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25 12;30
오늘 뉴스에 중앙은행 총재왈... 고약한 처지란다.
기준금리를 올리지 말고 안정을 꾀하라는 명령을 복종하자니 경제이론책에도 않 나온...
"프리드먼"이나 "홈즈"도 못 만든 이론을..
<3월의 사색>의 메모엔 이미 중국의 중앙은행은 동네북이다.
그 중국의 중앙은행은 시중은행들의 독선으로 통제력을 상실하고 나아갈길은
사면초가이고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아시아의 용들의 심장은 다들 중환을 앓고 있는가??
용이 죽으면 구렁이 값이나될까??
힘찬 용의 오름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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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01;30
폭설이 온다는데 하늘은 금방이라도 한바탕의 대 장정의 징후가 ,,,
오늘 밤 하늘은 마치 전운을 감도는 긴장된 고요의 시간같은....
요즘 뉴스들 웃기지도 않는다.
뭔고하면 오늘저녁 뉴스 헤덜라인에 성 폭행범이 어쩌고,,,
아주 기분 잡치는 이야기이다.
이 사건이 매일 탑 뉴스가 되면 이 사회는 어찌할까??
한 국가에 그것이 그리 비중이 큰 뉴스일까??
물론 뉴스는 사실을 보도함이지만 그 뉴스가 시민에게 득이 무엇일까??
형사 사건 같은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잠재의식을 호기하는것은 아닐까??
그래서 그런 추악한 범죄가 우리의 일상생활같은 습관을 지니게 만들수도 있다.
혹, 그 뉴스는 사실보다 사건을 만들어 사람들 시각을 자극하는게 아닐지??
그래서 매스컴이 살아보자는 이야기일까??
나의 생각은 그럼 범죄형들이 일반인에세도 더 익숙해지지 않나하는 역 반응의 생각이다.
그런 뉴스는 대강만 취급했으면,,,
나는 뉴스시간 탑 헤드의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기분이 잡쳐진다.
청옥산 09:26
이나라 언론이 거시기 수준에 맞는 저질로 타락한지 꽤 되었다요
옥산님의 딱 맞는 평전에 감사드립니다.
사실을 사건화 하는 뉴스라면 구린점을 조금 감추고 아름다운 선행을 알궈주는게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녕 우리에게 모럴과 도덕률의 기준이 무엇인가 합니다.
옛시절 어둡다 하여도 그 시절엔 공자, 맹자등의 수많은 철학자들이 시대를 세웠는데
지금은 알권리의 대변자라 자칭하며 도덕이 결여된 TV가 시대의 기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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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10.03.17 07:52
오늘밤부터 눈 내린다는 기상대 일기에보
- 후세백작 10, 03,17, 09:45
- 지난 가을부터 일기예보가 적중되는데,,,
- 옛날에 기상관측의 숙원사업이 장비의 현대화였다.
- 마치 옛날에 자습서 사기만 하면 공부가 절로될 것 같은....
- 몇년전 최첨단 장비를 500억에 구입하여 이제는 우리도 과학화에 절로 날씨를 맞춘다는듯
- 기분이 좋앗으나 매번 오보만 연발되었다.
- 그제사 실력이 없다는걸 깨달은듯... 미국의 교수 한분을 스카웃,,
- 정확하게...또는 소설속의 글같은 조금온다. 가끔온다. 올동말동한다. 지나간다,조금 뿌린다.
- 이 어려운 문장도 일기를 정확히 맞추고 있다.
역시 장비의 과학화 위에 인재의 중요성이....- 기상청장은 매번 엉터리 소견만 내더이,,자습서 샀다고 공부 잘 되는게 아니라 좋은
- 자습서 위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는 이치를 이제사 깨달은듯,
- 미국은 시간단위의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각 지방을 가르킨다....
- 이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의 예보는 아직 걸음마...
- 그럼 오늘밤엔 정확히 휜눈을 볼수있다는 희망이 99%.
- 지난 가을부터 일기예보가 적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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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 10, 03,17,05:19
올봄에도 황사는 여전히 우리에게 큰 피해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황사에 대한 시각이 너무 편견스럽습니다.
저의 오래전글에보면 황사의 원인등 다각적인 설명이 있는데 <자유수다방>에
<*** 황사는 天災인가, 人災인가 ?? >를 다시 읽으면 우리의 무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황사는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의 화이고 중국은 그 보상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정부는 지금이라도 황사 피해의 보상을 중국에 청구해야 한다는 결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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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는 풍의 경련이 일어 숨이 넘어가는 사람에게 목숨을 살리는 제일의 특효약 입니다.
중풍이란 경련이 멈추고 정상으로 돌아올수있고 또한 대칭의 몸에 반신불수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신과 반신이 같이 터지면 목숨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경련시 목으로 아무것도 넘길수 없으나 물에 양기비를 풀어 좁쌀만큼만 넘겨도 바로 정상
으로 돌아 옵니다. 그래서 양귀비는 고혈압환자들의 풍에 대비한 필수 상비약이라 하여도,,,
목뒤에 주름이 잡힌 고혈압 환자들,,, 조심하십시요.
이 분들은 목운동으로 목뒷살 빼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양귀비라는게 무얼까??
위 사진의 빨간 꽃을 삶아 그대로 말리면 검정꽃으로 변합니다.
그것이 순수안 양귀비이죠.
요즘은 학교 온실에서도 실험용 양귀비를 재배하면 가을철 항공촬영에 적발됩니다.
그래서 빨갛게 다 익지 않은 양귀비를 따서 삶고 검정을 먹여 진품이라 속여 팔수도 있습니다.
그것의 테스트는 검정꽃을 조금떼어 태워보면 다 익으면 백색의 재가된다,,,
덜 여문 양귀비는 회색의 재로 변합니다.
이것을 재배가 않 되지만 먼산에 자생으로 수없이 자라는것들 잘 보고 따두면 산삼보다
더 특효약이 될수 있습니다.
10,03,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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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인지 봄비인지 어떤식으로 판명을 할 것인가 재미있는 의문이....
만약 이 카페에 찬반투표를 함도 조켔고,,,저는 봄비라 합니다.
북위 35도에서 겨울에 눈이 와야지 비가 내린다면 단어 모순인듯,,,
또한,,, 걷으로 보는 산야는 아직 동면에서 움직이지 않는 듯 하나 낙엽사이로 자세히 훓어보면
파릇 파릇 새싹들이 움직이고 있는 봄의 신호탄들이 밑 거래를 하고 있답니다.
비가 내리며 추운듯,,,
옥산님의 겨울비 이론도 ,,제법 일리 있는듯 하오나..
안녕하세요??
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의 사진이 강한 실류엣의 흑,백의 대비,,,
천하를 호령하는 왕의 강한 인상인듯 합니다.,, 귀신도 벌벌,,,,
일제때 고딕식의 석조전도 일품이긴 하나 倭란점이...
마당엔 높은 기개의 옥산님 이름같은 문패가 있슬것 같고, 또한 품계석엔 잘 찾아보면
조광조보다 더한 이상주의 실천자 후세백작의 자리도 있슬 터인데,,,,,,,,,
아랫 사진에 그 옛날의 아름다운 돌담길..
수일과 심순애의 사랑과 또하나의 사랑의 대명사같은 덕수궁 돌담길,,
이 길을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정녕 사랑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10.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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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여울의 동강나루가 나는 조타. 세상만사야 그 이야기가 다반사라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겠지만, 그냥 저녁노을의 동강나루에 걸터 앉자 우리가 살아가는 삶, 그대로를 즐기는 인생이 나는 좋더라. 돈이 많아야 인생이 잘났고, 무엇을 자랑할만해야 인생의 전부인가?? 인생이란 그냥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일때 가장 기쁨을 얻을 것이다. 오늘도 하루 우리는 동강의 여울에 걸터앉자 오손 도손 이야기 나누며 정에 겨운 시간을 보내는데 무엇을 더 원하리오. 이것이 내와 우리의 동강나루의 역사를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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