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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기상

평창의 비젼 제시 (민족의 힘!! 평창 고조선 문화축전!!)

 

평창의 비젼 제시 (Re:평창에서 고조선인을 만나다)

후세백작 2016.09.18 20:35

 

 

 


지금 평창인들 앞에 놓인 "평창 하리 고조선인 유적은 우리 모든 국민의 정신적 고향, 역사의 태동의 고조선인의

유골이 발굴되며, 평창은 국내 유일의 고조선 박물관"을 건립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비파형 청동검은 우리나라에서는 약 40여개 발견되었지만 고조선인(청동기인)의 유골은 단 한사람으로 아직

미 발표분 이지만 신장은 167센티정도로 피장자는 그 시대엔 장신으로 이번 평창 하리 청동기 유적에서 발굴되었다.

 

이 유골의 DNA검사에 의한 정보는 개인적 신상은 물론 나아가 식생활고 그에 따른 농경사회나 기후 등 수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로서 고조선 사회상이 파악되고 3D 시물레이션으로 마치 쥬라기 공원의 공용들을

그려보듯 평창인 유골과 평창의 자연환경이 그 기준이 되는 고조선 사회의 영상물도 제작될 것입니다.

 

또한 세계 인류역사에도 인용될 한 척도를 지니고 있는 것이기에 여타 청동기 유물이나 비파형 청동검 출토의

고인돌 유적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고조선 이야기에 기준이 평창 하리 유적의 피장자 유골에 의한 것으로서 평창이 고조선 역사의 주체로

등장할 있는 조건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영상매체의 과학적 시스템의 박물관이 건립한다면 이것은 지역 축제의 장을 넘어서는 우리민족의

정통성의 수호라는 범 민족사적 역사의 장으로 부상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평창인들은 이러한 우리 지역 선대의 조상인 이 유골을 모시고 제를 지냄도 당연한 도리입니다.

 

요즘 각 지역은 새 발자국 하나 가지고도 지역축제를 개최하지만 그러한 작은 궤를 넘어서서 평창은 단군왕검이

하늘을 여신 개천절에 평창 하리 고조선 유적의 고조선인을 모시고 평창지역 후대인으로서 제를 지냄도 당연한

귀결이지만 이러한 모습에 새로운 테마를 시작한다면 범 국가적, 범 국민적 행사로 발전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평창 선, 후배님 모두 손모아 같이 노력을 경주한다면 분명 평창은 민족역사의 모태로서 그 위상은 높이

올라갈 것임에 국가가 무엇을 하기 이전에 우리 지역 주민이 먼저 우리의 것을 인식하고 갖추어야 올바르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평창인은 이제 지역적 페스티벌을 넘어서는 범 국가적 역사앞에서 위대한 고조선의 역사를 선 보이는

새로운 문화 창출의 메카이고 기수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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