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인용의 우국칼럼을 보며...
< 평창의 거리에 태극기를 휘날리자>
후세백작18.01.21. 21:43
올림픽 기간중 최소한 평창에선 이를 기념기위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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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6일 소련은 연합국에 가담하고 15일에 일본의 항복으로 북한에 입성을 합니다.
당시 미국은 오끼나와 전투에서 9월 2일에서야 일본 본토에 다다르게 되는데 주인 밥상 차려 놓으니
소련은 파리떼 처럼 달려들어 젓가락질 먼저한다. 이로서 북한은 공산주의에 빠트려진다.
평창은 그간 올림픽 도전에 낙방하면 또 도전하고 십 수년동안 3수를 거듭하는 강원도민의 끈기에
의해서 이번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그런데, 북한은 과거 소련처럼 주체국 입장시 공동이란 단어에 편승하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결과가 있다면야 마다할 필요야 없겠지만, 이번 결정에 정부는 민의의 수렴과, 여론은
아예 아랑곳없이 협상이 아닌 그들의 요구는 대부분 수용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평창올림픽 이후에
는 강원도는 빚 잔치를 하게 될듯도 합니다만,.
강원도민의 올림픽을 개최하기까지의 고생과 열정은 하루 아침에 무임승차 한다는 것에 힘이 좀
빠지는듯 합니다만 북한도 우리 한민족인과 하나의 동포라고 이해할 수는 있으나, 평창올림픽 이후
북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그건 위정자들의 책임으로 돌려야 합니까??
그러기에 이번 평창이후 북한은 그들이 바라던 공동이란 의미처럼 평화를 위한 비핵화나 한반도
긴장완화와 분명, 통일로 가는 노력은 있어야 한다.
지금처럼 전운이 감돈다든가 세계의 화력이 한반도로 몰려들게 해서는 않된다.
엇그제는 부산항에 입항하려던 미국 잠수함도 돌려 보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평화의 대화를 위한 노력이다. 이를 마치 미군의 철수로 오인하고 지금과 같은 세계 망나니가
되어서는 않 될것이다. 그런다면 평창올림픽에 오는것은 사기극으로 간주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평창 올림픽에 위정자들의 선택이 잘 되었는가는 평창이후의 북의 태도여하에 달린 것이다.그것은
두고 볼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잘되면 내탓이오, 안되면 대통령 탓으로 돌렸다. 그런 구차한 핑계보다
그에 앞서 잘 하자는 노력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면 하나 제안합니다.
윗글에서 평해거사님과 뜻은 다르나 평창올림픽 기간중에 태극기를 게양하자는데는 동감합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자 함은 한반도 기에 빗대어 하자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기는
한민족의 동포사랑이란 점으로 이해를 하시고 평창올림픽은 세계 축제의 역사적인 장에 민족의 얼이
담긴 표상으로서의 상징인 태극기의 기치를 세계 만방에 휘날리자는 제안입니다.
태극기는 1882년 조미(조선과 미국)의 수호조규때 우리 국가의 상징물로서 태극기를 교환하였고,이후
신사유람단이 일본 견학시에도 조선의 자존신의 상징으로 우리의 태극기를 만들어 알리었습니다.
우리는 광복때도 그 기쁨을 알리고저 삼천리 방방곡곡이 태극기 물결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어떠한 국위를 선양이나 경사스러울때도 태극기 물결은 이어졌습니다.
이제 우리 평창도 세계인을 손님맞이 하면서 그들에게 인사로 오륜기와 나란히 태극기를
게양하여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줌도 좋치 않습니까??
그러기에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중에는 강원도는 물론이지만 최소한 평창에서는 이러한
역사적인 순간을 그냥 지나기 보다는 가가호호, 거리거리마다 태극기를 휘 날리어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밝은 인사로 국위를 선양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평창!!
이 즐거운 날에 세계를 향하여 태극기를 힘차게 휘날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