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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나리의 골똘한 생각

파리올림픽에 육상 100m에 판정기준은?

파리올림픽에 육상 100m에 판정기준은?

 

후세백작  24.08.15 15:16

 파리올림픽에 육상 100m에 판정기준은?



<도표는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100m의 전광판 기록이다.>

위 전광판에 1등과 2등이 같은 9,79초로 올림픽 공식기록이다.
올림픽에서 육상경기는 소수점 두 자리까지 전광판에 기록하며, 100분의 1초가 같으면 1,000분의 1초의 기록을 공개한다. 따라서 프랑스 월드컵 100m 금메달은 9,784초의 노아 라일스(미국/7번 레인)이 되었고, 은메달에는 9,789초의 키세인 톰스(자메이카/3번레인) 가 되었다. 1등과 2등의 시간 차이는 0,005초로 1, 2등이 갈렸다.


<파리올림픽 100m결승전 피니쉬 장면> 


  < 오메가 영상 기록물>


왼쪽 사진을 보면 3번 레인의 톰스(자메이카) 선수가 노아 라일스(미국 )가 마지막 파이널 피시쉬 라인에 먼저 밟는 자막이다.
그러나 오른쪽의 올림픽 영상기록을 제휴한 오메가의 사진에서 보면 3번 레인의 톰스 선수의 발이 먼저 통과함을 볼 수있다. 그런데 ai가 부착되어 기록한 수천장의 영상중 알고리즘이 7번 레인의 노아 선수가 1등으로 골인하였다 한다. 보기에는 3번 레인 선수가 빠른듯한데, 요즘 ai 시대에 설마 ai 가 오판정을 내린것은 아닐까?

오른쪽의 오메가 제품의 영상에서 보면 3번 레인의 톰스의 발이 먼저 들어오고 두번째로 7번 레인의 노아 선수가 들어왔다. 통과 기준은 팔과 다리를 제외한 몸통이 결승선 통과 기준이다.
따라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마지막 적색 라인에 7번 레인의 노아선수 목 아래 몸통이 통과하고 이때 3번 레인의 톰스 선수는 두 줄의 적색라인의 다음라인에 목이 찍혀 있다.

그래서 적색라인 두 개의 차이가 0,005초로 차이로 통과한 것이다. 그러면 거리로는 몇 m 일까?
우선 1초에 4만장 촬영한다면 10초에는 40만장의 사진을 연속 찍은 것이다.
<촬영기록> 1초에 4만장이면, 4천장은 0,1초에 찍은 분량이고 4백장은 0,01초, 40장은 0,001초에 찍을 수 있다.
따라서 1등의 기록이 9,784초 기록은 391,360번째 사진이 1등 통과 사진이며. 2등은 9,789초로 391,560번째 사진으로 사진에서 1, 2등 차이는 200장 차이가 난다.


( 필자의 블로그에서 발췌)
올림픽의 타임 은 오메가의 기록이지만 북경 올림픽 시청중 자메이카의 셰론 심슨(24)과 케론 스튜어트(24) 선수가 
나란히 2위로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神의 세계에서는 말도 안되지는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에..

100m 선수들의 10초 기준의 전체 사진 2만장 중의 한 장에 동시에 라인을 밟은 것으로 실 거리 100m에서 달리기에 0,5mm이하의 거리로 동시에 들어온 것이다.
 아마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초당 4만장의 촬영에서는 현격한 차이로 2, 3등이 가려졌슬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과학 한계이지 진정 神의 장난은 아닌 것이다. 어디까지나 神은 똑같은 공동이란 단어는 없기 때문이다.


<거리 기록>
100m를 10초로 설정할 경우 1초에 10m,  0,1초에 1m, 0,01초에 10cm, 0,001초에는 1cm 뛴다. 따라서 1, 2등의차이가 0,005초라면 5cm 거리의 차이로 금과 은메달이 되었다.
 한국말로는 0,005초는 촌극의 찰라의 시간이며. 거리로는 5cm는 겨를( ex; 겨를이 없다. 등) 의 차이는 금과 은메달의 차이로 나타났다.

0,005초 차이의 기록은 지난 시대에 오띠선수에게서 0,005초의 비극을 만들었었다. 
우리는 자메이카의 흑진주 오띠 선수를 기억한다. 오띠는 80년 올림픽부터 무러 6차례의 올림픽에서 모두 8개의 메달을 획득했지만 금메달은 하나도 없었다.

오띠의 출전에 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그리피스 조이너스가 금메달리스트로 오띠선수의 비극은 시작되지만 96년 올림픽에서 100m결승전 게일 디버스와 오띠는 똑같이 10초 94로 골인해 한을 푸는가 했다. 분명 수영등의 종목에서는 100분의 1까지만 기록하기에 수영이었다면 디버스와 오띠는 공동 금메달이 되겠건만 육상의 천분의 1초까지 기록하기애 오띠선수는 0,005초 차이로 은메달이 되었다.


<결승선 통과 기준>
올림픽 육상에서 결승선 통과 기준은 머리와 팔과 다리를 제외한 몸통이 들어오는 순간이다.
이는 신체의 범위에서 좀 애매한 표현으로 위의 오메가 영상에서 보면 금메달의 7번 레인의 선수는 목 아래부분이 적색 라인에 걸리고, 2등인 3번 레인의 선수는 턱 아래의 목 윗부분이 라인에 닿아서 아직 이 선수는 몸통이 통과하지 못하였기에 레이스 중인 선수이다.

이렇게 설명해야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어려운 표현이다.
올림픽에서 꽃인 육상에 규정이 어려운 설명에 필자는 십년 전 글에서 이는 흉골병(甁) 으로 표기하면 더욱 정확한 표현이 된다고 하였다.


<육상 룰의 제안 >
올림픽에서 육상의 결승선 통과 기준에  머리와 팔, 다리를 제외한 몸통이 들어와야 한다고 표현한다. 그러면 인체에 몸통은 어느 부위인가? 조금 모호한 표현을 쓰고 있다.


몸통이란?
인체는 해부학적으로 각부의 명칭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몸통이란 수식어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주어로 사용하기에는 부정확한 표현이다. 
인간의 신체중 몸통이란 어떠한 기준인가?
인간의 안정적 포즈는 발목의 내측 상과(복숭아뼈)에서 시작하여 목의 중심으로 관통하는 임의의 직선이 수직으로 있어야 인체는 안정적 포즈를 가지는 것으로,  움직일때는 수직의 직선이 사선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가령, 우리는 미인의 대명사로 미론의 비너스를 아름다움의 제일로 꼽는다. 미론의 비너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균형의 美이다.  균형의 미는 비너스의 포즈에 안정감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미론의 비너스를 보면 인체의 중심선이 복숭아 뼈에서 목의 중심을 관통하는 수직으로 하였기에 가슴을 틀면서 상체의 움직임의 변화에서도 안정감을 가지는 것이 미론의 비너스의 첫째 미학이다. 여기에 머리나 팔, 다리의 움직임은 몸통의 균형아래의 변화이기에 안정감에 크게 위배되지는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점은 변하지 않은 몸통의 균형이란 점이다.


<필자의 지난 기록을 발췌해 보면...>
인체의 흉골병이란 해부학적 용어로 가슴과 목 사이에 오목 들어간 지점으로 인체 전신 균형이 발에서부터 목을 관통하는 중심의 수직선을 잡으면 목의 흉골병이 인체 균형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그러기에 인체 이동시 중심도 흉골병이가장 적합하며 체킹도 손쉬운 상태이다.
 
올림픽 육상의 골인 기준점은 위에서 본바로는 미론의 비너스의 균형과 똑같은 해부학적 이론을 가지고 있다.
이를 자세하게 설명하면,,,해부학적으로 몸통의 기준은 무엇일까??
인간의 신체는 각 장기나 근육은 뼈에 붙어서 작용하기에 인체의 각 부위의 기준점은 척추 뼈에서부터 시작된다.
척추는 경추(목뼈),  흉추, 요추. 천추. 미추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목이라 하는 부위는 경추 7마디로 경추는 전방 15도 각도로 구부러져 있어서 몸통의 각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경추의 맨 아래에는 흉추의 맨 위로 흉추는 가슴의 흉부를 지탱하는 척추뼈로 이곳이 몸통이다.
경추와 흉추의 사이에는 목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는 살이 쪄도 들어간 모습을 유지하는 곳으로 이곳을 해부학적 요어로 흉골병(甁)이라 한다. 이 부분이 목과 몸통의 구분점으로 위 오메가 사진에서도 정확히 구분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100m나 육상의 골인 지점을 몸통이란 표현보다는 신체적 부위의 명칭인 흉골병의 통과를 기준으로 하는 명칭의 정확도를 가져야 한다.
그러면 가슴이 먼저 들어온다, 똥배가 먼저 들어온다고 할 경우에도 흉골병이 먼저 골인하고, 그러면 엉덩이로 들어 온다면 이는 돌아서는 시간을 잡아 먹기에 꼴찌로 탈락할 것이다. 


하나의 예를 필자의 블로그에서 발췌합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 결승전 사진>


고개를 숙이고 들어오는 이연경 선수는 아시안게임에 100m 허들에서 한국으론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연경 선수의 기록이 13:23초에 금메달이고 은메달은 간발의 차이로 0:01초 뒤진 13:24초이다. 골인장면의 포즈에이연경은 목을 앞으로 빼려고 상반신을 구부린 자세이다.  여기에서 목 아래부분의 흉골병 부분도 앞으로 달려 나가게 된 것이다. 이 간발의 차이를 육안보다는 정확하게 사진판독을 하였는데, 사진판독에서 0:01초 차이란 얼마나 큰 차이일까? 금메달은 은메달과 약 9,6cm 정도의 차이가 난다.
이러한 상반신을 구부리는 자세는 디른선수들의 포즐와 비교하면 혼신의 노력이라 할 수 있다.


◆ 인류는 100m에서 마의 10초대를 통과하였다.
기록 종목의 경기에서 기록은 당연 깨지기위해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100m 종목은 0,001초의 기록을 갱신하기위해 스포츠 과학은 날로 더 발전한다. 하지만 금세기에는 결코 깨지지 않을 거라던 마의 10초대 벽은 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미국의 제임스 하인즈는 9.95초로 9초대에 진입했다.

인류 75억의 인구중에 魔의 10초 벽을 통과한 사람은 역사 이래 열 명쯤이 안되기 때문에,  아마도 인간 문명사 2천에서 가장 큰 획을 긋는 대사건이다.
여기에는 2009년에 우사인 볼트는 9,58초로 100m를 주파하였다. 


◆ 파리 올림픽 여자 100m 금메달 
이번 파리올림픽 여자 100m에서는 카브리해의 인구 18만의 섬나라 "세인트 루시아"의 엘프리드 선수가 10,72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왼쪽 위에는 쿠바 아래로 육상의 강국 자메이카가 있고,  처음들어본 국가명 "세인트루시아" 는 검색을 하니  카브리해의 도미니카 공화국 아래의 작은 섬나라의 하나다. 국토는 면적 약 617㎢의 단일한 화산섬으로 이루어지며, 인구는 2018년 기준 약 18만 명 정도라고 한다.
섬의 크기는 100리* 50리 크기의 섬에서  특이한 점은 노벨상 수상자가 두명 배출되었다. 우리는 나랏돈 마음대로 가져다 노벨상을 돈 주고 삿다는 풍문에 그래서인지 노벨상 수상을 자랑도 못하고, 국민들도 환대하지 않는다.


 마라톤은 아프리카의 독주물로서 옛날 이디오피아의 맨발의 아디스 아바바에서부터 이디오피아는 마라톤의 최강국이다. (아바바는 후보로 대타 출전을 하는데 경제력에 미약한 국가이기에 신발을 바꿔 신어야 하는데 할 수 없이 맨발로 뛰어 우승을 하게되고, 우리나라 공지천에서도 맨발로 뛰었었다.)

그리고 올림픽 티켓 중 가장 비싼 1급의 티켓에 속하고 국가를 구분을 넘어서 모든 사람이 응원하는 육상 100m는 흑인의 전유물인듯 하지만 수영에서는 백인 이 우월하다. 19세기에 백인들이 부호가 되자 수영장을 만들고 수영을 즐겼으며 당시 흑인들은 노에로서 수영장에 들어가면 세군을 옮긴다는 생각에 흑인은 수영을 못한다 한다.

이에 대해서 학자들은 19세기 초 백인은 풀장을 만들고 수영을 즐겼지만 흑인은 노예의 신분에 흑인은 세균덩어리로 생각했기에 수영장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이러한 이유로 수영을 못한다 한다. 그래서 아프리카의 흑인 국가들도 수영을 못하는가... 

세계에서는 여러가지 인종적 스포츠의 차이들을 떠들지만 이는 한갖 개소리이다. 가령 100m 달리기에서는 흑인중 미국의 오웬즈, 88올림픽 이후로는 칼 루이스, 여자로서는 그리피스 조이너와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우리에게 인상이 남는 오띠선수 등 단거리 육상에는 미국과 자메이카의 흑인선수로 국한되어 있다. 그러면 여타 국가의 흑인들은 무엇이고, 그러기에 이를 인종적 우수함의 수사를 붙이는 것은 우매한 자들이다.

그러면, 황인종은 흑, 백인종보다는 신체적 왜소함일까?
여기에는 2015년 중국의 수빙텐은 100m 달리기에 마의 10초 벽을 넘어 9,99초를 기록하였기에 육상은 동양인에게도 불가능의 종목은 아니다. 또한 이번 올림픽 수영 100m 자유형에서 중국의 잔핀러는 46초 40의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수영은 백인의 전유물이란 통설은 한갖 만화일뿐이란 점이다.

파리올림픽에 프랑스는 돈을 쓰고, 중계권은 IOC가 거두고 중국은 올림픽의 모든 기술과 장비로 올림픽 에산을 모두 벌어갔다. 
 중국은 엘리디 조명, 모든 의류용품이나 구기나  축구 등 공인구에 칩을 넣어 만들었고, 따라서 올림픽 타임키퍼(시간 기록기)로 오메가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을 도입해 각종 경기로 육상 장대높이뛰기, 높이뛰기와 창던지기,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기술을 완성했다. 
인공지능 AI 시대에는 iot(사물인터넷)도 발달하여,  예전처럼 선수들에게 전자 태그(RFID)를 부착할 필요 없이 광학 센서만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세세히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따러서 중국의 선수들은 이러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 이용하여 선수의 운동을 모니터링하고 운동기술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 를 통한 새로운 기술로 조정하여 반복운동하는 과학적 혁신운동을 하였슬 것이다. 앞으로는 모든 선수들이 이러한  '컴퓨터 비전 기술’을 통한 운동으로 경기력이 향상될 전망이다.

스포츠는 게임종목과 또 하나는 기록의 도전종목들이다. 기록에 도전 종목에는 위의 육상과 수영의 예에서 보듯, 인종적 편차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세계의 석학 "제너럴 다이아 몬드"는 『총, 균, 쇠』에서 흑인은 백인에 비해 미개하다는 등의 인종적 차별성은 없고, 인간은 그 부족이 정착하고 살아가는 공간의 지형적 특이함에 따르는 환경의 지배로부터 각기 다른 정체성과 차별성을 갖는다고 하였다.
 
앞으로 더 발전적일  인공지능(AI)시대에는 국적과 인종의 문제가 아닌 각 종목에 발전되는 iot(사물인터넷)의 앱에 따른 과학적 운동에 의해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