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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들..

3월 초하루엔,,,

 09:41  

휴일 아침에 일장검 선배님이 나오셨군요.
저는 가까운 드라이브 준비중에 있습니다.

건데 4월중순까지 날씨가 춥다면야...
하지만 북서풍의 바람은 더 세차게 불어도 좋습니다.
만약 바람이 꺼꾸로 분다면 일본의 방사능이 우리의 모든것을 오염시켰슬텐데
그래도 다행은 계절풍이 살려주는군요 .

그를 싯가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
태평양 건너 미국은 뭔가 감기고 떫은 인상이지만
서풍아 불어다오,,, 더욱 세차게 불어다오
한 보름 한달이라도... 새글

 

11,03,24.  08:33

오늘의 일기는 오후까지는 평년의 기온이다가 먼 바다에서부터 비가
영하의 날씨로 눈으로 바뀌어 내린답니다.

 


돌풍도 불고 천둥과 번개도 동반한다는데...

옛날 이땅에 단군님이 풍사, 우사., 운사를 가지고 내려왔듯이
오늘은 지난 겨울이 가는 마지막 이벤트를 할려는 모양입니다.


그 추웠던 겨울 빨리 않가고 끝까지 작별의 인사를 고 할려는 모양인데
웃으며 보냅시다.
봄처녀 새 풀옷 갈아입는 봄의 세레나데가 귓전에 들려오는 봄을 맞으며....

 


평창중학교 입학하고 첫 시간에 음악의 지상인 선생님이 들려주시던
타이스의 명상곡이 그리운 봄 입니다.

 

 

11,03, 21. 12:11  

계절의 시작인 봄 봄 ...
버들강아지 눈을 띄우는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이 봄도 자연의 진통도 따르는듯 합니다.
春來不死春이라고 詩를 쓴 어느 시인의 말처럼
봄이 봄같지 않은 오랑캐나라의 봄이라는 이 시샘의 추위는
봄의 세레나데를 합창할 준비의 전주곡 이려니...
새 생명과 새봄의 찬가를 위해서는 차가운 날씨라도 부디 즐거이 맞이하련다.

 

 

2011.03.18. 23:53

어제뉴스에 황사가 내일은 불어온다니...

일본의 대 지진에 원전의 방사능 누출에 가다피, 바레인등 세계는 정말 어지러

운데,,,, 이 모두 인간의 과욕과 오점들의 확산의 人災임에는 틀림이 없다.

황사도 인재라는 글을 참조하시면 되고,

 

일본은 IAEA의 권고를 빨리 받아들여 바닷물을 원전에 넣었다면 이러한 피해는

없었슬 것이다.

4조엔 원전 안 날릴려다 후대에 까지 영향을 줄 방사능 오염이 된다면,,,

또한 주변국으로서 피해를 입는다면 그것은 인재에 의한 피해로 보상도 따라야

되지 않을까??

 

11.03.18. 23:22  

세계는 정신 못 차리도록 다 변화에 인재(人災)들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아랍이고 일본이고 천재보다 인재의 변이 다발적으로...
석유값은 하늘높게 오르고 앞으로 세계 경제전망은???
일번 미국의 리먼사태땐 복쟁이들이 해 먹은 결과이고 그돈이 거기에 있었지만,,,
작금의 세계의 난제들은??
쇠규지름 한방울도 않나는 울나라는 서럽기만,,,,
자동차 기름값이 아까워 저는 오늘 자던거 한대 또 샀지랑요.
왠만하면 자던거 이용에 석유값을 절약도 하고 이제는 추운겨울 다 지나갔으니 싸이클로

운동좀 하여 보렵니다.

일전 일장검 선배님의 등산에 대한 게시글 잘 보았습니다만

등산만 가지고는 좀 심심하이...인생 사는 맛이 좀 보텐다면, 운동엔 최고로 편한 운동은

스키랍니다. 등산은 칼산날을 낑낑거리며 오르는 그 맛이지만 땀을 뻘뻘하지만...
스키는 미끄러져 내려오며 운동 다 됩니다.
또한 싸이클은 편하게 앉아서 하는 운동 아닙껴??
운동은 하루 한다고 일주일 괜찮다는 비축은 금물입니다.
운동은 소모품이기에 매매일 반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글땜시랑 출석부 씨커머졌겠지랑요??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03,15 07;43   

요즘 일본은 죽을맛.
그중에 일본은 원자폭탄과 남다른 인연??
히로시마, 나가사끼의 미제 원폭과 정일이의 공갈 원폭, 이젠 일본 자기네 원폭에....
머리도 지진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이번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붕괴는 천재(天災) 가 아닌 인재(人災)라는,,,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의 위기 한계 대처능력은 전혀 없었다.
앞으론 사람 죽이는 핵무기 재고해 봐야 될 것입니다.
( 핵 무기 위력은 E= MC2. 즉 1킬로그램의 핵은 1* 30만*30만 즉 물체의 900억배의

 효과를 가져오는 물건입니다)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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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2. 20:12  

봄은 먼산 아지랭이에서보다 봄의 향유는 여인네들의 스커트 자락이 먼저 올라 갑니다.
각선미를 뽐내느라 하늘 높은줄 모르고...
모란꽃 누님 뭐 하시나이껴??
오늘 죤 날씨 다 지나갔지만
...내일이라도 연지, 곤지 찍고 입술엔 빨간 뻬니 바르고
연분홍 치맛자락 날리며 압구정 로데오거리라도 봄 나들이 다녀오심이....
그게 봄의 香遊 (향유) 이랍니다

 

 앞으로 꽃샘추위가 남았슬텐데....

 지난 겨울 동장군의 후미는 얼마나 더 추울교??

오늘도 발은 시려워서,,,,

따사한 봄날은 언제 올릉교.

 

 

평화와 고요의 철책 저 너머엔....

마치 아련한 고향의 향수같은....

정지된 시간속엔 다만 철망만 녹슬뿐...

 

 

 

 

건데 철망 저 건너편은 북한이 아니라 남한인지라.... 누가 사는교??

일산 톨게이트에서 찍은 한강건너 김포인데... 아마 복쟁이들은 쉬이 알겠죠.

 

지난 폭설이후 행주대교 아래엔 동장군의 잔해가,,,,,,

인해전술의 중공군보다 더 빼곡히.

맹 추위를 몰고 놀던 지난 겨울의 동장군도 태양 앞에선 철저히 분해되는 모습

 아!! 이젠 겨울이 다 갔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주도 또 싸늘한 죽음의 날씨라....

 

추위의 끝자락에 좀 참을수 있지만....

올  봄은 오랑캐의 봄

" 春來不死春"은 되지 말았으면,,,,,

 

 

 

 

철책은 넘어가야 제맛 !!

 

나의 글 어디엔가 이 행주대교 아래의 한강의 전략적 요충지의 글이 있는데.....

한국동란땐 북한군이 판문점의 자유로를 넘어오지 않았고

고랑포의 사미천 개울을 건너 장파리- 송추- 창동에 탱크 60여대가 집결하고

그중 3대가 첨병으로 아리랑고개를 혜화동까지 뜨르렁 소릴내고 시가 행진을 하니

전부들 놀라서 피난길에...

 그날밤 새벽두시 칠흑같은 어둠속에 육본은 안양으로 철수하며 노량진쯤에서

채 육군 참모총장은 무전으로 OK싸인을  내리고 한강인도교 두번째 상판은 공병대에 의해 폭파되는...

 당시 수없이 메운 피난대열은 영문도 모르고 물속에 수장되는....

 더 웃기는 일은 당시엔 방송도 부족하여 정보도 없어 부자들의 세단은 끊어진 다리로 질주하여 계속 한강으로 다이빙...

 전후엔 울 나라엔 검은 세단의 자가용이 없었다는....

 전쟁은 이리 무모하고 무섭기 짝이 없답니다.

 

가상적인 앞으로의 전면전 초기엔 북한군은 어디로 밀고 올까요??

 

북경 올림픽 다다음날 시카코 트리뷴지엔 북한은 장산곶에 호버 클리프트 부대가 있고 그들의 목표는 서울 교란에

30분내로 행주대교를 통과한다나...

미군은 김포와 의정부 부대에서 그 숫자만큼 비행기가 출격하여 서울 진입을 저지한다는 기사였다.

 그후 언젠가 우리의 국방뉴스엔  100수십척인가 호버클리프트를 가지고 있다 하였다.

우리의 뉴스에 나왔기에 이 글을 쓰는데...

 

가만히 있슬 후세는 아닐진데,,,후세의 농 한마디는...

호버 클리프트란 고무에 공기를 넣은 수륙양용이니,,,공기총, 엽총, 새총으로 고무 튜브인 호버 클리프트를 빵꾸만

내면 되는거 아니냐??

 일산과 김포의 주민들은 북한의 이러한 기습 도발이 있다면  공기총으로도 그들을 억제 하였으면 합니다. 

효과적인 도움이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서울의 관문에 요새라는 행주산성에서 제지할수 있슬까요??

그 산성은 임란때엔 효과적 방어진 이었지만 지금의 현대전에서도 그리 유용할까요??

< 양말선생님의 배수지진>이란 글을 참조하시면 되겠사와요.

 

출처 :평창중고등학교22,25기동창회   글쓴이 : 후세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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