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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기상

困 惑

!!!!!!!!  困  惑  !!!!!!!!!!!!!!

 

 

20.03.31. 23:32

당(정당)이 무궁화 뺏지 꿔주고 빌려주고..
그래서 선관위 돈 더 타먹구,,잘한다.
의원 나리님들이 만든법에 지넘들이 춤추고,
선거철이라 궁민은 입틀어막고 지넘들 맴대로들...
이게 나라인가 법인가..
똥이라 하지.

 

왜 똥이냐고..

선관위 선거 보조금 가만 있어도 다 지넘들 것인디..

괜스레 잘난 법 만들어서 이상한 구호 외치는 당들에게 똥가루 다 덜구고서

뭘로서 똥냄새를 풍길까??

예산을 절감하여 궁민들에게 평생 현찰을 준다 하는데..

볼세비키도 아니고 돈세비키인가??

긋도 얘기는 얘기인지라 자꾸 뇌리속을 스친다.

여의도 국회 건물은 거대한 화장실.

중앙 돔 위에 환풍 퓐 설치한다면.


개인이 떠들어도 뉴스가 되는 빨강벌레 씨민이, 증껀이
당신들이 떠들면 한쪽에서는 환호하지만 다른쪽에선 증오한다들걸 모르시는가
당신에 혀 새치 놀림에 분노한게 광화문이었다는거 모르시는가.

남의 위법보다 나를 분노케 만드는,,, 그게 문제였지.
난 그때 나가설랑  친구들 선술집에서 헛똑똑이라고 열변을 토했다네.

씨민이, 쯩건이..

당신들이 진정 나라를 위하고 궁민들을 위한다면..
여야이고 지딸이고 지금 이런모습에 어느 쪽이든 편견적 오만의 목청을 돋구는거보다

둘다 포함하는 제 목소릴 찌깔일때..
모든 궁민을 하나가 되고, 그대들은 위인이 될 것이라네.

욕심이 없다면 그저 오늘처럼 찌껄여 보시게나.

그런다고 뭐 되는게 있냐,,, 멍청이 통수덜,,

 

 

  20.03.31. 17:32

우리는 정치 얘기를 하면서도 참으로 무식한게.
이번 선거판에 놀고먹기 당이라고 당을 하나 신청하고 졸업 앨범을보고 느자 동창들 다 모아다 전체 지역구에 30%인 76명보다 더 많은 78명의 여성후보를 내었으면 선관위의 국고 보조금 7억 4천만원 내가 땡겨 먹는데..
어느 당이 77명으로 받아 갔네요.

씨...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담.
국민의 세금이 아니라 이런 법을 맹글은 정치인들이 물러야 하는게 아닌감,,,

정치나 함 해볼껄,,,,
국민청원 한번 들어가 볼까요??

 

 

20.03.30. 22:23

평창까페까지 먼길 왔다가 그냥가긴 무하고 코믹하나 합니다.
어제 일요일 아침에 자덩거로 한강엘 가다가 카페 주인을 만났다.
주차80~100대의 카페를 양수리까지 3개 하고 있는데
매일 장사 안된다고 울상이던 그에게 오늘은 상종가 치겠소 했더니 카페 주인장왈,,, 사상 유래없는~~ 하고 답을 한다.
오늘 소식에 어젠 남한산성 가는길과 태능쪽 갈비집이 만땅이라 하던데..
잘되는건 비행기가 안뜨고 갈데는 없는데..
이제 사람들은 코로나는 꽉 막힌곳에서만 발버둥친다는 것을 알았다.
더군다나 뜨거운 불판은 코로나에겐 독이란 점도...
그러니 이 판국에도 주말 교외의 갈비집은 천정을 때린다.
그래도 후세가 한마디 보태면,,

배꼽찌르고 일어설때라도 국가에서 지급하는 생계 지원금은 잊지마시고 타 먹으시오,,
부럽다.
빼꼽찌르고 일어서다니... 죄송합니다. 본새 문인들은 껄죽한 표현 자주쓰지요

 

 

20.03.28. 17:35

코로나에 까페도 썰렁한듯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갈 수야 없소만,,
비행기가 날개 뿌러지니 근교 카페엔 마스크쓰고 한가득씩 들어앉아서
일요일 오후엔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들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하지만 전나통을 붙잡고 외국 통화를 하는 뉴스.
이런 자랑할 때는 아닌듯 합니다.
자랑은 뒤로 미루시고 국민이 먹고살 끼니 걱정이 중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세월호는 별 지랄 다하고 리본까지 맹글어 찍어달고 댕기면서
그 백배 만배의 위기에 직면해서 우리는 이기자는 국가의 구호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금 일어서자. 우리는 노력하여 코로나를 극복하자
그리고 아름다운 역사를 창조하여야 된다
뭐 이런구호라도 아쉽군요.

 

 

20.03.25. 19:43

이번 코로나 역병 자체도 문제이지만 이 시기가 지나가고서 걱정되 휴유증엔..
현 기축통화권 국가 미국의 패권주의는 타 국가 외세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미국 내부의 문제로 시들어갈것은 문제를 가질 수 있다.
기실 패권주의에 도전하는 외세로는 중국의 위원화나 유로화였는데 유로화는 미국의 방해 콧침에 그리스부터 흔들거리고
영국이 빠져 나가겠다 하여 유로화는 빛 바래는..
중국은 이번 코로라에 880조를 푼다하는데,,제일 급한것은 5천만채의 아파트 미 분양 자금의 은행 몰락을 가져오면 세계는 갈 길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기에 기축통화권 달러화는 안개속에서 건재한 독무대를 과시하지만,,

미국은 코로나 핑게로 양적완화란 명분으로 24시간 윤전기 돌려 달러 돈을 만들어 낸다.
즉 페도는 10*20센티 종이한장 인쇄에 일 달러라 하면 우리는 그 한 장 쥐기위해 한시간 노동을 해야 한다.

이 문제는 양적완화의 학설적 기준이 공식을 만들어 얼마 금액을 더 만들어야 양적완화 균형이 맞는다는 답을 내고 찍어야 정상아닐까
미국은 슬슬 이런 재미보다가 남발하여 패권국가의 권위가 부서지는 우를 맞을 수 있다.
이번 코로나에 의한 경제질서의 어지러움은 세계 질서 축의 전이를 가져오는 기화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20.03.23. 22:29

세상은 모두 풀석다운 되었는데
인터넷 뉴스에 신기한건,,
지지율만 유독 혼자 하늘을 찌르니..

 뭐이가 상대는 있어야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알게 아니오

春來不似春이란
동방규가 왕소군의 가엾은 욕심을 노래한 것이라더니,,

세상모두 죽은 봄에 혼자 장땡잡았다고 하늘을 찌르지만
동방규가 보았다면 무어라 노래했슬까??

봄은 왔으나 죽은 봄이라면
애라 통재라(嗚呼痛哉)라.

꽃을 피우지도 못해
찬란하지도 못한 이 봄
그저 빨리나 지나갔으면,,

 

 

 

20.03.09. 21:23

1700년대 중국 대륙은 흑사병, 페스트에 의해 2~3천만이 죽어 나갔다.' 지금의 코로나 전염병은 비루스라는 세균이지만 당시에 페스트병은 박테리아 였다.
노르망디 대륙도 마찬가지였다.
헤세의 작품중에< 성모의 샘>은 전염병이 마을을 황폐화 시키고 이웃마을에서 낯가리에 숨어서 밤으로 찾아드는 여인네의 보리개떡 하나에 성의 환희를 그리고 있다.
전염병는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인류는 기록하는바.. 그 기록의 예시처럼 오늘 코로나 전염병도 언젠가는 자취를 내릴 것이다.
그날이 언제일까,, 지금으로선 긴 터널을 통과하며 끝이 보이지 않지만,, 확진자가 제로인날이 14일 경과하면 코로나는 다 죽었다고 할 수 있슬까??

그 길로 가기 위해선 모든 시민이 하나의 과제에 모두 같은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부디 아웃 카운트 제로의 날이 14일 연속되는 날이여 어서 와라!!

 

 

20.03.08. 22:23

또 하나 씁니다.
국회의원 선거구가 확정되었는데 평창, 영월, 횡성, 홍천이 하나의 선거구로 국회이원 1인을 선출한다.
ㅡㄹ쎄요 이제 인구 3만,, 낼 모래 2만의 군 단위로 변하기에 국회의원도 이리 저리 머릿수 합해서 쥐어짜야 하는 세월이라..
지난번엔 평창 영월 정선 태백으로 묶더니 여기에선 평창과 태백은 같은 고리가 형성돈것은 없이 그저 강원 남부권이란 명분이었지만 이번엔 횡성, 홍천과 영월 평창 사이엔 역사적 배경이나 정체성에서부터 다르기에 1인의 국회의원이 모든 군의 민의와 대의를 전부 표출하기엔 힘든듯,,홍천과 평창 영월 사이엔 원주가 존재하는데 이는 건너띠고 홍천이라면 이것은 신 게리멘더링이다

이것은 신 게리멘더링이다
원주나 춘천을 위한 신 게리멘더링이라면 평창, 영월, 횡성, 홍천지역은 상대적으로 게리멘더링의 파트너일분이다.
또한, 좌, 우 어떤 후보든 평창, 영월,정선의 같은 공간내에서는 이웃 사촌이라 서로 잘 알려졌지만 이제 홍천, 횡성의 세와 평창, 영월의 지역구는 두 공간의 세력권 구도가 될 수도 있기에...
혹 이런 점들이 표면화된다 하여도 찬성 하십니까??

 

 

20.02.29. 04:24

시각은 두 時
커피집 가는 길에 새벽 아스팔트는 촉촉한 비를 맞았다.
자고새가 울기에는
그렇게 대지가 먼저 봄을 알리고 있다.

우린 겨우내 단세포 동물과의 몸서리나는 투쟁에서
이젠 비행기도 필요없는 나라가 되었다.
코로나는 세월 배의 백 배도 넘는 기분은 어쩌랴~~

회전의자에 앉으신 높은 양반왈..
그래도 우리 국민이 옮겼소 하니 짱께는 한 수 더 떠서 중국은 아닐 수도 있다 한다.

혹자들인 이를 보고 천년묵은 사대사상의 발로라 헤잡는다
지구 저편 알지도 못하는 먼 나라 사람들도 비웃는 이 마당에 원산지고 생산지 따져 무슨 소용이람,,

 

아스팔트 촉촉히 적시는 비에도
그렇게 오는 봄을 위해
자고새여 !
크게 한 번 울어다오
만물이 소생하는 찬란한 봄을 위해

 

        20.02.28. 00:15

이렇게 전염병 감염에 중대 국면을 맞이하는 시국에 여, 야도 없고, 코로라 퇴치 메뉴앨에 따라 모두 함께 노력해야 되는 이 마당에 시민이는 경북지사와 대구 시장은 퇴치할 마음이 없다고 떠들었는데..
말이 말 같아야지. 지금 시각에 그런 좌우 논란의 때는 아닌듯 합니다. 정부는 시민이의 입에 자갈을 물려야 합니다.

박 장관은 감염은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 시켰다고 발언하는데..
장관의 정부 발언이라면 그 증거를 가지는 객관화된 자료를 발표해야 합니다.
또한 이 마당에 그게 문제는 아니고 어떻게 소멸시키냐, 안정 국면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때인듯 합니다.

따스한 봄날에는 예전과 같은 일상이 되길 위해 함깨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20.02.25. 02:34

대통령이 직접 경찰청장에게 신천지와 관련한 특단의 조치를 검토하라는 지시를 하였다 하는바 본인의 아래 게시글에서보면 TV에 오르내리던 대구 신천지 교회는 천 명이 앉으면 150평은 몇 배 넘기에 이는 건축법에 위법입니다.
구리 신천지는 600평으로 종교시설은 자가가 아닌 세입의 경우에는 500㎡(150평)이 넘으면 건축법에 구리시장은 지난 여름 계고장을 보내고 몇달전 강제 철수 시켰읍니다. 이렇듯 법에 위반사실이 있다면 싸그리 밀어 철수시켜야 법입니다.
교주가 말하는 신천지가 잘되니 마귀가 따라 붙었다는 말에 그럼 이제 독배의 잔을 마셔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