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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향좌는 빨간불

내가 트윗질을 한다면..

 

  난 공지영같은 트윗질은 하지 않는다.

왜냐면...그런 가치없는 글을 읽어볼 틈이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트윗에 글들은 남에게 동기부여하여 그 글을 이해하고 마음이 우러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선동적인 글들로 가슴충동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키케로의 웅변은 사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는 역사적 실례처럼(나의 글중에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란 일반적인 생각과는 좀 틀린 글에서)


 공지영은 나는 가능한한 많은 남성의 아이를 낳고 싶다 하였다는데...글쎄 그럼 바람둥이 아닙니까 하고 의문이 가지만 그건 아닌듯 합니다. 자기 스스로는 똑똑해서 많은 아이들을 제 각각 다른 천재로 만들수 있다는??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풍문에는 공지영은 계촌에다 집을 샀다고 하는데 시골 선 머슴들 바람께나 날리겠소.

 


  그런데 요즘 SNS에 가장 많이 트위터를 달구는 글로 법륜이란 스님의 글로 지난해 대선결과와 관련해 안철수로의 단일화카드를 썼으면 이기고도 남는 거였는데 문재인으로의 단일화는 선택 자체에 실책이 있었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은 2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이 후세도 댓글을 달아 본다면......

스님 !!

철수는 재인이에게 항복하구 나갔는데 스님은 이치에도 맞지않는 말씀을,, 철수는 맨날 뭔가 보여 준다 하면서 그회가 오기에는 노력해야 될터인데 맨날(3번쨔) 꽁무니만 빼는,,,만약 천하를 얻하여도 그런 용기없고 꾀제제한 배포로,,,

창식이 형의 노래 "한번쯤""시간은 자꾸 가는데,,조금만 더, 조금만 더,,,기다려 봐야지"" 아마 이 노래가 그에게 의미가 있슬지 모를 것입니다.

 

스님,,,스님의 이야기를 축약하면 혁명 후에 자기발상적 논리란 어거지란 뜻 아닌가 하네요. 어떤 결과물을 혁명 전에서 본다면 자칫 죽음을 걸고 하는 행위라,,이런 사실로 모든 결과물은 혁명전의 가상적 결론을 중시하여야 하는 것이지, 혁명 후에 갖다 붙이는 엉터리 논리는 용기 없는자의 자가당착이란 점 뿐이오리다.

 

철수가 천하를 얻는데도 이래가지곤 무삼 소용이 있겠습니껴!!!

스님께선 철수의 후일을 도모하고자 이런 말쌈을 하셨슬 것이란 꽤나 사려깊은 의도인줄로 이해는 하오나 이로서 당시 후보였던 문을 두번 죽이는 결과를 자초하는 꼴이 되옵니다.

어찌 스님께서 이런 험한 살생을....

 

스님!!

철수는 대궁이 얇은 듯 하오니 차라리 스님께서 파곌 허시구 이판에 정치일선에 뛰어드는게 어떠하실런지요??

불구덩이의 화마속에서 우리 궁민을 구하여 준다면 얼마나 의미있는 일입니까??

그러나 스님의 말씀들대로 우리의 현실은 몹쓸 화마이고 그러면 다음엔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랑새 구한단 말씀엔 어패가 있는듯 하오리다.


  스님의 일련의 말들은 어떠한 일에대한 가정(假定)의 말로 이러한 속빈 말은 현실에 위배되는 그야말로 마음에 이해를 구하는

값은 없고 가슴만 달아 오르게 하는 아주 선동적인 몹쓸 말 입니다.

선동이란 왜냐하면 스님의 말씀에서 철수가 패권 일인자가 됐다고 가정하면 이는 또한 그의 논지에 반대적 입장의 사람들은 모두 불만이란 모순을 낳기 때문이란 점 입니다.

 

 우린 지금 민의의 선거를 통하여 대통령을 뽑는 국민의 선택이란 투표는 권리이고 이것은 우스스로 지켜야 할 의무이다. 당선자의 말씀처럼 국민 대 통합의 길로 가야 하는데 스님께서는 절밥이 맛이 없는지 무슨 그런 버플을 만드십니껴??

 

  선각자들께서 힘모아 복지국가를 건설해야 할텐데 무엇이 진보니 좌파니 하는 어렵고 애모호한 뜻으로 국론을 분열 시켜서야. 그래서 미국의 변방은 오하이오고, 일본의 전라도는 큐우수우인것 처우리도 지난 역사의 경상도니 전라도를 또한번 번복하쟌 이야기 입니껴??

 

  우리가 선거 전에는 입장을 달리 표명하였어도 선거후에는 깨끗히 승복하고 국민 대 통합이란 당선자의 외침에 따라 상생과 복지를 위하고 모두를 위한 국민 대 통합의 길을 받들고 따라가야지 좌측이 더 달고 맛있다는 뒤에서

쓴 소리만 찌껄이심니껴??

 

  철수의 진보는 참신하기에 지금의 기성의 좌는 뽑아 헤쳐야 한다면 이는 큰 오산입니다.

역사적으로 변증법을 대입한다고 하여도 진보도 실존의 위치이서 일보 더 가야지. 새 판을 만든다고 모두 진보로 갈수가 있는 논제는 틀린 것이기 때문 입니다.

마치 햇볕정책이라 떠들던게 지금보면 뿌리도 없는 꺾꽂이에 불과하였던 것처럼 새 판이란 나와 우리를 실험 도마위에 올려놓는 천부당한 이론이올시다. 그런고로 철수생각은 철수 스스로 해야지 어떤 후광을 업고 철수도 자칫 또 한번 다시 죽는 그러한 우는 없어야겠습니더.


  오늘 우리의 진보는 어떤 그림일까??

아래에 지난 두번의 정권의 좌파의 소상을 그려 보이겠습니다.

과연 송곳으로 찌를 자리도 없는 민초 이 후세는 우리가 다 같이 사는 평등과 공존의 마당이 어 다시금 우향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 슬픈 뜻을 법륜스님은 알고 계시나이껴 ??

 

어디서 나온 한 무리가 조직도 연륜도 없이 싫으면 하차하는 그런 태도로 국민과 대의를 탐하진 마소이. 진정한 진보란 우리가 갈고 닦아 이룩하여야지 그렇게 굴러 떨어져 앞뒤를 맞출수는 없슬 것 같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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