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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평창 - 난 그곳에 가고싶다

평창초등학교 제1회 동문 체육대회에서 ...

                 평창초교 총 동문 체육대회에서 ...

 

                                                                                                                                     후세백작

 

 

               平 昌 이란 !! >

 

    구비구비 감도는 사천강물은 평화롭게 자라는 우리들 모습   --- ( 평온할 平 )

    우뚝솟은 노성산  이고장 지켜 억만년 억누리에 이어나가자. --- ( 창성할 昌 )

    모여라, 학우들아 손에 손잡고

    푸른길로 정답게 배워 나가자.

           

    위의 평창초등학교 교가에 평창이란 뜻이 잘 설명되어있다.

    평창이란 어원적 의미는 다음기회로 미루고, 우리 평창초교 교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여 보았다.

   

 

 

 

총 동문회장님의 평창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를 시작한다는 개회사는 시작되고,,,,

 

 

 

 

 

 

 

 

평창초등학교 !!

 

청운의 뜻을 품고 다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잠긴 나의 모교이다.

왼쪽 가슴에 수건을 핀침으로 꼽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코를 훔치며 뛰놀던 잊을 수 없는 내 마

고향이다.

 

우리 평창초교는 1912년에 개교하여 내후년이면, 개교 100주년이 되는 장구한 세월 속에 이고장

학문의 전당으로서 높이 우뚝 서 있다.

약 2만여 동문 중  지금 우리 세대의 모든 동문들은 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한자리인 모교의 교정에

다시 모였습니다.

 

선,후배 동문님들,,, 그리고 나의 동창생들,,,

우리는 이제 정답던 교정에 그립던 친구들과 다시 뭉쳐 마음껏 메아리쳐 보는 젊은 함성,,,그 무엇으로

수식하리오.

 

어언 100회를 맞이하려는 평창초교는 각 개인의 영달과 평창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 고장문화

산실인 것입니다.

하나의 교문과 대대로 물려받은  책걸상에서 공부하던 우리 평창초교 동문님들의 학우애, 이는

으로도 우리의 세대를 넘어서 먼 후일에도 면면히 이어나갈 것입니다.

  

오늘의 체육대회는 우리 모두가  모교에서 어우러져 선, 후배님들이 서로 어깨를 껴고 오늘 다시

음의 함성을 분출하고자 함입니다.

옛날 그대로,,, 해가 떠도 평창!!  해가 져도 평창 !!  그것도 삼세번.

그 속에 사회 초년병으로서 젊음과 환희는 얼마였던가??

또한 힘과 용기의 생성은 그 얼마였던가??

 

아! ~~ 조타..

이것이 우리 평창초교 총 동문님들의 젊음의 함성, 노성산에 메아리 울려 퍼집니다.

이는 우리 고장, 평창문화의 하나의 자연스러운 장이 될것 입니다.

우리 평창초교의 100년 역사에 새 물고를 트는 전진의 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동문 여러님들이 모교에 대한 사명감이고. 동문님들은 분명 새 역사변환에 발맞

새 좌표로의 전진하여야 할 분위기도 창출하여야 할 시대적인 모교에 대한 사랑도 짊어지고

입니다. 그리고 또한 억만년 온누리에 이어져야 할 후배들의 표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여기서 저는 선배님, 후배들의 모든 동문님들에게 한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길이 빛낼 모교의 100년 역사의 한 정표의 기념사업으로 모교를 빛낸 얼굴, 한국에 그 이름을

히 빛낸 가산 이효석님의 동상을 후배들의 정성으로 조그마하게나마 건립하고져 하는 안(案)입니다.

 

동문회는 모교의 후배들에게 장학사업 등 할 일도 많겠지만, 선진문화일수록 육영사업에 도네이션

(기부)문화의 꽃을 피웁니다. 물론 우리에게도 그런 문화는 흐르고 있습니다. 이조시대 300년간

석군  경주 최부자는 토지개혁 후, 그 이전 재산을 육영사업에 투자하였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까??

 

우리도 모교의 발전과 후학들의 성공을 위하여 각 개인이나 기업등 조금씩의 도네이션으로 기금도

성하여야 하겠지만, 모교 100년사에 길이 빛날 하나의 정표로서 가산 이효석 선배님의 동상건립

미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가산 선생님은 우리 문학사에 사조로는 순수문학으로 영원히 가장높은 자리를 점하계십니다.

순수문학이라는  하나의 사조를 개척한 지성이고 한국사에 영원히 빛날 문호입니다.

이 점이 우리 후배들에게 귀감이고 평창초등학교의 자랑인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후배들이 바라

수 있는 위인의 위상으로 우리 후배들에게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가산 선생님과 봉평에 얽힌 내용들은 저의 블로그 " 후세백작의 지평'에 " 평창초교 100주년에 가산

님은??" 란 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전 가산 탄신 100주념 기념사업으로 모교인 우리 평창초교에 추진하던 선생님의 동상 건립안

좌절된 사연과 또한 가산문학의 백미의 문장등의 배경 설명과 만약 동상을 건 어떤 스타일의 장,

단점등 조각기법등이 자세히 그려져 있습니다.

http://blog.daum.net/kkks1/361   참조 바라겠습니다.

 

 

봉평에 얼룩지는 그런 동상의 모습보다 후배들의 정성이 동상을 빚을때, 이러한 모습이 더 정감이

않을까요??

이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가산 선생님의 모뉴먼트 기념비 제작을  선, 후배 모든 동문님들에게

제안합니다.

 

이것이 모교의 100년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자랑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동문님들의 중지를 모읍시다 !!

 

                                                                                     ----- 평창초교 55기 동문    高  柱  浩 拜 ------

 

 

 

 

 

우리 55기 동창생들에게...

 

55기의 선수 입장이 있겠습니다.

기수 1명에 남자선수 2명 여자 임원및 선수 10명,

55기 여자 선수들은 리본체조가 아니라 유도, 헤비급 레슬링 종목에 출전할 모양입니다.

올림픽으로 간주하면 우리는 고작 카메룬이나 네팔정도의 선수들이 입장하고,,,,

그외 천막지킴이 1명,,,,, 열외... 땡땡이 환자 50명. 후세백작은 무단결석.

 

친구덜아 !!

동문체육대회는 모두들 내가 주인이기에 입장수로 금메달이 주어질텐데...

언제 우리도 금메달을 획득해 보아야 하지 안켔냐??

우리 예전에 땅 따먹기하고 놀때, 내가 지면 땅을 좀 더 크게 그리고 다시 하자던 그 욕심 어디갔냐??

배짱인지?? 봇짱도 없디?? 

55 친구덜,, 그 옛날 학창시절이 그립다면, 다음엔 전원 참석하여 동문회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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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아리가  노성에 울려 퍼지는  우리 젊은 함성 !!                                         * 사진출처-- 평창 포토 뉴스

              

                 

  * 다음은 " 노성제에서 연출되는  임란당시 항전하는 힘이란 노성인들의 의로움으로

    이 항일전은 임란당시의 한국사에 길이 빛날 이야기로 평창의 기상을 대표하는  

    평창의 대표적 문화스토리란 점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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