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 맥머리의 산불은 재앙인가??
▲ 지난1일 캐나다 앨버트 포트맥머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열흘이상 계속되고 있다/블룸버그 제공
캐나다 알버타주 영하 40도를 감도는 록키산맥의 마지막 맥머레이는 샌드오일이 세계에서 최대 유전지역이다.
땅을 3m만 들어내면 수m의 모래층에서 209억톤의 매장량을 가지며, 또한 맥머레이는 두 강이 합류되어 물이 풍부하여 물을 끓여 스팀으로 모래를 쪄서 원유를 축출하는 샌드오일 생산에 적지이다.
샌드오일응 정제과정상 생산단가가 높으나 지난시간대에 원유가 갤론당 200달러 선회시 샌드오일은 바람이 불었었다. 미국과 접경 캘거리에서 州都인 애드몬턴까지 500여 km, 여기서 포토맥머리까지는 약 500km이상으로 로키산맥이 시작되는 영하 40도의 지역이다
알버타주는 구청에서 발행하는 각종 고지서(자동차세등)가 없는 지상낙원이고 그뿐만이랴.
그 해에는 모든 주 정부가 州民들에게 4-5백만원을 일시에 지급해 주었다 한다. 돈까지 나누어주는..우리는 그럴까?? 우리나라는 누적되면 이월도 아닌 국고로 환수될것 같은데..거, 참 좋은 나라인지... 포트맥머리에 인건비는 하늘 미국 본토의 다섯배라서 학생들이 알바로 학비를 벌어간다한다.
캐나다의 샌드오일은 미국에 수출되며 현지 공장에서 원유로 정제하여 파이프 라인으로 국경까지 송유되며 여기에 미 대륙의 중부를 종단하여 정유시설이 발달되있는 맥시코 만의 남부까지 파이프 라인 건설을 위해 미 의회는 70억 달라의 예산을 비준하여 통과시켰으나,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거를 앞두고 환경론자들의 반대같은 영향이 미칠까봐 이 안에 도장을 찍지않고 국회로 반려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다음 회기에 다시 상정되면 오바마나 누구도 찬성할 것이란 지점이다.
여기에 우리의 근로자들, 용접공들 대거 참여할 수 있었슬텐데... 지금은 유가가 하락세이지만 언젠가는 땅바닥 3m 아래의 지층의 모래층을 깻묵 만들며 짜내는 공법으로 원유를 생산하는데,,, 호시절이 다시오면 발주될 것이다. 이 포트 맥머리가 화재에 폐허가 되지만 그것은 한달의 고달픔이지 구들장아래엔 보석을 깔고 누워 잠자는 맥머리의축복을 부러워해본다.
* 앨버타주 주도는 에드몬턴
◆ 꿈의 음속열차. 서울-부산 16분
서울-부산 16분…'시속 1천200㎞' 꿈의 음속열차 현실화되나
음속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는 초고속 열차의 개발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로. 첫 주행시험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었다.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하이퍼루프 원'(전 하이퍼루프 테크놀리지)는 "스페이스 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아이디어로 라스베가스사막에서 트랙을 만들어서 3km 정도를 시험 주행하였다 한다.
워낙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시작하면서 끝날 때까지 2초가 걸렸다. 그런데 1. 1초 만에 시속이 187km 까지 나왔고,2초 운행 동안에 가장 빠른 속도가 480km까지 나왔다 한다.
원래는 진공터널 안에서 주행해야 하는데, 지금은 육상에서 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진공터널을 만들어 실험을 한 번 정도 더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때는 시속이 한 600km 넘는 속도를 기대하고 있고 또 완성이 되게 되면 2021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시속 1200km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다.
KTX 시속 300km는 초속 83m.( 지금 개발하는 " 해무"라는 고속열차는 시속 420km이다). 비행기는 고도에서 시속 900km는 초속250m. 하이퍼루프 음속열차는 시속 1,200km로 초속333m.음속은 초당 340m로 시속은 1,224이다.
지구를 탈출하는 임계속도는 1,2~3km/sec이고 마하 3,3정도의 군수 비행기도 있건만 하이퍼루트 음속열차는 마하 1의 놀란운 속도를 가진다.
하이퍼 루트 음속열차는 진공의 터널안에서 자석의 자기 부양으로 떠서 달리는 이론에 한시가 빠르기 위해선 스타트 2초후에 500km의 고속으로 가속된다면 인체에 충격은 없을까??
물론 인간은 그 이상의 마하 3,5의 비행기를 타지만 그것은 처음엔 가속도가 차츰 붙여지는 것이고, 이 음속열차는 스타트시 500km라면 인체는 벨트로 묶어 같은 속도를 유지하지만 캡슐안이 진공이라 하여도 지구의 중력의 영향권 아래에서 인체내의 각종 장기인 심장, 위, 간, 창자등은 제각기 무중력 상테보다 무거운 중력하의 무개를 가지기에 가속도 없이 곧바로 500km이동할시 장기들은 제 무게때문이 흔들림은 없슬까??
이를 좀더 이해하기 위해선 역으로 시속 1,200km의 속도가 일시에 정지했다면 인체는 벨트에 묶여 같이 정지하지만 인체내의 모든 장기들은 관성의 법칙으로 흔들릴 것이다. 이것은 무중력 상태보다도 중력하이기에 무게감 그대로가 흔들리는 충격으로 다가올것이고 이 충격의 안전도 판단 여부가 선행되어야 할 듯 하다.
우리 인체내의 각종 장기들은 꽁꽁 묶여진 상태가 아니라서 일전 소련의 소유즈에 탑승한 한국인 우주 여행시 귀환길에 우주 여행사들의 생명이야 건재하지만 뉴스 보도대로 지면에 닫자마자 원 바운드로 1km 튕겨나갔다면 인체는 정상이 아닐거라는 당시의 나의 글이 있다. 여기서 인체와 달리 장기가 흔들린다는 충격은 괜찬은 것인지 의문이 있다.
또한 이 실험에서 브레이크는 없이 사막으로 달리며 모래에 의해 제동되었다 하는데, 시속 1,200km가 짧은 제동거리에서
정지하자면 브레이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이번 실험은 제동장치도 없이 속력을 낸 너무나 원초적인 단순한 게임이다. 고속에서 제동창치의 답은 잠실 롯데의 자이로 드롭에서 해법을 구할수 있슬련지??
자이로드롭은 높이 70m에서 자유 낙하하는 놀이기구로 한번에 수십명이 수직으로 낙하하는 기구로 수십톤의 무게가 정지하자면,,만약 브레이크 고장으로 엉덩방아 찧으면 살아날 사람 없슬듯한데...
이 브레이크는 자석의 N,S극 밀어내는 힘으로 정지한다. 이렇듯 하이퍼루프가 짧은 거리에서 정지할때엔 열차 앞의 레일은 자석의 힘으로 밀고 열차가 지나가면 반대 극으로 잡아당기는 고정이 아닌 변환자석을 개발하여야 할 듯하다. 이러한 물리법칙에서 해답을 구할듯 하다.
마치 동아건설이 작업하던 리비아 대 수로관이 연상되는데...
토목이 전공인 나의 친구 덩글이,,고생좀 했제...
위의 사진에 진공으로 된 터널에 자기부상열차가 그려져 있는데이는 다각적 연구가 아닌듯 하다.
이 그림에서 2인용이 아닌 1인용으로 한 줄로된 열차라면 터널의 지름이 작아져 자기 부상이나 공사경비나 운영 경비도 제곱근의 부피로 최소한으로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2줄 열칸이면 20명이 탄다. 그런데 1줄 20칸으로 만들면 터널 지름이 더 작아져 ,, 만약 지름 3m원통을 2m으로 줄이면 1의 값이 중어드는게 아니라 3×3=9 일때, 2×2는 4로 면적비는 반이 줄어들므로 모든 제작과 운행시 터널내 진공 작업에도 경비가 제곱근으로 줄기 때문이다)
이러한 터널의 공사는 터널안쪽을 진공으로 하자면,,,이 공사는 막대한 전기를 끌고 와야 할것같고 터널 공사보다 그 외의 공사가 더 클듯도 하다. 그래서 하이퍼루프의 실험은 아직 완전한 마스터 비젼을 갖추지 않은 실험이었는듯 하다.
롭 로이드 하이퍼루프 원 최고경영자는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2013년 희미하게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올해 말까지 완전한 시제품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시제품을 내놓으면 (도시와 주변부를 빨리 오갈 수 있게 돼) 도시 과밀화 문제가 해결되고 땅이 해방될 것"이라며 "하이퍼루프가 도시를 새로 정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은 발상이다.하지만 진공튜브속에 공기저항없이 고속으로 달린다는 아이디어는일론 머스크의 발상은 아니다. 이것은 1974~5년도 주간 뉴욕 타임지 원판에 실려있었다. 고교때 박정일 수학선생님이 애독하는 주간지에서 원문을 해석해 주시던 기억이..당시로선 자기 부상 개념은 없었는듯 하고 공기저항을 해결하기위해 진공 터널을 만들어 비행기보다 빠른 열차를 만든다는 소개였다.
그렇기에 하이퍼루프의 최고 경영자 롭 로이드는 진공터널속에 자기부상열차를 일론 머스크가 희미하게 생각해 고안했다는 것은 빨건 거짓말이다. 일론 머스크에 대한 우상화가 아니라면 머스크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 글이 게제될 당시 일론 머스크는 약 다섯살이었고 이후에 이러한 논문을 본적이 있던가 아니면 그의 창의물이라 하여도 이미 구상된 이론의 개념이다.
나의 초교시절엔 미래엔 마이카 시대가 온다 하였다.
보릿고개도 못 넘기는 시대에 그의 이해가 좀 힘들었으나 마이카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대중적 교통수단으로 다시 환원되는듯 하다. 즉 운전에 고생하지않고 스마트 폰으로 일상을 하면서 여행하는 대중 교통의 안락함 추구가 더 문제시 되는 듯하다.
또한 중학시절엔 앞으로 사회는 자기가 노래부르는 영상을 찍고 자기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시대가 오며 이 시대에는 마이 카로 먼 거리에 쇼핑 샾에서 물건을 사러 다닌다 하였다. 이미 이러한 VTR 시대는 진화하여 모바일 전송에 이르기까지 한다.
그리고 고교시절 들었던 거대한 진공튜브속에서 총알 열차를 운행할 것이란 미래버전은 언젠가는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그의 첫 실험으로 신간센 열차의 자기부상으로부터 고속열차는 출발하며 이제 진공튜브의 거대한 터널도 현실로 다가오는듯 하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화성 식민지등 새롭지 않은 우리의 상상등이나 영화의 텍스트로 등장하는등 잘 알려져있듯이 이 시대의 에디슨이라 일컷는 일론 머스크는 태슬라 모터스의 전기차는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예약등 상당한 인기이며( 요즘 차 꽁지에 쓰여있는 hybrid-car이라는 전기차는 하이브리드란 뜻은 튀기란 뜻으로 원동기와 전기모터의 병행을 의미한다. 하지만 태슬러는 완전 모터에 의한 전기차이다). 민간 우주항공기업의 "스페이스 엑스" 태양열 발전의 솔라시티"를 일군 천재 기업인이다.
그의 이 모든 아이디어는 우리가 상상만 하던 새롭지도 않은 아이디어들을 현실로 만들어 보겠다는 시기에 적합한 기업으로 일군 탁월한 능력자로 우리시대에 가장 흥미롭고 매혹적인 인물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최소한 나의 눈으로는 현재까지는 그의 모든게 아직 실 생활에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안 된다면 그는 봉이 김선달쯤 될지도 모르지만 지켜 보아야 할 것인데 그래도 확신이 잇는지 아니면 그러한 공간대를 공감하는 분위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세계의 기업들과 연구단체들이 그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제휴하며 기술 개발에 투자를 하고있다.
또한 앞으로 가까운 미래엔 자동차의 개념이 바뀐다.
압축, 폭발, 배기등의 기술시간에 배우던 4행정기관은 에디슨의 유물로 박물관으로 밀리고 전기차가 대종을 이룰듯하며 또한, 컴퓨터 운전에 의한 무인 주행에 과시용의 중형차들을 사서 자가용이지만 운전수가 되는 일은 없어지는 시기가 다가온다 한다.
우리의 국민차 현대는 지난번에 10조원의 땅을 매입하였다. 그리고 요즘 뉴스에 교통의 허브로 강남개발 프로젝트가 뜬다.
물론 매력적이고 좋은 일이지만 땅 매입이후 이상한 현상은 한전주식은 올라가는대 현대자동차 주식은 내려간다고 한다. 그것은 왜일까? 소비형에 외국투자자들이 등 돌리는 것인가 ?? 암튼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구조 변혁에 발 맞추고 있겠지만 무언가 먼저 제시할 물건은 없는 것일까??
또한 10년전부터 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프레임의 알미늄등의 기술 혁신이 아닌 근본적 궤를 달리하는 전기차 시대가 다가온다며 사람들은 현대차보다는 삼성차가 반도체 기술로 무언가 일착하리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삼성은 스마트폰의 패러다임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일까??
지난 과거엔 기술 혁신을 이루지 못하면 M&A를 통한 기업 합병으로 글로벌화란 좋은 단어를 뽐냈지만..그래서 이에 단적인 예로 세계 핸펀 1위 주자인 노키아는 이러한 노력이 없었기에 사장되지만, 앞으로는 경제 정의도 틀려질 것이다.
그것은 신 개발 기업들의 싹쓸이로 동종업계의 여타기업들은 노키아의 전철을 밟아갈듯도 하며, 그것은 예를들어 M&A를 통한 글로벌화란 용어는 앞으로 시대엔 굳어지는 화석이 될 것이다
스마트 폰에 세상에 나올때 이는 향후 10년을 지배하리란 관측에 이미 수십억대로 모바일 혁명까지 미래학자들의 입을 함구하게할 정도로 발전해가며 이후 로봇시대가 다가온다 하였다. 이것은 스티브 잡스가 사망시의 나의 글에도 잘 인용되어 있다.
그런데, 이제 알파고의 출현과 인공지능이 로봇시대의 개막을 알리는듯 하다. 참으로 무서운 일인듯 싶지만 인간에게 더욱 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알파고는 세계에 큰 획을 긋는 작업이었다.
인간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부여할 인공지능, 로봇들이 출생되는 예고싸인으로 앞으로 인간은 로봇의 위기의식보다는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구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고 개념에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신개념 사업의 시그널에 사람들은 환호하는듯,,, 그의 일상의 회사가 아닌 사업 추진의 비젼제시,,, 앞으로 더욱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일론 머스크의 장및빛 사업계획들에 세계는 열광하지만 아마 지구상 단 한사람 후세백작은 아직 의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 요즘 뉴스의 쟁점중에 하나인 "미세먼지"
요즘 미세먼지에 충청도 화력발전소 굴뚝을 문제시 하더니 도심권 스모그 현상에 경유 중고차를 문제시 한다.
그도 옳은 말씀인데..
하지만, 미세먼지 발생의 여러 요인중 경유 중고차들만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패는 아닌지??
바로 전 글에 "황사는 인재지변이다"라는 글에서 황사에 편승하는 미세먼지를 이야기 하였다.
미세먼지 대책에 왜 이러한 생각은 없는지..
한편으로 굳어버린 우리의 사고.
편견을 지우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듯 하다.
옛날의 화가들,,, 렘브란트, 고갱, 이러한 화가들이 일상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듯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終________________
*윗 문장중 현대차 주식에 외국인들이 등을 돌렸는지??
아니면, 주식은 간단히 3박자이다.
이자가 높으면 돈은 저축으로 간다, 옛날 레이건 시절의 10%대 이자처럼,,, 이러면 경기 발전은 둔화되고돈은 꿍치는...
그런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자율을 낮추고 부동산은 제한하면 돈은 주식시장으로 몰린다.
일전 우리나라도 주식상장사들만 돈이 바글거린 이유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자율 낮추기의 덕인 것도. 그러다가 부동산 투기가 과열되면,,, 돈은 부동산의 투기로 몰리는 것이다.
과거 노무현 시즌의 부동산이 10배 오르는 피라밋 구조를 가지는 것처럼,,,
아마도 제어 시스템의 능력이 없다기 보다 현실 직시 능력이 모라랐던듯,,,
또 하나 미국의 리먼사태는 돈이 증발된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이 소모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자라는 돈을 채우기 위해 양적완화까지...
미국의 리먼사태도 해 먹자는 의도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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