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6 06:23
옥산도사가 휴가 가신듯... 그러면 고양이 없슬때 호랑이 후세가 대신 오늘의 화두를...
그래 삶을 견딘다는게 무어냐?? 인생은 머나먼 道程의 고행이니라....
그래도 가야할 나의 길이라면야,,, 못갈리 없겠네. 인생의 푸념은 부질없는짓이라네....
神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이이 불 평등할까만,,,,
인간의 불평등이 바로 나에게 주어진 삶이니라..... 오
늘도 하루 수없는 시행착오속에 부던히 뛰어감이 기쁜 인생이라고 어느 돌도사가 예기 한다.----
09,07,18, 06:54
동강나루에 걾쳐누워 자고있는 검은 먹구름아!!!!!
괜스레 동강 골짜구에 하늘오줌 뿌리지 마시고, 서풍불때 못이긴척 사뿐이 동해로 실려가 주소서...,,,
수리~수리~ 사바사바~~안개 비님에게 부탁을 했건만,,,, 좀 늦으니 내래도 빌어야지.
09.07.17 10:48
또 비가 온답니까?? 할수없네요.... 이젠 비가 지겹답니다 ...
조금만 더 비오면 강냉이 농사 다 망치는건 고사하고 국가갱제까지도 거덜날 판이라....
할수있는건 그래도 산 안개 비님이 하느님에게 빽좀 써 보세요... 비야 비야 오지마라 낼 모레 떡 사줄께...
09.07.15 09:20
비 끄치고 날 쾌청한더,,,, 아마 옥산님은 지각인것 같고,,,
뭐 농담할게 읍네요,,,,그럼 이만 김이나 매러 갑니다.배차자라라고 준 비료를 여벌들이 먹고 더 자라니 이 여벌들 뜯어 김매 줘야죠.,,,
헌데 서울에선 철물점에 호메를 안 팔텐데,,, 메꼬모자( 밀집모자....촌놈 사투리가 퍽퍽 나와서,,,)어데서 빌려써야 하고,,,,
김매러 가는데도 이래 복잡하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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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3 21:47
팔당호 쓰레기 다 해치웟으면 이제 좀 그만오지 하늘도 끈질겨....
오늘 나의 노친 한분 만나 우린 팔당호 쓰레기 물 먹고 살았다니....
요번에 팔당땜 스쿠루 8개 부러졌다나,,,,그 노친 독일계 회사에서 수입한다나... 큰거 한장 벌었어요 했더니,,,
된장찌게 하난 얻어 먹겠지.... 그러고 저러고 빗 나갔는데,,,,
또 200 mm 정도오면 배차밭 다 날릴수도,,, 모두들 도랑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셨으면,,, [1]
09.07.12 08:15
동강나루엔 영시 기준이 아니라 여명의 시간 기준으로 서로들 출근 선점 출근 하시는데,,,,
우등상은 성적순이라지만,,,, 개근상은 누구나 다 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제는 찌겨진 우산이라도 찾아 쓰고 나가 봅니다.
빨간우산, 노란우산 다 모인 동강 나루엔 비가 와두 보기 좋습네다.분명한것은 꽁지라도 저도 개근입니다,,,,
상은 받겠지요, 부상이 뭔가 하는?? [4]
주면 주는데로 다 받습니다.... 그래두 돈<떼기>상이면 주는 사람도 기분조코,,, 받는사람 횡재하니..... 서로 좋치만,,,
네 맞아요! 개근하느라 수고하신 후세백작님께 궁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하리다요! ㅎㅎ
시절인연(因聯) 09.07.12 12:42 청옥산님 수다속에 상하나 발견햇따......이름하여 궁~상 ㅎㅎㅎ 재주많은 청옥산님이다.......
청옥산 09.07.12 09:15
동강철고 동강 1교 동강 2교 낙화암 또 머시기 거시기 여명 시간 다 틀리다요
강아지랑 근무자(개근)에겐 상 없다요
09.07.12 05:19
자!! 지금부터 하늘에서 대지로 집중 난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고로 이 후세백작도 꼼작 달삭 못 하고 갇혀 버렵답니다.
난 이세상이 다 내것인줄 알았더니만 하느님 것이고 난 손님취급 되는 것이다.
손님 대접에 뭐 그리 골탕스러울랴.... 한나절이면 족할까만은,,,,,,,,,,구지 하느님의 뜻이라도 굽어 살펴 주소서. [3]
09.07.11 16:17
큰 비가 한번썩 지나가면 농작물이 무럭 자란다면서요.....
그러니, 비가 오면 오는대로 참아야죠....참긴 참는데 그래도 강원도 시골인심 후박한 양반땅이라는데...
옥식이, 감자 심으신분들 같이 나누어 먹는 미덕도 어쩔런가 하는?? 옛날에는 참외사러 원두막가면 그 자리에서 먹는건 꽁자들고
오는것만 값을 지불했다는데.....강냉이 농사 감자 심으신 분들은 댓글로 표시좀 해 주세여. [6]
09.07.11 19:34
농사 않 짓는 분만 오신겨......
젠,,,, 강냉이 밭 김 매주고 감자밭 북 돋아 줄려고 그랏는걸요. 어뜨카나.....
이젠 세상이 시골 분들 성씨를 모두 몰씨로 바꾸어 버려서
09.07.10 08:20
어젠 만수산 검은구름이 동강을 지나 정선으로 가던중 비행기제에서 걸려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마구 쏟아 부었슬 것인데....
옥산님!! 이 억수장마에도 올 배차농사는 괜찮은지요???? 금값이 될것 같으면 나두 도지받아 농사나 함 질거나
09.07.09 07:01
오랜만에 빗소리의 선 굵은 오케스트라가....
오는 비는 오라 할지라도 내 갈곳은 양철지붕 처마밑, 아마 10분위 24박자쯤이,,,,
자 !!! 조타,,,,, 오는 비는 안 말린다.... 이 비가 지나가면 구만리 먼 하늘이 깨끗해 지고, 주변도 말끔 해 질것이다.....
다만 오염이 심한 정치 판대가리나 그린스펀마귀의 사기가 얼룩오줌을 싼 경제는 아직도 터벌만,,,, 그
러지 말고 정치야,,, 갱제야,,,, 어찌 너들은 궤도 이탈자란 낙인이 찍히지 말고,,,,
어서들 이 장마에 좀 깨끗해 졌으면 하는 맴이. [2]
09.07.08 04:01
먼산 마지막에 언뜻 보이는 망우리고개는 좀 조아하디 마소.,,,
사람들이 지금 달나라를 가고 있는건 인생 충전기에 또 하루를 위한 충전 하쟎 야기닷,,,,,,,,,,,,,
또 하루를 위하여~~ 위하엿~~~ [6]
09.07.04 07:39
( 그져 자기 편한대로 또는 자기 유리한대로 읽으샴___
여러분 각기 오늘 하루 희망과 목적이 틀리기에 공용어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4]
09.07.03 06:18
이무도 안 계시지 않습니다. 새벽 두시 반에 한번오니, 요즘 동강나루엔 밤낚시도 잘되어 자리가 없더랍니다....
은빛여울님, 송성원님, 여미공님,,, 그외 세분들이 각축전이던데,,,,,
은빛여울님이 일찍 다녀가는것은 새벽잠 자는 고기를 잡기 위해서인가요??,,,,,,,
지금 동강 나루터엔 滿漁 상태입니다.....저도 남보다 일찍와서 월척을 잡고 갑니다....
모두들 큰 망태기 들고 빨리 다녀가심도......그럼 오늘도 大漁를 잡기를 기원드리나이다. [2]
09.07.02 10:39
밤에 온다던 국지성 소나기가 연착되어 아침 조반시 박자처럼 우릉 꽝 , 쩌릉 꽝...
한차례 시원한 낙수물 소리도 재미있었고,,, 이런 소나기 끝에 옥식이, 감자는 무럭 무럭 자라는것 아닙니까??
그럼 한 보름후엔 세수 수입을 위해 시골 다녀오는것도 정례 행사이지요. 기다려 집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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