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동굴과 섭 동굴.
[ 백룡동굴 ]
백룡동굴은 석회암 동굴로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소재로 동강 절벽아래에 입구가 있으며 1979년 천년
기념물 260호 로 지정되었으며 금년내로는 아래사진으로 보는 절벽 계단을 만들어 일반 시민의 관람이
가능해진다.
이것은 동강의 활기가 다시한번 찾아올 수 있는 이야기이다.
마치 중국 황산의 절벽계단같은 그림이 한국에서 유명세를 탈 날이 멀지 않았다.
이것은 동강나루에 고무적인 사안일 것이다.
< 석회암 동굴이란??>
땅속으로 스미는 빗물이 흙에 이산화 탄소를 갖게되어 석회암을 녹일수 있는 약 산성을 띤다.
그런 물이 바위 틈새로 들어가 바위를 조금씩녹이며 돌리네 수직갱, 침니, 수평회랑, 큰 방등을 만든다.
수천년 작용하여 그 구멍들이 석회암층을 서로 연결작용을 시켜, 복잡한 미궁의들의 벌집형태를 만드는 것이다.
물은 석회암을 용식할 때 용해된 광물질을 포함하게 되는데 천장에서 물방울로 떨어지거나 벽을 따라 엷은 막으로
흐르면서 물은 증발하고 광물질은 표면에 다시 침전된다.
종유석들이 천장에서 자라면서 내려오고 석순들이 바닥에서 자라면서 올라온다. 때때로 이들 둘이 만나서 석주가
된다. 커튼 같은 돌, 유석, 테라스 모양의 돌, 그리고 여러 다른 형태의 돌들이 석회동굴에 매혹적인 지하세계를 만든다
종유석
종유동(석회암동굴)의 천장에 석회암의 용식(溶蝕)으로 생긴 고드름 모양의 석회주(石灰柱).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 CaCO3이 이산화탄소 CO2를 함유한 물 H2O에 용해<녹아서 > 탄산수소칼슘 Ca(HCO3)2
을 만든다.
이 용액이 종유동의 천장에 스며 떨어질 때,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수분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다시 탄산
칼슘의결정으로 침착(沈着)하여 고드름 모양의 종유석을 이루게 된다
석순
석회암동굴 속에 생기는 탄산석회의 주상(柱狀) 침전물.
빗물이 석회암에 화학적 작용으로 탄산수소칼슘으로 변하고, 석회암동굴의 천장에서 밑으로 적하(滴下)되면 수소가 공기
중으로 달아나, 탄산수소칼슘이 다시 탄산칼슘이 되어 침전하여 죽순 모양으로 퇴적한다.
종유석과 마찬가지로 석순도 중심으로부터 바깥 부분으로 성장하므로, 단면을 보면 동심원상(同心圓狀) 구조를 나타낸다.
때로는 내부가 녹아서 가운데가 빈 관(管) 모양으로 된 것도 있다. 석순이 종유석과 쌍을 이루어 발달하여 서로 이어지면
석회기둥< 석주>이 된다.
上> 메인광장. .... 입구를 들어가먄 여러가닭으로 형성되 있다는데...
下> 화강암 동굴은 종유석, 석순, 석주로 형성된다
꼬불꼬불한 베이컨(bacon). 마치 갈치의 등지느러미가 움직이는 것 처럼 느껴진다.
남근석이라고 불리는 종유석. 이 종유석을 당시의 평창군
모 기관장이 앞부분을 잘라 가지고 갔다가 전문위원의 분실보고로
언론에 보도되어 개망신 당하고, 치과에서 쓰는 접착제로 다시 붙여 놓은 것입니다.
위의 석주보다 더 모양좋은 ,,, 동일한 마디가 일자선으로 내려 흐르는 종유섯이나 석주. 또는 꽃처럼 모양과 구도가
정연한 석주등을 저는 40년전 우리 동네의 언 집 화단에서 구경하였다.
그 집은 GMC트럭에 이꾼들은 데리고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백룡동굴에서 이 종유석들을 캐온 것이다.
당시로선 그런뜻의 이해도 않되어 할수 없지만 앞으론 모든 세계 시민들의 공동 재산인 것이다.
또한 위의 글에 언 기관장의 무례한 발상이 그를 직위해제 시켰다..
누구든 손만데 봐라,,, 목숨이 달랑거릴 것이다.
에그 프라이(egg fry)라고 부르는 석순,,,, 억년을 소비하며 神이 만들어 인간에게 선사한 에그 후라이 입니다.
모두들 맛있게 구경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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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 동굴 ]
이는 평창군 주진리 섭동마을에 위치하며, 석회석을 캐기위해 갱도를 뚫던중 우연히 발견하고한 3층구조의
총 연장길이 1,2Km의 석회암 동굴로석화< 돌꽃>이 특징이며 2009,12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룡동굴엔 에그 프라이가 잇지만 이곳 섭 동굴엔 동굴 진주라 부르는 데.
동굴진주--- 동굴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힘에 의하여 마치 겨란알 모양의 돌이 움직이기 때문
바닥에 홈이 패이고 둥굴게 됩니다.
위 사진중 중앙홀이 전부 녹아 흘러 내리고 그 바위 틈새로 흘러내리는 석회암 용해 물질이 다시 석순, 종유석, 석주를
만드는 이 석회암 동굴은 생성기간이 악1~2억년 걸린다 한다.
중국 이강의 석회암지대가 용해되너 멀리 남태평양으로 흘러 침전되어 산호초 장관을 이루어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다.
또한 강원도 일대의 화강암 산속엔 이러한 자연 동굴이 많이 있으리라. 그리고 그들이 녹아 나오는 샘물도 어딘가엔 있
을텐데 그런 샘물은 한남비 다 끓여 증발 시키면 바닥엔 석회암이 허옇게 남는다. 이 물에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식은 중풍의 % 가 높다는 것이다.
금년중으로 백룡동굴 입구진입 공사가 끝나면 일반이 관람할수 있게 된다.
지금 이 후세 백작의 염원은 이 계단공사가 주가 아니라 굴 내부의 조명의 매치가 적당하였으면 한다.
중국의 예로보면 이벤트성 현란한 풀 칼라 L,E,D를 비추는 곳도 있는데 그것도 알맞은 조명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로서 동강나루엔 볼거리가 하나 더 많아 지고 진귀한 구경을 할수있어 전국 여행사들이 최고로 각광
하는 코스가 될 것이란 후세의 생각입니다.
원더플 굳,,,,
끝으로 일반인이 아직 구경하기 힘든 이곳들의 사진은 이광춘님의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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