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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문외한

미국이 정말 디 폴트를 선언 한다면,,,

 

 14:04  

  오늘 뉴스중엔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에 ,,

타계책이라곤 정부가 의회와 손잡고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증액시키는 일인데..

앞으로 3일이면 국고는 바닥나고, 만기 도래의 국채및 이자상환과 연금지급등 채무 불 이행으로 디폴트 선언이 되면

17조달러의 국채는 휴지가 되며 금세기 사상 초유의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금융 패닉이 온다.

우선 어려운 용어인듯 한데  디.폴트란 우리 노는 말로 이해하자면 빚을 대포까고 만세 부른다는 것이다.

 

  이 디폴트가 되면 우선 원금, 이자가 철렁 내려앉고 금융시장의 붕괴까지 가져 올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붕괴

어느 한계일까?? 물가지수등 각종 도표가 따블(200%)이상 따블로 오버되고 시장이 마비가 될 경우를 이야

것인지??


  또한 세계 모든 증시는 따 따블 블랙 먼데이를 맞을 것이다.
이에 결과는 우리나 또한 세계 인구 수십억분의 일인 나에게도 지대한 영향이  파급 될 인데 브랄을 털어도 가

없는 나도 손해이지만 일본과 중국등이 미 국채를 사들인 돈 떼이고 무지하게 손해가 막심할 것이다.

삼일뒤 (17일)이면 미국이 재정 타계책으로 국채 증액의 대통령의 비준과 의회의 통과로 국채 한도를 증액시키고

을 더 빌려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이 법이 통과되지 못하면 디폴트 선언을 하게될지.

 
  오바마 정부는 이에 징후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일보직전 셧다운을 도입하여 국가 경비
절감등의 예고편에 이

디폴드라는 본편은 다가 올 것인가??

아마도 그런일은  없슬것 같은데...물론 이번에 국회에서 공화, 민주당의 충돌은 오바마케어란 건강보험의 문제가

핵심으로 디폴트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인 그의 파장이지만...

그거사 (디폴트 운운,,) 2년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연례 행사가 될 듯 하다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미국은 국가부채를 한도를 매번 늘궈서 빌려서 이자 갚은 악 순환 고리가 계속된다면 이것 또한

보증이 없는 피라밋이란 점이다.

 

  어찌보면 정치인들은 월급 타 먹기 위해서 국회에서 샅바 쌈질만 하는 격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그들은 이 포인

이상의 돈이 필요해서 양적 양화의 밤새 돈찍기만 일삼는 듯도 하다.

오바마가 디폴드란 추악한 상황에 자기이름 남기느니 부채한도의 증액이란 마이너스 통장 자꾸 늘구는게 이의 수습을

위한 방편으로, 모든 문제는 차기 대통령에게 미루고 우선 치맛자락 까 딥혀 뺀쓰 보이는 실수를 모면 하겠단 악순환

고리가 작용될 것임은 뻔한 일이다.

 

 더 나아가서 통화시장의 위축은 다시금 금 본위제로 전환 하는것이다. 이러한 꼼수도 예상해 보자. 금 본위의 즉, 돈을

은행에 가지고 가서 금으로 교환하는 태환화폐로 변경하는 경우도 생각해 보자.

만약 지금 미국이 다시금 금 본위제를 실시한다면 지구상의 금은 한정되 있고 종이 돈의 수량은 늘어나면 금값은 일시에

지금보다 백배 천배 폭등할 수 있다.

그러면 세계의 금은 대략 7천톤이다( 아래의 "마켄나의 황금을,,,"이란 글 참조) 이 금중 2/3가 맨해턴 군수기지 두곳에

지하 5~60m 방카의 방탄 유리 속에서 빛나고 있는데 그 중 유럽이나 쪽바리들이 보관 했어도 미국은 특별법으로 그 금을

묶어놓고 오른 금값의 현 시가 액의 영수증만 주는 것이다.

물론 당사자들은 부자가 되겠지만 미 국세는 그 이익의 차익금에 세금을 뗄 것이다.

이렇게 금 본위제를 부활하며  차액을 환수하는 방법이지만 꼭 그렇게 하기보단 좀 현대식으론 특별 인출권(SDR)

새로 찍은 세계 화폐를 사용 할 수도 있슬 것이다.

  

  금본위제 하에서 시장엔 인플레가 극히 없다 한다. 오히려 기술 혁신으로 하여금 생산성 향상과 이로서 실업률

낮아지는등 풍료로운 생활이 된다 한다. 이것은  요즘처럼 양적 완화랍시고 밤이 멀게 딸러를 찍으면 금 본위제 하에서는

금값이 폭락할 것이다. 이렇게 금이 인플레의 균형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를 알면서 왜 이런 정책이 않 되었던

것은 아니다.

 

  1971년 어느 일요일 저녁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방영중 중단하고 속보로 닉슨 대통령이 생방송에 출연하여 화폐쟁의

결과로 딸러의 신뢰도가 무너진 것을 회복하기 위하여 그는 앞으로 경제를 국가가 관리하고 수입품엔 엄관세를

부과하며 또 돈으로 금을 교환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발표 하였다. 즉,  태환지폐를 불환지폐로 변경하고 요시 종이

돈을 엄청나게 뿌리겠단 의도였다.

 

  미국은 1차 대전 이전엔 영국에 돈을 빌렸었고 1차대전에서 영국은 승리 하였으나 오히려 미국에 채무를 지고 승리의

기념품은 해가 지지않는 대영제국의 몰락이었다.

이때까지 세계시장의 기축통화였던 파운드 화는 이 몰락싯점시 엄청나게 돈을 찍어 인플레가 되며 패권은 자연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미 32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오늘의 부국, 강국 미국을 만들었으며 이로서 이들의 돈 딸러화는 세계 무역의

화폐로 통용되며 그들은 지금까지 6-700조 딸러의 돈을 만들었다 한다.

 

 우리는 원 딸러 벌기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그들은 기축통화로 종이와 잉크만 있으면 돈을 만들어 6-700조를 그냥

만들어 먹었다. 이러면서도 그들은 돈이 모자라 양적완화란 경제용어까지 써 가며 돈을 마구 찍어댄다.

리고도 그것도 모자라 국채를 갚지 못하고 이자도 갚자고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액을 늘리자는 (국채 상한선 증액)

이야기 이다.

 

 미국은 이런 악순환의 피라밋형속에서 탈출구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 금 본위제를 한번쯤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이 지금의 불환지폐에서 이 금본위제를 시행하면 내 손가락지 하나가 일순에 다이야몬드 백개 값이 되는 부자

되지만 이의 거래시 특별 과중의 세가 부과될지도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선 상상을 할수 없는 로또의 대박이 것이다.

 

  언젠가 미국도 석양이 드리우며 패권국가의 자리를 잏게되며 기축통화의 룰이 무너질랴면 정말 이 금본위제의 

신 경제정책을 지향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정말 디폴트 선언을 한다면 필히 그 이전에 이 방법을 써 먹 수도 있는 이다.


칭들...

금값이 아무리 올라도 손가락 잘라 금반지 팔아먹지 말게나...특히 여성 동무들 잘 새겨 듣게나.,,,

아무리 금값이 올라도 미국이 다시금 금 본위제를 실시한다는 뉴스가 있슬때까지 기다려 봄직도~~

그런 일이 발생된다면 칭들은 금반지 하나 가지고 짭한  좀 부자가 될 수 있슬 것이야~~

내말 알건,,, 잊어먹고 금을 팔았다느니,, 톡 까고 얘기하면 이 말은 후세 구라 믿을게 아니라서 팔았다는 것이지...

 

어느 한 날 미국이 다시금 금 본위제를 시행하면 나에게 하소연하며 내 금 목걸이는... 하는 후회는 말고 그때에

 이 후세에게 한 턱 내시는 자가 현명한 자일 것이다.

* 윗 글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은 미국으로서는 위대하지만  두명의 루즈벨트는 우리 근세 100년사를 수렁으로

(일제 강점기와 분단의 역사) 몰고간 장본인들로 후세백작은 다음 글에서 이 두명의 루즈벨트를 공개 재판 할 것입니다.

우리는 두명의 건방진 루즈벨트가 한국사를 검게 만든 것을  다시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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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의 딸러가 기축통화에서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기사 아직 위안화나 어떤 나라의 화폐도 딸러의 힘을 넘어선다는 가정은 무리이다.

 하지만, 우리가 인니와 1억불 스와핑하듯이...( 미국이란 나라는 절절 매면서도 1억달러는 돈도 아니다... 선수 연봉이

1억불이니..)

하지만 이 스와핑은 현대 국가에서 상당히 중요한 계약이며 중국과 아르헨은 6-7천억달러 스와핑을 체결 하기도..

이런 스와핑을 맺은 나라끼리 바터제 무역에선 서로의 돈으로 결제할 수가...  이런식으로 딸러의 기축통화의 힘이

약해질것 아닌가 하는 추정도 해 본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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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중,고등학교 22,25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