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미탄!!
와우 미탄의 청년단체는 문화 체육부의 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와우 미탄!! 의 케치프레이즈는
앞으로 미탄의 이니셜 마크로 미탄의 대명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탄은 가리왕산 끝자락에 위치하여 옛날에는 정선의 관문 성마령을 넘는 산간 마을로 자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육백마지기의 청옥산은 명산으로, 자연의 보고로서 이 시대에도 두 가지 사안으로 단연 전국 최고의 레져공간으로서 개발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미탄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백룡동굴과 기화리 쌍굴의 구석기 유적. 돈너미의 돌리네와 카르스트 지형의 계곡에 솟는 용천수는 용존 산소량이 높고 한류 어종의 앙식에 최적지로 송어의 고향입니다.
페북 맨 첫글에서는 평창의 시원인 기화리 쌍굴의 구석기 유적과 청정송어의 고향, 미탄 이야기는 게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성마령과 육백마지기, 그 속에 어우러지는 민초들의 삷의 여운으로 소리로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평창아라리의 산을 타는 메아리의 아름다운 선율과 동강 60km중 4km만이 평창 땅으로 이곳엔 뗏군이 빠저죽는 슬픈 사연의 황새여울에 승문이 바위는 여울의 지리적 이유를 밝혀 이를 설명하고 동강을 지나가는 관광자의 쉼터로 만들 수 있으며 그외 여러 아이콘을 창출할 수 있는 사안들을 제시합니다.
역사는 과거와 오늘의 만남입니다.
즉 과거의 역사는 그 자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하는것은
과거의 역사속에서 고장의 정체성을 찾아 풍요한 오늘의 역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로써 보면 미탄은 자연의 보고로서 새로운 레져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고장입니다.
또한 이번에 미탄 젋은이들의 패기와 지혜로 전국 관광상을 수상한 외우 미탄!! 그리고 율치 탄광의 시대사를 담은 아라리창극, 6회차 화양연가등 미탄의 청년세대는 모두가 한 뜻으로 머리를 같이하여 미탄의 미래비젼 여러 아이콘을 하나로 조합하여 전국적인 레져 관광인 와우 미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미탄인의 자주적인 모습으로 앞으로 미탄은 지나가는 경유지 관광이 아닌 목적지. 기착지의 레져관광 문화고장으로 이 지역의 여러 역사속에서 정체성을 찾아 특유의 역사 아이콘을 테마로 하는 와우 미탄!! 의 시대를 창출하여야 합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이해로는 평창군은 올림픽을 위해서 그간 북부권에는 지방 예산도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 점의 이해로는 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군은 십여 년 동안 실사단등 준비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거리단장등을 예산과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지만 그에 비해 남부권의 오지마을 미탄은 상대적으로 개발을 면치 못하여 점점 낙후되어 갔습니다.
그러기에 분명 군 당국에 남부권 개발의 건의와 요구도 있어야 하고 이에 우선 스스로의 미래비전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단양군이 인구 3만으로 앞으로는 인구 격감에 전국적으로 각 군은 인구 3만시대로 진입합니다.
이는 720만의 베이비붐세대에 핵가족화로 피할 수 없는 세태임에 미탄은 펑창군에서 가장 적은 인구이기에 면의 존폐위기의 문제에 먼저 직면하게 됩니다. 이를테면 수항리 또는 면온출장소처럼 행정개편이 다가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안정적인 자립의 면을 위해서는 산간마을로 농업의 생산성보다는 레져와 관광산업 구조의 혁신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요즘은 동강도 저가비행으로 그 인기가 식어가는듯 하지만 한때 동강은 하루 만오천 명의 관광자가 다녀갔습니다.
영뭘인 스스로 대박났다고 할때 이때 당연히 미탄도 성시를 이루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미탄은 여전합니다.
이에 근본 원인을 밝혀서 미탄의 역사유적과 레져관광으로 무엇을 창출하여야 하는가에 마치 봉평의 메밀꽃의 전원 마을처럼 면민이 단합으로 테마가 있는 전국적 명소로 가꾸어야 합니다
앞으로 미탄의 정체성을 찾는 이야기들을 풀어 나가겠습니다.
명산. 명천. 명인의
청년시대. 와우미탄!!!
(여기서 미탄의 명천은 전 글 송어의 고향 미탄편과 제일 첫글 기화리 구석기 유적에서 3만년전 기회리 쌍굴의 구석기인은 그 아래 겨울철 얼지 않는 용천수가 식수로 용이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탄의 명천이란 용천수의 용천을 말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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