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侯世伯爵의 時評

역사교과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평해거사님의 역사교과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에서...2015.10.13. 17:35

 

후세백작 15.10.14. 15:08

학문과 진리 탐구는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런데, 정의롭지 못한 자들 때문에 교과서가 국정으로 되니 안타깝긴 하지만
불온자들은 격리시켜야 마땅할 것입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후세백작 15.10.30. 21:52
요즘 교과서 문제가 너무 시끌 합니다,
아마 옛날 좆불 시위만큼 오래 가지나 않을련지...
그런데 공격수들은 이 문제에 친일이니 하는데, 그럼 친공(親共,, 빨갱이 똘만이들)은 구분 안 합니까??


어제, TV에 무슨 시상식인가 암살이란 영화를 언급하던데...
이 영화엔 미 군정 하의 실명들이 그대로 나타나는 넌 픽션적인 영화로 김원봉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김원봉은 밀양 생으로 상해 임정의 광복군 부 사령관을 하였지만 해방이 되자 서울에서 조선 공산당이 창설한 국군준비대

8만명을 모아서 김일성 명예의장에게 충성을 다하였고, 좌,우 깡패가 판치는 시대에 경찰에 잡혀가 고문으로 유명한

노덕술에게 뻘갱이 새끼라고 3일간 벌벌거리게 싸다귀만 맞는 고문 후 그는 이를 갈며 월북하여 북한 서열 7위로 활약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 그가 암살이란 영화의 모델이다.

그러면 빨갱이를 미화하는 영화는 검열에 상영금지가 되어야 할 것은 아닌지??
그런 그를 미화하는 좌똘들,,,
어떤 넘은 그의 독립운동은 아까우니 빨갱이가 된 것과는 따로 분리해서 평가하자 한다.
배꼽을 잡고 웃길 자슥들이지.


그렇다면 말년에 참회하고자 마석으로 들어간 춘원이나 육당, 친일세력이란 사람들도 모두들 따로 떼어서 평가해야

평등 공식이 성립될텐데...
좌똘들,,, 전자의 김원봉은 이분법으로 평가하고 후자의 육당이나 춘원도 따로 분리하겠다면 이를 바짝물고 덤벼들텐데......
암튼 원리도 기준도 없는 좌똘들,,,
과연 그들의 입으로 친일은 구분하잔 주장은,,,
한마디로 주접을...

 

빨갱이들의 국군준비대는 미 군정하에서 불법단체로 해산 명령을 받고, 이때 일전 좌일 깡패 두목과 부 두목을 내려쳐

죽이는 쇠 파이프의 원조가.. 좌익 깡패 정진영은 쇠 파이프에 맞아죽고 좌익 깡패들은 일제 소탕되며, 미 군정하에서

국방 경비대가 창설되어 후일 국군의 모태가 됩니다.

암튼 친일은 역사적 문제이지만 친공(親共)은 현실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친공이라 하지않고 좌파라고 합니까? 그 잘난 종북 좌파라고,,,
철학 사조에서 출발한 좌파주의는 그 최종 개념의 공산주의도 60년 실험끝에 지구상에선 불합리하단 처방전이 내려졌는데..
프롤레타리아 속에서도 이율배반의 모순을 자랑하는 부르조아적인 김씨 3대 세습의 북한, 문지방 틀도 뽑히고 찬바람 숭숭한

개념도 없는 북한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자들은 속셈이 무얼까...
어떻게 보면 출세하잔 이야기도,,, 386세대들의 금뺏지는대부분 좌의 노선에서 공부대신 대모하던 사람들 아닌가??

일전 어느 야권 정치인은 SNS에 대통령을 보고 "년"이란 표기를 하고 후일 청와대 방문시 대통령이 날보고 년이라 하였지요,

하고 언급하였다.

그런데 최근에도 또 말 뜻이 좀 색다른 표시를...

그러나 이러한 표식들이 근본적으로 무엇을 지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깊은 의미는 없는듯 하며 어찌보면 상대 심기를 건드리는

말 장난에 불과한 듯 하다.

좌의 이념은 사회적 공동체 의식속에 복지를 지향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다 망가진 공산사회를 지향해서야..

언젠가 핀란드에서 어느부자가 40km 초과하여 딱지 한 장에 1억이 넘게 물었다나,,,우리도 이렇게 부에 따른 비례사회를 만들

노력이나 한번 해 봤으면,,,

좌의 지향이란 매냥 빨갱이 공산사회를 그리지 말고 모두가 다 잘 사는 이상적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지 좌딱지라고 그냥 물고

뜯기만해서야..

노무현 정권에서 종북좌파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괴 세습정권을 옹호하는 내용이 역사교과서에

등장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괴에 민족적 정통성이 있는 듯 역사 교과서를 기술한 좌똘의 역사학자들,,,

이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꿈에 그리던 광복이 되고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입시 정부에 기초하지 않고 여운형이 조직한

건국준비위원회에 두고 있다.

그리고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은 해방군이지만 남한에 주둔한 미군은 점령군이다 라고 폄훼하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분단의

원인이고, 북한은 자주국가이지만 남한은 식민지라 표현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고대사 왜곡은 참으로 한심스럽다.

삼국시대 초기 기록은 엉터리라면서 3~4백년씩 늦춰 잡았다.

그리고 한반도 북부는 한사군이, 남부는 임나 일본정부가 자리잡은 식민지로부터 울 나라는 출발한다고 한다.

우리가 일본의 지배를 받았단 허무맹랑한 소리를,,,

도를 넘어서는 그들도 학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위의 나의 댓글에서보면 학문과 진리 탐구엔 자율이 있어야 진정한 민주사회이지만, 위의 내용처럼 좌 경향의 학자들은 국가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그로 인하여 국론을 분열시켜 국력을 약화시키고자 하는 사이비 학자들이고 사회의 구성원들 중 암적의

존재로 평가들 한다.

이러기에 정부는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도 필요한 것이다. 만약 이러한 노력이 없다면, 우리의 역사는 그 도는

넘어서서 언젠가는 북한의 교과서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발전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