건 아닌가... 슬적 쳐다보았..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인의 제전으로 세계인의 화합된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앞으로 50여일 목전에 다가왔다. 인류화합의 대 제전에 러시아는 IOC(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평창올림픽 출전 금지령을 내렸다,올림픽 메달로 강한 러시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훈련시 선수들에게 강제로 약물을 주입했고,,,러시아 정부가도핑을 주도했다는 사실이 WADA(세계반 도핑기구)의 보고서와 전 러시아 반 도핑기구 연구소장의 폭로로 명백히 드러났다. 이로서 러시아는 출전도 하기전에 오반칙의 불명예로 한 국가가 출전금지령이 내려진 것이다. 여기에 뉴스자락에 푸딘은 선수들 개인적 출전은 정부가 규제하지 않는다는 마치 자랑스러운듯 이야기 하지만,,, 이보슈,,, 한 국가의 수장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더 나아가 세계인의 화합과 도전의 이상향의 제전에 먹구름을 끼친 점에 송구스러운 마음을 구하..
*****$$ $[ 예스 평창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 $$$******* *****$$ $[ 예스 평창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 $$$******* 아래의 글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이전의 글이라 지나간 시사성을 가지고 있어 폐기되어야 하지만 이제 1년남짓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서 이의 성공에 관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하는 이유를 담고있습니..
평창과 영월인의 생각의 차이 평창과 영월인의 생각의 차이 앞전 글에서 영월은 김삿갓에게 누명을 씌워 팔아먹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소상하게 기록하였다. 그러나 영월은 그런것 상관없이 상당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양월은 무엇이 특이한가 그 차별성을 한번 보실래요?? 영월에 체험의 박물관은 3-4일 걸려도 다 못볼 정도입니다. 별로마 천문대, 난고 김삿갓문학관, 단종역사관, 호야지리 박물관, 월 국제 현대미술관. 조선 민화 박물관.곤충박물관.화석박물관.아프리카미술박물관.인도미술박물관.세계 민속악기 박물관.동물생태관. 동강생태정보센타.쾌연재도자 미술관. 묵산미술박물관. 만봉불화 박물관. 영월초등교육박물관.호안다구 박물관.영월종교미술박물관.영월 미디어기자 박물관.영월동굴생태관. 동강사진박물관.베어가곰 인형 박물관등 모두 영월에서 관람이..
금메달의 분노와 리우 올림픽이 남기는 과제는?? 후세백작 후세백작 Y 2016.08.16 00:09 어제 우리선수는 또 하나의 금메달을 도둑맞았다. 물론 그 선수는 평창출신 아닌겨?? 고모님의 조카라서 그런지 편견일듯 하지만 나 개인이 아닌 우리 국민모두가 분개하는 판정 아닌가?? 이 게임을 시청하노라니 전문가가 아니라서 채점과 판정의 룰은 ..
2018 평창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0 *** 2018평창 마스코트, 수호랑 & 반다비 *** 올림픽 마스코트 성격 수호랑(Soohorang) 2018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우리민족에게 친숙한 백호를 모티프로 하여 수호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백호'를 선택한 것이 1988년 하계 올림픽 당시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의 연속성을 ..
노성전적비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2016 년 1월 1일) 2016 년 1월 1일 평창읍 병신년 (丙申年) 노산 임진 노성전적비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후세백작 2016.01.30 19:59 보라!! 2016 평창의 태양은 밝았노라. 전진하는 평창의 얼굴을 비추겠노라.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동일한 태양을 비추겠노라고. 평창인들의 함성이 태백에 높이 울려 퍼지도록... 평..
인천공항-평창, 강릉간 KTX 란,,, 인천공항-평창, 강릉간 KTX 란,,, SSSSSSSSSSSSSSSSSSSSSSXXXXXXXXXXXXXXXXXXXXXXSSSSSSSSSSSSSSSSSSSSSSSSS [ 영종도-평창, 강릉간 KTX ] 영종도에서 강릉까지 2시간 가웃이란... 영종도-수색. 수색-원주(중앙선(문산-원주구간으로 현 용문까지 운행). 서원주-강릉선구간. 영종도에서 진부, 강릉까지 논 스톱이지만 ..
미리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현장엔,,, 미리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현장엔,,, 후세백작 2016.01.13 10:54 대 회 제 23회 동계 올림픽 대회 개 최 국 대 한 민 국 개최도시 평 창 개최기간 (올림픽) 2018년 2월 9일 ~ 2월 25일. (패럴림픽) 2018년 3월 9일 ~ 3월 18일 개최장소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빙상은 강릉시에서, 일부 종목은 정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lt;강원약초님,,,사진을 풀러 좀 수정 하였습니다... 달밤에 메밀꽃이 소금을 뿌린듯 사진을 조작 하였습니다&gt;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죽은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잡힐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 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
평해거사 황원갑님의 블로그에서. 이 글은 황원갑님의 블로그에서 저의 이야기입니다. 황원갑님은 평창生으로 아마 지금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 입니다. 황원갑님은 한국일보 월간 기자 출신으로 현 문인협 이사입니다 일전 이순신 드라마가 인기 절정일때 부활하는 이순신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출간하였는데 초판이 ..
응암굴-거꾸로 자라는 고드름 120110 평창읍 응암리 응암동굴에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이 있어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평창포토뉴스 김춘호) 평창포토뉴스 김춘호입니다. *************************************************************************** 그리고 오늘아침 뉴스에 마이산에 꺼꾸로 솟는 고드름이 잠시 나왔는데 위 평창의 응암굴의 꺼..
평창 노성산의 흔적. &lt;11월의 댓글들에서...&gt; 고향집이 쎈타에 있군,,, 70년대 그 시절 신작로 건너 앞집은 초가집이...건데 말이다,,, 울 집은 50년이 넘은 일제 강점기시절 일식집 사무실 정도의 기와집인데,,,, 홍수에 제방이 두어번 무너지고 시내에 물이 밀치고 들어올때 우리집앞 신작로에서 찰락거리며 ..
백룡동굴과 섭 동굴. 백룡동굴과 섭 동굴. [ 백룡동굴 ] 백룡동굴은 석회암 동굴로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소재로 동강 절벽아래에 입구가 있으며 1979년 천년 기념물 260호 로 지정되었으며 금년내로는 아래사진으로 보는 절벽 계단을 만들어 일반 시민의 관람이 가능해진다. 이것은 동강의 활기가 다시한번 찾..
[ 평창인에게 부침!! ] [ 평창인에게 부침!! ] 09.09.02 23:26 한강에서 돌아온 이 밤, 이 카페를 보며 불현듯 [평창인에게 부침] 이란 제목 하나를 생각하고 이 글을 씁니다. 평창은 공활한 가을하늘 드높은 동리이며, 처음으로 물이 발현하여 멀리 한강을 이루는 금수의 고장 입니다. 그 속의 인간들의 세상 역시 자연과 닮아 인심이 풍요한 아름다운 이 마을이 우리의 고장인 것입니다. 천만년 억누리에 이어나갈 우리의 평창 !! 이 풍요롭고, 청정한 고장에 살고있는 우리 평창인들은 또한 이 평창의 문화와 모든것을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유산으로 스스로 간직해야 함의 의무도 함께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영월은 엊그제 군청앞에 야간 조명의 분수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90년대에 동강 살리기에 일심으로 노력하여 ..
[ 3년치 한가위 체육대회....선형에게 감사 드린다] * 이 글은 마치 언더그라운드같은 평창문화의 한 장으로 기록하여야 하는 평창문화임을 소개합니다) [ 3년치 한가위 체육대회....선형에게 감사 드린다] 글쓴이: 후세백작 조회수 : 00000052 07.09.13 20:31 내가 메모장에 글을 쓰고는 칭찬이 인색했군. 다름이 아니라 3년차 스퀴즈의 한가위 체육..
[ 우리들의 평창은 우리가 ?? ] 80 [ 우리들의 평창은 우리가 ?? ] 글쓴이: 慢學處士 09.01.12 11:42 안녕하십니까?? 삼한 사온이란 말은 옛말인듯하오나, 요즘 밖의 날씨가 한데 날씨라사천강도 꽁꽁 얼어 붙었겠지요. 이 추운날 밖에서 일하기보단 좀 땡땡이쳐서 따뜻한 책상머리에 앉자서 컴을 켜 봅니다만, 아직은 가칭[ 평..
[ 다가오는 시대의 평창을 위하여 !! ] 82 [ 다가오는 시대의 평창을 위하여 !! ] 09.01.07 13:11 우리는 지금 평창군민의 의사를 한곳에 모아 응집하는 하나의 장으로[참여자치 평창군민포럼]라는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다름아닌 평창인들의 손과 발이 되고 대화와 의사소통과 발표 토론의 광장이 되는 것입니다. 과거,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