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요즘 미세먼지는 갈수록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이 되었다.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보이지도 않는것이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느낌에 이젠 일기예보보다 신경을 더 자극한다.
요즘 평균 수명은 90세를 넘어서고, 우리세대는 100세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예전 언젠가 후세백작 본인은 백세클럽 회장 하는게 가장 큰 소원이라고 벼른적이 있건만 ,,(그로서 후세는 100세를 자동으로 턱걸이 하겠다는 욕심이지만,,,) 미세먼지가 이를 가로막는 일이 되는 기분이다.
그런데, 요즘 뉴스 지상에 좀 이해가 않되는 부분은 연비가 높은, 즉 효율이 떨어지는 경유차 도라꾸들이 미세먼치 주범으로 몰리는듯 하다. 고철 경유차들이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총 미세먼지의 몇%를 유발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세먼지 말생에 대한 타켓이 되었다. 물론 일전의 화력발전등의 포기 문제등의 제동도 있었지만 근간에 들어 경유차는 미세먼지에 대해 제일먼저 제동이 걸리는듯 하다.
경유차는 마치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몰리며 서울시내 진입을 금하라는 물리적 규제에... 그러면 어느날 미세먼지 예보에는 내일은 포근하고 바람도 없는 포근한 날씨이지만 미세먼지는 보통이겠습니다 하고 캐스터는 상냥하게 보도한다.그럼 내일은 고물 도라꾸들이 운행을 안한다는 말씀인데.. 캐스터는 그런 점쟁이일까??
화창하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지만,,캐스터의 미세먼지 보도는 매매일 들죽날죽 거린다. 그러기에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은 아닌듯 싶다.
한전은 지지난해에 전기장사로 5천억 흑자였는데 1조5천억 적자가 발생되었다 한다.
수명을 다한 원전의 가동을 멈추고 화력발전소가 전기를 충당생산하기에 지난해엔 화력발전에 석탄을 떼어서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두 배로 높아졌다 한다. 그러자 석탄대신 공해가 적은 L.N.G로 대처하기에 L.N.G를 수입하여 쓰는 바람에 한전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1조 5천억 적자를 냈다고 뉴스는 전한다.( 물론 원전 대신 전기를 생산하기에 에너지 수급에 정부는 10년에 9조원 더 든다고 발표했지만 일각에선 그건 1/10의 주장도,,,)
한전의 적자라,,,이를 보면 조만간 전기료 인상은 부득이하겠다는 느낌이 들고 에너지값이 인상된디면,,경제는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이고 민생고 또한 어두워 질 것이란 점이다.
또한, 전기 수급에 우리네 실정에 한가지 이상스러운것은 가정집에서 전기 판넬 두장분에 하루 8시간씩 온돌을 틀면 한달 전기료는 500kw를 훌쩍 넘어서서 2~30만원 족히 나온다. 하지만 상가 건물의 식당에선 전기 판넬이나 전기 난방이 서규지름이나 다른난방보다 더경제적일 수도 있다. 전기는 에너지를 소비하여 만드는 2차적 에너지인데 이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모순을 가지는 것이다.
이렇게 전기료금은 상가와 주택에 요금제가 차등의 비 형평성으로 전기개발 단가 대비가 아닌 점인 누진 적용이라는 비 자유시장성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
그럼 에너지에서 원가가 저렴하고 이산화 탄소 배출도 없는 원전은 어떠할까??
우리는 체르노빌 사고나 일본 쓰나미에 의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알고 있다. 일본원전 사고당시 일설에는 쿄 일원에 3천만명을 버릴 것이라고 일본은 마음먹었던 점도 잘 알고있다. 이렇게 원전사고는 큰 재앙을 몰고오는데 3천만명이 이 범주라는 것은 아마도 히로시마 원폭투하시 50kg짜리 원저폭탄 "리틀보이" 하나로 20만명이 살생되었는데 3천만이라면 이에 1~20백배 위력이다.
그렇다면 원전사고는 원폭의 100배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친구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농담하면 더 재미있어 했듯이 원자폭탄에 좀 더 연장된 이야기를 하면 나가사카에 투하된 플루토륨 원폭 "펫맨"은 7만의 사상자를 냈다. 그런데 이 팻맨의 원래 투하지는 나가사키가 아니라 나가사키 바다 건너편의 중공업도시 고쿠엔이다.고쿠엔은 나가사카보다 더 큰 도시라 고쿠엔에 원폭이 투하되었더라면 아마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될 수도,,
남태평앵 티니안 섬에서 출격한 B29기 3대의 편대는 6시간 비횅끝에 일본 본토 고쿠엔 상공에 도착하는데 악천후로 관측, 기록 비행기들이 모두 떨어지게 되고 펫맨을 실은 비행기는 고쿠엔 상공을 보니 날이 흐려 시계가 80% 구름이라 다시 비행을 선회하며 건너편 섬의 나가사끼는 안개가 70%미만이기에 상부에 보고하고 투하하자마자 쏜살처럼 돌아간다.( 리틀보이는 9,500미터 상공에 떨구고 500미터 상공에서 터졌는데 이 투하시간 사이에 원폭의 시계에서 멀어져야 조종사는 살아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나가사키에 투하치 않았으면 원폭을 싣고 다시 돌아가기엔 연료가 모자라고 처음 광교에 투하시엔 다시 돌아올 보장도 못하고 일본에 낙하하여 포로가 되든 잘 하면 대만까지 날아갈수 있으리란 판단이었다.
그보다 더욱 근심은 조종사도 원폭 피해자가 될 수 있기때문에 꽁지빠지게 가시거리를 도망가야 했던 것이다.
지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등 이렇게 일본은 지구상에 원폭을 때려맞은 유일한 국가로 원폭과는 기구한 운명을 가진 나라인 것이다. 이에 비하면 우리는 원전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가 하면 일본 관광시엔 어디쯤인지 비실거리는데 메세지가 하나 날라온다.
국가 안전처라며 귀하는 지금 후쿠시마 반경 몇 km내에 있으며 그쪽으로 여행을 자재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이다.
일본은 핵 범벅이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나라는 깨끗함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어느해 겨울에 우리나라는 동태가 한마리에 오백원씩 덤핑 판매되었다. 수산청은 일본 수산물 수입을 규제하는데 동태가 많이 잡힌디는 소식도 없는데 왜 풍어일까??
어느날 우연찬게 옆의 친구가 부산 친구에게 전화를 하는데 부산친그는 고기잡이 배 선장인데 지금 일본가고 있다한다. 아니 고기는 안잡고 배를 몰고 일본가다니.. 아하,,일본 어선과 모시모시 통하를 하고 공해상에서 일본어민이 잡은 명태를 덤핑수매하여 돌아올때는 만선 깃발을 꼽는것은 아닐까?? 물론 일본동해 전체가 오염된것은 아닐테지만 일본넘들은 그래도 않사먹는데 우린 먹다 죽어도 때깔만 고우면 그만이랴..
일본의 핵 범벅과는 대비되게 우리는 비핵과 탈원전을 표방하고 있다.
탈 원전이란 요즘 경제와 미세먼지로 보아서는 좀 아쉽고 탈원전의 세계화 추세에 좀 빠른 편이지만 언젠가 먼 후일엔 정말 그 무서운 원전은 더욱 안전성을 보장 받아야 함에는 누군들 이견은 없슬테지만, 우리는 지금 비핵, 탈원전의 모드를 향해 가고 있으며 핵이란 단어는 우리네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좀 다른 부분으로 올헤 벽두부터는 북한의 핵을 인정하는 추세에 일본은 핵 공포증에 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일본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북괴다. 한때, 바닷가 산책을 하는 일본 부녀자를 26명이나 이유없이 납치하고 지금이라도 돌려달라니 꿩 꿔먹은듯, 여기에 북괴는 탄두개발을 위한 대포동 미사일들이 일본 영공을 마음대로 지나가 태평양 연안에 떨구는 실험등,, 일본의 존심은 구겨진 것이다. 이에 국제적으로 북한의 핵을 인정한다면 일본으로선 가만 있슬 수는 없슬 것이다.
이러한 입장의 일본이 핵을 개발한다면 지금까지의 파키스탄, 이란, 북한의 핵 개발 저지처럼,,, (이 저지들은 결국 모두 실패로 돌아간셈이지만,,) 일본이 핵을 개발한다면 지금껏 국제적 핵 사찰이란 명분의 저지보다는 중국과의 피 튀기는 힘의 대립이 잇어야 않켔냐만은,,. 여기에 우린 이웃 구경꾼이 아닌 이해 당사자로 수급될 수도 있는 점이다.
올해엔 아마도 동북아 골짜기의 호랑이들의 피튀기는 혈전이 가상되는데..요즘 일본의 대 한국 특이사항엔 엣날엔 독도는 자기네 것이라 정치성 이야기만 하였지만 올해엔 군사적으로 전이되어 시비를 붙는것도 일본의 진일보한 특이사항이란 점이다.
이러한 동북아 골짜기의 국제정세에 중국, 북한, 일본이 핵을 가진나면 구한말 우리의 역사는 일본도 청나라도 아닌 러시아 공사관으로 아관파천을 했지만 이제 돼지먹통같은 중국이나 그넘이 그넘인 이들 사이에서 우리의 목청높이는 이야기는 뒤끝없는 말장난에 불과할뿐, 정녕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문제이다.
천도할 곳도 없으니 그나마 핵을 만들자는,,,요즘 정치판에 이런 이야기는 가볍게 들리지만 본인의 이해로는 윗글처럼 이러한 내용을 담고있다. 하지만 우리가 핵을 만들겠다면 국제적 고립에 우리의 세계적 기업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그래도 우리도 이러한 핵 개발에 관해 자주 언급하는게 후일 어떠한 관점에서는 좋을듯 할 것이다.
팅구덜,,, 이야기는 또 꺼꾸로 갔지만,,,
어제 신문엔 미세먼지 농도가 중국, 백령도, 수도권 식으로 연관성을 나타내더만,,,
본인은 10여년전에 이 글을 썼는데 이제사 황사에 대한 연구가 발등에만,,,,
http://blog.daum.net/kkks1/23 "황사는 천재인가 ?? 인재인가?? "
이 글을 보면 황사는 퓐현상의 천재지변이지만 과거 천년전 중국 중원일대를 전부 벌목하여 민둥산으로 만들엇기에 황사는 가속화되는 인재란 점과 황사에 실려오는 미세먼지의 이야기이다.
이것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닌 본인은 2007년에도 이러한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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