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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오대산에서 이 수항계곡을 따라 내려 흘러 아우라지로 합류하는 실 개천의 조그만 오대천.
이 오대천을 따라 구한말 오대산 월정사 입구엔 지금보다 더 성시를 이루어 대부분 산판 종사자들로
280여호의 집이 있었다 합니다.
구한말 벌채의 산판경기가 아우라지 뗏목만 정선 아리랑으로 유명해졌자만 이 산판의 목재들은 육로로
이동보다는 비가 조금와 실개천 오대천의 물이 조금 불었슬때 뗏목으로 정선 조양강으로 흘러 내려보내지
않았슬까 ?? 추정해 본다면 오대산에서의 산판공들과 오대천의 소규모 뗏목형식의 일들을 했던 이들도
일에 장단을 맞추는 흥얼거림의 아라리의 노래 한 곡조쯤이야...
또한 오대천을 흐르며 조금은 변칙적이고 특수한 뗏목의 노동의
고달픔에 독창적인 가사의 분명 산판아라리,
오대천의 뗏목 아라리가 있었을 지점입니다.
평창고장을 지키는 史家들께선 이 지점의 답사로 새로운 평창아라리가 조사된다면 이는 평창아라리의
독창성을 입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어느 봄날 평창의 산을 둘러보면 동쪽 하늘아래 그래도 휜눈이 싸여있는 평창의 마나슬루.
청옥산 육백마지기 평창아라리 길을 찾아서 겉기대회에서
그런데 인터넷에선 평창아라리를 찾을 수가 없다.
미탄 아라리 보존회 회원님들의 공연 동영상도...
차라리 평창아라리 창립기념 CD두장을 다시구부려서 블로그에 옮기는 작업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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