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즈문제를 보면서.... ]
글쓴이: 후세백작 07.09.19 00:03
퀴즈 (Quiz) 란 단어는 1800년경 아일랜드 어느 청년의 또라이 발상에서 비롯된 단어이다.
이 청년은 내가 지금 단어를 하나 만들겠다고 하며 , 페인트 통에 붓을 들고 건물 벽이든 길바닥, 가로수,
전깃줄, 보이는 곳은 아무데나 Quiz란 단어를 썼다.
도시 전체에 몇 일동안 Quiz(퀴즈)란 단어를 쓰니, 동네엔 온통 Quiz란 생소한 단어가 보이는데 사람들은
Quiz란 단어는 뜻도 없고, 영문도 모르니 서로 물어 보더란다.
퀴즈가 뭐냐고?? 그 글씨를 보고 서로들 물어보다가 --- 그래서 퀴즈란 단어가 ""??""
<퀘스천 마크>의 뜻으로 탄생됐는데,
오늘 저녁 어떤 100인의 퀴즈 문제 중 찍기 한판으로....
음악 문제엔 비발디의 사계, 레퀴엠, 투란도트중 한 명의 작곡가가 완성된 것은---
음악은 몰라도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음악 중 겨울이 미완성이라면, 그래서 겨울 하나를 제자들에
의해 완성된다면---
이건 개판이 된다. 한 블럭 단위를 미완성으로 이름 남겨야 할게 아닌가??
이게 넌센스라면---파이널 상금이 1,000 만원인데 객석의 5명중 1인이 탈 수 있는 기회---
챌린져호, 콜럼비아호, 디스 커버리호 중 현존하는 우주왕복선은---다섯명이 이걸 다 꽝했다.
앗뿔사 !!! 천만원이 --- 꽝 !!!
레이건이 ISS (인터내셔날 스페이스 스테이션= 우주정거장) 건립의 기치를 내세우며 우주로 가는 왕복선을
발사 1분도 안되어 휜 구름이 빙빙 돌며 산산조각 ---
고체연로의 대기 차이 결점으로, 결론은 확률적 표본 선택의 편의란 용어를 낳았고 여 교사 한 명도 죽은
우주선이 챌린져 호이다.
콜럼비아 호는 대기권으로 들어올때 조각났다---이는 야드와 미터법의 환산치 안은 오류때문. 대기권으로
진입시 상당한 마찰력인데 우주 왕복선은 페인트가 아닌 불연 갑옷으로 치장하고 앞부분의 코는 160도
고온에도 이상이 없다. 지상 20 -30 Km의 대기권 진입시 화재사고이고
마지막이 디스커버리 호는 지금 현존한다.
이 문제를 5명이 모두 찍었는데 콜럼비아호로 찍어 전부 꽝.
그런데 우주 왕복선에서 재미있는건,,,,,,바퀴를 펼수 있지만 스스로 접지는 못한다.
또한 착륙시 브레이크가 없다--- 낙하산으로 속도 제어한다.
이 모두 불필요 장치의 무게 절감이 대기권 탈출시 11,200 Km 이상의 속력을 내기 위함이다.
탈출속도엔 임계속도라는게 있고 또한 우주 왕복선은 로켓 엔진이다.<지구의 임계값은 11,2 Km이지??
달은 2,5 정도이고>
일전 저가 비행이란 글중 제트엔진은 공기를 12회 압축 후 똥집으로 밀어어내 (추력)으로 대기권의 공기를
밀쳐내기 때문 고공운행을 않고 로켓엔진은 액체연료 사용과 산소의 자체 공급으로 자체 추력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대기가 없는 우주공간에서 비행이.
이런게 한 줄의 글로는 이해가 잘 안될듯---
그럼 우리 이밤에 제일 조은 기분일 수 있는건---
구노의 파우스트 오페라 음악이나 찾아 들으시길---
늙은 파우스트 박사는 나는 세상을 헛되이 살았다 .
이 푸르고 신비스런 밤, 죽음이 와서 나의 번민을 없에주길 기원하는데,
신을 저주 하노라 악마여!!
이때 메피스토펠레스란 악마가 나타나자 파우스트 박사는 자기의 소원을 말한다.
나는 부귀영화도 아니오, 다만 청춘을 돌려다오-------------
메피스 악마는 지상에서는 파우스트 제자가 되고 저승에서는 자기가 상전이 된다는 약속에 문서화 서명 후
물레질하는 아릿따운 마리그릿트란 아가씨를 만나게 할 젊음과의 꿈과 생명의 힘이 가득찬 잔을 권하는데------
나도 그런 악마의 잔을 한번 마셔봤으면 여한이 없겠다.
이밤에 나도 악마를 만나든 어쩠든 마리그릿트를 만나고 --- 내일 야기해주마----
친들아 ... 양보좀 바라네. 내가 선착순 1번이야--- 난 악마 메피스토 펠레스와 예약이 있거든,,
위 사진이 지상 360 Km 지점에서 90분에 지구 한 바퀴를 선회하는 ISS<국제 우주 정거장>이다.
위 사진의 실제 크기는 운동장 1,5배쯤 . 잠자리 날개들은 태양전지판. 중앙에 모듈줄,둥근 부쓰는 콘테이너
4개 크기로 지상에서 가장 비싼 방이 될것이다
(가로 80 세로 100 m의 인간이 만드는 우주 구조물- --- 지상 450Km로 태양계 안에 존재한다)
ISS 우주 정거장 모습---설치가 아직 절반도 --- 제대로 안되는 이유는 막대한 쩐이 필요하다.
상업용 인공위성이 일회용 발사체의 선호이기때문.
얼미전 이 스페이스에 허블(전파 )망원경인가 설치하였는데 작동 고장이라 다시 우주 유영작업으로 고침.
디스커버리호는 -----각종 실험중 우주 3 K 배경복사시 ( 138억년전의 온도 하강시 3,000K온도에서 분산된
빛의 입자 수거작업이다.우주의 시원을 포착키 위해서.)
* 태고란 빅뱅에서 부터 시작되어 지금 138억년이 되었다.
빅뱅이란 10에 마이너 43분에 1초에 한 점이 폭발하여 고온에서 급 강하시 3천도 온도에서 빛이 분산되고
이 분산된 빛이 지금도 우주를 모든 방향에서 떠 돌고 있다는것,
이 입자가 3k배경복사의 증거로 이 이전의 빅뱅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한 점이 원래 어디에 있었슬까 하는 의문의 답은 2년 전쯤 스티브 호킹이 증명 이론을 펼쳤고...
노벨상을 100개 받아도 좋을 이론이나 어려워서 누가 입증해 줄랴....
* 이륙장면의 그림인데 이륙시 시속300 Km 속도니 경사도사 8-9도로 벌뚝서서 이륙한다.
일반 비행기는 지면 경사각도 3도이다.
* 비행기 날개가 없다---- 무중력상태에 공기가 없으니 베루누이 원리의 양력이 필요없기 때문.
조그만 날개는 있는데 이륙시 균형잡기에 필요하다는데--- 우주로 나가면 우리 상식과 틀리다니---
우주에서 똥 싸면 어트케 되냐고 --- 긋도 방식이 있고 물도 공중에 뿌려노코 한 방울씩
먹을 수도 있으니---- 나의 전문 똥에관한 2편에서 쓰자.
------------------------------------------------------ 그럼 굳드바이--------
달밤에 언듯 언듯 비춰지는 고개넘어 망우리 뒷산.
이젠 그 산을 볼때마다 흠칠,,, 훔칠 기분 조은 산은 아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가야될 그곳이지만.... 뉘나 가고픈 사람 없슬것이다.
그러나 우린 간다,,, 죽음이 뭐 그리 무서운가?
하지만 갈땐 가더라도 지금 한강에서 달밤에 체조로 건강 쌓아가는
나 잡아가 보슈,,,, 내 생명이 하느님 고집보단 찔길거야....
모든 친구들,,, 아주 찔기게 붙어남아 살아보자.
납작 꼬네기< 물속에 사는 먹이 사슬에 1단계 ..>가 살아 가듯이...
평창중,고등학교 22,25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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