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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평창 - 난 그곳에 가고싶다

싱그런 유월엔,,

 

 

平昌의 전경사진들....

저 송개산 정상부 아래엔 수직 동굴 두개가 있답니다.

그중 아래 동굴에..일본놈의 새끼덜이...

조국,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고 평창읍내 당시 500호에 성인 남자들을 250명 끌고 송기산에 올라

그 수직굴에 생매장하고 위에서 흙으로 덮었다는 기록,,,

아마도 평창사람들 중엔 아직 한 분도 그 역사를 모릅니다.

혹 아시는 분은??

인터넷은 참으로 중요 합니다.

일전 저의 모교엔 평창초교에 가산 선생님의 동상 제막에 앞서서, 이의 발의에 내 글을 읽고 이해는

다 못하였지만 그로인에 발의가 되고..

이렇듯,,,

우리는 최소한 노산제에 애국가 다음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보다는 이 땅의 평창의 발전을

위해 목숨바친 평창의 순국 선인들에게 묵념이 더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그러나 지금 모든 사람들이 이 굴을 모르기에,,,, 아마도 매장당시 굴의 입구까지도 흙으로 덮어서

우리는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그래도 혹, 이 굴이나 이 역사에 대하여 아시는 분은 멘트 바라겠습니다.

 

수영으로 많이 건너다니던..앞산에 송학루란 정자도,,,, 아직도 鶴이 날아...

언 후배 외국서 목회하시던가?? 블로그에서...아마 그친구도 잊지못할 추억에 고향인듯,,,,,

 

 

< 나의 어느 글 중에서.....>

10,06,05 13:41

무더운 주말을 시원하게 서울 근교의 조그만 막국수집에서 허생원도 즐겨하는 메밀 막국수

한 그릇 때리고 한 잠을 청하였다.

살판나는 한 세상.. 무엇을 더 탐하리오만,,,


서울 막국수는 평창일대의 막국수랑 비교하면 딴판이라...그래도 막국수 효능을 잘 읽어보면

천연 혈당 억제효소가 자연에선 메밀에 루틴이라는 효소 하나뿐이라 적혀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막국수 건져 먹고 나머지 국물은 버리는데 이는 효능의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를 못 한 점이다.

 

하기사 생노병사 프로그램에서 어느 박사라는 의사가 직접 막국수 먹으며 이 루틴을 먹으며

웰빙음식이라며, 국수만 먹고 물은 버린다고 말하는..

박사라고 모든 말이 다 맞는다고 느끼는 이 사회.

우리가 종교 믿는 것 보다 더 잘 믿는데...

 

그넘의 똥 박사덜,,,세상에 박사란 제 연구논문이나 박사 턱걸이를 할려는 요즘 세상

그것은 박사의 무식의 소치를 방영한 점이다.

루틴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라 막국수 건져먹고 마지막 찌꺼기 국물을 후루룩 이켜 마셔야

밑바닥에 가라앉은 루틴을 섭취하는 것인데...그거 밑바닥까지 후룩하고 다 들이키니 거북한 물배가

나를 오수에 들게 하였다.

 

인간이 사는 맛중에 가장 달콤한 맛은 취침이라...

취침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또한 남을 부러워 할 필요도 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다.

나도 잘 수 있고 너도 낮잠 잘 수 있고 하는....

인간세상 모든게 다 이런,,, 나도하고 너도하여 우열을 가리지 않는 그런 사회로 되었으면,,,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공평한 선물인듯...

오늘도 열셈히 이용해야 좋치 않을까요??

< 서울 막국수가 강원도 막국수랑 비교가 안되는 점은 지하수 사용이 아니라 육수도 수돗물에

의존 하기 때문이다. 침전 방법의 노하우도 없으면서,,, 냉면은 수돗물로 만드는 막 음식이지만

메밀 막국수는 재래 전통의 방식이 우물물이나 샘물이 유효한 고급먹거리 문화이다...

저는 막국수 먹는데는 아마 일급 전문가 입니다>

 


 

 

 

 

< 내 앞차의 낙서,,>

 

신호등에 정지된 앞차를 찰깍.

그 차의 등 뒤의 낙서엔 가장 거창한 듯.

나도 가능성이 E=mcº처럼 무궁 무진하였으면 ,,,,

 

건데 E=mcº는 얼마만큼일까 ??

 

내 가진 건 읎고 다만 몸무게가 60kg이라면 나의 에너지가 원폭이라면

60 × 300,000 × 300,000 = 540,000,000kg= 540,000ton .

계산해 보니 작은 수치도 아닌데,,

저 친구,,, 차는 작지만 통은 억센 나게 크군.

 

조금에 무게가 핵으로 전환하면 약 천만배 무게로 된다.

이때 에너지 단위는 아무리 작은 단위이더라도 그 수치는 무진한데,,,,

이래서 북의 정일이도 뻥튀기 핵을 갖고 싶어하는군,,,

 

 

나는 핵은 필요 없다만 쩐의 E=mcº라는 공식은 어디 없는감??

아마 10원짜리 동전을 넣고 돌려 박산 튀기면 사임당이 쭈르륵 나오는 그런 뻥튀기 기계는 없는감??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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