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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들..

연아에 찬사를...

 

2010.03.04 00:15

감사합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의 미래는 세계적입니다.
그리고 올림픽이 연아에게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국내광고에서 미국의 세계시장으로,,,

올림픽 광고 인기 2위이고 연간 100억의 일인기업도 일궈낸것입니다.또한 경제파급 효과는 5조

2천 3백 만원이란 구체적숫자까지 뉴스로 전합디다. 썩어빠질 뉴스일지 모르지만,,,, 

유명한 선수뒤엔 항상 유능한 선생이 따르게 마련이다.

오셔는 연아를 오늘의 있게한 명 코치임이 틀림없다.

오셔는 연아의 화려한 이력도 모른체 코치직에 부임하여 쓰리플 쓰리플 콤비네이션을 하다 엉덩

방아로 부상당한 연아에게 트리플 액셀을 가르칠 기회를 노치게된다.

( 원래 오셔는 캐나다가 공인할 트리플의 넘버 원이다.)

 

트리플 콤비네이션과 트리플 액셀의 점수는 4,0과 4,5로 0,5차이 이다.

그럼 이를 가르치는것보다 연아에게 당장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여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그때 오셔의 눈으로 바라본 연아는 웃음과 말수가 적은, 경기만 치중하고 있기에 경기도중 웃음

과 또한 지금까지의 기술의 완성도로 실수없는 경기를 치루게 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 웃음을

위해 오셔는 연아가 잘 할때마다 앞에서 먼져 웃어 연아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코믹연기로 그

를 웃을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기술을 완성도 면에서 연기력을 우선으로 꼽아 가르쳤는데, 불필요한 힘을

감추고 동작들의 리듬감과 하모니를 주장하여 연기점수가 일본애보다 무려 5점 차이가 나게 되

었다.

 

오셔는 연아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였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가르쳤기에

오늘의 연가가 금메달 리스트가 될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럼 이제 즐겁던 2월도 다 지나가고 무엇을 쓸까??

그간 중국은 무엇을 할까??

황혼의 중국,,, 그리고 정일이의 생각은??

정치론을 함 이해해 볼까요??

 

 

 

 

 

10.02.27 22:17  

오늘 김연아와 다른 선수의 동영상을 자세히 보며,,,무엇이 김연아를 환호하게 하는가??
피겨 스케이팅은 서구권의 강한 힘으로 빠른 속도를 내어 찍고 회전하는 이미지에서 김연아는

트리플 트리플 콤비네이션  회전시에도 그 힘을 감추고 동양적인 무희로 은은하게 스핀의 회전과
회전후에 타 선수들은 속도가감이 있지만 김연아는 그렇치 않고 동일 모션의 리듬을 유지함에,,,
하모니<조화>와 리듬<균형>감이 살아있다.

즉, 피겨의 연기에 있어서 서구적 힘을 김연아는 연한 자세의
포즈로 감추고 그 이면에 그 힘이

들어있다. 우리가 보기에 회전시 그 빠른속도와 점프력의  힘을  부드럽게 표출할수 있는 완숙의

경지. 이것이 연아가 다른 모든 선수와는 다른 부분이었다.

이 부분이 감각적 표출의 차이를 가져오는 피겨의 힘을 부드럽게, 동양적 표현의 신 기원을 여는

것이다

 

  10.02.27 22:22  

 

빙상의 피겨는 일반 무용보다 빠른 발 놀림의 동작을 구사 할수있어 무용동작의 완급이 플로어

위의 맨발 무용수의 동작보다 더 현란하게 할수있어 조타.

 

이 스케이팅에서 인간의 한계,,,, 극에 도달함이란 지선<至善>의  아름다움, 그것이 완숙한  김

연아의 연기에 대한 나의 찬사이다.

혹 CF모델들은 울상일지 모르나 우리는 연아의 금메달과 매스컴, 광고 잔치에 즐거움을 즐겁다

표현 할수밖에 없다....
마치 nymp가 달려오는듯한 피겨의 현란한 제스추어의 표정의 김연아 !!

우리들 가슴속에 오늘의 이 아름다운 기억은 영원하라.

 

 

 

 

이번 밴쿠버 동계 올림픽 개막과 동시 루지경기에서  불상사로 인명사고가 낫다.

참으로 애도를 표한다.

 그리고 이번에 또한 그 경기에 대한 재 분석도 있었으면 한다.

시속 150km의 속력으로 발끝으로,, 유감으로

나는 잘 모르지만 체중의 중량으로 속도 내기인지.

 

보이지도 않는 앞발부위부터 150km로 내려오는 루지나 봅슬레이 경기.

경기를 위한 선수가 되어서는 안 될것이고, 인간을 위한 경기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올림픽 정신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잘 정리된 고속도로에서도 시속 120km 이상이면 과속으로 벌금 80,000에 처해지는데,

과속에 예민한 우리네 시각으로는 봅슬레이는 스릴보단 위험의 불안이 먼저든다.

시청자도 그리크게 재미있지도 않고, 과학화된 스포츠도 아닌것 같으며 인간한계의 도전이라

는 창조적 스포츠 경기도 아닌것 같은데...

위험을 눈앞에 두고 스포츠를 즐길 필요가 있슬까 한다.

 

맨주먹의 조 루이스 시대는 권투경기가 열광적이었다.

그러나 이젠 권투의 인식이 달라지고 그에 인기가 좀 하변으로 다운된것처럼,스포츠 게임의

종목도 변화되어가야 한다.

그래서, 지금의 각종 스포츠 종목에서 위험도 점검으로 룰의 변경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조 루이스 시대의 맨주먹으로 무제한 경기가 15 라운드로 규제되고  8온스의 권투 글로브로

충격을 완하시겨 발전 되었던 것 처럼,,,

이젠 한 시대의 열광하던 경기도 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재 점검의 과학화와 경기를 위한 선수

가 아니라 인간을 위한 경기가 되어야 하며 앞으로 모든 종목이 발달되는 과학화에 발맞춰 인

간을 위한 진 일보가 되어가야 할 것이다.

 

 

 

 

 10,02,28,05;31

나의 블로그 키 워드 검색란에 <이황선생의 매화>란 이 몇번씩 걸렸던데...

심심한데 ..... 이황의 매화예찬을 써서 드리겠습니다.

 

아니 지금 잠깐 이야기 하면,,,,

몇년전 시골의 참여 포럼이란 카페에 타의 반으로 가입하게 되었고 그곳에  카페지기가  자칭 시조

시인이라....똥펌을 잡더군.

블로그들에 보면 제일 많은게 시인들이라,,,,

詩라면  심연의 맛은 구사치 못해도 여운을 남겨야 쓰겠는데,,,,

그넘들 詩라는게 물건의 묘사에 지나지 않을뿐,,,,

난 시인은 못 되어도,, 그런묘사에 둘째가라면,,,,, 좀, 서운할 뿐,,,,

 

난 그까페에 시조시인의 매화수 더빙 한수에 짦은 멘트중 매화는 이황의 "매화론"이 제일입니다.

이황은 매화시 100수가 넘고 두향과의 사랑의 그리움과 사뭇히는 정으로 매화를 사랑하게 되었

답니다라고 멘트 했더니,,,

 

그의 답이 걸작이더군,,,

성리학자가 뭐 그런 기생과 그런게 어디있냐더군,,,

나를 무시하는것 보다 이황선생을 무시하는 것이다. 컴을 한번뒤져보던가 모르면 노 멘트를 해야지

자기가 제일이라는 식 아닌가??

 

그래서 이황의 詩 한수와 두향과의 이수일과 심순애의 순애보 보다 더 감동적인 넌 픽션 스토리를

 써 내려가려니 나에게 멜이 왔다.

 뭐 다 그런거 뭐하러 쓰냐고 핀잔이....

그리고 더 웃기는건 지금도 그까페에  만학처사의 물음에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이황의 詩 다수를

올렸더군,,,우섭지도 않치만,,, 올리는건 자유이지만  그 질의에 답이란 인터넷 뒤져보면 있는 시조

인데 뭘 그리 구차하게  그런 질문을 한적 없습니다. 라고 멘트 했더니, 나의 글을 삭제하고 악성

댓글과 분명 나의 친구들에게 어찌 하겠단 협박도 두어번,,,요즘 유치원 원아들도 그정도 단위는

넘을 것이다.

그렇게 무식할수가... 진짜 똥을 재긴,,,

까페지기가 악성 댓글을 다는 까페가 나의 고향을 대변하고져 한다니....그넘의 포럼인가  안 굴러가제...

사람은 누구나 다들 눈이 있고 귀가 있는 것이야.

 

나의 투덜은 그만하고,,,

옛  선비들은 누구나  잔설의 추위를 뚫고 피어 오르는  매화꽃의 향에 심취되어 한수씩의 詩를 읊조렸다.

그 중에 특히 이황 선생은 100수이 매화 칭송 詩가 남아있다.

 

사랑에 그리움의 영원한 고전 < 이황선생과 두향>의 이야기를 다음에 게제 하렵니다.

지금도 남한강가 옥순봉 아래 어디쯤에 잘 가꾸어진 두향의 오두막 처소와,,,죽어서 재회하는 사랑의 확인,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감동 스토리 !! 

 

 

 10.02.28,01;28  

네가 서글픈만큼, 전통,노통은 세상을 한번 움켜 잡아 보았었는데 을마노 더 서글프겠는가??

아지만 이봐요... 인간은 우주에 다만 조연일뿐,,,잠시 빌려 왔다가 사라지는 ....
그래서 인간의 단어에 모순은 영원이란 단어,,,
영원이란 영원히 있어서는 안되는 모순의 단어이지

 

 

 

 

 

 

그제 정월 대 보름.

 어릴적 석유곤로에 석유지름 훔쳐서 솜 방망이어 붓고 망우리 돌리던 추억에...

 이젠 그럴 필요도 없슬듯,,, 사진기를 한번 돌려 보았습니다.

 올해도 잡귀는 물러가고,,,만사형통이란 둥근 원의 망우리...

 나이 먹고도 한번쯤의 낭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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