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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꼬리를 잡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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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엉터리 역사 역사를 어느 편에서 볼것인가?? 후세백작 2017.09.05 01:20 아래의 글 평창군 수항리의 "수다사가 폐사지로 되는 원인"에 대한 의문의 글에서 일전 평창군에서 주관한 "수다사지 활용방안"의 세미나에서 약 열명의 학자들이 각 분야별로 발표, 감수하였건만 폐사지가 되는 원인은 모두 빗겨나..
북청 물장수는 똥물을 팔아 먹었다 북청 물장수는 똥물을 팔아 먹었다 후세백작 2017.05.25. 00:45 황사는 인재라는 글에 물을 언급하였는데 이어서 곧바로 물에대하여 재미있게 쓰겠습니다. 이조시대에 북청물장수는 한강물을 지게에 지고 10여리 달려가 물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고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역사의 한 면입니다...
명성황후 시해의 < 에조보고서 > ( 위키백과/아고라에서 펌)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을미사변은 1895년 10월 8일(음8월 20일) 일본제국이 조선을 침략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인 명성황후는 경복궁내에서 미우라 고로 일본 공사가 지휘하는일본 폭도들에게 시해되는 사건이다. 일인들이 경복궁에 난입하여 명성황후를 살해할 당시 현장에 있던 20대의 젊은 낭인이었던 이시즈카 에조를, 1998년《민비 암살》(閔妃暗殺)을 발간한 일본의 저명한 전기작가 쓰노다 후사코(角田房子) 여사가 자신의 저서에서 “민비의 유해 곁에 있던 일본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시즈카 에조는 낭인으로서 명성황후 시해에 참여하기 이전에는 법제국 참사관을 지냈으며, 이 보고서는 현장 총지휘자라고 할 수 있는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조선 주재 일본 공사의 재가를 받지 않고 이전 상관..
지평리 전투 이야기 지평리 전투 이야기 후세백작 2015.07.22 17:09 지평리는 양평군 지평면 소재로 중부 내륙 깊숙한 산간분지 마을로, 이곳 지평 아래에의 구둔이란 곳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적의 방어를 막기 위해 설치했던 9개의 진지를 뜻하는바 지평리는 중부 내륙의 오지이면서도 양평, 홍천, 횡성, 여주, 원주로 연결된다.교통의 요충지이다. 지평리엔 과거 6, 25때에 벨기에의 바스토뉴 사수작전의 일명 벌지 전투와 똑같은 전투가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2차 대전의 벌지 전투 이야기는 영화로나마 좀 알았지만 용맹스러운 한국판 벌지 전투가 재현된 "지평리 전투"는 알지 못한다. 벌지(bulge)란 주머니란 단어로 6, 25 전쟁시 지평리에는 9만여 중공군의 포위에 둘러싸인 6,000여 명의 미군과 프랑스 군을..
오대산 전투와 군사 작전권의 諸 문제.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64046 0 위의 주소는 나의 블로그에 올라있는 이름을 검색하니 아고라 광장에 떠 있는 글이다. 나는 지금껏 블로그를 하며 아고라에 처음으로 가 본것인데,,, 인터넷이란 기본적으로 각 개인의 생각이 므로 오류가 많길래 나는 그런곳도 거부 하였었는데 아고라 광장의 이 글도 뭔 얘기가 길기만 하고 작전권보다는 일 개인의 비방이랄까?? 제목의 군사작전권에 대한 얘기는 맞지만 그래도 일 개인만의 잘못은 아니니 제목이 이상함을... 그럼 요즘 다시 뉴스에 오르는 군사작전권에 대한 나의 생각을 피력해본다.우리의 군사 작전권은 50년 7월 14일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군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독립문 이야기 12.06.20. 12:48 몇일전 어느 정치인사가 서대문 독립문앞에서 차기 대권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내가 말하고픈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독립문의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독립문이 일본에대한 우리민족의 독립정신을 상징하는 걸로 알고 있습 니다. 그러나 그것은 역사를 ..
[ 일본의 수탈도서 반환과 일제 강점기시대에 분서갱유] [ 일본의 수탈도서 반환과 일제 강점기시대에 분서갱유] 후세백작 10,11,14,01,16 오늘 뉴스에 일본이 강점기 시절속에 이또오 히로부미시절에 왕실의궤등 도서를 반환한다고 기뻐한다., 그런 궁중의례 책이 있으면 더 조치만,,, 그 인덱스는 발표가 않되어 아직 알수 없지만 진정한 마음의 ..
사릉( 思陵)----哀憐(애련)의 정순왕후(단종비) [ 사릉( 思陵)----哀憐(애련)의 정순왕후(단종비) ]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묘, 사릉은 금곡에서 진건으로 들어가는 길옆에 노송의 숲으로 쌓여있다. 나는 진건의 그곳 도로를 지날때마다 처진 노송들이 잘 가꾸어지지 않코 헝클어진 느낌으로 아마 단종비 정순왕후는 한많은 세월을 살고서 죽어서도 몹시 쓸쓸한 느낌을 받곤 하였다.   그런데 언젠가 도로 옆에 세계 문화유산이란 폴싸인을 볼때, 그래, 이젠 세계 문화유산의 왕릉인데 출입통제가 풀렸을테지??   그런생각에 정문엘 갔더니 아직도 정문은 굳게 잠겨있고 측문으로 가서 출입카드에 주민번호도 정확히 기재하고 왕릉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
[ 3,1 운동이란,,, 숭고한 학생,시민 혁명이다 ] ( 이 글은 몇년전 특정종교에서 3,1운동이 손병희 선생의뜻으로 성역화 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3,1운동의 실체를 쓴 것입니다. 민족대표 33인이 3,1운동의 시발을 탑골공원에서 학생과 시민과 같이 했더라면...유림과 카톨릭의 세(勢)의 지원을 더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33인이 태화관에..
이 추운 겨울에 강 태공의 다래끼엔 어떤 고기가 있을까?? 이 추운 겨울에 강 태공의 다래끼엔 어떤 고기가 있을까?? 글쓴이: 후세백작 08.02.15 11:56 펜은 칼보다 강하다 몽브랑을 넘는 나폴레옹의 대포보다, 히틀러를 무릎꿇인 벌지전투의 총알보다 그 맛이 예리하다고 어디에다 멘트 하였듯이, 글이란 시대적 사회적 이해의 느낌이 다르고 개인적 ..
제대로 엮어지는 세종이란 드라마 한편은?? --- 1부 (역사적 배경) 제대로 엮어지는 세종이란 드라마 한편은?? --- 1부 (역사적 배경) 글쓴이: 후세백작 08.01.29 21:48 난 모처럼 인기 절정의 "세종"이란 드라마 7편의 한편을 시청하였다. 우선 그 이야기보다 지금의 어수선한 국내외 정세들을 잠깐 멘트하자. 국내뉴스로는 대불공단의 전붓대 철거 사건이 인터..
중국에 있는 피라미드는?? 중국에 있는 피라미드는?? 글쓴이: 후세백작 07.07.09 11:38 위의 사진은 일전 어느 TV에 소개된 가람토 문자이다.이것이 한글의 원조랄까----그리고 역사에선 알파벳의 기원을 나일강에서 찾는데 이 가람토 문자가 인류시원을 엎을수도---왜냐면 이짚트 인들은 전형적인 스메르 인이고 인도 모헨조다로 문화도 스메르 인이다. 그러나 영국앵글로 색슨족은 아리아 인이다. 우리의 조상은 스메르 인이었지만 이후 아리아인이 혼합하여 재정일치의 임금이 통치하는 고조선을 창춣한지도 모르는 일이다. 역사에서 스메르 인은 일찍 이동하였고 이후 기후변동등의 이상으로 아리아인은 정착지를 버리고 후발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 논지는 검색창에 을 검색한면 영어와 한글이 합하면 고어의 이해를 알수있는 논제가 나온다.이 의 ..
[ 天下 第一의 女人은 ? ] 130 [ 天下 第一의 女人은 ? ] 글쓴이: King love 07.01.19 11:12 1) 일전에 이완 장군의 첩이야기다. 이완의 첩, 그 시절 첩이란 서얼 출신이라 정확한 이름은 기재가 않 되어 알 수 없지만, 그는 이완장군의 첩으로 효종의 북벌계획의 수립시 이완에게 많은 지략을 제공 하였다. 우선 효종은 정묘호..
天下 第一의 女人은 ? --- 附題 [ 天下 第一의 女人은 ? --- 附題 ] 글쓴이: King love 조회수 : 1450. 07.01.20 09:36 * 정릉은-- 위에서 말한 정릉은 선릉(성종) 옆 정릉으로 장경왕후와 같이 뭍힌(쌍분 형식) 중종을 이장하고, 문정왕후가 죽어 합장 할려고 한것이 의도였는데, 문정이 죽었을때, 선정릉에 물이 차 태릉으로 묘를 정..
징!징! 징키즈칸 !!!... 징!징! 징키즈칸 !!!...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hu, ha... 바람을 가르며 말을 타고 수천명의 병사를 이끌고 한 사내가 앞장서 달린다~ 산이든 사막이든 온 땅을 거침없이 휩쓸고 다닌다~ 와~ 징기스칸~ 꿈꾸고 춤추자~ 위대한 연인~ 그 시절 가장 용감했더라~ 모든 여인..
원천석의 오백년 왕업이--- ***[ 원천석의 오백 년 왕업이--- ]**** 글쓴이: King love 07.01.05 23:49 흥망이 유수하니 만월대도 추초로다. 오백년 왕업이 목작에 부쳐시니 석양에 지나는 객 눈물 겨워 하노라 -- 원천석 나라의 흥망이 국운에 달렸으니 만월대(개성, 고려 궁궐)도 가을 잡초가 되고 오백년 빛나던 고려 왕업이 목동 피리 소리에 잠기니,석양을 지나는 객 아니 눈물 흘릴 수 없구나. 원주 원씨의 중시조가 된 원천석의 고려에 대한 미련을 담은 시조이다. 안 배웠나, 잊었냐?? 원천석은 방원의 스승으로 방원이 태종으로 왕이 되자 왕사로 모시길 원하였으나, 원천석은 마지 못해 한양으로 올라갔다가 피의 혁명과 왕도의 탄생의 모순속에 그는 몰래 치악산으로 숨어 은거한다. < 방번 방과의 제거의 2차 왕자의..
후세백작이 보는 과거사 정리는 ?? 135 일제청산--후세백작이 보는 안익태와 최승희 글쓴이: 후세백작 08, 08.05. 과연 그대는 친일의 매국노도 아닐테고, 그렇타고 충정의 애국자 였는가? 우린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건 충정의 애국자와 매국노는 차별화 하여야 할것이다. 일전 TV 토론의 말미를 조금 보았는데, 매국노의규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