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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이스 북에서 평창역사

미수 허목의 대예언

 

미수 허목의 동해頌

2024년 1월 1일에 일본 서해쪽(동해) 이시카와 현 노토반도에서 7,6도의 지진이 발생하여 일본에는 많은 피해를 주었고 해안선이 폭 170m 늘어났다. 또한 동해안 일대에 정동진 아래의 심곡항에 67cm의 해일이 일었다.
그런데 지진당시 일본측은 우리나라에게도 쓰나미를 예고하여 주었는데 큰 피해가 없자 시중 동영상에서는 일본은 남의 나라를 참견하냐는 등 반일 종족주의를 나타내고들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도 쓰나미 예고를 해준 점은 고맙고,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을 피력합니다. 만약 앞으로 일본이 지진을 예고안해주고 쓰나미가 닦쳐오면 얼마나 큰 규모의  쓰나미인지도 모르고 거기에 맞는 대응도 못하고 큰 피해를 입기 떼문이다.

< 조선 중기(1,600년경)에 삼척부사 미수 허목의 대예언>
조선 중기 척주(삼척)에는 조류(潮流) 및 홍수로 30여리의 관아까지 바닷물이 범럼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하자 당시 척주부사 미수 허목은 젊은 시절 道學을 연구하였기에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백성들의 피해가 없기를 기원하여 동해를 예찬하는 동해송(東海頌)을 지어 삼척대 주변의 만리도(萬里島) 바닷가에 세우자 바닷물이 빠지고 멈췄다 한다.

그리고, 후일 사람들은 바닷물이 범람하지도 않는데 쓸모없는 비석이라고 파내 버렸다. 이후 언젠가 다시 삼척시내에 바닷물이 범람하자 살람들은 동해송 비석과 똑같은 비석을 시내 건너 향교가 있는 산 자락에 묻었다 하길래 그곳을 파 보니 똑같은 비석이 있었다. 그래서 아차, 바닷가에 비석을 찾아다가 다시 제 자리에 세우고 이후 바닷물이 범람하지 않는다 한다.

이 이야기는 본인이 알고 있는 스토리이고 요즘 이여기로는 바닷가에 비석이 풍랑에 깨져서 바닷물에 떨어졌는데 다시 붙이고 새로 깍아 세웠다 한다.

역사적 기록에서는 이 비는 1708년(숙종 34) 풍랑으로 비석이 부러져 바다에 잠겼던 것을 숙종 35년 부사 홍만기(洪萬紀)가 본떠 다시 새겼으며, 숙종 36년 부사 박내정(朴乃貞)이 죽관도 동쪽에 다시 건립하였다가 1969년 현재의 위치인 육향산 정상에 옮겨 세웠다.  아무튼 현재의 비석은 여러 이야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허목 부사의 대예언>
미수 허목은 지금 작은 바닷물 범람은 비문을 적어서 나의 힘으로 막을 수 있지만, 후일에 밀려오는 조수는 비석으로도 막을 수 없기에 솥그릇 싸들고 두타산 정상(1,300m)에 올라가야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이야기에 사료는 찾을 수 없는 이야기로 후대에 만들어진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이야기이다.

지금 백두산, 후지산의 화산 폭발이 임박했다고 하는데 물론 이는 대재앙이 될테지만, 그보다 더 큰일은 지진이다.  지구는 뜨거운 용암의 내부 핵과 맨틀로 이러한 맨틀은 고정이 아니다. 내륙에서 소금이 나고 에베레스트도 두개 판이 서로 밀어서 한쪽이 융기된 점은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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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걱정하는것은 화산이 아니라 환태평양대 맨틀의 이동이다, 
우리는 일본을 잘 모른다. 얼만큼이냐면 우리는 일본이 원자폭탄 맞고 항복했다 하지만 원폭을 더 던진다 해봐야 하나의 도시들이고 일본의 최종 목표는 미국과 협정을 바래지만 쏘련군이 3,8선위로 진주하자 일본진주의 위험에 항복한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일랑 다음으로 하고, 물론 시사적인 이야기들도 여러글을 마치지 못했는데, 그 중엔 내년은 세계 선거의 해이다. 40여개국이 대선을 치르는데 보편적으로 Red - wave (보수 우파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그러면 좌와 우는 무엇인가, 이 점에 대해서 이론보다 세계 역사속의 아홉번 부도를 낸 아르헨티나아 차베스의 베네주엘라. 미국판 대선에서 세계 학자들마다 트럼프의 위험성과 바이든의 치매론,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바이든의 글로벌리즘 정책의 용두사미와 본인이 보는 트럼프와 한국과의 관계는 다르다는 점등, 

또 하나는 요즘 우리나라는 좌, 우의 이념적 갈등을 가지지만 그보다 필자로서는 40년대에미국에서 격었던 메카시즘의 회오리로 들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또한 지난번 출간한 책에 대한 상고사의 이해로 여러가지중  필자의 책에 하리 청동기 유적에 사진중에 환옥이 있는데 이는 홍산문화, 하가점 하층의 고조선에도 없는 모양으로 미완성인줄 알았으나 아즈택문명에서도 있는데 이해대한 이해등,,

그보다 본 책에서 오대산 문수신앙에 대한 즉 13층 탑이라는 이론을 제시해야 되지만 우선 월정거리에서 월정사까지의 길을 사명당 길로 만들자는 제안의 이론서등이 더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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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일본의 고민은 지진에 의한 일본 열도의 잠수이다. 물론 지진시에는 여러 구멍의 하산도 폭발하는데 오끼나와 해저에는 지오그라픽이 탐사하여 찍은 사진에 3m의 두상이 있다.
본인의 이해로는 이 두상의 눈은 파내어서 그림자의 효과로 눈을 만든것으로 스키타이의 북방계 스타일이고, 남방계 조각에 얼굴의 눈은 돌 하루방처럼 퉁망울을 하는게 전통적이기에 이 두상으로 볼때 오끼나와는 북방계 민족이 살았었다. 
그런데 현재는 해저 유물이 되었듯이 일본은 언젠가는 상대 멘틀의 압력에 의해 해저로 잠수할 것이란 논문은 없지만 일본학자들의 불안감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일본열도의 절반이라도 삼키는 지진이 옛날에도 있었듯이 앞으로도 가능성을 가질때 동해안 사람들은 모두 다 죽을까 하는 의문에 탄허스님이 80년대에 쓴 "부처님 오신 날"이란 예언서를 보기로 한다. 

탄허스님은 주역을 풀고 정역을 갈파하여 우주대순환의 진리로 보아서 예언하였다.
우선 여기서 정역이란 그 의미를 알 수 없으나 계룡산 도사 김일부의 정역 책을 애기하는 것인지? 이에는 탄허스님의 부친은 왜정때 정읍의 보천교를 찾아가 목침 두개가 공중부양하여 서로 마주치는 것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입문하였듯이 ( 당시 보천교는 전국 최대의 교도들을 가지는바 항일 자금의 원천이 되자 일제는 탄압하였고 탄허스님은 조계종에서 기둥을 만지며 내가 어렸을때 놀던 보천교 기둥이라 하였다)

또 하나는 탄허스님은 우주의 원리에서 지금은 정축이 아닌 23,5도 기울어서 돌고있는데 지구가 완전하게 되는날에는 정축으로 돈다하였고 이 시기는 젋은이들이 회갑을 넘기 이전이라 하였다(80년대 기준)
정역이 되는 날에는 우리나라는 동해안의 100리가 바다가 되고 서해안은 200리가 육지로 되며 지구로는 지금 3/4이 바다이고 1/4이 육지인데 그때는 반대로 3/4이 육지가 된다 하였다.

우선 이 이야기에 필자의 이해로는 동해 100리가 바다가 되는 지각 변동은 일어날 수 있지만 3/4가 육지로 되기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책으로 보면 전 지구가 화산활동에 의해 화산재는 하늘을 뒤엎고 암흑의 세계가 된다, 바로 영하 100도 이하로 그 화산재는 전 지구에 10cm이상 재로 가라 앉으며 이 시간은 무척 오랜시간일듯 상상하지만 브라운 운동은 약 3개월이면 맑은 하늘이 된다. 이때 그 많던 바닷물은 육지를 노아의 방주같은 홍수시대로 만들고, 또한 지구는 빙하기가 도래되어야  남 북에 만년설로 물이 치워지는데 이는 위도 40도 아래까지 만년설을 가져야 할듯 하고 이러한 빙하기는 최소 100만년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세대에 동해안 100리가 잠수되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에 강원도 사람들은 전멸할까??
여기에 탄허스님은 아니라 한다,  지구가 정축으로 갈때에 인구는 1/3만 살아 남으며 동해안 100리가 바다로 될때에 강릉 삼첫 사람들은 다 물빠쟈 죽은 것이 아니라 하늘의 이치로 살아야 할자는 살아남는다 한다.
 즉 도를 닦고 난 목사요, 스님이요 한다고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至善을 가진 사람들만 남는 다는 것이다.
 어휴 다행이지, 전라도쪽 200리가 물에 잠겨야 왕건의 훈요십조 8항의 응징일텐데..

                                                                     (미수 허목의 동해頌 비문) 
<JOKE>
후세야~ 하늘의 이치를 알았군, 그래 고생했다, 다음에 지구가 정역으로 될때 와서 인간들을 위해 수고 좀 해주게나 하고 하느님이 말씀 하신다.
예 고맙습니다만 제가 뭐 할 수있는게 있어야지요?
그럼 무얼을 하고 싶냐하고 물으신다.
 저는 능력도 미천하여 그저 단테의 신곡에서 정죄편의 문지기나 하겠읍니다.
그러하겐나 하고 하느님이 분부를 내리신다.
그래 세상만사 부러울게 없네, 전부다 내 세상이니~~
글쎄 왜냐고?? 그래 둔해, 물어볼걸 물어야지~~
마루틴 루터의 면죄부는 아무것도 아니야
본세 돈많은 부자들이 지옥에 더 많이 떨어지는데 금은 보화 다 놔두고 뺀스바람으로 연옥편에 올라오게하면 안 올라올넘 있을까??


(미수 허목?)
미수 허목은 남인의 영수로서 당시 예송논쟁으로 서인 노론의 두목 송시열의 공작정치에 밀려 척주 부사로 임명되엇다. 허목은 젋은 시절 도학자들과 함께 산수를 다니다가 느즈막히 정계에 입문하였는데 남인파는 노론파에 밀렸다
 송시열은 명나락가 망하니 자기가 소 중화라며 유교를 지향하며 현재 좌똘의 원조격 노론의 공작정치를 하였다,
유교은 정치인가? 인륜적 도덕 규범인가??
 우리나라 유교주의는 우선 간단히 하면 세계 사상 유래없는 동족을 노비로 삼고 쳐 죽이는 넘들이고, 유교는 사논공상의 게급적 분화의 악날함과 노론게열이 일제때는 나라를 팔아 먹고 이러한 개념의 후손들이 현제 쫘똘들이다.
 정신들 차리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