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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아리랑

*** 평창아라리(아리랑)가 평창 올림픽 주제곡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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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아라리(아리랑)가 평창 올림픽 주제곡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     

 

                                                                                                                  후세백작 2014, 02, 25 23:49

                       -----------****** 이제 평창이다 !! ********--------------  

------*******$$$ 가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평창인들의 함성]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이제는 평창이다. 4년 뒤인 2018년 2월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평창올림픽의 기본적인 모토는 '새 지평'(New Horison)이다. 이 뜻은 세계 모든 나라와 동계올림픽 전체 역사까지

포괄하여 지구인의 하나 된 새로운 장으로서의 인간 이상의 도전과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포츠 제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이다.

 

소치 올림픽은 55조의 예산으로 출전국가나 출전선수, 또 송화봉송 거리까지도 역대 최대규모를 뽐냈지만, 김연아의

금메달의 도난이라는 마이너스 요인도 발생하였다. 어느 미국전문가는 소련선수의 가 채점까지 하여 소련 마피아의

절도라고까지 표현하는 이 마당에 소치는 막대한 예산을 쓰고도 두고두고 회자되며 그 금메달 하나보다 몇 백배

마이너스 요인들이 발생할 것이다.

 

결국, 소치는 막대한 자금으로 거대한 시설을 만들었지만, 스포츠 정신이 취약해 여러 비판에 직면면서 우리 평창

올림픽에 몇 가지 과제를 만들어 주었다.

평창 올림픽은 약 10조 원대의 알뜰한 경제 올림픽을 치를 계획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의 화합의 장으로써, 개최국인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올림픽으로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올림픽은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아래 기량을 넘어선 개최국 문화의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이에 평창은 이미 10여 년을 제3 지역 동계종목 확대를 위해 '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남, 북 평화의

장으로도 삼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앞으로도 고민해야 할 문제는 이 올림픽을 통해 세계에 한국과 평창을 어떻게 알지. 가장 우선은

평창의 가치구현이다. 

 

김진선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가 우리 측에올림픽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편안하고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발굴하라고 강다면서 김 위원장은 가장 한국적이고 평창적인 올림픽을 만들겠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평창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슬 것이다.

그런데 지난 소치올림픽 폐막식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아리랑이 불리워졌다. 단적으로 그 아리랑한국적인 아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재즈버전의 아리랑이란,,

 

재즈를 소하기 위해선 불루스도 그것의 근원인 흑인 영가까지도 우리가 그토록 잘 소화하고 그네들을 능가하는

의문이기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소리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표출하여그것이 우리의 것이고 세계적인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럼 우리 평창의 삶 자체를 표현하는 대표성은 '평창아라리(아리랑)'으로 축약해 볼 수 있다.

평창아리랑을 말한다면 들은 곧 정선아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큰 오류를 범하는 잘못이다.

 

평창아리랑과 정선아리랑은 동일한 시기에, 같은 공간성을 가지고 그 기능성이 산의 아라리로 출되었정선아리랑은

구한 말 뗏목경기에 선진화 문물을 타고 산의 공간의 일터의 작업을하들의 아라리로 변모해 갔지만, 평창아라리는

이에 융화되어 변화하지 않고 우리의 삶의 공간의 산의 기능성을 간직한체, 지금도 전통을 고수하며 우리의 삶을

비추며 전래되어 불리워지며 진화하고 있는 이 지역 정서에 맞는 산의 아라리의 원형을 보존하는 옛 원음이란 점이다.

그러기에 이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평창 아라리(아리랑)가 주제곡으로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맥스이론에서 연유된 김익두의 산의 아라리와 들의 아리랑의 구분법)

(*김열규, 김연갑, 이보형은 강원도 지역의 아리랑이 뗏목을 타고 내려와 경복궁 공사를 통해 당서울로 전파되었다고

  보았으나 이것은 오류인점은 별첨 부록으로,,,)

(* '변모'라는 용어의 정의)

  * 진화 - 확장, 발전되어 가는 것.

  * 변화 - 지금의 것이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으로 바꿔지는 것.

  * 변모 -  내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모방. 종적인 변화를 하는 것.

 

 

 평창아리랑의  산의 아라리는 신분사회의 계급도 없는 산간지방의 화전민등 민초들이 스스로의 삶의 애환그려보는

노래로 그 가사적 발전이 중심이 되어 노동 집약적인, 들의 아라리의 선창에 받음노래의 후창의 선율적 가락이 아니라,

서로 주고 받는 교환 창(唱)으로 그 특징엔 후렴이 생략되어 있는 입니다.

 

사람들은 아리랑에서도 후렴이 맛이라 하지만 이 산의 아라리에선 서로 교환하여 부를때 후렴까지 모두 러야 되며,

 이로서 전체의 1/2이 후렴으로 불러야하는 지루한 감도 있었는지 자연 쇠락해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한, 두곡 부를 때는 정선 아라리처럼 후렴을 붙이는 방법도 가능한 것 입니다.

 

이렇게 평창아라리는 이 고장 민초들의 삶의 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대표적 정서이기에 오는 2018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멋진 한판의 가락을 세계로 향하여 울려 펴졌으면 하는 것이 우리 평창인들의 바램입니다.

 

우리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에 흑인부족의 춤과 그들의 노래를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앰블런 케치프레이즈에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그러면 또한 가장 평창적인 리 평창아라리를

세계인의 가슴에 들려줌이 가장 세계적이지 않겠습니까??

 

평창올림픽이 동계올림픽 역사에 남길 유산이 무엇인지 강구해야 한다면 국가적으로는 남북 평화의 장으로

그 명성을 다해야 좋을 듯 하고, 우리 평창으로서는 평창의 얼굴인 '평창아리리' 공연으로 문화 올림픽으로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함이 좋치 않을까 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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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님의 말씀처럼 가장 평창적인 것이라면 바로 이 '평창아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경제 올림픽의 한 방법이며 또한 관광 인프라 구축의 중심이라 생각합니다.

 

대회관계자 여러분과 국민적 관심의 중지를 모아 우리 이 고장의 훌륭한 문화유산 '평창아라리'세계만방

려 펴지게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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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14.12.01. 15:01

 

정선군수는 일전에 평창 동계 올림픽에 정선 아라리를 주제곡으로 사용할 용의가 있다 하였다.
이 말의 감은 정선 아라리를 빌려주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정선 아라리가 평창 아라리보다 더 상위란 말인가??


평창은 평창군이 주관하는 평창아리랑이 있고, 평창아리랑엔 미탄 아라리 보존회도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다.
정선 아라리는 외부 바람을 타고 후렴의 꼬리를 붙여가는 개정판이지만 평창아라리는 아리랑 전체에서도 유일하게

후렴이 없다.

 

그러나 그것이 이 영서 산간지방 메나리조 산의 아라리의 한탄과 탄식의 원음이다,
그러기에 평창아라리는 한 줄기 가락의 노래 이전에 아직도 산간에서 불리워지는 이 지방 삶의 얼굴인 것이다.
평창아라리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주제곡으로 선정되기엔 아무런 하자가 없다.

.

물론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더하기 위해선 임시적으로나 또한 발전적으로 산의 아라리의 형테를 훼손치 않고

후렴을 붙일 수도 있다.

그러나 평창인들은 아직 이런 생각이 충족치 못한 듯하다.


옛날 故, 이영태 선배님이 저의 멜에 찾아와 한 천명 회원수의 평창인의 한마당의 까페를 개설할 것을 염원하였는데,,
그 까페지기는 시조시인이라면서 내가 올린 글을 자기가 올린거로 수정하는등,,,개코 고집장이지만,,,

평창은 아직 인터넷의 디지탈 문화가 수용이 안되는듯.
영월엔 만명이나 되는 까페가 두서너 개인데...
평창의 응집력을 모으기 힘들어서,,,,

평창문협의 문인들이 좀더 힘써 주셔서,,,
이러한 평창아라리가 평창 올림픽의 주제곡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선, 평창 아라리의 근간의 밀집공간은 누가 뭐라한들 미탄면이고 청옥산 아래 두만이 마을이 펑창아라리의 보고였습니다.
저의 한편의 글엔 정선 아라리의 시원으로 잡는 "눈이 올라  비가 올라   만수산 검은구름 막 모여든다"란 가락은 정선이

이야기한 것처럼 고려말 이초의 후학들이 정선서 부른 것이 아니란 점입니다.


이 땅에 아리랑 연구가란 사람들처럼 한심한 사람 없슬 것입니다.
아리랑은 역사의 서사적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 삶의 한탄스러움을 서정적, 해학적 언어의 가사로 이루어지는 것이 공식입니다.


또한 아라리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자기의 이야기를 그리는 공통점을 가지고 잇는데 모든 학자란 분들은 이런 사색이 부족한지..

그래서 임금님을 비는,,, 그런 아이랑은 전햐 맞지않는 설명이란 점이다.

저의 그 글엔 역사적, 시대적, 문학적으로 만수산 아라리를 분석하였습니다.

이 "눈이올라나,,, 비가 올라나 ...만수산에 검은구름~~가사는 청옥산에 올라 나물뜯을제 검은 구름이 막 몰려오는데,

 해발 1,200m의 청옥산 산간 고지에서 비가 될지 눈이 될지 애틋한 심정을 읊은 가사란 점입니다.

청옥산은 평창읍에서는 봉우리가 있는 산이 아니라 잘 안 보입니다만 유동 고목나무쯤에서 보면 먼산에 눈이 오고 가까이엔

비가 오는 봄철 송개선 위로 마치 킬리만자로의 눈처럼 하얗게 내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춘궁기 화전민들이 끼니를 연명코자 봄철 나물 뜯을제 비가 오는 때라도 이 고원위에선 눈이 나려 시리고 추운 상황의

애틋함을 아라리로 부를 것입니다.

제 말에 하자가 걸린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평창문화원은 원장님이 새로 오시고, 우리도 정선 아리랑의 이론에 버금가는 평창아라리의 논리를 구성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까페의 글이나 평균 조횟수가 2-30번 미만인데도 제 글이 천번, 이천번 클릭되는 것도 있지만 그 글들의 유형은 정치적,

또한, 북한, 중국에 대한 이야기나 아니면 스마트폰의 패러다임 이야기 입니다만 ,,,

이 글에 어느 분이 관심을 보이시는데 기왕 하고픈 이야기를 하죠.

우선, 이미 진부등엔 고속철 공사 경기가,,
그리고 재산쯤에 고속철 중간 기착 정거장이 마련되는데 하루 서너번의 논스톱이 아닌 일반 고속철이 정차하고 이때를 맞춰

평창행 셔틀버스인 시내버스도 마련되면 시간반만에 고향을 찾아갈 수 있어 기다려 집니다.

 

그런데, 정말 평창에 하고픈 이야기는 평창군에서 제정한 평창아라리의 미탄면의 "평창아리랑 보존회""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됨을 모두 잘 알고 있슬 것입니다.
당시 아라리 보존회 다섯 곳이 동시에 같이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평창에선 정선처럼 아라리에 관하여 관심이 없어 발전이 없는 것 입니다.
최소한 평창문화원은 이 평창아라리 토론회도 개최하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평창아라리 연구 세미나 개최도 좋을 듯 합니다.


왜 제가 아라리에 집착하는가 하면 이 영서지방, 영, 평, 정의 아라리는 한곡이 아니라 이 고장 삶의 표출 그 자체로 아라리는

이 지역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선아라리는 엉터리
이론으로 아류의 아라리란 점입니다.
저는 그러한 정선 아라리의 논리적 모순과 그러기에 그에 반하여 영서 아라리의 보고는 한치뒷산 청옥산이란 점을 몇 편의 글에

다각적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의 반응이 있고 저의 생각의 한계를 보완해 줄 다른 생각들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만 이에 대하여 토론할 수 있는
평창아라리 제 성격에 관한 추구의 동아리도 좋고요.

평창아라리는 이 고장 일때에 가장 토색적이고 옛 선인들의 모랄을 잘 대변하는 곡조이기 때문입니다.
긴 이야기는 다음으로 하며 우선 평창아라리는 이번 동계 올림픽의 문화 선정은 평창인의 얼굴이기에 당연한 귀결이라 생각하며
긴 댓글을 마칩니다.

 

가식없이 진실되고 잘 준비된 것이 이상을 향한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