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侯世伯爵의 時評

현행 고교커리큘럼의 학습과정은 개, 돼지를 기르는 것인가??

현행 고교커리큘럼의 학습과정은 개, 돼지를 기르는 것인가??

 

국회에서 코박고 사과하는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2016년 7월 8일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교육부 출입기자와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나 기획관이 ‘신분제’ 얘기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

 

나 기획관은 이 자리에서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영화 ‘내부자들’의 대사를 언급, “민중은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 없기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다.

참석자들이 재차 물었음에도 “개·돼지로 보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며 ‘민중’을 국민의 99%로 지칭하기도 했다는데...

 

“신분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며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니 뭐니 이런 높은 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하원… 위에 있는 사람들이 걔들까지 먹고살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다.

 

해당 자리에서는 ‘99%’에 대한 예로 ‘비정규직’이 언급되며 지난 5월 28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의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사망한 김모(19)군의 이야기도 나왔는데, 어느 참석자가 “기획관은 구의역에서 컵라면도 못 먹고 죽은 아이가 가슴

아프지도 않습니까? 사회가 안 변하면 내 자식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다. 그게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 봐라.”고 말하자

 나 기획관은 “그게 어떻게 내 자식처럼 생각되나”라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47)이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라는 발언으로 묻매를 맡고 있습니다.

 

                                  

                              더 찌그러뜨리고 싶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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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사를 접하며 후세백작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자의 눈에는 개, 돼지만 보일텐데 예의도 필요없으리란 생각에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개, 돼지에 국민을 비유한 표현이 오프 더 레코드인줄 알고 사석에서 하는 말이기에 더욱 유감인 것은 평상시에

국민과 민중을 그렇게 차별화보다 더한 개, 돼지로 알고 정책입안을 했슬거라 생각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말을 듣는자는 99%의 범주에 속하는 인간이기에 말이 전파되엇다면 그넘은 돌대가리 1%인듯,,

또한, 본인 후세는 99%의 범주에 신분이 하급으로 정해질지도 모르는 개, 돼지라 욕을 먹고 분함을 참지만..

네넘은 1%라 하자, 그러나 네 부모님들은 99%에 속하는 인간으로 개, 돼지새끼라 욕하는 자식넘은 쌍자식 아닐까?

 참 웃겨두,,, 지넘 아비얼굴에 침뱉는 넘...권장 100대 맞아도 정신 못차릴 넘같아서...

 

이 말이 노출되어 기사화되자 국회에 끌려나와 코박고 용서를 비는데...하지만 분명 용서할게 있고 분노할게 있는

것이다.

 

아마, 이글을 쓰던중, 파면조치가 있슬 것이라는데...

 

정치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낙마하면 사표를 쓰고서 야인으로 돌아가는데. 울나라 행정 공무원들은 파면도 아닌

"직위해제"면 그만인줄 아시는데..

이렇게 일신상 이유를 넘어서서는 북의 깁정은 다음으로 국민을 우섭게 우롱하는 처사이다.

 

직위해제란 큰 벌은 아닌 것이다. 놀며 월급받고 있다가 공짜 월급이 배아프면 다른 보직을 주는것이라...

이루말해,,, 뉴스에서 머리 아프니 꽁지좀 빼고 있다가 일하라는 특혜는 아닌지??

 

당신의 말대로라면 개, 돼지에게 무슨 교육이 필요한가? 그래서, 교육정책도 필요없슬텐데...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개, 돼지들이 모아주는 세금에서 녹을 타 먹고서는 자리로서 배부다고 구린내 풍기는 알량한

벼슬아치 행세를 하는가??

개, 돼지 앞에서 사육사를 하려고 고시를 패스했다 자랑하느니 차라리 자연인으로 돌아가는게 꾸질하지 않을 인생일텐데..

 

그래 고시패스하고, 정책기획관이라면 99%를 벗어난 1%로라 자처하는 꼴통의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의 말로 구분하면 당신은 귀족이고 인텔리전스에 양반이라 자칭하면서 분명한것은 이 후세백작은 99%의 개, 돼지

범주에 속하는 시민일거란 이야기인데..., 그것도 한 번의 실수의 발언도 아닌 재차 확인사살하는데 그럼 나로서도 한 번

대꾸해 볼까??

 

네놈이 1%의 크리에이티브인가??

고시패스 하나했다고 노꼴처럼 자만하는 개, 돼지들의 1%란 이야기지.

진정 이 사회를 위한 개척자이고 창조자의 1%를 위한 노력은 무엇이었던가??

이 나라는 건방진 자가 주접떠는 자유가 있듯이 이 후세백작은 그들을 욕하는 자유가 있다.

펜의 힘은 총구보다 강하다는 사실도 모르는 똑한체 하는 위선자,,,

펜맛좀 한번 볼라랴,,,

위 사진에 검정 테두리를 긋고 근조란 리본 꿰졸라서 당신 말이 옳은가 민중재판이라도 한번 해 봐야 맛을 알련지

 

본인 후세백작은 그런 표현 하나에 이렇게 험악하게 분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 위정자들의 오늘의 교육은 과연 어디로 가고있는가 실로 개탄스러움을 금치 못하기 때문에

이 글을 쓴다.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물론 이번 교육부 장관도 교육개혁의 주도적 인물이라 하는데, 어떠한 교육개혁론자인지는

모르지만 본인은 작금의 교육개혁은 이론을 위한 이론의 논리적 개혁으로 그것은 현실을 도외시하였기에 현실에선

제곱근으로 벌어지는 모순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논리는 이미 써 놓고 미 발표분인데 "고교학습의 커리큘럼은 이대로가 좋은가"라는 글이다.

잠시 이해를 위한다면, 대학입시엔 정시, 수시, 여러 특별 전형방법이 있다.

 

여기에 가령 한 학년 500여명의 고교생들에서 내신에 제한과 내신을 위한 팩트 몰아주기에 400여명은 아예 내신의

영향이 미약한 수시 시험을 치기위해 현 고교 교과과정 배정시간부터 큰 괴리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과를 택하는 학생은 고1때 국사 1주일에 한시간씩 2학점 만 수료하면 모든 인문계 교과목은 끝이다.

사회나 지리, 세게사, 도덕등의 인문게열 교과시간 자체가 아예 없다.

이것은 중학교때 배운이상 더 공부시간이 없고 고 2때는 수학을 미분, 적분 ,벡터, 기하등 여러과목으로 나누어
편중하여
가르치고 있다.

 

이 교육에 이유는 수시는 각 대학별로 논술이란 이름하에 한과목 수학시험으로 백분율의 70점을 주어지기 때문이다.

더욱 웃기는점은 내년부터는 수능시험에 국사도 공통시험으로 점수에 가산한다고 하지만 수시 응시자들에겐 의미가

없는 이야기이다.

 

그것은 각 대학 채점기준에 논술을 제외한 30점을 내신및 수능시험 합산분이라면 그 수능시험중 국, 영, 수 다음으로

국사 시험비율의 비중이다.

 

만약 국사에 5점이 주어진다면 공부 안해도 기본 2-3점은 맞을것이고 공부잘 해서 백점의 5점과ㄴ 차이는 별반 크지

않키 때문이다.

그래서 이과반 학생들은 오직 각 대학마다의 논술고사 수학시험에 한 문제 더 잘푸는게 이러한 수능의 국사 성적의

반영분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과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공통적 현상은 일반 사회생활의 기본인 인문, 사회의 현상들,,,아예 국사도 백치가

된다.

이 글을 읽은 분들도 주변 이과를 택한 대학생들에게 이런 인문게열 문제를 물어본다면 그들의 공통적 특징은 아예

배우지 않았다는 답뿐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의 현 주소는 무엇일까??

죤 듀이의 흥미위주 학습법도, 스파르타식 교육법도 아닐 것이다.

대학의 전공도 아닌 대학을 가기위한 준비적 단계에서 자라나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심신을

단련하고 감정을 어우르는 전인교육일 것이며, 또한 우리의 교육지표도 이러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현 고등학교 교육은 과연 그런가?? 아니올시다. 반쪽 백치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점에 후세백작의 말이 옳음은 누구라도 주변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검증이 가능한 사안이다.

 

또 한가지 농어촌 특별전형때문에 전국 어디로를 보아도 그 작은 농촌고교에 교실보다 더 큰 기숙사를 볼 수있다.

누가보아도 도시 아이들의 위장입학이란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 정말 농,어촌 출신자들은 얼마나 더 헤택의 효과를

누리는 법안일까??

 

현행법으로 위장전입을 못 밝힌다면 우리의 법률은 어떤 법률일까??

입법자의 분석력없는 법안이나 검사들의 무능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도시 학생의 기숙학교 낙인찍어야하는,,,

또 한편으로는 입시생 주부들의 새벽밥 지어주는 고생을 덜어주는 효과이외엔 무엇을 더 바라는 것일까??

 

결과적으로 모든 농어촌 학교가 전부 위장전입자라면 결과적으로 도시 학교나 마찬가지이고 법은 범법자 양산뿐이란

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이전에 이러한 제도는 철폐해야 된다는 논리도 더 정확히 다음에 밝히고져 합니다.

 

저의 이러한 논지를 교육 정책자들은 이론 위의 이론보다는 현실적 체크위의 이론으로 이를 테스트 하기위해 이과를

선택한 모든 대학의 대학생을 상대로 국사. 사회. 지리, 세계사. 도덕철학등의 인문개론의 시험을 쳐 보고 앞으로 현행교육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만들어 미래 비젼을 제시해야 진정한 교육정책의 좌표를 파악하고 나아갈 공간을 제시하는 비젼있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택스트 시험의 결고로서 우리의 교육이 얼마나 굴절되었는가?? 그 문제는 무엇일까 연구해 보는 학자도 한 명없는

현 교육구도,,,

교육개혁은 입시를 위하교 성적을 우선순위로 가르기 위한 논리에 논리, 방법에 방법의 미세화로 발전하며 주 모터인

전인교육(全人敎育)이란 까맣게 잊어버린 교육행정가들..

그래서 오늘엔 개, 돼지 구분법으로 분출되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교육은 백년지대계라하며 웃지못할, 참으로 무서운 교육계혁에 의한 현행 교육편제들,,,

우리에게 돼지 사육사의 교육 행정자들은 있어도 진정한 교육 사상가들은 없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작가 조정래는 기자회견에서 위 인물의 개, 돼지론을 개탄하며 사,제와 아이의 교육에 관한 소설을 발표하신다는데...

신선한 소재인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픽션이라면 본인 후세백작은 다음 글에서 넌픽션의 실화로 허황되고, 청소년을 잘못 이끄는 교육정책의

구체적인 오점에 관해서 교육현실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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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드 논란에 한민구 국방장관 왈,,,

 

중국과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우리가 중국을 설특하면 배치하고 러시아를 설득하지 못하면 배치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즉, 중,러의 반발에 좌우될 문제는 아니다.

이 말은 가장 핵심이고 가장 힘있는 표현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