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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이스 북에서 평창역사

《와우 미탄!! - 육백마지기 》

《와우 미탄!! - 육백마지기 》

아름다울 미 美. 여울 灘.
미탄은 조선시대에는 정선을 넘는 관문 성마령이 있다.

성마령의 뜻은 별성. 닦을 마자 별성자로 이 고개를 넘기에 밤하늘의 별이 유난히 초롱 초롱했기에 불리어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지명 중 별을 이야기하는 지명으로는 유일합니다.  또한 육백마지가 하늘의 별을 이야기하는 지명입니다.
도계의 강원대 분교가 있는 산도 육백산으로 볍씨 육백 말을 뿌리는 넓이의 단위로 설명합니다만 실상 육백이란 조선때 음양오행수로 금성을 뜻합니다.
이곳은 고위도 평탄지형으로 조선 선비들의 유람기에서 대관령을 올라서니 산이 아니라 산등성이로 표현하였는 바 대관령이나 육백마지기는 고생대 지형이 습곡 조산 활동으로 융기된 지형입니다.

육백마지기란 사람들은 볍씨늘 뿌리는 넓이의 단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육백마지기에 마지기란 볍씨  육백말을 심을 수 있는  넓이라는 이유로 육백마지기라고 하지만. 육백이란 조선시대 음양수로 금성을 말하며, 마지기란 맞이하는 곳이 구개음화등의 변화를 가진것 입니다.

금성은 새벽 동쪽 하늘 가장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입니다만 북칸의 동포들은 샛별보기 운동으로 이른 새벽부터 곡괭이질 하기에 금성을 싫어했겠지만, 금성은 온 하늘에 가장 큰 별로 토끼가 미끄럼을 타서 유난히 빛나기에 옛 사람들은 동경의 대상이었던 합니다.
미탄 읍내서 보면 새벽에 높은 동쪽산에 걸릴듯 하기에 산등성에 별이 올라앉는 자리로 맞이하기에 맞이하는곳. 마루를 (마지기)라 불렀던 것이라 사료합니다.

육백마지기는 해발1,251m로. 이곳에는  두 가지의 전국 최고의 레져 관광을 이룰 수 있는 자연의 보고입니다.
무론 현재 이곳엔 군의 예산으로 연차적으로 개발한다는데 그 구체적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육백마지기는 명산으로서  두가지 방향에서 전국 최고의 메카를 이룰 수 있는 곳 입니다.

그 첫번째로 육백마지기에 천문대를 만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적지 입니다.
영월의 별마로 천문대는 해발 800m이고 보현산의 전문가용 천문대는 1250m에 설치되어 있지만 육백마지기늕1251m로서 별마로 천문대와는 400m 더 높은 곳으로 이 차이점은 고원일수륵 수증기 방울이 없어져 망원경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에 더욱 초롱초롱한 별빛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랍에 목동들의 별자리가 많은  것이나 몽골 고원에서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건조지형으로 수분이 적기 때문입니다.

천문대의 조건으로 별마로 천문대는 야밤에 운전이 어렵고, 또한  보현산 전문 천문대는 중간에서 걸어 올라간답니다.
하지만. 육백마지기는 현재에도 도로는 밤길 운전에도 어려움 또한 고원 정상부에도 수백 대 주차할 수 있는 남한에서는 천혜의 장소로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다만. 이곳의 물을 미탄면의 식수 문제는 여러곳에 용천수가 솟기에 어려움은 없다고 봅니다

괴거 선인들도 이곳 고개를 성마령이라 부르던 이유도 성마령 잿말랑을 넘을때 초롱초롱 빛나던 벌빛을 잊을 수 없기에 지어진 이름이라 봅니다.
아마도 이곳에 올라 별을 헤아려 볼때엔 누구나 시인이 될 것입니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한때 평창에서는 케이블카니 해안석이니 하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그것은 평창은 지리적으로 고무적인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육백마지기는 꽃으로 단장하지만 이는 인근 주변의 관광명소는 되지만 아랫지방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육백마지기 꽃 관광을 올까요?
또한 꽃 문화도 좋치만 외래종에 후일 등고차에 따르는 이곳 자생종 20여 종의 서식에 보장을 하여야 합니다. 이 문제에 균형을 잃는다면 산은 다시 회복하기에 많은 어려움도 있슬 듯 합니다.

레져와 관광에는 아이들의 학습 효과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저가비행기 이전에 연휴때면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영월이었고 이곳에는 서른개의 미니 박물관이 학부모들의 발길을 닿게 한 것입니다.
이렇듯, 강원도 먼 산숙에 전국 최고의 천문대가 있다면 남도지방에서도 아이들 손을 잡고 찾이오는 관광지가 되는 것입니다. 성마령이란 별을 이야기하던 역사가 스며있는 이 지역 특유의 정체서믈 찾아 관광 상품화 할때 롱런이 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육백마지기가 전국 최고의 메카가 될 수 있는 레져 문화를 설명합니다.
필자의 이러한 생각들을 마지막으로는 종합적으로 미탄 레져 학습관광으로 모두 유기적을 묶어서 이야기 합니다.
가령 진탄나루의 황새여울은  글쎄 뗏사공들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곳이지 하고들 말 합니다만 이런점도 하나의 관광지로 탈바꿈 할수있고, 요즘 관광은 검색시대에 미탄 하고 검색을 하면 뗏사공들이 왜 빠져 죽을까 궁금하을 파 헤쳐 보고자. 하는 관광등 미탄의 여러가지가 유기적 종합적으로 그려져서 한번 가 보보 싶은 충동을 일으켜야. 하는 점으로 인터넷에서 관광의 동기부여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와우 미탄
강원도 깊은 산속에 자리잡기에 성마령을 넘던 오홍묵 군수 부인이 읊은 시  아질아질 성마령 ~~
오히려 미탄은 이러한 오지이기에 그 정체성을 찾아간다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돋움 할 수 있습니다

다음편은 육백마지기 레져편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