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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향좌는 빨간불

이명박 정부의 대북지원

 

오늘저녁 뉴스에 북한 뉴스에서 북한은 이명박 정부와 영원히 결별한다던가??

이명박 정부라는 호칭까지 넣고 누구 훔기 주려 하는건지??

글쎄 북한은 왜 갑자기 그런 뉴스를 할까??

북한의 국방위원장 장례에 우리정부가 불참해서 불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번 정부가 대북계에

무엇을 잘못했슬까??

 

  어느 대학에서는  철없는 대학생들이 그의 빈소를 차렸다 철거 되었지만, 그들이 빈소를 차렸것이

올바른 행동일까??  한번 이점을 그 당사자들에게 묻고져 한다.

 

우리는 남북이 이념을 달리하고 있는데,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의 도발은 전면전 상황까지 갈 수

있는 선전포고일 수도 있었는데, 여기에 희생당한 우리의 국군과 민간인들에게 그들은 조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들에게도 조문하고 동포애라는 넒은 마음으로 그러한 빈소를 차렸하더라도 그것은

남,북이 대치 상황에서는 가장 큰 반역죄가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

 

 국가는 국가이다. 개개인으로서 넒은 마음이라 하더라도 일부 국민과는 다르게 국가의 존립을 위한

법률이 우선이고 정부는 이에 기준하는 것이다. 그것이 모든 국민의 공통률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북한의 연평도 도발등의 사과나 해명없이는 정부는 무엇을 더 해줄수 있슬까??

 

  북한은 우리 정부에게 북한이 굶어죽는다고 쌀 16만톤을 보내달라고 할 때도 있었다.

여기에 북한의 우서운 점은 북한이 중국에는 너무 많이 얻어먹어 미안해 그런지 구체적 숫자의 제시가

없는데 우리에겐 구체적 숫자를 제시하는것은, 아마 형이기에 형 나 3만원 필요하니 하는 친근감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정부는 그것을 해 주어야 할까 하는 고민은 많았으리라.

 

해 주자니 이는 정도가 아니고 않해주자니 일전 대통령들과  쉽게 비교될것 아니겠는가??

일전 대통령들은 묻지도, 따져보지도 않는 빌리브란트식 막퍼주기로 그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러나 지나고보니 그것은 햇볕정책이 아니라 꺽꽂이 이식일 수도 있는 뿌리는 접목하지 못한

드는것이다.

 

그 꺾꽂이 비유의 이유는 그렇게 보태주면 살기위하여 감사할줄 알아야 할텐데 가뭄이고 태풍

동포들은 죽어가는 기아의 선상에서도 핵만 고집 않턴가??

공산주의란??  당이 하나이고 언론이 없는 계급사회의 구조적 모순 때문에 쌀을 지원해줘도 굶

동포들에게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 모양이다.

 

북한은 주민들의 복지를 위하는것은 하나도 없고 핵심당원들의 입맛만 맞추는 정치와 그런 당들이

충성을 다하여 체제만 존속 시키겠다는 논리에 핵의 개발도 체제유지란  그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이로 인하여 북한주민들은 핍박과 압박속에 헐벗고 굶주림 속에서 희망의 변화는 조금도 없는 것이다.

 

여기에 이번정부는 북의 궤도 수정도 요구했고 무던히 대화의 노력도 하였고 지난 정부의 관례

막 퍼주기는 백해무익이란 점은 우리국민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정부는 호칭의 실명까지 거론되며 북한에 따돌림 받고 젊은 세대들에게 비난받는 부가

되었지만 그러나 도발에 대항하여 우리의 주권을 기본으로 하는 정부이고  나아가 대북 정치에 확고한

신념을 기본으로 한점에 나는 찬성한다.

 

우리도 언젠가는 빌리브란트식 무제한 대북 지원의 날은 올 것이다. 그때의 시점은 정말 북한이 변하여

 잘살기 운동으로 노력할 때일 것이다.

 

아마 그날이 내일이라면 이명박 정부도 내일 바로 두말없이 지원할 것이고, 북한으로선 영원별이란

 단어는 공수표가 될 것이다. 그러기에 그런말에 겁먹지말자.

그럼 우리도 빌리 브란트식 조건없는 대북지원의 그날이 오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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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종10:51 new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변하면 정도것 같이 변하는 것이지 우리는 햇볕이 되고
거기는 외투를 뒤집어 쓴 고집쟁이를 만들어서야 상호 분수에 맞지 않지요.
관광 가면 총 쏘고, 우리 땅에 대포 쏘는 쪽에 박수를 보내는 것은 분명 이념의 문제죠.
소소한 것은 다 지우고 통일을 위한 대장정을 가야한다지만 상호 변하는것이 타당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