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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들..

2011. 7월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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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06:10

일기예보엔 오후부터 "비끝남“이라고 발표되어 있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오후에 해가뜨고 가끔 구름이 있슴 하면될것인데
얼마나 지겨웠으면 이런 일기예보를 했슬까요.
이제 그간 쪼들렸던 마음을 활짝펴고 시원한 여름을 즐깁시다. 새글

 

 

 

11.07.28. 06:31  

노도같을 한강물을 구경가는데 또 다시 비가 내려서....
어메,,,, 우산이 없어 구경 포기 했습니다.

이 큰 폭우에도 종전의 범람의 한강물과 차잇점은 옛날엔 수백차 정도의
스치로폴이 하얗케 깔렸는데 이젠 한그루마도 보기 힘듭니다.
환경이 나아졌슬까요??
글쎄요, 스치로폴 재활용 공장이 생겨서 그럴것이지요.
우리의 환경은 조금만 손대면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모양입니다.

국지성 폭우에 조심합시다.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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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여울(仙巖) 11.07.28. 13:14 new

국화도 국기도 이제는 좀 바꾸면 어떨까 하는게 제 생각 ㅎㅎㅎㅎㅎ

 

후세백작 11.07.28. 19:39 new

 

애국가부터 바꿔야합니다.
애국가는 느린 박자에 씩씩하고 늠름한 기상의 자태를 느낄수 있으나
어느 기념식장에서 애국가 합창은 개미소리만도 못하다.
애국가를 부를때 가슴을 열고 우렁찬 목소리로 진정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껴야 할진데 개미소리만도 못한 이유는 뭘까??
점잖어서 그럴까요??
그게 아니라 음치는 도저히 부를 수 없는 어려운 곡조이기에
모두들 단체 합창 불러도 그소리가 혼자 유행가 부른 만도 못한 것입니다.
이런 측면을 빨리 이해하여야 하는 음악가들,,,,

울 나라엔 이상함과 부진함이너무 많죠,

 예를 들어 태극기에 빨강색은 어느 빨강색인지 정확한 구분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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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8  

진짜 즈즐나게 퍼 붙는다
밤새도록 천정엔 싸이키 조명처럼 비쳐대는 번개와 장엄한 울림의 천둥소리도

이젠 귀가 아플 뿐이다

낼 모래까지 씅깔있는 소낙비는 내리다가 못해 하늘에서 쏟아버린다니
언젠가는 이글거리던 태양도 패배를 자인히듯 야속하게 꼬리를 감추었다
나리는 비야 언제까지 올려는가?
글쎄 한 일주일 이주일 말을 해 보게나??

비야 비야 오지마라
낼 모레 떡 사줄께 !!!!

태양이 제구력을 발휘할 여름을 기다려 보며
...

 

은빛여울(仙巖)   11.07.27. 14:05  

비는 무슨떡을 조아 할까요 물떡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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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10:02  

택능이,,,너

우리 노동자, 농민에게 휴가라니...
무선 소릴 하는 것이야??

여름겐 시원한 그늘로 도망가는 피서법이 있지만

우리 노동자들은 뜨거운 태양아래서 땀흘리며 일하는 영서법을 찾아야 된다.


화탕노탄이라....
이는 이열치열의 뜨거운 기름가마 속으로 들어가라는 말이다.
그 기름가마 속에서 땀아 범벅이 되어도 오늘 하루 노동의 댓가의 삯을 받아쥘때

그 기쁨이란 무엇으로 표현할수 있단 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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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4. 13:12 new

 

오늘이 중복이라.... 

일년에 세번 복날이라 똥개들은 사형 언도기간이 공식적이라....

뭇 사모님들의 가슴에 올라타지 못하는 개들은 이루 말해 똥개들이다.

 

이 똥개들의 인생은 여름날의 세번의 복날 언제라도 죽음을 맞이할수 있기에

그들이 만약 사람이라면 우리나라를 벗어난 중국 저 먼 사막이라도 이민 가고픈 심정일게다.


내가 아는 공장의 정문엔 철 사슬에 메인 똥개 새마리가 지난 초복에 살아남아 주인을 고생

시키고 있는데, 탕 이외엔 가치도 없는 똥개들에게 삼시 세끼  개밥주랴, 똥치우라 이 무더운

날에 주인은 말도 못하고 땀을 뻘뻘 하며 정성을 다하는데,,,


그 똥개들, 차라리 뉘가 슬쩍 데려가 된장 바르면,,,,

주인의 속내는 이 무더운 여름날에 개밥주고 똥 치우는 고생을 덜어 다행이라 생각할 겁니다.

그러길래 복날 어데론가 사라지는 똥개들,,,, 한편으론 죽어서도 주인의 짐도 덜어준다는

개들의 충성심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11.07.24. 13:27 new

 

이야기 또 하나...
과수원 주인은 과수원을 지키기 위해 팔십만원 주고  커다란 세파트를 구입 하였는데...
어느날 만주 개장사가 이 과수원에 찾아와 그 세파트를 똥개 값에 팔라하였다.
그래서 과수원 주인은 이 개는 좀 비싸고 과수원 지키는 개라고 일러주었다.
그후 삼일만에  영문도없이 이세파트가 죽으니 주인은 그러나 저러나 할수없이 과수원

 귀텡이에 묻어 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엔  일전의 그 만주개장사는 과수원에 다시 찾아와 십만원짜리 수표

한장을 내밀며 세파트가 죽었다며요 하며 저기 묻힌 새파트 파가면 않 되겠냐고 묻길래.....


그 개장사가 세파트 죽인 혐의야 있지만 물증이 없으니 어차피 죽은 넘 이제라도 십만원

이라도 건지자는 생각에 낼름 수표 한장 받고 파내가라 하였는데 그 만주개장사는 개가

죽어서도 늦게 부패되는 점을 이용하여  얼릉  죽은 개를 파내어 보신탕집에 팔아 넘겼다.


우리가 보신탕집에 가면 아주 운수없는 날은 똥개가 아닌 세파트도 탕으로 먹지만,,,,
이 과수원에서 죽은 세파트 먹는 사람은 식용을 위해 개를 도살한 것이 아닌 시체를 먹는

결과가 아닐까 합네요.

 

 아무리 정든 개도 만주개장사가 찾아와 팔라하면 얼른 파는게 상책일듯 합니다.

 

 

11.07.26. 20:53  

지금 이 시각 밖에는 쏘낙비가 내리 퍼 부으니 창안에서 후세백작<나>은빛여울(仙巖)보석같은사랑
이 세 사람이 댓글달기에 갹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럼 내가 탑을 차지하기 위해선 상대방에 신경전도 작전이라면...

아디 보석같은 사랑이라면 어떤 사랑인지 나는 모르지만... 얼릉보면 돈이 꽤나 필요한 사랑같아서
지구상에 보석같은 사랑을 이루는 자가 수없이 많을수도 있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이나 나 후세는 처다볼수 없는 사랑 같사옵니다.

허지만 이 후세는 냇가에 수없이 많은 돌중에 차돌처럼 단단한 사랑을 원합니다.
이렇듯 보석같은 사랑은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사랑이란것입니까?? [4]

  은빛여울(仙巖)   11.07.26. 23:08  

ㅎㅎㅎㅎㅎ 흐믈거리는 낙지 사랑이 훨 좋을턴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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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나의 생각은 환경단체의 반발아 높아 단 2주간의 동계 올림픽을 위해 수백년동안

이 땅의 자연림, 가리왕산 국가 보호림의 해제의 특별법의 제정이 벽에 부딪히고

난관에 봉착하여 한 일년 공전한다면 ....


이 부분의 활강 스키장은 남한엔 지리적으로 다시 없기에 북한을 이용할 수도,,,
이때엔 북에 고 비용을 지불하고도 개최 임박시 또다시 생트집의 위험도 따를 듯

하며, 그때엔 지금의 정일이 아닌 다른 정치판 구조일듯 하기에 지금 북과의 약속

실효성도 문제일 듯 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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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비가 온종일 온다면 그정도야 참겠는데....
일주일 내내 올거라니 기상예보도 미안한지,
오늘은 흐리고 비, 내일은 흐리고 가끔비, 모래는 구름많고 비......
지겹지 않게 표현할려고 무척 애 쓴듯 한데 그게 그거다.

 

내가 불만을 품는다고 나아질게 없고

우주는 스스로의 법칙이 있슬거라는 믿음뿐.

혹, 얄사한 인간 문명의 폐해로 인한 자가당착의 손해볼 재해도 추가 품목일테고...


우리 서민들은 품으로 먹구사는 사람들이라...
낼은 기사들이 비를 맞고라도 강행할까 합니다.
오는 비는 맞을지라도 마음은 가볍게 하면 되쟎습니까??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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