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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형식을 갖추는 폼생폼사

 

 

실질을 위해서 형식도 따르는 폼생폼사

 

후세백작 2018.04.08. 03:17

 

<후세백작>

<팔당터널>

<양수리 철교>

<팔당대교>

 

언젠가 사진인데, 자전거 탄지 10년만에 처음으로 헬멧을 사서 쓰고 기쁜 마음에 기념사진을,,

 

전국에 제일 큰 매장이라 선전하는 자전거 용품샆엘 찾아갔더니 내 머리에 맞는 헬멧이 없다한다.

그러면서 인터넷을 뒤척이더니 일본엔 XXX 라지의(액스, 엑스, 엑스 ) 아주 큰게 있으니 선금 50만냥

놓고 가란다.

 

그러고도 안 맞으면 어쩔라구,,, 내가 일본가서 골라와도 그 돈이면,,,

그래서 거절했더니 그럼 묘안이 하나 있답니다.

그래요, 하고 무엇인가 들어보니..

 

그 묘수는 다름이 아니라 오토바이 헬멧을 사서 쓰고 다니란다.

오토바이 헬멧쓰고 싸이클타면 아마 사람들은 날 보고 싸이코라고 뒷통수에서 손가락질할 ..

 

한가지 비유를 하면 모자 62cm짜리는 없다, 그래서 매장 카운터에 사이즈가 적으니 다른 점에

알아보라고 한다. 그래서 본사 공장에서 만들어 준다니 선금 놓고오면 10흘쯤 후에 찾아가란 전화가 온다.

하도 모자를 잊어버려 이 방법 약 20번은 써 먹었는데..

사이클 헬멧은 정약용선생 생가쯤 능내리를 가다 간이 샵에서 사장왈,,,

헬멧을 맹글면 됩니다. 그래서 하나 구한 헬멧이다.

 

그러니 최고 큰 매장에서 서비스냐곤...

백악관 앞에서 햄버거 파는 사람은 한국계이다. 그 분이 하는 말엔 한국에 햄버거 빵 500개는 주문이

안되지만 대만은 감사합니다 하고 맨들어 준답니다.

한국사람은 수출하면 서류도 까다롭고 아주 어렵고 또한 부피가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엔 한국사람은 중국사라보다 더 많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논리처럼,,니네 매장 않 무너지나

어디보자

 

그래. 울나라 제일 크다는 매장에서 고작 하는말이냐곤...오토바이 헬멧이라...

미친넘, 아무리 그래도 실용성 이전에 폼에 죽고 폼에사는 폼생폼사라...

형식이 실지르을 앞선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형식을 갖춰야 실질이 더 돈독해지기 때문이다.

 

 

 

사진속에 일본 도심 어느 주차장에 보이는 풍경은 전부 자전거 입니다.

그런데 100만원 넘어가는 싸이클은 한대도 없슬겁니다.

 

전철을 타고가다보니 어느 市엔 주차장 2개층이 전부 자전거가 빼곡.

쪽바리들의 실용성을 엿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물론 도심에 차량을 유심히 보건데 현대나 기아차는 한 대도 없다. 그리고 하루종일 벤츠 1대만

보았는데...우린 3대에 한대는 외제차라,,

물론 세금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일반 과세업자가 년 매출 8,800만원 이상이면 법인세가 더 유리하다 한다. 그럼 법인세 혜택으로

외제차 리스나 하고,, 그런데 년 매출 8,800만원 이하의 일반과세업자라면 그가 유통업을 하면

2%대의 마진이 발생할 것인데... 그러면 한달 천만원 매출시 200만원 수익에서 집세등 빼면 뭘 먹고

사는가?? 이러고도 국가가 주도하는 국세의 셈법이라나,,)

 

또한 일본은 구청차도 1,000CC이하이고 교통 패트롤 카도 1,000 CC 이하이다.

그리고 차량 10대 지나가야 한대가 2,000CC급이고 모두 경차를 타는데 그도 아까워 자전거를 무척

많이 탄다. 그게 일본 문화의 하나이다.

그리고 또한 일본의 주차문제, 조그만 공터 하나도 무인 주차장 만들고 또한 도시 쓰레기 문제등 모두

우리와는 정 반대의 행정을 구사하고 있다.

구의원님만 되어도 국가예산으로 해외연수 다녀오는데 배우는건 사우나만 하시나..)

 

언젠가 일본 자전거 샾엘 찾아갔더니 매장이라곤 화사하지가 않아 구매의 충동욕구가 사라져서,,

정작 일본에는 싸이클 전용도로도 없는듯 하고 아무리 보아도 싸이클 타는 사람 별로 없는듯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의 수요는 더 많은듯 하다.

 

 

 

 

 

부산 을숙도까지 600km이다.

2~3년전 여름 어느날엔게 왕복은 못해도 부산까지 편도 싸이클 계획이.

여름철이라 새벽 4시에서 오전 10시까지. 오후 8시에서 새벽 1시까지 총 11시간, 시간당 규정속도 20km

못가면 고속에 싣고 올라오면 그만인거다.

한번 망설인게 아직도 영........

 

가다 못가면 고속버스에 싣고 올라와도 간 만큼 운동이라.

하지만 이젠 불과 몇살 더 먹었다고 계획조차 어려운 실정이라.

그게 인생 고비의 전환점인듯 하다.

 

미국은 내일에도 갈 수 있지만 을숙도까지의 싸이클 라이딩의 꿈은 접어야 하니 슬프기만 하다.

인생 종점, 아직은 길은 멀지만 왜 이런 장애물들이 생기는거나.

 

 

<멀리엔 도봉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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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타개한 호킹박사는 인간의 영혼은 없는 것이며, 神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은 神을 믿는다. 하지만 그 神은 인간을 이롭게 하는 神은 믿지 않습니다라고

말 하였습니다.

 

저는 일전에 영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생각을 피력하였는데. 우스갯 소리하나 보탠다면,,,

인간이 영혼을 가진 만물의 영장이라 한다면 138억광년의 우주속에 송곳 찌른자리보다 더 작은

점하나 지구에서 우주의 주인이란 가설이 통할것인가??

 

그것도 46억년 지구 나이속에 불과 1~2만년의 인간이 내가 주인이요 한다면 이 지구가 인정을

해 줄것인가?? 가당첞은 소리요, 인간의 오만이란 점이외다

두 석학의 말씀처럼 우주는 스스로의 물리량에 의해 발전되는 것일까??

그러면 애초의 탄생이란 무엇일까??

 

이 특이점 이전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않 먹힌디. 그러기에 그는 고심을 하였고 10여년

전에 호킹박사는 특이점 이전의 물리량을 공식으로 풀었다 하는데..

이 이론의 공식이 증명이 된다면 노벨상 100개라도,,,현재로는 누가 증명해 줄 것인가??

아마도 100년, 200년내에 또 다른 천재 물리학자가 탄생한다면,,,

 

우리의 이해로 공식은 멀리하고 호킹박사가 설명하는 특이점 상황을 말로서 풀이해보면,,

無가 무의 관을 타고 흐르다가 무가 요동을 쳐서 폭발하여 천지창조를 이루었다 하는데..

여기서 無는 존재가 없는 것이다. 즉 색즉시공의 색이 공이 된다는 가설도 부정되는 상횡이라고

가정해야 옳을 것이다.

 

이러한 無가 無의 관속을 흐른다...아마도 우주에서는 유가 존재하기에 무도 존재적 측면에서

보아야 할까?? 이른 혼돈의 상태라 표현하는 것일까??

 

혼돈이라면 무엇이 존재하는 것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한 무는 제로 그 자체일듯한데..

그러한 無가 ...(그러한 無라고 한다면 이미 존재하는 것이기에 표현 자체가 없어야 하는 상태는

아닐까??)

 

아뭏튼 이러한 무가 무의 관을 타고에서,,여기서 "무의 관"에 범위는 무얼까??

무과 왜 요동을 칠까?? 그리고 무가 폭발하여 "특이점"을 지나 빅뱅, 이루말하여 천지창조를

하였다는데이러한 말 자체가 언어의 기술로는 형상화하지 못하고 아마도 특수한 기호나 연산에

의한듯 하다.

 

과연 神이 존재한다면 여기서 神은 무엇을 관장했슬까??

이러기에 아인스타인의 유신론이나 호킹의 무신론이 이 세계에서는 동질의 값이 아닌가 하는

점에 관해서 다음에 본인의 생각을 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