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똥구멍 함부로 닦지마라!---똥을 마숫게 싸는 방법]
후세백작 07.12.19 14:05
나도 한수하자.
우헨아!!, 똥구멍 함부로 닦지마라! 라는 서양 책은 본 적이 없지만 내 또 꼽사리 한번 끼어 보자.
나두 똥에 관해서는 뒤지지 않는다.
어느 미식가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오늘 점심에 된장찌게 사먹긴 돈이 아깝고 무얼 먹을까 고민
한다. 우린 먹는 것은 맛있는 것 찾아 매우 신경 쓰며, 밖으로 내보내는 싸는 것엔 무지에 가깝고,
기초 상식들이 없이 그냥 밀어내기 한판 하면 된다는 생각일 것이다.
우리가 먹는 것을 골똘히 신경써 마숫는 것(맛있는) 고르듯이 싸는 것도 마숫게 싸야 한다.
우리의 몸은 목구멍에서 항문까지 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체내가 아닌 체외이다. 음식은 체외에서 위와 작은창자, 큰 장자의 밖(체외)을 거치며 흡수
하고 남은 찌거기의 배출이 똥이다. 즉 몸 속으로 들어가지도 못했던 물건들이 밀려 내려오는 것이
똥이다.
오줌은 체내의 장기에서 사용후 배출되는 것으로 신체검사 자료에 피 다음으로 많이 이용되지만
똥은 거시(기생충) 알이나 찾을 수 있는 정도의 아주 쓸모없는 부산물이다.
사람들은 맛있는 것 찾아 몸으로 집어넣기 급하지만, 몸속의 찌거기 닦아 치우는 데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데 얼굴만 빤하지 기실 그 얼마나 더러운가 ??
또한, 일전 내가 우헨이의 똥이란 서양 책 소개에 댓글로 자기 손으로 똥을 닦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였다.
분명 제 손으로 닦지 않은 사람은 조선의 임금들인데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편치는 않았슬 것이지만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였다.
임금이 용변 시간을 알리면 내 7품의 꼴찌 등급의 “복이 나인”이 얼릉 매화통이라는 사각의 놋
주발을 가지고 와서 바치고 임금이 똥을 다 누면 이 복이 나인이 비단으로 임금님 똥구 닦아주고
매화통은 뚜껑을 덮어 어의(의사)에게 매일 검사를 맡는다. 즉 그 시대의 내시경이랄까??---
아마 사각 도시락 크기의 놋주발들 싸들고 임금님 옆에 있으면 그 파워도 무시무시,,,
하기사 하루에 한 번 쯤은 임금님 물건 만지고 닦고 하는데...잠 한번 같이 자 보지도 못하면서...
평생 숫 처녀로 살면서 매일 임금님 거시기 닦아주는,,,,
그것도 매일 밤잠 설쳐댈 고행일 것이라..
(참고로 그 시대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똥고를 닦았을까 -- 글 쓸 종이도 귀한 시절 아마 평민들은
나뭇잎이나 화장실에 코너에 사선으로 묶어놓고 한번 올라타고 밀며 닦는,,,새끼줄로 닦았고
아니면 그냥 닦지 않는 상태이었으리라---
새끼줄이 마르면 다시 닦고 말라서 부스러기 떨어지는--- 그렇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면 하나도
미적지근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어린 시절까지 중국에 가면 화장실 귀퉁이에 새끼줄을 달아놓고 한번 타고 내려오는, 또 다
음엔 돌려서 마른쪽을 타고 닦고 내려오는... 그랬다는데,,, 우헨이도 그런말 화교 칭구인 이용이
한테서 들어 알고 있으리라 (동창 숙녀들 계신데 내가 장난이 심한가?? 그래도 이젠 나이 좀 먹고 ....
뭐 고철로 평준화 되어가는 인생들인데..무슨 허물이,,,.)
똥은 매일 우리의 건강을 쉽게 보여줄 수 있는 체내 이상 유무의 확인이 용이하기 때문에 건강의
도표이다.
그 똥의 이상유무 파악엔 우선 냄새이다. 그래서 어의는 복이 나인이 들고오는 매화통을 열고 김이
무럭 무럭 올라오는 임금님의 변의 냄새를 맏는 것이다. 그래 냄새가 어쩐지 좀 수상하다 생각하면
그 똥을 조금 찍어 혀로 맛을 보는 것이다.
금방 누운 똥이 코를 찌를듯한 악취가 나면 건강하지 않다는 적신호이다. 그리고 똥이 십 원에
열두 개하던 염소 똥처럼 동가리가 나던, 또는 너무 묽게 되는 것도 이상 신호이다.
똥은 가래떡 처럼 길수록 신체는 건강한 것이다.
그것은 큰 창자에서 적당 시간에 밀려 내려오는 것이고 변비는 큰 창자에서 꾸무적 거리다가 시
간을 길게 허비하여 수분을 많이 빼긴 것이기에 건강상의 문제를 가져오는 것이다.
또한 무엇을 먹었던 똥은 똥색이라야 한다.
똥이란 헤모글로빈의 파괴로 빌리루빈이란 색소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똥색도 가지가지
일 것이다.
그래도 그 중 가장 고동색과 황토색의 매치가 이루어진 색 = 즉 똥색이 가장 기본이다. 그 똥색은
한국사람들이 가장 조아하는 색이다.
아마 대명라사에 밤색 바지 한벌 안 마춰 입은 사람 없제. 일전 시대엔 이런 똥색도 유행했었다.
그전 나의 도시 친구중 미술 환쟁이 하나가 재래식 변소만 애용하던데, 어디 그러한 화장실만 보
면 환장을 하고 들어가는데 그 안에서 기본이 한시간이고, 두어시간이다.
그가 변비일까?? 아님 느린 굼벵이일가??
전혀 아니다, 그럼 왜 그리 냄새나는 재래종 화장실안에서 무얼할까??
무얼하냐면 긴 직사각형 아래로 내려다 보며 똥의색 감상이야---
망웃이 되는 검푸른 색에서부터 엇그제쯤 용변을 눈듯한 노릇노릇한 색 까지---그 색들의 매치와
섞임등의 똥색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그 친구,,,아마 코는 똥코라서 냄새는 못
맏는지.
우리 사회는 70년대 말부터 똥색의 복장을 자주 보곤 하였는데 이젠 재빛, 회색의 도배랄까--
그것엔 칼라의 이유가 있다 (핑크색 회색등-- 다음 장날에. 내가 미술 전공이라)
우리가 먹는 것에 신경 쓰듯 우리는 또한 싸는 것에도 최선의 신경을 써야 한다.
어찌하면 마숫게 싸는 것일까?? 마숫게 싸기 위해선 어떤 것들을 먹어야 할까??
이에 각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는 상식이...이것이 건강의 손 쉬운 체크이다.
우리의 신경계는 자율적인 부교감 신경인지 하여튼 심장, 폐등 한 평생 한시도 쉬어서는 안 될
기관의 작용의 자율신경과 다음으로 휴식을 취하는 타율적인 신경계가 있다.
먹고 소화하는 것은 이 타율적 신경인데 취침 전에 먹거리는 이 타율 신경계의 휴식도 없이 무리
하게 움직이는 아주 바보스러운 행위이다.
이를 잘 아는 나는 저녁 식사 후는 대개 밤 10시 이후 가벼운 산책으로 소화를 다 시키고 잠드는데,
식사 2시간 후에는 혈당량이 최고조로 올라가고 취침시간의 장시간 동안 올라있는 상태가 되어
당뇨와 콜리에 스테롤,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위의 글들중엔 도올(김용옥)선생의 강의도 조금 있고, 도올은 먹는 만큼 싸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잠(수면)도 푹 떨어져 꿈을 꾸지않게 자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꿈에 관해서는 나는 도올 선생이나 프로이드와는 전혀 다른 견해이다. 그들의 말 대로라면
이상적이고 건강한 사람은 꿈을 꾸지 않는다는 말쌈이 되는데---허약한 사람만이 꿈을 꾼다는
야기일테지. 이게 문제이지.
물론 프라이드의 슈퍼 에고고 정신분석학에 의견은 없으나 그 기초부분 현상파악에 나로서는
상이한 생각이다.
(꿈이란 정확한 룰에 의한 무의식적 사고행동이란 점이다. 그리고 질서 정연한 패턴이다. 또한 꿈이
과거의 일들을 동일한 스토리로 재현하진 않는다.
꼭 두가지 유형의 스토리가 하나로 매치되어 콤플랙스나 아쉬움등의 리플랙스(조건반사)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것도 창조적 스토리를 가지고---허나 현실에서 볼땐 어처구니없는 내용이되
고--- 꿈은 이 패턴을 상위하지 않는다--- 이게 나의 이견이다)
이는 누구나 수면 중 계속 리플되는 영상의 기억력으로 다만 깊은 잠에서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카페 어느 글에서 내가 꿈에 관해 한 오년 후에 쓴다고 말했는데 이유는, 아마 지금보다 신경분석
학의 뇌의 사고력 전이등 과학적 규명이 좀 더 나아지리라 생각기 때문이다.
수면은 의식과 반대되기에 인간 뇌의 사고력 이유를 파악하면 꿈의 분석도 가능하던지, 아니면 꿈의
생성을 알면 인간사고의 원천을 알 수 있을까???
우리로서는 꽤나 한심한 말들이니 그만 줄이고
결론은
우리가 먹는것 만큼 싸는것도 신경을 써서 마숫게 싸야 건강하단다. 그냥 밀어내기 한판하면 된다는
가벼운 생각은 버리고 더 건강한 지름길을 찾기를---
그래서 매일 변을 본 뒷자리를 보고 나오시길.
우선 변이 변기에 않 가라앉고 물위로 뜨면 변 중에 가스가 찬 것이고 이는 조바심 등 불안을 나타내는
것이고 만약 변비라면, 이는 장내에서 하루 이상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는 신체 조직의 둔화가 문제일 테고 또한 음식의 종류도 문제였슬 것이다. 장기적인 소화의 문제라면
현미식이 가장 조타. 현미를 먹는 2-3일째부터는 문방구의 고무풀 같은 변이 나온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동일한 점착력이 있는 매일 동일한 변을 누는 것이다. 이 현미를 일, 이년
장기 복용하면 피부병등 아마 30년 전의 흉터도 색이 변함을 느낄 수 있으리라.
또한, 피부가 고운 미인이 되고 싶으면 성형으론 곱게 안 되지만 현미로는 될 수 있다는 나의 지론
이다
이런 말이 동의보감엔 있는지 모르지만 거짓은 아닌 나의 체험들이다.
어릴때는 맛있던 음식들이 혀의 세포의 파괴로 이젠 그 맛을 잊어버리고 쓴것만 세포가 작용하는
듯 하다.
또한 체내의 물이 80%에서 75%로 말라간다. 이는 한 번에 물을 과다히 마시는 것보다 식사와 다음
식사의 중간에 물을 섭취하여 몸의 균형을 찾아야 하고, 몸의 내장들이 노쇠현상으로 탄력을 잃어
소화시간이 길어지며 배불뚝이가 되는 것이다.
과식과 운동의 문제이리라.
아무튼 그 중에 우리는 내 눈 뒷자리를 매일 확인하는 것이 건강의 첫 번째 체크인 것이다.
============ 똥은 내 건강의 거울이다 ==============
<왕의 여자들..>
내 7품은 궁궐내 여자들의 품계 7품 중 비, 비빈, ~ 상궁, 7품중에 마지막 종 7품엔 복이나인이 있다.
이 복이나인이 아무리 똥닦개일망정 함부러 손대지 마라, 분명 복이나인도 품계가 있는 왕의 여자.
맨 마지막 품계의 후궁이다.
그러길래 요즘은 성 추행이지만 옛날엔 사약이다. 아니 이건 꽃물 주고 까불은 괘씸죄라 능지처참형일
것이다.
그런데 이 후세는 죽을때도 농을 할 사람인데,,..또 농담을 하면, 옛날엔 요일이 없어서 왕의 식사 식단
꾸미는데 어떠했슬까?? 영양사인 아이디 “바다”는 수라상을 차린다면 고민이 아닐 수 없겠지만,,,,
그런데 왕의 문란은 인간의 신체의 경지를 넘었다. 그것의 마지막은 죽음 뿐이다.
요즘 북에선 문란의 마지막 수순이 4구멍 기관단총 세례의 죽음이지만. 그 옛날엔 이 세상이 전부
자기 것인데 아깝게도 딱 하나는 자기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기 목숨이었다.
대신들과 하루의 일과에 고된 업무가 끝나면 왕은 온 천하가 다 자기 것인데 어디로 갈야 할까??
오늘은 어디로 처소를 정할까?? 그것이 이 나라 왕의 고민이다. 당시엔 요일이 있어 일요일은 쉬는
것도 아니고 ...그래,,, 그 깔깔한 민상궁 처소로 가보자...이 결정도 쉽지 않은 고민인 것이다.
이제 달은 창살의 창호지 사이로 등불로 비치고...
임금과 함께하는 민상궁은 얼마나 행복할까??
이 젊은 야생마 민상궁은 자기의 욕구로 5,000m 달리기쯤이야 야밤 레이스를 해야 성에 찰듯,,,,
그러나 이것만이 문제는 아니었다.
이밤 민상궁은 최대의 경주를 해야 한다. 최상궁, 잔꾀 많은 엄 상궁보다 맛의 진수를 임금님께
올리어 찬밥이 아니라 매일 자기의 처소로 향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 보이지 않는 밤으로의 경쟁사회에서 군불을 잘 피우지 못하는 상궁은 일 년이 가도 다시 임금님
이 처소에 들지 않는 찬밥신세가 되면 후일 죽음이 문 턱에 어른거릴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날을 기약하기 위하여 민상궁은 오늘 이 절호의 밤이 짧기만 한 것이다,
최대의 서비스와 최대의 만끽,,, 마른 장작 태우는,,뭐 이런 생과사의 죽음의 레이스의 끝을 달려야
한다. 그래서 민상궁은 김비, 최빈, 숙빈등 수많은 왕의 여자 중에 단년코 일인자의 자리를 매겨야
하는 것이다.
.
이 밤, 밤이 새도록 화통을 달구어 왕에 눈에 꽂혀야 할 일 아니겠는가??
만약 왕이 민상궁은 빈구들짱에 매콤한 연기라고 생각이 들면 언제나 또 한 번 오리오. 그것은 별볼
일 없는...간단히 말해 고무신 꺼꾸로 신은 찬밥이다. 이 찬밥신세란 결국 언젠가는 자기의 자식도
상궁들의 암투에 밀려 왕자에서 사약코스로 이 엄청난 행진의 가능성을 시사하기에...
그러니 왕이 오늘 저녁 엄 상궁 처소로 납신다면, 자기 욕구 이전에 여인세계의 제왕이 되어야 한다....
성욕의 극치를 채워 주어야 할게지. 그리곤 다음날엔 아들 낳아 달라고 산속마다 수많은 절들에
시주를...왕의 재산이 거덜나든 말든 적 장자의 아들을 낳아야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왕이 불꽃놀이가 실증이 난다고 밖에서 자야 할 것인지??
어젠 민 상궁과 한 잠도 못자고 격무에 시달렸으니 오늘은 좀 쉬고 싶은데,,, 그럼 아둔한 최상궁
처소에 가서 잠이나 한 잠 푹 자고 나와야지... 그러나 그것은 최 상궁도 후일 생과 사의 선택이 달린
문제라... 어저께 민상궁과 똑같은 밤이 새도록,,,이렇게 임금은 1년 365일 밤이 멀다하고 잠 한잠
못자고....
그래서 우리가 사극을 볼때 대신들이 임금님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왜 그런 말을 할까 하는 것은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여 용상에 앉는 임금님...우리는 10만원짜리 의자면
스프링에 완충장치, 쿳션, 회전등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그때의 임금님은 용상의 의자라 봐야 쿠션도 없고 뒤로 졌히지도 못하는, 심지어 회전 바퀴도
없는 직각의 나무의자라...전날밤 어둡잖은 최상궁과의 격무에 시달려 허리도 찌근하고 엉덩이도
딱딱한 감에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또한 잠은 쏱아 지는데..
꺼떡거리며 반쯤 졸고있는 임금님 앞에 엎드려 그가 깨어나길 기다리려니 꿇어 엎드린 무릎 다 까지고
그 고통을 참을 수 없는 대신들,,,
이 신하는 임금님의 그런 과로 모르는 것은 아닐테지만 자기 무릎이 아파 죽겠으니 얼렁 깨라고 좀
더 큰 소리로 "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그리곤 속으로 야이~~ 자석아... 밤새도록 너만 재미보고...
얼러 일어나 국사는 봐야 할게 아닌감?)
이런 소설책 아직 없으니.. 한권 쓴다면....
그리곤 이 재상의 앞날에 기다리는 것은 요즘 유행의 괴씸죄의 음모에 연루되에 죽음을 재촉하는 길
아니겠는가??
여기서 나이 12세 왕들을 낭랑 18세의 왕비들이 밤으로 달아 오르는 19공탄 같은 열정에 재물로 어린
왕들을 추겨댄다. 아직 성의 충분한 발육도 덜된 왕들을 한참 부풀어 오른 18세 왕녀들의 탐욕의 밤의
재물로 삼았던 것이다.
조그만 임금님들 영문도 모르고 누이 같은 왕비의 꾐에 빠져 밤이 다 새도록,, 쯪,, 쌍코피나 않 흘리면
다행이지..
이리하여 성장기에 발육부진 같은 조선의 왕들. 아무리 왕이라도 그 댓가는 하늘의 뜻, 죽음 뿐이다.
문종, 예종, 명종, 등 다수의 임금들이 단명한 까닭은 이러한 탓일까??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임금의 것인데,,,그 당사자 임금님의 수명은 임금님게 아니라는 걸 알지도 못하는
아둔한 임금님들,, 그들은 매일 밤마다의 향연이 문란이란 죄명으로...목숨을 바쳐야 된다.
얼마나 억울했겠는가??
그래도 왕이란 행복했슬 거야...만인의 지상이라... 얼마나 부러운가??
또 글이 어쪘다는 문공검열의 동창녀들의 항의는 사절한다.
사모님들이나 내나 반 백년을 사용한 기계들. 우리 뭐 이제 값이나 제대로 나가나,,, 시중에 띠다
팔라면 똥값들일 텐데.. 뭘 ㄹ ㄹ
고물상 근량띠기로 무게를 달아 값을 매겨 하늘나라로 일괄처리 할 수 있는 서글픈 촌 노들아...
오늘도 또한 내 말이 잘못 되었나...청문회 출두하라면 가야지 뭐.. 빽두 없으니... 그치않냐??
지금이라도 이런 책 쓰면 돈벌이 좀 될꺼나??
그럼 두 권 썩 사 줄래...
------------------------------------------------------------------------------------------ 굳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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