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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려워

태양을 보고 꼬부라진 지구는 언제 허리를 펼까??

      태양을 보고 꼬부라진 지구는 언제 허리를 펼까??

  •                                                                                   08.07.10 21:25
스노의 글을 보고---

지구가 정축으로 가면 지구는 완성된 작품이고 수십억에서 선택된 일만 오천명만 살아 남는다는데---

그곳에 끼이기 위해 道를 닦는다면,,,,, 그건 잘못 수행이고.---

 

만약 전능한 하느님이 계시다면 그 도인은 안 뽑을거다.

왜냐면 만약 정축의 세상이 되어 그들만 살아 남는다면 그들은 좋은 세상이라며 매일 밥만 먹고 道만 닦는 무료한 세상이

될수도 있슬테니.

 

스노....어느 도인이 그런 지랄발광을 했는지 내가 한번 붙어 볼까??

지구는 태양을 향해서 23,5도 기울려 공전하는데, 이로서 춘하추동이 생긴다.

스노는 어느 도인의 구라 한마디 --- 이 기울림을 0도 아님 90도로 전이될때 정립이란 용어를 인용하던데 ---그것이

왜 구라인가를 밝혀 주겠다.


상원사에 초거하던 탄허스님은 구한말의 한암스님의 제자로 “부처님 오신날” 이란 조그만 책에 이 지구가 23,5도 기울어

진것은 아직 미완성이고, 정축(기울기 0도)로 갔을때 이 지구는 현 3/4가 바에서 육지로 변하고 그 중심에 한국이

있으리란 정역이라는 설을 역설하였다.


여기서 정역이란 주역같은 책이 아니라 이 자체 지구가 수직으로 서서 태양을 공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땐 어느 특정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하늘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살아날 것이란 언적 책인데, 그래서 과연 외국에 팔릴수 있슬까??


 그럼 조금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구의 사계를 따져보자.

우선 유명한 케플러의 3법칙이 지구와 태양사이엔 존재한다.

아마 언젠가 퀴즈 마지막 문제에 브라헬이 나오던데 , 케플러는 이 브라헬의 행의 운행 좌표를 분석하여, 지구와

그 외 모든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궤도의 운행을 한다는 것을 알았고, 2칙에서 타원의 장축과 단축에 같은

시간의 면적은 같다는 그리고 3법칙에서 로렌스 수축의 원리를--


여기서 우리나라는 지구의 타원궤도가 태양 가까이 있슬때 한 겨울이고 지구가 태양에서 멀리 있슬때 여름이다.

다만 겨울엔 사선으로 비껴서 지구가 태양에서 볼때, 눞혀있기에 거리가 멀어서 겨울된다.


이런 우주의 원리속에 지구가 태양을 대할 때 수직 또는 90도로 누우면 어찌 될까??

지구가 수직으로 있으면 계절이 없어진다. 항간에 도인들은 이 정점을 이상향으로 또는 완전한 지구가 된다고 생각하고

지구상에 일만 오천명만 선택받아 다시 씨를 뿌리는 --- 그래서 씨종으로 선택받고 싶다는 욕망의 구라이다.


지구는 지금 23,5도 기울며 태양을 46억년, 즉 46억번 회전하 였고 지구 스스로는 46억 곱하기 365번 자전 하였다.

어느 기계라도 불완전으로 이정도 잘 놀수 있슬까? 그러면 이 지구의 자전을 정상적 운행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자연은 필요 선택의 물리적 균형을 가지고 있으니까.

 

만약 수직으로 세우면 무슨 이상이라도 걸려 문제가 되어야 정상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그것은 지구의 부분들이 영원히 추운곳등 분할되어 못쓰는 땅이 더 많을 것이다. 즉 기울기 0도의 정축이란 스스로 존재치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태양계의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왕성 모두 태양에 수직으로 서서 공전하지 않고있다 ,

어떤 행성은 30도 기울기이지만 어떤 행성은 모로누워 공전과 자전아 같은것도,,,나의글 <하이데스>란 곳에 그 자세한

설명이 있다.

 

그럼 이 태양계는 아직도 미완성이란 말인가??

46억년 걸린 지구가 아직도 미완성이고 언제 완성되어 오만년 조은 세월을 맞이 한다이보다 더구라가 있슬까?? 

지금의 인간도 미완성이란 말가??


그리고 지각변동이나 딕 임팩트같은 외래의 또는 지구상의 모든 핵 폭발물이 동시에 져 핵 겨울을 만나서도 혹 지구의

축이 움직인다 하여도 그것이 0도로 바로 꽂아 움직일수 있슬까??


칼 세이건의 핵 겨울이란 책에는 화산재가 하늘을 덮으면 식물은 광합성을 못 하여 죽고 연쇄적 먹이 사슬이지만, 그보다

급속도로 지구가 냉각 된다.

대기권을 가득 메운 먼지라도 브라운 운동에 의해 약 3개월이면 하늘은 말끔해 지지만 급속 냉각의 빙에 시간이 걸리고---

 

뭐 이런 스페이스 과학에 스노의 5만년 정도는 바늘 찌른 시간이라네. 이 지구가 정의 위치로 간다면서 그런 촌각만을

느끼는 모순이 어디 있으랴 .
더 길지 않게 하여도 도인들의 목구멍에 끼니 연명 구라에 하늘을 팔아먹고 지구를 아먹는 우서운 야기들--

 

내 언제 야기했듯 어느 지관이 오억짜리 묘를 판다나 ---3대 손에서 장관이 나오고 부자가 된다니 오억짜리 땅이라도

싸긴 하지만  지관죽고 땅 산놈 죽으면 알게 뭐야 이런 구라들---

 

탄허 스님도 나에겐 한발 굽혀야 하네. 농담이지만...

도인들이 이 조은 세상에 즐기지 못하고 내세 타령하는 가장 불쌍한 놈들이다. 우리 인간은 눈뜨고 쉬는 시간은 가장

즐거히 맞아 보내야 가장 현명한 인생이다.

 

 왜냐면 그것은 神의 작용도 아니고 자연의 진리속에 보다 현명한 대처이기 때문이다.

이 보다 더 현명한 방법 있으면 제시해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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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학고방 카페에서 첨지, 할망고 모여 쌈치기 한번에--

오손도손한 카페에 유식 흉내내는 --분위기 깨지는---

그런가봐 읽지도 않는 글들일랑  안 쓸려 했는데--

 

이 글의 원문보기는 내 모든글이 그렇듯 후세의 머릿속이 창고이고 아직도

그 창고엔 버리기 아까운, 그렇다고 값도 안 나가는, 골동품도 아닌

물건과 기계들이--- 재밋지 않나??

나의 글에  박수 안 치는 너 !!

 일만 오천의 선택에선 영원히 제명될것이다.

 

스노야 그 노인보다 내가 더 한수 위일것이네.

 

윗 글에서 보면 우린 물상 공부도 불쌍히 하였던듯.

오리주뎅이 선생이 매일 하시던 말쌈중에 칠판에 겨란형의 타원을 그리고

그 안에 동그라미 하나 태양을 찍어노코 태양과 가까이 있는 부분을 여름,

멀리있슬때를 겨울이라 설명하던오리주뎅이 선생님!!

 

그럼 여름은 지구 전체가 같이 여름입니까??

우리나라가 겨울일때 남반부도 같이 겨울입니까??

윗글에 케플러 법칙에 보면 우리나라는 태양에 가까울때 겨울입니다. 

원인은 태양에 대해 지구가 더 눞혀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겨울인 것입니다.

 

 친구덜 !!

우리 언제 물리, 지학, 지리 잘못배운것들 교납금 돌려달라는 탄원서는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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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창 22.25동창회        글쓴이 : 만학처사
 

지금의 기울어져서 도는 지구는 최고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다.

46억년돌며 지구는 매우 많은 진화로 최고의 각도를 유지하며 공모양의 입체에 골고루 온도 영향을 주는

최고의 정점이라 생각하는데 도인들은 참새 나락 까먹는소리들만--- 내게 보내주시길.

08.07.13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