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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昌歷史 史觀定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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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경찰서 탑의 분석과 그 이해 평창경찰서  탑의  분석과  그  이해      2021-01-17 03:35                                                                         2010. 1. 10.  후세백작 평창의 향토사학자 정원대는 지난 가을「평창의 인문지리」라는 책을 출간하였는데 그 내용중에 ‘노암(魯菴)석탑 ‘편에서 동 탑은 평창경찰서 5층 탑이고, 원래는“동북오층석탑”이라 한다. 그러나 이 글은 단연 오류이고 왜곡도 가진다. 그러기에 픽션(허구)의 기록이 평창역사가 되는 점에대해서는 단호하게 엄정한다. ◀조선고적도보에 기록된 평창의 동북오중(五重)석탑   (조선고적도보는 일인 건축학자 세키노 다다시가 1910년대 이후 한국의 고적을 답사 촬영한 것으로  동북오중..
평창의 임진왜란사 이해 ◆ 기천록과 호구록의 차이점 문제 기천록에서는 호구록보다 정확도는 떨어지나 자세한 점은 원주 강원감영에서 탈출시 설명으로 고종원, 종경 형재는 새벽에 포승줄을 이빨로 잡아뜯어 끊고 탈출을 하고자 하니 권군수도 포승줄을 풀어달라고 애원해서 풀어 주었다는 설명이다. 물론 상부의 명이지만 동생 종경을 사형시킨 당사자이지만 그 보다 탈출은 생사를 건 모험으로 탈출에 대한 사전 약속도 없이 포승줄을 물어뜯은 일에 종원 형제는 두 사람만이 빠져 나오려 했는데 권군수와 그의 아들의 포승줄도 풀어주자 (여기까지는 기천록) 이때 힘이 좋은 권군수 아들 주는 벽을 헐고 탈출하개 된다(호구록) ◆ 조선침략에 나선 왜구 4번대 구성원은?? 일본군 4군(4번대)의 총대장 모리 야스나리(毛利吉成)는 도꾸가와 이에야스(풍신수길)의..
새로 써야하는 평창의 상고사 (석기, 청동기 시대와 철기시대의 유적) 새로 써야하는 평창의 상고사 (석기, 청동기 시대와 철기시대의 유적) 후세백작 평창 역사에서 시원이라 할 수 있는 평창의 상고사에 대해서 관내의 사료집 책자들에는 30여개의 고인돌과 임하리의 선돌, 그리고 주진강등에서 일부 선사 유물의 채집등에 관한 단편적인 기록을 서술하고 있으나, 2,010년대 이후에 고고학계에 의해 새로 밝혀지는 평창의 상고시대(석기시대, 청동기및 철기시대)의 역사 유구와 유적 발굴에 의해 평창의 상고사는 당연히 수정되어야 하는바, 이러한 작업은 역사학회나 관의 주도하에 공적인 입장으로 발표하여야 하는 과제이며 그에 따라 평창의 역사서들에 새로 개정된 일관된 역사가 수록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평창은 세미나는 자주하고 있으나 세미나에는 향토적 색채에 대한 외부 학자들이 논지에..
평창 하리 240-4번지 유적(평창 하리 청동기 유적 조사, 발굴 보고서)원본게시글 평창 하리 240-4번지 유적(평창 하리 청동기 유적 조사, 발굴 보고서) 후세백작 ( 이 게시글은 문화재청의 자료 열람에 의해 강원고고문화원구원의 "평창 하리 240-4번지 유적.pdf" 조사 연구 리포트 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Ⅰ. 조사개요 1, 조사경위 평창읍 하리(240-4, 240-12번지)일원에서 1986년 강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재 조사에서 마제석촉이 수습되어 평창읍 하리 유물 산포지로 수습된바 있으며, 2004년 문화유적 분포 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지표조사중 무문토기편이 수습되어 선사시대 유적이 입지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건축주 지해영씨는 본 지역에 단독주택 신축허가를 평창군에 신청하였으나 동 지역은 상기한 바와 같이"평창읍 하리 유물 산포지"*㈜에 해당하는 이유로 ..
평창의 후평리, 주진리, 방림리 유적( 원본 게시글) 평창의 후평리, 주진리, 방림리 유적후세백작 2020.03.13 08:21 "평창 후평리, 방림리, 주진리 유적"연구원 학술총서 51책>- 국도 31호선 영월- 방림(1) 도로건설공사 구간(후평-주진- 방림리) 구간내 유적 발굴조사 보고서-원주지방 국토 관리청/강원 고고문화 연구원 (아래 내용은 2014~5 정밀 발굴조사에 의한 2007년 보고서애서 발췌함) ++++++++++++++++++++++++ 1, 국도 31호선 영월-방림(1) 도로공사구간  내 유적 정밀발굴조사와 유구및 유물현황1) 1차 조사- 후평리 유적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480-1번지(8,213㎡). 조사기간 2014, 10, 25~12, 10*조사결과 철기시대 주거지 15동. 굴립 주유구 3기. 주혈군 1기. 구..
평창의 후평리, 주진리, 방림리 유적 평창의 후평리, 주진리, 방림리 유적 후세백작 2020.03.13 08:21 아래의 『평창상고사』 게시글을 사정상 본인의 임의로 삭제합니다. 하지만, 본 게시글은 아무런 문제나 제약을 받지 않기에 후일 원문 그대로 다시금 평창의 상고사를 조명하겠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1) 1차 조사- 후평리 유적 2) 2차 조사 - 방림리와 주진리 유적 조사 3) 평창강 유역 철기시대 주거지 탄소연대 측정결과 평창의 후평리, 주진리, 방림리 유적( 원본 게시글)平昌歷史 史觀定立후세백작2020-03-20 12:16 이로서 후평리, 주진리, 방림리 유적은 평창의 청동시대, 철기시대의 문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 2,평창역사의 상고사 1)구석기 시대 유적 2) 신석기 시대 유적 3) 청동기시대 유적 ◆..
문치의 문인국가와 무신 국가론에 차이(평창 하리 청동가 유적 - 부록 1) 문치의 문인국가와 무신 국가론에 차이(평창 하리 청동기 유적 - 부록 1) 이 장에서는 과거의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도 내일도 생산적이지 못한 역사 문제를 따져야 하는가에 대한 단펴넉인 단상을 그려 봅니다. 역사가 "E.H 카"는 역사는 과거와 오늘의 대화라고 지적하였..
평창 하리 240-4번지 유적(평창 하리 청동기 유적 조사, 발굴 보고서) 평창 하리 240-4번지 유적(평창 하리 청동기 유적 조사, 발굴 보고서) 아래의 『평창상고사』 게시글을 사정상 본인의 임의로 삭제합니다. 하지만, 본 게시글은 아무런 문제나 제약을 받지 않기에 후일 원문 그대로 다시금 평창의 상고사를 조명하겠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위 연구 보고서에는 평창읍 하리 청동기 유적이 방사성 탄소 측정 결과 탄소연대 (ytsBP) - 2620년에 오차범위-30년, 즉 연대범위는 (4호분 주변 검사 기준) (BP) 2590~2565 전으로 BC590~565년 사이의 역사임이 밝혀졌습니다. 하리 청동기 시대 석관묘 내에서는 국내 가장 오래된 피장자의 전신상 인골이 발굴 되었으며 인골과 함께 매납된 비파형 청동검에서 세형 동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비파형 청동검(일명 고조선식..
새로 써야하는 평창의 상고사 (석기, 청동기 시대와 철기시대의 유적) 새로 써야하는 평창의 상고사 (석기, 청동기 시대와 철기시대의 유적) 평창 역사에서 시원이라 할 수 있는 평창의 상고사에 대해서 관내의 사료집 책자들에는 30여개의 고인돌과 임하리의 선돌, 그리고 주진강등에서 일부 선사 유물의 채집등에 관한 단편적인 기록을 서술하고 있으나, 2,0..
평창 후평리의 선돌백이 평창 후평리의 선돌백이 * 강원도민일보의 기사 내용이 글에서 후평리의 선돌백이는 옛  석기시대 사람들이 만든 인공적인 선돌은 아닙니다. 따라서 정원대의 의문이나 강원일보 기사는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강원도민일보 신현태 기자] 평창읍 후평리 노산 입구에 선돌로 추정되는 대형 바위가 발견돼 선돌여부를 확인하는 학술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자칭 평창지역 향토사학자 정원대와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평창읍 후평리 31호선 국도 옆 노산 자락에 위치한 이 선돌 추정 바위는 높이 10여m,폭 1.8m 크기로 국내에서 발견된 선돌 가운데는 상당히 큰 규모에 속한다.특히 이 바위가 위치한 마을은 주민들 사이에 선돌백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고 있어 전국적으로 선돌이 있는 마을지명과 같아 주민들은 이 바위가 선..
4. 평창읍 하리 청동기 유적에서...(2019를 돌아보는 사유적 사색에서) 4. 평창읍 하리 청동기 유적에서...(2019를 돌아보는 사유적 사색에서) 후세백작 2020.01.23 00:53 저의 모든 글이 그러하듯 하리 청동기 유적에 관해서는 4~5년전 당시에 몇 편의 글에 의해 역사적인 사안을 소상하게 언급하였으며, 이 장에서는 이러한 하리 청동기 유적(예를 들어 역사에서는 ..
3,평창의 바위공원과 백일홍 축제에 대한 사유적 사색 (평창 역사의 바른 정립에 관한 회고) 3, 평창의 바위공원과 백일홍 축제에 대한 사유적 사색 (평창역사의 바른 정립에 관한 회고) 후세백작 2020.01.09 평창의 레져문화에 훌륭한 것으로는 노람뜰의 바위공원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노르웨이엔 비겔란의 조각공원이 있지만 평창엔 그 순수한 자연의 세계의 바위공원이 있다. 이 ..
2. 노산성의 여러 현안문제 (평창 역사의 바른 정립에 관한 회고) 2. 노산성의 여러 현안문제 (평창 역사의 바른 정립에 관한 회고 ) 후세백작 2020.01.06 07:32 제 1장의 평창역사 정립에 관한 회고의 의의와 개괄적인 이야기에 이어서 제 2장 이하 3장등 계속하여 이미 발표한 평창역사의 새롭게 정립하는 각 개뱔 역사의 게시글들의 이래에 관한 보층 설명을 ..
2019년을 돌아보며( 평창 역사의 바른 정립에 관한 회고 1) 1, 2019년을 돌아보며(평창 역사의 바른 정립에 관한 회고) 오늘은 2019년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사람들은 또 한 해의 종점에서는 좀 미묘한 감정을 가지듯이 본인도 일년을 회상해 보면 무엇하나 이룬게 없는 아쉬움만 남는다.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어렴풋한 기억속에 또, 일년을 헛소비한 기분만,,, 인간이란 속성은 지나고 뒤돌아보면 가지 않은 길에 미련이 남듯이 한 해를 돌아보며 아쉬운 점을 토해보며 앞으로 갈 길은 어떤 길인가 예지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여기서 예전에 본인이 친구와의 대화를 한 토막 소개하면.. 친구왈, 수학문제를 풀면 정답이 하나인데 향토사가란 어떠힌 기준도 없는데 평창의 향토사가님들은 각자의 이야기가 다르기에 누가 정답인지 알 수도 없으려니와 우리가 먹고 사는데 역사가 필요하..
판관대 세미나를 환영합니다 판관대 세미나를 환영합니다 후세백작 2019.11.03 22:19 오는 11월 22일 평창에서는 판관대의 문화콘텐츠 계발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한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심사임당과 율곡에 관하여 평창으로 이 문화 콘텐츠를 계발함은 고무적인 일로 환영합니다. 우션 죄송합니다만 "문화 콘..
팔석정의 역사사료의 고찰에 의한 제 연구 팔석정의 역사사료의 고찰에 의한 제 연구 후세백작 이 장에서는 몇 일전 정원대의 팔석정 답사기란 글에대한 이해및 연구과제를 피력해 봅니다. --------------------------------------------------------------------------------------- 2019.08.17. 23:17 팔석정 답사기/정원대 봉서 선생은 물의 가운데 신선들이 사는 땅에 취해 봉래蓬萊 영주瀛洲 방장方丈 이름을 붙였다 기록한다 서로 마주하고 있는 여덞개 바위에 석안石鞍 석귀石龜 석옹石瓮 석평 石枰 석두石竇 이름을 새겨 놓았으니 전해 오기를 율곡 이이 맏伯형 죽곡竹谷 선생이 노닐던 곳으로 물의 동쪽에 정자를 세웠는데 팔석정八石亭이라고 하였다 그후에 후손 이아산李牙山이 살다가 정자를 중수..
미탄 "육백마지기" 어원의 재고찰 육백마지기는 본인 이외에 모든 사람들은 볍씨 육백말을 뿌릴 공간이라 한다. 육백마지기에 어원은“육백 +마지기”의 합성어로 육백은 제자백가 시대에 풍수가의 음양오행설의 이론에 따라서 아홉별 중에 여섯째를 육백이라하며 금성을 말함이다. 육백마지기를 어느 농부가 산 넓의 공간을 볍씨 육백말을 뿌릴만한 공간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이제는 내 말을 믿든 않믿든 맘대로 무식하게들 하시고..인터넷에서 백과사전 한번 찾아보시면.. ◆ 육백(六白) - 음양설에서 아홉 별의 하나인 금성을 이르는 말 ◆ 음양설 (陰陽說) - 음과 양의 이, 기를 우주 만물의 생장 변화의 근본 원리로 하는 설 ◆ 구성(九星) - 一白은 음양가에서 수성을 일컷는 말, 二惑은 토성, 三碧은 목성, 四綠 삼벽과 함께 목성을 일컷는 말. 五黃은 토..
대상리 사지(岸井寺址)를 찾아서 대상리사지를 찾아서 지난 겨울에 정원대님과 동행하여 대상리사지 탑을 찾아갔다. 일명 안정말사지라는 대상리사지는 폐사지로서 지금 매매라고 붙여놓은 개인 주택이 사찰이었는지 알 수도 없었으며 다만 저 멀리 산자락에 방치된 탑재들만이 사찰이 있었슴을 알려준다. 그러기에 사..
육백마지기 어원에 대한 문의에 답을 드립니다. 육백마지기 어원에 대한 문의에 답을 드립니다. 후세백작 육백마지기는 본인 이외에 모든 사람들은 볍씨 육백말을 뿌릴 공간이라 한다. 육백마지기에 어원은“육백 +마지기”의 합성어로 육백은 제자백가 시대에 풍수가의 음양오행설의 이론에 따라서 아홉별 중에 여섯째를 육백이라하며 금성을 말함이다. 육백마지기를 어느 농부가 산 넓의 공간을 볍씨 육백말을 뿌릴만한 공간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이제는 내 말을 믿든 않믿든 맘대로 무식하게들 하시고..인터넷에서 백과사전 한번 찾아보시면.. ◆ 육백(六白) - 음양설에서 아홉 별의 하나인 금성을 이르는 말 ◆ 음양설 (陰陽說) - 음과 양의 이, 기를 우주 만물의 생장 변화의 근본 원리로 하는 설 ◆ 구성(九星) - 一白은 음양가에서 수성을 일컷는 말, 二惑은 토성, 三碧은..
평창이여 .. 정말 어디로 가시나이까.. 평창이여.. 정말 어디로 가시나이까.. 2018년 10월 8일 '평창신문'의 기사를 인용합니다. * 임진왜란 당시 권두문 군수가 지사함. 이인서, 우응민등과 합심하여 왜적과 맞서 싸운 격전지이다. * 이후 그곳에 성황당이 세워져 군민의 안녕과 백의의병의 넋을 비는 성황제로 이어졌고~중략. * 매..
우통수(于筒水)는 한강의 발원지임에 변함이 없다. 우통수(于筒水)는 한강의 발원지임에 변함이 없다. 후세백작 오대산 상원사에서 중대 사자암으로 오르다 보면 왼쪽으로 자그마한 길이 하나있다. 이 길을 따라 40여분쯤 올라가면 해발 1,200m 지점에 조그마한 우물이 있는데 이것이 한강의 발원지인 우통수(于筒水)이다(평창 우통수, 강원도 기념물 제88호) 우통수는 한중수(漢中水) 또는 강심수(江心水)라 불리기도 하였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기록된 우동수(于洞水)가 지금의 우통수로 변화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우통수는 현재까지도 우물은 마르지 않고 있다. 속리산 삼파수, 충주 달천과 함께 조선의 3대 명수로 전해진다. 땅 속에서 솟아오르는 샘물의 형태가 아니라 암석에 생긴 절리를 따라 주변 바위에서 흐르는 물이 고이게 되면서 우물이 생겨났다. ******..
평창에 남겨진 역사과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평창의 역사방관 고발 (평창에 남겨진 역사과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가리왕산 碑 가리왕산은 발왕산에서 발원하여 차령산맥으로 이루는 해발 1560m로 백두대간의 지붕으로 평창군과 정선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옛날 맥국(貊國)의 가리왕(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
평창경찰서 오층석탑의 설명 『조선고적도보』의 동북 5층탑과 평창경찰서 5층탑의 비교이해 후세백작 2018.07.13 21:07 ◆『조선고적도보』의 동북 5층 석탑 위 사진은 일본 건축사학자 세키노 다다시가 1915년 강원 중부권을 다녀가며 원 주 흥법사지, 거돈사지, 법천사지와 평창읍의 유동리 동남 오층석탑과 동북 오층..
『조선고적도보』로 보는 평창읍 유동리 5층 석탑과 동북 5층 석탑 『조선고적도보』에 실린 평창읍 유동리 5층 석탑과 동북 5층 석탑 후세백작 2018.07.09 18:08 1. 유동리 5층석탑 左)『조선고적도보』의 평창읍 서남 오중석탑 右) 연재의 유동리 오층석탑 이 탑은 동일한 탑으로 『조선고적도보』라는 책에 실린 유동리 5층 석탑과 현재의 석탑은 동일한 모습이다. 현재의 사진에 탑이 오른쪽으로 기울어 있는데 이는 카메라가 삐딱하게 찍은 것이 아니라 탑이 기울고 있다. 탑의 1층 기단석 윈쪽이 떠 있으며 이 기단석은 면석이 아닌 통석으로 보이며 대각선 뒷쪽의 1층 기단석 아래 판석의 깨지는 균열이 있지않나 추정하며, 아마도 3년전 평창군은 동탑의 복구예산을 조성한 것이 이 점의 보완을 하기 위한 것인듯 하다. 아마 보수가 진행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기왕 할때는 탑 상륜부..
2)"청옥산 육백마지기"의 어원 의미의 고찰<평창아라리의 이해> 2)"청옥산 육백마지기"의 어원 의미의 고찰 후세백작 2018.05.25 02:09 육백마지기에 어원은“육백 +마지기 ”의 합성어로 육백은 제자백가 시대에 풍수가의 음양오행설의 이론에 따라서 아홉별 중에 여섯째를 육백이라하며 금성을 말함이다. 마지기는 저의 블로그 글에 그 해석도 있습니다. ◆ 육백 (六白) - 음양설에서 아홉 별의 하나인 금성을 이르는 말 ◆ 음양설(陰陽說) - 음과 양의 理, 氣를 우주 만물의 생장 변화의 근본 원리로 하는 설 ◆ 구성(九星) - 구성이란 하늘의 별은 음양수로 헤아리는 수를 이야기 합니다. 一白(일백)은 음양가에서 수성을 일컷는 말, 二惑은 토성, 三碧은 목성 , 四綠은 삼벽과 함께 목성을 말함. 五黃은 토성, 六白은 금성, 七赤은 육백과 함께 금성을..
"올림픽 종각"이라는 명칭에서.. [올림픽 종각"이라는 명칭에서] 후세백작 2018.03.24. 03:04 "평창 올림픽 대종에 대하여 여러분들의 관심이 많으신 듯 합니다. 우선 평창 올림픽 대종을 건립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와 성원에 힘입어 국가 적인 대종을 건립함에 평창인으로서 자랑스럽기에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더..
"평창올림픽 대종"을 바라보며.. [평창올림픽 대종을 바라보며...] 후세백작 2018. 02. 26. 02;95 지난 구정때 날은 추웠지만 어느 향토사가님과 군청에 17억들인 올림픽 종을 살펴 보았다. 종의 생명은 첫째가 종소리라, 한번 타종하고 싶었지만 철고리에 자물통을 채워서 할 수 없었다. 본인은 종만보면 힘껏 때려보는데 옛날 ..
김삿갓에 대한 저의 생각 김삿갓에 대한 저의 생각 | 후세백작 2017.05.31. 01:14 ****************************************************************************************** 평해거사 17.05.26. 23:40 익균이 천동리에 살았고, 마지리에 김삿갓시비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소생이 지금 김삿갓 전기소설을 쓰는데 참고하려고 하오니 보다 ..
평창엔, 두 가지가 있으면 더욱 좋겠다 [평창엔, 두 가지가 있으면 더욱 좋겠다] 본인은 지난 가을 이 유적의 발굴이 기사화되자 몇 편의 글을 통하여 이 유적의 중요성을 논하며 평창인들은 이곳에 박물관 건립을 건의하고 추진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춘천 중도 위락단지 조성지구에서는 ..
여만리의 "예담"과 응암리의 "이담'이 적석총이라는 역사에 관하여 문제제기. [여만리의 "예담"과 응암리의 "이담'이 적석총이라는 역사에 문제제기] 후세백작 2017.04.25 00:47 1.평창 상고사의 유적과 의의 이 두 곳의 역사를 고찰해보기에 앞서 우선 평창의 상고사인 선사시대로 부터 전해지는 개괄적 역사를 들춰본다. 강원도의 선사유적은 춘성군, 명주군, 양구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