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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 봄 처녀 재 오시렵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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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처녀 재 오시렵까?? ]                                                                                                                        

                                                                                                                              09.03.02 09:09

 

먼산 아지랭이 피어오르고 시냇물이 졸졸 소리내는 새 기운이 솟는 이 봄날에 나의 마음은

아직도 얼어 있기만 하다.

자연은 잊지 않고 찾아 옵니다만 우린 언제나 따사로운 봄을 맞이 하렵니까??

 

요즘 헤드 뉴스는 역시 국회의 패 싸움뿐. 글쎄 해결방법이 뭐 있슬까??  

전국의 초교 학생들이 모두들 현장 견학하고, 다음세대에는 이러지 않키를 바라는게 현명할

지어다. 이는 시시비비 이라기보다 세대를 넘어야 필요 이유가 없어지는 싸움이 되련가??

 

우리는 지금 한시 바뿐 걸음이다. 산 넘어 산에도 종착지가 아닌데  L. D< 라인 어브 디파쳐=

출발선>  무얼 그리 서로들 적반 하장격인지 알수없네요.

난 통신법이 무엇인지 모르사와 지금의 통신만으로도 충분한듯 다만, 뉴스가 감아돌지않는

바른 뉴스 였으면 하는 바램 뿐이외다.

 

친구들 !!

그점들은 지난 2년동안 모든 뉴스에 나의 반대적 견해를 무수히 써 놓아서 이젠 뉜들 조금씩

그런 생각이리라.

 

자 !!   그럼 오늘의 시끄러움을 귀 막고 다니고 무엇이 정녕 우리의 문제인가 따져보자.

 

 잠시-----  닟전좀 벌고.                                                 <  3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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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씨그러이.... 대포동인가?? 요즘 어델간교.   지가 대포동 날려봤자지.

옛날 대포동1호를 홋가이도 넘어 태평양에 떨굴때, 하필 일본은 전자장비100억쯤 구입하려

의회 승인 떨어질때 쌔 빠지게 기다리는 시간이었다.

 

한쪽에선 인공위성이라 그러고 미사일이라 그러니 일본은 미국에 형님 뭐 떨군거예요 하고

물어보니 그거~~~ 인공위성 쏴 올린거야 하고 씨벌겋게 거짓말치고 다음날 대포동 미사일

이라 정정하며 일본 가지고 놀았지.

 

일본열도는 자기네 상공을 적성국 미사일이 지나가니 경악을 금치 못하고,,미국은 일본보고

자네들 100억짜리 전자장비로 뭐하난 수조원 써야 하네.  결론은 정일이가 미국 돈 안겨주는

파트너이지.

 

우리 독도 독도 할때 그보단 정일에게 독도 전세주면 되는거라 하였는데....

 

지금 대포동 2호는 무슨 의미일까??

미국 새 대통령에게 인사치레... 아님 안으로 후계구도 절차의 과시표출....아무튼 서해는 한참

복잡한데,,, NLL이라 서해교전이라,,,,,아산 서해교전 위령비에 가서  보면 우리의 무기 위력을

알수 있다.                                                                             <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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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3일>

어제 뉴스에 북한은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 발사한다는데...

웃기지도 않치...그걸 가지고 배짱처럼 사람들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하기야 서울~평양간은

100Km짜리 고물, 지금은 없어진 어네스트 죤 미사일만해도 거리가 ,,,,,,,,,

< 어네스트 죤 미사일은 60트럭 두개길이로 무식하게 크지......지름은 2-3m--- 폐기처분>

 

일전엔 일본이 당했지만 지금은 인공위성이라도 자국 영토를 범하면 요격시킨다니...그간 미국

에 돈좀 많이 쏟아부었군.

 

지난 북경 올림픽 끝나고 2-3일뒤 시카코 트리뷴지에 한국 뉴스엔 기사화 되지않은 한국 기사가

두개 있었다.  글쎄 말해도  괜찮것지??

 

하나는 북경 올림픽 폐막식날인 일료일 봉3가에서 광화문까지 노란 티셔스의 파룬궁 1,500명이

대모를 했다네. 그리고 세게엔 파룬궁이 1,500만 있다더군.

언제 중국제후의 5호 16국 시대는 다시올련가란 글에 썼듯이 중국의 금지사항은 파룬궁이다.

옛부터 중국대륙의 흥망성쇠는 종교전이 아닌것은 딱 두번뿐이다.

 

그래서 공산당은 종교에 민감한 것이고 파룬궁들은 사형도 아닌 본보기의 종신형이다.

중국교포들보고 중국은 멸망한다하니 그럴일이 젼혀 없다더군, 왜냐면 중국은 당이 하나이기에

못하는게 없고 않 되는게 없다더군.  맞는 말이지만 그러기에 모순에 쌓여 쉬 꺾어질도  있지 않

을련가??

 

대국적 자세를 취해야할 후진타오가 북경  올림픽 끝나고  우리 선수들 호텔에서 한국올 채비도

하지않았슬 월요일  아침 꼴두새벽  우리나라를  찾은 이유가  외교라고만  함은 나에겐  이해가

된다.

왜냐고 , 우리나라 금메달 선수들을 청와대에서 점심 축하연을 하는데 중국은 그런 미가 없는지??

아무튼 이 두개가 하나의 사건인지는 몰라도 두개다 뭔가 나에겐 이해가 않되는 지점이...

 

또 하나는 올림픽 이전에 한,미 양동 군사훈련이란 기사이다.

이 훈련에서 미군은 우리군에게 군사위성의 스캔장비를 주고 떠났다더군. 미국 군사위성이 한반

도 상공을 지날때 우린 일본 중국 쓰촨성까지 개미 알갱이도 다 드러다 볼수 있다는 말이다.

 

한 보름전 뉴스엔 군사위성으로 보는 이란 말이 뉴스로 나오던데 우리가 군사위성이 있는지??

또한 그 시카코 트리뷴지 기사에 중국 200만 군사중 북한 국경엔 70만이 주둔한다더군.

 

일전 북의 정일이 와병설에 가상적으로 지금 사망하엿다면 우린 햇볕정책으로 지상에 보이는것

다뤘슬뿐,,,, 만약 뉴스엔 일본 소식통이,,, 미국 어디에서 하는 뉴스와 후계서열이 어떻고 하

뉴스일때. 중국의 후진타오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사망설에 표정도 없이 알았다 하고 끊을 것

이다. 그리고 곧바로 다른 특수 전화를 들고 빠방 할것이다.

 

곧바로 몇천명의 중공군이 비상으로 평양 순환비행장에 무조건 투하되고 몇개조로 나누어 북한

장악할수 있지않나 하는 나의 가상이다.

중국이나 우리는 같이 돈을 쏟아부엇건만 햇볕정책은 뿌리가 없는 잎사귀 정책아닐런지??

쉬운말로 꽃꽂이 정책이란 생각이다.

 

위의 서해교전....

이 부분이 남과 북의 미묘한 마찰같은데....

6,25때엔 북의 탱크 60대가 문산- 대자리가 아닌 고랑포, 송추, 창동으로 넘어왔다. 그리곤 3대의

정찰대가 뚜루르, 뚜루 하면서 창경궁, 혜화동까지 한바퀴 돌아 들어갔다. 이에 놀란 서울시민들

이 한강인도교를 건너 피난 행열이 이루어지고, 육군본부는 수원으로 철수하고, 육참총장 채병덕

이 노량진을 넘자 무전을 받고 폭파 지시를 내린다.

 

새벽두시 한강인도교엔 발 디딜 틈도 없는 피난인파속에 대피령도 없이 두번째 교량이 폭파되고

수많은 인파가 죽고, 성북동의  부자들의  세단은 피난가다 한강으로 밀려 다이빙되어 죽는 우를

겪억다.(참고로 사형당한 인도교 폭파 조종사는 아마 우리 초교 6학년때쯤 상부의 명이라는 이유

복원되었다)

 

그러나 이젠 이 육로가 아니라 해로의 긴장감이 엿보인다.

처칠경의 회고록을 읽다보면 탱크는 처칠이 만들었고 지상전엔 영원한 무기인데 왜 해상로가

제되냐하면 몽금포엔 북한의 호버 클리프트 (수륙양용)부대가 있다는데 이를 격파하는 비행기는 

미군이 김포에 또 의정부에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지금 부산항엔 미군의 항모 함대가 예정 훈련상 정박하였다는데,,, 참 무시무시한 배이다.

개미가제가 자폭도 못하는 배이다. 이 항모 함대에 주변엔 이지스함등 약 30척 배가 포위하며 따

다. 개미가제는 항모 둘레의 그 배들의 미사일에 맞아 혼자죽는것이다.

 

백령도 앞 바다에 중국 꽃게잡이 어선들이 자취를 감추고 북한은  괜스레  험상굳어가는데, 우리

지난 교훈에 하나 알아야 할것은 광주사태가 일어나기전 새벽 4시에 일본 요코스카 항에서 미

항모가 우리나라로 발진 하였다.

당시 황해도엔 북한군사가 10만 내려와 있었다는 정보와 4,19때 남침못한 김일성의 한이 다시 도

올라올수 있었던것 아닌지??

이때 오끼나와에 조기 경보기가 발진하였고, 북한의 통신은 와중에 빠져 김일성이는 총알만 있으

전쟁이 되는게 아니라 통신장비의 현대화 문제로 다음해 기차로 모스크바를 다녀 왔다는 얘기

이다.

 

그럼 6,25 때는 북한군 사단장이 한국군이 되어 회고한 글에보면 6,25 3개월전 전방( 3,8선)으로 전

군이 이동하고, 3일전  휴전선의 모든 진지투입과 격발장치 총과 포에  공이를 연결하고  6,25 새벽

에 출격명령이 떨어졌다는 회고록에 이것이 그들이 속일수 없는 6,25 남침 한국전 시발이다.

 

암튼 이젠 지형적으로 육로가 아닌 서해가 더 빠른 군사요충지임이리라.

몽금포에서 김포로 들어오는 서울루트. 여기에 호버 크리프트부대는 초기전엔 가히 위협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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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광주사태는 그들이 아직껏 그들의 성향의 성명서나 메세지의 정확한 항변이 없다

점. 아직 그 성명이 미약하다는 점과...   당시의 상황에서 이것과 북의 황해도 도발이 있었다면

양수겹장의 수세에 몰릴수도....

이때 미국은 인계철선으로 인해  북의 도발은 미국의 개입이 되지만 광주사태와 북의 도발이란 가

하에선 미국이 개입될수 있을까 하는....

 

암튼 우리에겐 현명한 군사 전문가도 많이 있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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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으로 오늘은 이만 합니다.

 

---------아마 은기가 골똘히 읽는지---------------------- 잠시후 이글은 철거 예정.

 

 

** 인계철선-- 휴전선에 미군GP가 한국군보다 북에 더 가까이 있는 곳도 있다.

                      만약 북의 남침도발시 미군이 죽으면 미국은 자동개입되는

                      이는 내전이 아니라 미국이 당장 개입되는 국제전 양상을 가지는

                      고리의 선을 인계 철선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