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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려워

뉴 허라이즌스호의 명왕성

 

머리 한 번 더 아파볼까요??

어쩜 여기도 우리 인간의 고향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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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뉴 허라이즌스호는 태양계의 가장자리 카이퍼대의 왜행성 탐색에 나섰다.

뉴 허라이즌스(New Horizons:'새로운 지평선'이라는 뜻)는 명왕성(Pluto)로 향하는 NASA의 무인 탐사선이다. 명왕성과

그의 위성 카론, 히드라, 닉스, 케르베로스, 스틱스로 가는 첫 번째 무인 탐사선이다.

카론1978년에 발견되었고, 닉스히드라는 2005년에, 케르베로스스틱스는 각각 2011년, 201에 발견되었다.

 

미션 로고                          뉴 허라이존스 발사 

 

 

지구의 탈출 임계속도는 11km/초속인데 이 뉴허라이존스호는 16.26 km로 인간이 만들어낸 물체 중 가장 빠르게 지구를

탈출한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발사 후에 국제 천문 연맹이 명왕성이 새 행성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명왕성을

태양계 아홉 번째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강등시켰다.

 

하지만 앨런 스턴 이하 나사의 뉴 허라이즌스 팀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뉴 허라이즌스는 5억 달러의 경비를 들여가며

10여 년을 달려 명왕성을 근접 통과한 직후 되돌아보며 찍은 사진이다.

태양을 등지고 있어 이처럼 선명한 명왕성 대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뉴허라이즌스가 잡은 ‘명왕성 최대 발견’. 안개처럼 보이는 명왕성의 대기. 뉴허라이즌스가 명왕성을 근접 통과한 직후 되돌아보며 찍은 사진이다. 태양을 등지고 있어 이처럼 선명한 명왕성 대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뉴허라이즌스가 명왕성을 근접 통과한 직후 되돌아보며 찍은 사진이다.

태양을 등지고 있어 이처럼 선명한 명왕성 대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태양은 둥그런 명왕성 앞쪽에 위치하여 뒤에서

찍은 검은 명왕성의 외곽의 흰색 테두리는 테양 빛을 반사하는 대기라는 사실이다.

통과직후 뒷모습을 찍은 명왕성 사진에서 예측 값의 5배에 달하는 160Km의 대기권을 찍은 것이다. 5억 달러의 예산의

이 프로젝트의 최고의 성과이다.

32AU나 멀리 떨어진 명왕성에 대한 집요한 인간의 예측도 놀랍지만 우주로 향하는 길목에 비롯 태양계 내에서이지만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살아 숨쉬는 듯한 역동의 증거를 포착한 것이다.

 

왜소행성 명왕성의 모습. 뉴허라이즌스가 보내온 데이터에 색 정보를 입힌 이미지다. 명왕성의 실제 색깔은 복숭아색임이 밝혀졌다.

 

이미지는 뉴허라이즌스가 보내온 데이터에 색 정보를 입힌 것으로, 인간의 눈에 보이는 색에 가장 비슷한 상태다.

명왕성의 실제 색깔은 복숭아색임이 밝혀졌다.

명왕성 지표의 반을 뒤덮고 있는 하트(♥) 모양의 거대한 빙원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문자나 기호는

인간세계의 약속의 기호이지만 이 하트는 지구를 벗어난 우주에서도 "사랑'과 "우정"등으로 통용되는 공용 기호인듯

하다.

 

명왕성과 그 최대의 위성인 카론. 두 천체의 북극점은 좌상 쪽에 있다. 뉴허라이즌스가 7월 14일  명왕성 근접비행 중에 찍었다.

명왕성과 그 최대의 위성인 카론.

                                                                                   [사진출처 ;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왕성은 1930년 미국의 클라이드 톰보가 발견하였으며 2006년까지는 태양의 9번째 행성으로 자리하였으나, 명왕성과

비슷한 타원궤도의 유사 천체들,,, 2005년에 명왕성보다 27%나 더 큰 에리스, 세레스등이 발견되며 국제 천문연맹은

2006년에 명왕성은 태양계 외곽의 얼음 천체들 중의 하나라고 에리스, 세레스와 함께 묶어 "명왕성형 천체"라는 이름으로

분류하였다.

그래서 현재 명왕성은 현재 왜행성으로 분류되어 134340이라는 식별 번호가 붙어있다.

 

명왕성은 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구의 위성인 달에 비하면 질량은 1/6, 부피는 1/3정도이다.

태양으로부터 29~49AU 떨어진 타원형 궤도를 돌고 있으며, 공전주기는 약 248년,자전주기는 6일 9시간 17분이다.

이심률이 큰 타원궤도로 2014년 기준으로 태양으로부터 32AU의 거리에 있다. 명왕성의 태양과 평균 거리는 59억km로

태양빛이 도달하려면 5시간 27분 걸린다(*지구는 태양과의 거리가 1억 5천만km로 빛이 도달하는 시간은8분 30초이다)

명왕성의 평균 기온은 섭씨 -248도이고, 중력은 지구의 6-7%정도이기에 지구에서 60kg인 사람은 명왕성에선 약 4kg이

된다.

 

1979에서부터 1999년까지 해왕성 궤도 안쪽으로 들어왔다. 이 20년 동안 해왕성은 태양에서 가장 먼 행성이 되었다.

1999년에 명왕성이 해왕성 궤도 바깥 범위로 빠져 나왔기 때문에 다시 명왕성이 태양에서 가장 먼 행성이 되었다.

그러나, 2006년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잃었다.

 

어쩌면, 인간은 처음부터 명왕성을 미워하는지??

명왕성의 이름을 플루토(Pluto)라 붙였는데 이는 로마신화에서 죽음의 세계를 관장하는 神이다.

그리스 신화로는 하데스이며, 신들의 왕 제우스, 해왕 포세이돈 등과는 형제지간이다. 올림프스 12지신중의 첫 번째

세대에 속한다.

하지만 다른 행성들은 아름다운 비너스, 새턴, 머큐리등의 이름에 비해 우울한 악역의 기분으로 신들의 회의가 있으면

지하세계의 명계까지 연락이 늦어져 항상 지각을 하는등 수모를 격는,,, 인간은 그에게 冥王星이라는 그러한 이름을

붙였었다.

그리고 2006년엔 그도 모자라 행성의 자격을 박탈하고 왜소행성으로 강등시켰다.

 

 이 비운의 사나이 하이데스< 명왕성>은 인간의 놀음에서 태양계를 퇴출 당하였지만
그는 그의 딸( 위성=카론)과 함께 언제나 태양을 돌고 있슬 것 입니다.
250년에 태양을 한바퀴 돌며 명왕성은 그으 딸(달) 카론을 사랑하면서....

또한 인간을 미워하면서.....                        

                                         나의 <비운의 사나이 하이데스>란 글 중에서 ..............

                                          http://blog.daum.net/kkks1/37

 

888888888888888  그래도 죠크 하나는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우리가 에스대 못간 이유중에 또 하나 변명을 하면,,,,,

 

아마도 중핵교때 노무견 과학선생으로부터 광년은 AU라고 배웠고, 오리주둥이 선생도 마찬가지로 가르쳤다.

또한 아랫장에서 가끔씩 열거한 춘, 하, 추, 동은 케플러의 법칙에 지구가 태양계를 타원으로 도는데 가까이 있슬때 여름,

멀리 있슬때 겨울이라 멍청이 선생님에게 배운게,,,,

그러면 우리가 여름일때 남미도 여름이고 우리가 겨울일때 지구 반대편도 겨울 입니까??

그렇게 배우니 어찌 에스대를...

그래도 시골에서 경운기 끌고 농사짓겠다던 친구는 관심없는듯,,,

 

AU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로 1억 5천만 km

광년이란 LY(light-year)로 빛이 1년동안 이동한 거리로 9조 5천억 km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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