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선녀들이 다녀간다는 묘적사 폭포>
폭포아래의 휜색은 선녀들의 옷 인듯,,,,
요즘은 나뭇군들이 없으니 안심이지만 심심한듯....
카메라 모드를 정상으로해본 묘적사 계곡
그럼 나두 꼽싸리 끼지..... 이밥에 고기반찬 뉜들 맛을 몰라 못 먹나~~~
사철치기 강낭밥도 배 채우면 그만이지~~~.
강낭밥의 장점,,, 우리 친구들 중에 소학시절 강낭밥 먹고 자라서 그때 위가 멧돌처럼되에 아즉까지
소화 잘 된다는 친구 두어명 있더라,,,,, 일명 강낭이 아줌마,,,, 미스 안.
택능이 이눔아 강냉이 농사지이었으면 멜로 부치던가 펴 돌려야지,,, 집에 온 사방 강낭이니 아침부
터 강낭이만 먹지.
후세백작 09,09,01 08:45
위대하게만 느껴지던 지난 여름의 태양의 위력도 이젠 지구가 돌아 누으며 그 기세도 한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동강나루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여미공님,
지난여름 뙤약볕에서 호미들고 땀흘리던 댓가의 결실의 계절입니다. 大豊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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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백작 09,06,30 00:34
건강이 인생에 가장 중심이죠.
건강이 행복의 전부라고 말할수야 없지만 , 병을 얻게되면 가장 큰 불행이라고 말할수는 있습니다.,,,
어릴적엔 대통령이 목표엿고 차츰 그 꿈은 낮은 곳으로 바뀌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제일 부러운건 이밤 한강을 걷고 있는데, 내 앞을 질러가는 마라톤 운동자들 입니다.
그 얼마나 단단할까 나도 한번 뛰어보았는데 어깨도 출렁출엉, 머리도 흔들 흔들,,,, 보기와는 전혀....
보스톤 마라톤대회 출전권은 국내 공식기록 대회에서 3시간 30분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일전 언 친구의 그 티켓이 얼마나 부러운지요.....건강이 타고난 체질이라함은 부분 집합일 뿐,,
건강이 자업자득이라 하시는데,,, 그 자업자득은 개선의 충분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이란 모름지기 운동과 식사와 또한 생활습관에 함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 숨 쉴때 까지는 건강해야지요.
- 후세백작 09,06,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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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09.06.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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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09,08,26 23:05
칠월 칠석날엔 비가와서 은하수를 사이에두고 견우와 직녀는 만날수 없게되자 ( 사실은 견우성,
직녀성, 지구 모두들 은하수 안에 있습니다만) 까마귀와 까치들이 회의를 하여 머리를 맞대고
다리를 놓아 견우와 직녀가 만날수 있게 했다는 까마귀오, 까치 작의 오작교.....
옛 사람들은 총명해 그런지 칠석날 비가오는 모습을 그렸는데 하늘은 아직도 직녀를 향한 질투심
인지 오늘 칠석에도 비가 나립니다....허나 싸랑엔 빗방울 정도야.
후세백작 09,08,26 11:10
이젠 매미울음소리와 그늘아래 베짱이들의 여유로이 노니는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따사로운 햇볕의 위대함속에 곡식은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 입니다.
옥산님!!
청옥산 말랑위의 배차, 무수밭 건사에 정성을 들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등산이 조타고 사래긴 무꾸밭 언제 갈려 합니까??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야지요
후세백작 09.08.16 00:45
아~~ 네 역세 옥산님은 저승사자 같은 면모를 보입니다. 지눔들 다 살고 딴 하늘 갈때에 저승으로
선별하는 이장역은 기막힌 힘이 있답니다....모두들 빈손으로 가도 저승사자에 빽 쓰기 바쁠지라...
佛가에선 지옥엔 철 멧돌이 있다는데,,,, 욕산님 !! 저승사자 역도 괜찮치 않습디까??
돌아오는 꼴뚜바우 장날에 하나 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챙기는건 무조건 반타작했으면 합네다,,,
혹 속인다면 진짜 저승으로 보내드리오리다.....후세엔 백작 拜
후세백작 09.08.14 01:08
조금전 밤하늘엔 수분이 많아 그런지 온 하늘에 딱 하나의 별만...견우별 하나만 애타게 직녀를 찾고
있는듯 합디다... 그러나 어제는 지리하던 장마끝에 맑은 밤 하늘엔 아마 1년중 가장많은 별을 볼 수
있었답니다...한강 벤치에 누워 한시간을 뒤져 보는데... 역시 견우와 데네브의 제우스는 직녀를 향한
쟁탈전에 무더위도 아랑곳 하며...건데 옥산님이랑 자스멘님은 북두칠성이라던가 똥바가지에 있는듯
하던데,,,혹,,, 잘못봤냐,,, 아님 좀생이별속에 놀고있지 않을까??
아직 가을이 오기까지 동쪽 하늘끝에 처녀자리로 가시면 밝은 스피커 별 아래 사랑을 ..
후세는 직녀가 베틀짜기 고생일텐데,,, 이밤 베틀일 도와주러 직녀에게 가 봅니다
대만엔 3천미리 비가 온다 하이... 안개낄 틈도없이 마구 쏟아버릴것 같던비가.... 그래... 안개 비가
그리운줄은 이제야 알았습니다...기상관측에보가 다소 틀린다하여도 억수장마 아니니 반가운일이라,,,
그럼 이밤 쇤네는 한강 도깨비들 일석점호 자든거 여행 준비나 할까 합네다.
모두들 머릿벼개 잘 베고 편안한 밤 달나라 여행 가십샤....옥산님,,, 달나라 여행은 1박이면 놀지말고
부지런히 돌아와야 됩니다....2박하면 그건 온 동네 파다하게 소문나니까요. [3]
옥산도사가 휴가 가신듯... 그러면 고양이 없슬때 호랑이 후세가 대신 오늘의 화두를... 그래 삶을 견딘
다는게 무어냐?? 인생은 머나먼 道程의 고행이니라.... 그래도 가야할 나의 길이라면야,,, 못갈리 없겠네.
인생의 푸념은 부질없는짓이라네.... 神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이이 불 평등할까만,,,, 인간의 불평등이
바로 나에게 주어진 삶이니라..... 오늘도 하루 수없는 시행착오속에 부던히 뛰어감이 기쁜 인생이라고
어느 돌도사가 예기 한다.---- [1]
청옥산 09.08.06 10:40
지은 업따라 현생은 전개되고 현생에 지은 업따라 내생이 정해 진다요
쌓으시구려
후세백작 09.08.04 13:07
이제 이글거리는 태양이 바로 내 머리 위에서 작렬한다....휴가란 모름지기 기다리는 맛이 최고라....
아직 휴가 못 가신분들,,, 기죽지 말고 기다려 보렵니다.
글구 내년 휴가까지 쭉 기다리렵니다. 그 맛이 뻥 같어
인간에게 감정을 불어 넣어준게 실수 아닌가 우겨 볼수도.,,,휴가나 잘 당겨 오십샤...
나옹화상은 신륵사에 묘가< 종형부도>,,,,,아마 나옹은 죠크와 유머가 대단하이,,,
제가 제일 존경하죠.,,,, 그러나 어찌 합니까?? 웬체 머리가 둔해서 어리석은데 할수없죠,,,
욧셈 버리고 화내지 말고 생긴데로 살아야 하니...
후세백작 09.07.30 08:53
오늘도 하느님이 내게 하루의 시간이란 재료를 무상으로 주셨다. 가만히 있으면 쓸모없는 것인데....
욕심많은 이 후세백작,,,, 좋은 하루 만들어 봐야지.
하느님전 쪽지보내 알아보시기요
후세백작 09.07.26 04:11
지금 비상이 걸렸네요,,, 자다말고 추워 창문을 다 닫아버렸죠... 마치 여름이 다 가는듯한....
어제밤 자정이 넘어 한강에서 돌아올제 감정을 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구만리 먼 하늘에 그간의
비로 먼지한점없이 공할하고, 그래서 저 멀리 인간이 알고있는 137억 광년의 별빛도 초롱초롱
내 머리 위에 다가오던 낭만을,,,,,
" 후진다오" 주석이 보앗다면 또 한국의 하늘은 맑다고 감탄하였슬 것입니다.
중국의 후진 넘들, 아마 공해에 찌들어서인지 맑은 하늘을 부러워 하는 모양입네다.,,,,
그러기에 난 우리의 맑은 하늘과 산하를 싸랑할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퍼 담아도 퍼 담아도 아깝지 않는 싸랑을 위해... 위하여 오늘도
후세백작 09.07.25 04:15
이젠 비가 유행인가 봅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가 되겠다"" 는
기상청 날씨 예보는 분명 지금시각 비가오니 오보임에도 수정안하니 앞으론 뭍지도 않고 따져 볼
것도 없이 그져 비 오면 우산 쓰면 되고,,,,머~어언 生의 道程의 눈물어린 고행의 길에서,.......
나날의 순간들에서 오늘도 또 하루 ,,,최고의 순간이 되시길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나무아비 타블,,,, 아니라도 말짱 진짜~~..././"""//...^^/^///++...."""/"/"/
사기친 죄로 비오면 벼락 맞을까 얼씬두 안하요
후세백작 09.07.24 06:24
요즘 날이 날인지라... 무지막지 더우니 전기가 안 들어오는 동강 어느 골짜구 지역에선 부채질 하며
컴을 하시는데.... 옥산님!! 이리 컴만 마시고 배차밭 비료도 한번 더 줘야지요....
그리고 여벌 농사로 강앵이 여믄것 따다 올 즈녁에 동강나루에 좀 펴 돌리시고요....
후세백작 09.07.24 06:19
2년전 앨빈 토플러가 내한시 앞으로는 아날로그의 권위주의가 사라지고 디지털 시대로 가야 된다는데
정치는 막내,,, 열등 내지는 저숙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디지털 시대가 믄가 한번 해 볼까요...
후세백작 09.07.20 00:25
그 지리지리한 장마도 알맞을듯 지나고나니 태양은 내 머리위에 바짝 다가와 더욱 기승을 부리는듯,
오늘낮엔 진짜 머리 뚜껑을 열리게 하는더위에 나도 마치 뫼르소처럼 돌기전에 버케이션 한번 다녀
와야 하는데...나라갱제가 어둡다더니 아랫목 1호의 돼지 저금통도 근량이 않나갈듯 한데...
먼데가긴 글른듯....어짤까.... 동강나루에라도 한번 다녀올까??
후세백작 09.07.18 06:54
동강나루에 걾쳐누워 자고있는 검은 먹구름아!!!!! 괜스레 동강 골짜구에 하늘오줌 뿌리지 마시고,
서풍불때 못이긴척 사뿐이 동해로 실려가 주소서...,,, 수리~수리~ 사바사바~~안개 비님에게 부탁을
했건만,,,, 좀 늦으니 내래도 빌어야지
┗ 청옥산 09.07.18 09:29
이글보구 웃다가 배꼽빠저 오줌이 요강체 떨어지겠다요
후세백작 09.07.17 10:48
또 비가 온답니까?? 할수없네요.... 이젠 비가 지겹답니다 ... 조금만 더 비오면 강냉이 농사 다망치는건
고사하고 국가갱제까지도 거덜날 판이라.... 할수있는건 그래도 산 안개 비님이 하느님에게 빽좀 써 보세요...
비야 비야 오지마라 낼 모레 떡 사줄께... 일요일만 되면 참 많이 불렀지요,,아직 한번도 떡 사준적 없으면서. [1]
후세백작 09.07.15 09:20
비 끄치고 날 쾌청한더,,,, 아마 옥산님은 지각인것 같고,,,뭐 농담할게 읍네요,,,,그럼 이만 김이나 매러 갑니다.
배차자라라고 준 비료를 여벌들이 먹고 더 자라니 이 여벌들 뜯어 김매 줘야죠.,,,헌데 서울에선 철물점에
호메를 안 팔텐데,,, 메꼬모자( 밀집모자....어데서 빌려써야 하고,,,, 김매러 가는데도 이래 복잡하담
후세백작 09.07.12 23:49
좀전의 밤에 한강 수위는 7m정도 올라가 고수부지 공원은 전부 입수되었는데....그래도 다행은 팔당땜에
스치로폴등 모든 쓰레기를 밀어 고수부지변으로 한가득,,,,, 아마 100톤은 족할것도,,,,,
이제 깨끗한 팔당물 먹을것이 다행입니다 사투리가 퍽퍽 나와서,,,)
후세백작 09.07.12 08:15
동강나루엔 영시 기준이 아니라 여명의 시간 기준으로 서로들 출근 선점 출근 하시는데,,,,
우등상은 성적순이라지만,,,, 개근상은 누구나 다 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제는 찌겨진 우산이라도
찾아 쓰고 나가 봅니다. 빨간우산, 노란우산 다 모인 동강 나루엔 비가 와두 보기 좋습네다.
분명한것은 꽁지라도 저도 개근입니다,,,, 상은 받겠지요, 부상이 뭔가 하는?? [4]
청옥산 09.07.12 14:06
네 맞아요! 개근하느라 수고하신 후세백작님께 궁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하리다요! ㅎㅎ
후세백작 09.07.12 23:28
주면 주는데로 다 받습니다.... 그래두 돈<떼기>상이면 주는 사람도 기분조코,,, 받는사람 횡재하니.....
서로 좋치만,,,
후세백작 09.07.12 05:19
자!! 지금부터 하늘에서 대지로 집중 난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고로 이 후세백작도 꼼작 달삭 못 하고
갇혀 버렵답니다.난 이세상이 다 내것인줄 알았더니만 하느님 것이고 난 손님취급 되는 것이다.
손님 대접에 뭐 그리 골탕스러울랴.... 한나절이면 족할까만은,,,,,,,,,,
구지 하느님의 뜻이라도 굽어 살펴 주소서. [3]
후세백작 09.07.11 16:17
큰 비가 한번썩 지나가면 농작물이 무럭 자란다면서요.....그러니, 비가 오면 오는대로 참아야죠....
참긴 참는데 그래도 강원도 영월이먄 인심 후박한 양반땅이라는데...옥식이, 감자 심으신분들 같이 나누어
먹는 미덕도 어쩔런가 하는?? 옛날에는 참외사러 원두막가면 그 자리에서 먹는건 꽁자들고오는것만 값을
지불했다는데.....강냉이 농사 감자 심으신 분들은 댓글로 표시좀 해 주세여. [6]
후세백작 09.07.10 08:20
어젠 만수산 검은구름이 동강을 지나 정선으로 가던중 비행기제에서 걸려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마구 쏟아
부었슬 것인데.... 옥산님!! 이 억수장마에도 올 배차농사는 괜찮은지요????
금값이 될것 같으면 나두 도지받아 농사나 함 질거나... [5]
┗ 청옥산 09.07.10 08:42
금 값 되면 중국산 수입한다요
후세백작 09.07.10 08:55
옥산님... 그 시커먼 야구 방망이 한번 휘두르면 세상이 말끔 하겠는디요.
청옥산 09.07.10 15:10
후세에 백작님! 무시기 말씀이라요? 그런 방망이 없다요! ㅎㅎ 손씨 가문에 오공이가 훔첬갔다요! ㅎㅎ
후세백작 09.07.09 07:01
오랜만에 빗소리의 선 굵은 오케스트라가....오는 비는 오라 할지라도 내 갈곳은 양철지붕 처마밑,
아마 10분위 24박자쯤이,,,,지!!! 조타,,,,, 오는 비는 안 말린다....
이 비가 지나가면 구만리 먼 하늘이 깨끗해 지고, 주변도 말끔 해 질것이다....
다만 오염이 심한 정치 판대가리나 그린스펀마귀의 사기가 얼룩오줌을 싼 경제는 아직도 터벌만,,,,
그러지 말고 정치야,,, 갱제야,,,, 어찌 너들은 궤도 이탈자란 낙인이 찍히지 말고,,,
어서들 이 장마에 좀 깨끗해 졌으면 하는 맴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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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 즐거운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어린 중생이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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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저는) 그냥은 못 갑니다... 눈뜨면 죠크는 해야죠...요즘 산 안개 비님은 제철을 만난듯 합니다.
일기에보엔 장마가 다가오는데 동강 다리아래 흑물질까 걱정입니다. 왜냐면 흑물지면 은빛 여울이
정지되기 때문이죠.그럼 은빛여울님은 당분간 개점 휴업할 의향이 계신징요??? 저
는 글과 방의 성격 구분을 따지지 않고 농을 합니다. 아니 핵교시절 수업시간에 농담 안 해본 분
있습니까??.. 생활의 활력소란 의미로 이해 하시고 오늘도 하루 활력에 찬..... [2]
후세백작 09.07.02 10:39
밤에 온다던 국지성 소나기가 연착되어 아침 조반시 박자처럼 우릉 꽝 , 쩌릉 꽝...한차례 시원한
낙수물 소리도 재미있었고,,, 이런 소나기 끝에 옥식이, 감자는 무럭 무럭 자라는것 아닙니까??
그럼 한 보름후엔 세수 수입을 위해 시골 다녀오는것도 정례 행사이지요. 기다려 집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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