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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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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올해엔 우리인생에 최고로 멋진 파티 한번 열자> 올 추석까지는 백신을 3,600만명 접종 계획이라는데, 그럼 집단방역이 형성될 것이다. 우선 집단 방역이 무엇인가 나의 계산법으로 이해해 본다면,, 요즘 평균 하루 500여명가량 코로라에 감염된다. 이 수치는 일전의 글에서 전체를 5천만으로 잡을때 500명 감염은 0,00001%로 즉 10만명당 한명 감염되는 꼴이다. 만약 700명 감염이라면 0,000014( 분모가 5이기에 2는 4가 되고 1천명 감염이라야 0,00002%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에 1, 2차 백신 접종자는 1천만 명이라는데 그러면 그 효과는 얼마일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항체는 반인 50%정도 형성되지만 이번 코로라 백신은 나노 m-RNA (즉, 극 미세분자 전령쯤)의 작용에 의한 혁신적인 연구백신으로 대략 90% 항체가 생긴다..
내일 새벽 4시에 [UCL 결승전]에 손홍민 선수를 응원하며.. 내일 새벽 4시에 [UCL 결승전]에 손홍민 선수를 응원하며.. 우리나라 스포츠사에 제일 열광한것은 2002 월드컵 4강보다 더 이전에 해방이 되며 월드컵 본선 진출권 티켓을 땃슬때이다 당시 대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본 적지에서 일본을 누르고 제네바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하였다. 전국 방..
싸이클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매뉴얼 (본인의 글들은 블로그 프레임에 맞추엇기에 모바일에서는 문단을 인위적으로 끊었음과 모바일에서는 블로그의 효과음악이 재생이 않되는 점을 양지비라며 PC에서 보아야 제값임을 알려드린다) 제군들,,, 이번 춘천에서 라이딩 모임을 축하한다. ( 우리 핵교다닐때 툭 하면 고강도 선생..
生의 현물거래 ************ 生의 현물거래 ************* 잘 읽었습니다. 호주의 생태학자 구달박사는 104세에 자의 안락사를 합니다 102세때엔 출근중인 대학에서퇴임을 요구하자 고령노동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한 그가 연루하여 병은 없지만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안락사 선택권이 없자 스위스로 이주하..
지난 사월의 사색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웁니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지요. 망각의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뿌리로 약간의 목숨을 남겨 주었습니다. (중략) 저녁에 너를 맞으러 일어서는 네 그림자와는 다른 그 무엇을 보여 주리라. 한줌의 먼지 속에서 공포를 보여 주리라. &&&&&&&&&&&&&&&$$$$$$$$$$$$$$$$$$$$$$$$$$$&&&&&&&&&&&&&& 사월이 잔인한 달이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검색을 해 보았다. '황무지'는 정신적 메마름, 인간의 일상적 행위에 가치를 주는 믿음의 부재(不在), 생산이 없는 성(性), 그리고 재생(再生)이 거부된 죽음에 대해 쓴 시다. 엘리엇은 이 시..
형식을 갖추는 폼생폼사 실질을 위해서 형식도 따르는 폼생폼사 후세백작 2018.04.08. 03:17 &lt;후세백작&gt; &lt;팔당터널&gt; &lt;양수리 철교&gt; &lt;팔당대교&gt; 언젠가 사진인데, 자전거 탄지 10년만에 처음으로 헬멧을 사서 쓰고 기쁜 마음에 기념사진을,, 전국에 제일 큰 매장이라 선전하는 자전거 용품샆엘 찾아갔더..
王자등의 금구몰니 거북이 王자등의 금구몰니 거북이 후세백작 09.11.24 23:35 140 태고에 神이 빚어 놓은 앞, 뒤가 지면에 붙지 않았던 조그만 돌멩이에 용암이 줄어 잔 주름을... 조각칼로 골을 판것과는 쉽게 구분되는 ,,, 누가 보아도 돌멩이 부피가 줄어들며 터져서 갈라진 홈이란 것을 쉽게 느낄수 있다. 아래의 금..
따시한 봄날에 오데론가 떠나구 싶구나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그날이랑 별 다른게 없다. 신문을 보자니 제목엔 혁명군이 몰려온다는데...임동원 백낙청등이 어느 포럼에서 탄핵으로 말미암아 이 정권은 끝났으니 외교, 안보등 마무일도 하지말라는데..낮잠만 자고 월급타도 괜찮은 보너스 두달이라... 그런데 그게 누구 ..
세월은 流水라...가는 세월에... 세월은 流水라...가는 세월에... 후세백작 2013.09.11 01:48 화사한 꽃밭을 지나가노라면 카메라 앵글로 꽃을 열심히 찍는 사진사들을 볼수 있다. 접사렌즈 앵글에 꽃을 바라보는 아마추어들,,, 그들을 작가라 하기엔,,, 그냥 사진가가 아닌 사진사란 표현이 어울릴듯하다. 왜냐하면 예술은 그..
투명산은 존재하지 않으나 누구라도 그런 사진은 찍을 수 있다 완도에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산 있다? 없다? 주소복사 http://www.wando.go.kr/?q=5224&mode=view&idx=91754 &lt;완도군청 홈 페이지&gt; 앞산이 투명 산처럼 뒷산이 비춰 보이는 듯하다. 도깨비들의 장안이 심한 듯 보이는데... 중국엔 도자기가 불을 비추면 조금 투과되는 아주 얇게 만들어 흙을 투과하..
후세백작의 체감온도 2016.01.24 22:37 오늘 전방 휴전선엔 체감온도가 -43℃라는데,, 자식 군대보낸 조카와 화제거리보다 얼마나 추운가 하는게 논란에 대상이 되었었다. 영하 43℃면 어떠한 현상들이 벌어지는가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신통치가 않았다. 그냥 어쩌다 바로 전에 쓴 글에 내 군대 이야기들이 더 실감있슬듯,,, 먼 옛날 군 시절 2월쯤의 작전에서 차디찬 바람에 임진강 모래가 날아와 얼굴을 때리면 시린 볼에 강 펀치 맞은것만큼 아픈 기억도,, 저녁이 되어사 상황종료가 되고 작전은 내일 오후까지는 휴식인데..지난 해에도 하루 자고간, 아마 예전에 지휘본부로들 사용했슬,,, 그래봐야 땅 50센티 판 직사각형의 구덩이에 움막을 치고 하루 숙박을 하는데,, 이미 주워 싣고..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lt;ㄱ&gt;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
" 眞 逆 假 則 亦 眞 " " 眞 逆 假 則 亦 眞 " 진짜는 가짜이고 가짜 또한 진짜가 되는 법이라. 열하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우리네 세상엔 이런 작용이 비일비재 합니다만,, 물론 한 계단씩 오름이 정의이지만. 가령, 이해를 쉽게하기위해서 정치를 예로 들면... 우리네 與와 野의 레이..
프라우드 매리 모스크바 사람들은 평생 산을 보질 못한다. 그래서 큰맘 먹고 2,000km가 넘는 우랄산맥에 일주일 코스로 여행하여 남산만 한 산을 올라 구경할 수 있다 한다. 그런데 우리는 산을 가리는 소낙구름을 2-3년 기다려 이제야 보는듯 하다. 위 산은 해발 6-700m의 검단산으로 팔당댐을 맹글어 주는 산이다. 그런데 며칠 전 자전거로 한강에서 찍은 아래의 사진의 검단산엔 마치 프랑스 국기같은 색채가,,, 산의 골짜기따라 휘어진 빨, 주, 노, 녹(초록을 옛날 문교당국이 명칭을 녹색으로 지정하였다),,파, 남,보라색의 일곱색깔은 분명 레인보우일 텐데 왜 일그러 졌슬까?? 이상한 듯 하여 한 5분 후에 다시보니 조금 이동하였다. 분명 스펙트럼의 효과인데 산에만 비취는 무지개라 참 이상도 하다. 구름과 구름사이로 ..
오늘 퇴근시간엔,, &lt;글씨를 쓰는 분수&gt; 구리톨이트 주변길 어느 코너에 마련된 간이 공원에 사각기둥,, 이 길을 지나칠때 보이는 단조로운 자그만 간이 공원이란 느낌뿐, 그런데 어느날 저녁 이 길을 자나치다보나 이것이 예사 분수는 아닌것 같았다. 기둥 위의 천정부에서 동일한 물방울이 떨어자며 자..
2015 쌀쌀한 어느 봄날 나의 일상에서.. 산사의 스님들도 날이 춥다는 핑계로 동안거가 안 끝난듯,,, 아직은 정월의 아침이다. 오늘 새벽공기가 차디차지만 그래도 시원한 듯...고요한 어둠을 꿰뚫는 여명의 시간에 산책도 또한 즐거움이라. 어느덧 올해도 삼월로 접어 들었건만, 아직도 나의 일상의 목표도 정하질 못한 듯 하다...
2015 을미년 새해에 2015 乙未年 새해 아침입니다. 올 한해도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이렇듯 양이란 온순하여 평생 무리 내에서도 다툼 한 번 없는 동물이다. 양은 성격이 유순하고 협력적이라 공동체 생활에도 잘 융합하는 동물..
말라리아에 대한 후세백작의 사투기 이번 여름 난 또 한달간 감기성에 시달리고 있다. 어쩜 또 말라리아인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말라리아는 감기보다 더 간단하다, 감염내과에 피 검사로 보건소에서 키니네란 좁쌀만한 약 한알이면 끝나기 때문이다. 몇해전 이 좁쌀만한 약 한알 못 먹었었으면 나, 후세백작은 저승엘 갈뻔..
주님예찬론 평창 대화출생으로 " 부활하는 이순신"등의 소설의 베스트 샐러 작가인 평해거사 황원갑님의 평창문협 까페 이야기 중에서... 술 예찬론 평해거사 2014.08.28. 18:06 중략~ 그래서 &lt;법구경(法句經)&gt;에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고, 다음에는 술이 술을 마시고, 마지막에는 술이 사람을 마..
성(性)의 욕망은 충동의 산물인가?? 요즘 우리사회는 이상한 성문화에 시달리고 있다. 아마 통제구역인 특수한 사회 軍의 겉잡을 수 없는 성 문화 추돌사고, 또한 유명인사의 길거리 공연음란이라는 색다른 용어도 접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정상이 아니고 비행일까?? 형벌 이전에 정신병원등의 심리학 병원 물껀이 되..
대마도는 한국땅!! 대마도는 한국땅 !! http://cafe.daum.net/hyoosodiet/J8n9/1099 아래 대마도 지도는 요즘 카페 대마도 찾기 운동 대마도 임시 한국 명칭 이미지입니다!! 후세백작 2014, 02,16 21:12 조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대마도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땅입니다. 과거 일본은 도꾸까와 이예야스 출현전엔 부족국가도 ..
사진 세장의 감상과 미학 ****&lt;착시&gt;*************** 왜 사진이 움직일까… 눈도 100% 믿을게 못된다는 해설에.... 어리 어리... 눈을 감았다 뜨면서 보던가 얼굴을 흔들며 보면은 이 막대들이 흔들림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불안정한 사선과 역 사선의 착시현상인 것입니다. 능지 처참이 여기서 시작된듯… ..
[행 복 기 원} [ 행복기원 ]| .bbs_contents p{margin:0px;} 09.01.16 09:18 오늘 아침 하얀 함박눈이 나린다 창문을 활짝열고 눈나리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찰깍. 어느 마트 상술인지는 몰라도 눈오는 날의 아침에 " 행복을 기원 합니다" 회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복을 드릴려고 중앙 박물관에서 壽, 福을 ..
春夢冬避 *****$$$ 春夢冬避 $$******* 후세백작 2013.12.01 23:04 歸 去 來 詞 도연명 詩 자 ! 돌아가자 두고온 고향땅이 황폐해 가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니 지금까지 스스로 마음이 몸의 부름을 받았으니 어찌 홀로 근심으로 슬퍼하고 있으리 이제사 깨달은 바른 길을 찾았고 이미 지난 날은 되돌릴 수 ..
나의 생각 반토막. 2013, 08. 31. 덥고 지리하던 여름의 달도 마지막 날이다. 그엇제 밤하늘엔 견우와 직녀도 그리고 또한 바람둥이 제우스가 타고 온 백조자리의 데네브도 이젠 사랑의 싸움에 지쳐 여름의 이별을 고하는듯.. 희미해지는 별빛. 무대에서 사라지려나 봅니다. 어쩜 여름의 아쉬움도 남는다. 요즘 ..
[스크랩] [파월군가] 맹호/청룡/백마 [파월군가] 맹호/청룡/백마 ♬ 파월군가 : 맹호/청룡/백마 ♬ 군가합창 / 봉봉4중창단 아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자유의 십자군으로 월남전에 파병되었던 한국군 파월용사들을 환송할때 힘차게 불렀던 군가들입니다. 후라이보이 곽규석씨의 멘트가 나오고 합창은 봉봉사중창단 입니..
2013 春三月이라... 2013 春三月이라...&lt;오늘의 댓글들..&gt; 13.01.08. 22:05 제법 날이 추운 요즘 젤 현명하게 사는 사람들은 뭐니해도 휜눈 덮인 산사의 스님들이다. 동안거라나... 아랫말 마실도 모르고 추위는 커녕 겨울철 식량 떨어지는 법도 없으니... 개나리 진달래 만발하는 음 삼월이라야 스님 볼 수 있슬..
K팝이 살아있는 이유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아래의 주소는 k팝의 심사평이다. http://tvpot.daum.net/v/vab985LksjAVijVYiYi7i8Y 이 k팝의 방송이 얼마만큼 인기있는지는 잘 모르나 언젠가 두어번 상당히 리얼하게 시청하였던 기억이 난다. 이 리얼한 느낌에 가장 큰 이유는 물론 가창력에 느낌일테지만 그보다, 위 동..
2012,10 . 晩秋之際(만추지제)에...| 12.10.28. 05:28  이 아침 한강엔,,,새복공기 가르며 불어대는 바람 참으로 조았다.어느 봄날 저녁에 불어대는 감칠맛나는 춘풍과는 또 다른 맛이었다.나뭇가지를 마구 흔들어 낙엽을 떨구는 바람,,차가울듯 하지만 참으로 시원한 바람이었다.덕수궁 돌담길은 아니지만 언 아파트 담장길에 싸이는 낙엽을 밟으며 운동을 마치고 돌어오는 이 아침도 상쾌한 하루이다.부귀영화도 조치만,,,,하고싶은 욕심도 만치만 덧없이 흐르는 새월속에 지나고 나면 오늘 아침도 행복했슬 것이란 기억이 잊혀지지 않을 것이란 기분이다.낙엽이 아스팔트 위로 딩구는 ,,,,바람불어 좋은 아침이다!! [0] 12, 10. 24 06:21  이 아침 한강의 새벽 공기는 차기만...깊어가는 가을날 아침의 이 싸늘함은 겨울날을 예고하는 전주곡일..
얼음축제 위의 3컷의 사진은 가평에서 겨울 테마로 얼음낚시대회의 축제이다. 어른넷, 아이들 3명이 들어갈려는데 7-8만원 입장권을 끊으란다. 낚시는 하나라도 입장인원수에 돈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낚시 취미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놀이는 별로 없고 입장료가 놀기에 비해 터무니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