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21 08:54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는 봄이 온다니 마음은 설레인다.
백화가 만발하여 향이 온천지에 가득하니 자고새도 지저귀는 음 이월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나의 가슴을 울리는 봄 밤의 아득한 향기의 상큼한 맛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선비들도 즐겨 촟불을 밝히며 밤이 아스도록 즐겼다는데....
매화나무 가지에 걸린 달을 보며 이 봄밤을 향유하시길 바랍니다
동강나루의 글방에도 밤새도록 즐겨 다녀 갔으면 합네요.
봄 봄!! 만물이 소생하는봄에 !!
친구여 !!
기지게 크게 펴고 동면에서 얼릉 일어들 나시길 !!
10.02.19 04:35
세뱃돈이 말이다..
난 초교 3년때 할머니한테 20원 받은거로 사촌형따라 극장구경을....
제목은 하숙생,,,
신영균인가 머리는 붕대로 감싼채 고목나무 벤취에 나와서 아코디언을...
인생은 벌거숭이,,,어데서 왔다가 오데로 가는인생~~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떠 돌다 가는게지.
미련일랑 두지말자.
건데 난 20원 받고는 세뱃돈,,40년후인 오늘 두당,,,2만원썩 지불했으니ㅡ,,, 1,000 배의 세월을 실감한다.
10.02.19 04:10
그래도 아직 춥다면 그는 오랑캐땅....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은 아니겠죠.
자고새의 슬픈 귀촉도 울음소리에 봄의 시샘을 기다려 봅니다.
난 옥산님의 귀양살이가 부럽다.
난 해떨어지면 가고 싶은곳은 많아도 E 사감이 점령하는 나의 집으로 곧장 가야한다.
식은밥, 누룽지 다 긁어먹구 굵어진 팔둑에 내가 충돌하면 그건 운석에 불과하다.
하루 온 종일 허둥대다가 집으로 달려가 봤자,,,
달 뜬 시간이후론 E사감 눈밖에 나면 곤란한 영어의 몸이 된다...
알 카포네의 죽음을 재촉한 알 커트 래즈 감옥과 다름없는,,,,
나두 옥산님처럼 멀리 꿘장좀 가 봤으면,,,
귀양살이에서도 TV 도, 할것 다 하고 있으니 얼마나 부러운지??
아마 나만 혼자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 스스로 위안이나 해 봄도 다행일수가....
여러분도??
10.02.11 02:57
링 갈구 몽키로 재우고 해 봐야 중고품일세,,,,
그리고 젤 중요한게 빠졋는데 시 운전 전에는 닛뿔에 지름 발라 요분질좀 해야 ,,,
그게 입수전 필요시힝이라.
10.02.09 09:17
야달이 지금 여기서 무전 날래요,,,
해독해서 113 간첩잡이 신고하면 대목아래 용돈 두둑할텐데,,,,
뭔지 알수있냐??
10.02.09 09:12
그것 해 본게 뮈야....2 행정기관 압축 폭발 말인가,,,,
난 중3 농업시간에 행정기관 노트 다섯장 필기하며 마스터 했네,
그럼 윤쌍은 피스톤 운동 천만번은 했단 말일세...마니 낡았겠지??
10.02.08 00:49
태클 걸데가 없으니 내 말에 꼬리를 잡아 볼거나.
운동에 머리써 한다면 망우리도 일직가고 싶단 뜻도 좀 포함이 되지 않을까 한다.
한달 두어번 산행을 한다고 오를은 뭐 어때, 그냥 치킨에 한곱부하고 바로 누어 취침하면 어떨까??,,,
그건 악의 망령이다,,, 이렇게 무식할수야...
세상에 가장 영양가 없는 음식은 고기도 아닌 밀가루 튀긴 자장면일수도,,,
튀김은 같은 재료를 삶아 먹을때 보다 당이 10 배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 당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다.
똑 같은 에너지를 구하면서 혈당만 높인다는 멍충이들이 되는 것이다.
하루 삼시세끼를 먹고 에너지를 그하듯 운동이란 소모품이다.
어제의 운동량 잔고가 오늘 얼마 남아 나에게 건강함을 주리란 기대는 말아라.
오늘의 운동은 오늘의 당을 내리고 신진대사를 원할히 하기위한 행위인 것 아닌가?
과연 어제의 운동이 오늘 나에게 어떤 혜택을 줄수 있슬까??
그보다 오늘도 앞마당에 나아가 들구뛰는 운동이 더 적절하리라.
후세의 일갈,,,,
야들아 731부대 인체실험 야긴 그만 떠들고,,, 우리나라의 역사...
평창의 역사...뭐든 같이 떠들어 볼까??
근데 자유게시란의 나의 글을 읽어봤어야 논쟁은 좀 될터인더만??
10.02.06 22:54
산 넘어 남촌에도 아직 봄은 없다네.,,,
봄은 오락카여 올 것이냐??
봄을 시샘한다고 마지못해 올 것인가??
하지만, 기다리다보면
봄은 언젠가는 내 발밑에 올것이다.
불어오는 춘풍속에 봄 처녀 재오실때
씨조옹도 넘실 넘실 한판 춤을 춰야 하리오
10.02.06 22:48
답 ; 야스한 밤에 운동 가는 것은 식사후 두시간째 소화 다 되고 혈당이 최고조에 오르는 시간이고
낮에는 활동하지만 밤에는 활동하지 않기에 그 오른 혈당이 밤새도록, 즉 하루의 1/3을 고 혈당에서
머무르기에 운돈으로 소화를 하고 낮은 혈당으로 취침하는게 노익장에게 유리하기 때문,,,
운동한다고 칼로리라 빠지는건 하루 2천 칼로리 섭취하고 1킬로메타 뛰면 3 칼로리를 소비하는 거다... 운동도 머리굴려해야
10.02.03 03:54
글씨... 장날 지나가는것보다 쩐이 회전이 더 필요하다...
그건 보나마나 옥고개 너머에 작은집 만드는것 아닐까??
빈 망태기 차고 여기 저기 다녀봐야...
이 추운 겨울에 브랄만 얼겠지
10.02.03 03:57
새해도 맞이하지 못하고, 아직 자고새< 두견새> 우는 2월< 陰> 강남은 멀기만 하다.
근데 봄을 재촉하는건 ,,,
따스한 봄날에 회춘함 해 보겠다는 건가??
그래 매화는 사랑해야지.
후세백작 10.02.01 20:25
마늘 먹다말구 다른방에 와서 점잖 떨긴....
똑같에 야 !! 마늘 먹구두 먹으나 마나 하면,,,
옛날에 ""그림에 떡이라 "" 하던 단어가 이제 실감 나는가
이 넒은 지면에 할 말도 만코 쓸 글도 많은데 꼭 꼬추나 먹구 맨맴하니~~~그러니까 아들이 주책이지??
&&&&&&&&&&&&&&&&&&&&&&&&&&&&&&&&&&&&&&&&&&&&&&&&&&&&&&&&&&&&&&&&&&&&&&&&&&&&&&&&&&
平昌의 豫示
‘100130
玄空 嚴 基 宗
『아! 태양』
우오(于!烏, 三足烏)
태양을 이름이여
이보다 더 멋들어진 이름이
또 어디 있으랴.
나라가 서고 지던
역사의 자취
빛남의 열망은
광개(廣開)의『욱오(郁烏)』
향기처럼 불빛이 만리를 비쳤지.
순백의 통일에
『白烏(백오)』의 밝음이여
내일이 오면
설원으로 밀려드는 세계의 물결이
그마다 그림을 그릴 터이지.
평화가 오는 창
균형과 번영의 평창
고려의 찬란한 꿈은 피련가
기운찬 氣의 고장에.
사천강 휘돌아 가면
거슬갑산엔 딩~
상원의 동종 물결 감돌아
애연골 거문고로 만파를 멈출거나
太平聖代가 平昌이라 이름이네.
,,,,,,,,,,,,,,,,,,
이런 의미로 찾아볼때 누가 정선아라리가 원조라 할수 있습니까??
아리랑의 원조는 물증은 없으나 이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며,
태고 이래 인간의 맨 먼저 음율이 아리랑이란 저의 생각입니다.
이하,,,, 설명을 언제 쓰겠으며 그런 차이로 정선 아라리는 개편된 개산조 아라리고
평창 아라리는 현존 최고(最古)의 원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언제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10.01.31 10:02
그럼 스메르 인과 아리아 인은??
인류의 시원은 최초로 아랄해 두 강< 아르다리아와 사르 다리아> 사이에 살았고
고조선과 동이족은 얼마전 DNA조사로 경로가 적도 아시아쪽에서 올라왔다는 학설이 받침이 되는 것입니다. 10.02.01 20:20
그를 지금도 사용할수 있다는 점의 포착이 재미있습니다.
왕검단군< 단군= 임금= 파라오 성격의 전능한 임금>의 고조선의 뜻의 의미가
『아! 태양』이라할때 부정키 어려운 이해의 해석이 됩니다.
파라오의 뜻은 신성한 태양입니다.
즉 임금은 절대적인 태양에 비유되는 것입니다. 이짚트의 파라오와 단군왕검의
『아! 태양』이것이 동시 유사한 점이 아니라 그 옛날에는 태양을 숭상하던
하나의 지류였던 것입니다.
앞으로 이 점의 해석을 광범위하게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38
![new](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
아래의 댓글에 태양 숭배사상, 즉 파라오= 태양이란 사상으로 왕은 곧 태양이란 점입니다.
이 태양숭배의 JOY SUN( 조이선)이 조선이란 것입니다.
그럼 고조선의 단군들은 태양이란 존재< 절대 복종으 왕권>인 것이 것 입니다.
우오(于烏) 관련에 붙이는 글
玄空 嚴 基 宗
선사시대의 고인돌과 같이 가로로 눕히던 거석을 세로로 세우는 공법으로 세워진 거석문화 유적지가 강원도에
평창에만 한 곳에 남아 있어요.
토목기술의 혁명이 이곳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이 엄연이 남아 있지요. 돌을 세운다는 것은 태양신에 대한 의식이라고 합니다.
우리 고향의 최초 이름이 우오(오!태양), 다음 욱오(광채태양), 다음 백오(밝은태양)로 고려 전에는 계속 삼족오(태양의 흑점)를
우리군의 이름으로 썼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임하의 세운 거석을 어쩌다가 밑돌이 손괴 되어 뚝방에서 굴러내린다면 태양숭배의 본고장의 증표가 사라지겠다 싶어 마음 조립니다.
없어져가는 고인돌도 그렇고 출입을 경계하는 철망과 게시판을 세워야하는데 반응이 없지요.
노산성의 마지막 남은 서편 성곽도 밑돌이 몇개만 더 빠지면 마지막 성곽도 사라질 겁니다. 탑동리 절터도 그렇고,
역사서에 기록된 수다사 절터도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새해도 맞이하지 못하고, 아직 자고새< 두견새> 우는 2월< 陰> 강남은 멀기만 하다.
근데 봄을 재촉하는건 ,,,
따스한 봄날에 회춘함 해 보겠다는 건가??
택능아!!
그래 매화는 사랑해야지...
후세백작 10,02,03 03:54
글씨...윤쌍 !!
장날 지나가는것보다 쩐이 회전이 더 필요하다면 ...
싸이나 미주바리가 샌다는 것인데....
그건 보나마나 옥고개 너머에 작은집 만드는것 아닐까??
빈 망태기 차고 여기 저기 다녀봐야...
이 추운 겨울에 브랄만 얼겠지
후세백작 10.02.01 19:30
집 떠나면 고생이랍디요...
귀양지 생활은 무고 하십니껴??
원래 귀양이란 재판도 거치지 않고 보내놓고 보는거니 언제 돌아올 기약이 없는 거랍니다.
과거 정약전님은 흑산도 18년 귀양살이에 해금이 못 되고 돌아가셨는데....
그는 귀양생활에서 자산어보란 책엔,,,, <그 관측기록은 불가능한 것도,,,>
또한 동생 정약용은 20년만에 능내리 고향으로 돌아 왔답니다.
옥산님도 백제 귀양살이가 길고 지루해도 참아가심이....
우리나라에 이조시대에 문학이 꽃 피운건 귀양문학이고 귀양살이 학문이
눈부신 발전을 가져온 곳입니다.
<윤선도, 정약용,정철이나 양사언, 김시습은 경주 남산으로 입산하는 낙향으로...
옥산님께도 믿어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의 댓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 하였습니까?? (0) | 2010.04.04 |
---|---|
3월의 사색 -2 (0) | 2010.03.17 |
연아에 찬사를... (0) | 2010.02.28 |
2월을 지내며,,, (0) | 2010.02.23 |
2010,01 메모랜담. (0) | 2010.01.07 |
12월의 메모. (0) | 2009.12.20 |
구월의 댓글들,,,, (0) | 2009.09.13 |
8월의 댓글들. (0) | 2009.08.26 |
조선족 우리는 스메르 인과 아리아 인이 합쳐지는 지배체제를 갖출때를 단군왕검입니다,,
단군은 파라오란 뜻이.(파라오는 이짚트 왕조를 가리키며 위대한 태양의 神이란...)
아리아 인과 스메르 인이 합쳐서 즐거움을 노래로 나타내는 것이 아리랑이고
아리랑( 아리안)과 쓰리랑(스메르)로 나타난 것이 아리랑의 기원이란 점입니다.
컴의 아리랑이란 모든 싸이트의 해석엔 이런 의미가 없고 제각각이죠.
우리가 스메르와 아리아 인이 합하였다는 사실은 고구려,,, 곰( 베어),,,
스메르 언어,,,에서 아직도 우리의 언어는 영어와 비교할때 그 뜻이
한글에서도밝혀지고 영어에서도 밝혀지는게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덕( DUC 10.01.3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