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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투명산은 존재하지 않으나 누구라도 그런 사진은 찍을 수 있다

 

완도에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산 있다? 없다?

 

 

 


주소복사 http://www.wando.go.kr/?q=5224&mode=view&idx=91754  <완도군청 홈 페이지>

 

앞산이 투명 산처럼 뒷산이 비춰 보이는 듯하다. 도깨비들의 장안이 심한 듯 보이는데...

중국엔 도자기가 불을 비추면 조금 투과되는 아주 얇게 만들어 흙을 투과하는 도자기도 있다 하거늘...

완도군청 홈페이지에 이런 사진이 올라 있다면 이것은 정상일까요??.

 

어느 사진 뉴스에...

생일면사무소 관계자는 25일 "앞산에 가려 보이질 않아야 할 뒷산의 능선이 하나의 산처럼 투시돼 보여 정말 신비스럽다며

"이 광경을 보면 누구나 아주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이런 글이 있는데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봐도 사진 장난은 아니것 같기에 완도군청 홈피를 보니 위 사진들이 있으며 부대적

 

설명엔 "앞산에 가려진 뒷산 능선(稜線)이 투시돼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산은 완도군 생일면에 있는 백운산

(해발 483m)이다.
세 개의 산이 1.5㎞의 거리를 두고 겹쳐 있지만 비슷한 높이의 두 봉우리가 마치 한 개의 산처럼 앞산 속으로 능선의 윤곽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신비한 광경은 백운산에서 바닷길로 4㎞ 가량 떨어진 금일읍 동백리 선착장 부근에서 연중 볼 수 있다.
대낮에는 보이지 않고 궂은 날씨와 해질 녘에 더욱 또렷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어려운 설명은 아니건만 이해할 수 있는 설명도 아닌것 같다.
이야기인즉, 여라분도 이와 똑같은 사진을 언제라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산이 3개가 겹쳐있는데, 이 3개의 산이 겹쳐지는 한 점의 꼭지점과 그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의 즉, 투시도에서 가상의 한 점.

이 3개의 산의 꼭지점이 일치하게 할 수 있는 가상의 한점 즉, 소실점을 찾아야 한다.
이 소실점을 백운암에서 4km 떨어진 동백리 선착장에서 연중 볼 수 있다 한다.

 

 

이제 또 한가지로 사진에 상을 나타내기 위해서 "일기가 좋은 대낮에는 잘 보이지 않고 비 등이 오는 궂거나 해질녘에 더욱

또렷하게 모습을 드러낸다"는 말대로 하면 사진 찍으로 갈 시간이 자주 혼돈될 것이다.

 

이러한 사진을 찍기에 좋은 날씨는 대기중에 고르게 안개. 즉 해무가 몇% 미만정도 엷게 깔릴때...

앞산과  1.5㎞ 더 멀리있는 뒷산과는 관측자의 소실점에서 볼때는 1.5㎞는 더욱 짙게 보이므로 물체는 더욱 희미하게 2중, 3중의

구분이 확연해 지는 것이다.

 

또 한가지 방법은 어둠을 이용하는 것이다.

맨 앞산과 능선을 차이둔 두번째 산은  산의 고유색에 의존하기엔 색 대비로 원근감의 차이를 나타내기엔 두 산의 거리가 가까워

먼산의 진초록과 가까운 산의 연초록이 아니라 두산은 거의 같은 색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둠이 깔릴때 맨 앞산과 두번째 산  능선사이에고  어둠이 더해지고, 즉 능선차이 거리차이만큼 색 대비보다 명암의 차이,

즉 더해지는 어둠의 차이를 찍는 것이다.

 

이상으로 

어느 기자의 엉터리같은 글을 달은 인터넷 뉴스에 인간이 도깨비들에게 희롱이나 당하는것 같기에,,,

별것도 아닌것이 현재시각 새복 3.40분에 잠도 않자고, 이 논리의 이해같은 이  글을 쓰게 만들어서야...

 

아래 사진을 보면 첫째와 두번째 산의 차이를 좀 볼수있다.

 

 

 

이상,,, 달나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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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미국이 없는 지구를 만들겠다"고 위협 수위를 높였다는 뉴스에....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으름장이며, 청와대와 미국을 재가루로 만들어버리자"고 충돌질했다.

 

그런데 이를 보는 시민들은 불바다고, 잿가루가 되어도 전혀 관심없는듯,,,

그런말들은 10원짜리 딱지에서나 볼듯한 말들이라 댓구고 콧방귀고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또한 정은이 인상은

딱지에서도 조폭으로 나오는듯한... 

살 엄음위를 기는듯한 북한의  공포정치.

핵,핵 하다가 헼하고 살엄음 아래로 다이빙할수도..

너는 우리에게 핵을 선물준다 하지만 네기 다이빙하게 만들수 있는건 핵이 아니라 조그만 짱돌 하나 던저도 너는

지구상 좌표에서는 음의 값으로 변할 수 있다.

그러니 이제 광대의 연극은 그만 하시게나.

 

<정은이와 큰 누님의 대화>

큰 누님 : 정은아... 넌 왜 자꾸 우리보고 그 비싼 사드릃 사라고 미국을 부추키냐??

막정은 ; 누님, 우리는 핵도 만들려고 엄청이나 달러를 쓰는데, 고작 사드하나 사는데 허리가 꺾입니까??

정은아,,, 네가 핵을 만들겠다고 헥헥거려봐야 종부 다리밑에서 인기를 끌던 써커스의 단장같은 모습,

이젠 그만하시게나,,,써커스는 스마트폰에 밀려 암만 해봐야 적자라네...네 머리ㅏ가 둔한게 흠이지만,,

핵은 사드에겐 쥐약이라는데... 그럼 넌 왜 핵을 만들라 지랄 하느니 사드를 사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멍청한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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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단추 - "장거리 미인과 단거리 추녀"의 줄인말. 100m 미인이라 하면 이젠 촌사람.

 

 

*런던 오심픽 -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다섯차례 판정논란과 두차례 국기게양 실수,

                   그러면 소치에서 피겨여왕 김연아의 불공정 판정을 "연아 오심픽"이라 한다면  "평창올림픽"에선

                   금메달 하나에 타 선수의 기량을 죽이는 오심은 없어서 소치와 평창이 대비되는 올림픽을 구가하길

                   바란다.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