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평창은 우리가 ?? ]
글쓴이: 慢學處士 09.01.12 11:42
안녕하십니까??
삼한 사온이란 말은 옛말인듯하오나, 요즘 밖의 날씨가 한데 날씨라사천강도 꽁꽁 얼어
붙었겠지요.
이 추운날 밖에서 일하기보단 좀 땡땡이쳐서 따뜻한 책상머리에 앉자서 컴을 켜 봅니다만,
아직은 가칭[ 평창군민 자치 모임]의 이 장이 개장 초라 서로 인사를 나눌 파트너도 또는
불러 볼 수 있는 나의 Nymph도 없군요.
그러나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군민 모두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정담과 서로의 시정의 견해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어린시절 ,우린 색경 쪼가리 하나 깨진 게 있으면 그것을 들고 무심코 얼굴을 들여다 보곤했지요.
어디 가지도, 변하지도 않을 얼굴을 왜 자꾸 들여다 보았을까요.
지금 우리 평창군민은 이 카페를 마음의 거울로 호주머니에 챙겨 넣고 가끔 들여다 보면 좋으련만??
이 [평창군민 자치 모임]은 평창 군민의 얼굴이고 마음의 고향입니다.
좀 지나지 않아 이 [평창군민 자치 모임]은 범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명과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데...
지금 이 장은 어느 단체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오직 평창인들 모두의 것 입니다. 그리고 특정 칼라나 유니품을 입지않는,
평창인들의 모든 삶을 표출하는 자리로 매김 합시다.
차츰 갈고 닦아 평창군민 패스포트에 언제나 자리를 차지하는 그런, 사랑방 카페가 되길 기원 합니다.
그래서 이웃들이 서로 활력을 불러 넣어주고, 또한 군민들 스스로 하고픈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하여,
서로들 거울을 닦고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듭시다.
바로 이곳은 우리 평창군민들의 거울 입니다.
만약 가상적으로 인접 영월이나 정선과 어떤 행정적 의견이 대립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이 시민
연대와 이 연대의 매체인 이 카페는 우리 군민의 의사와 그로 인한 큰 응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전국 타 시,군에는 모두들 시행하는데 우리만 없다면 언제 큰 괴리에 빠질수 있슬 수도 있습니다.
이 카페가 타 시, 군보다 앞서가진 못 한다 하여도 시대에 발맞춰 가는 그러한 역량을 겸비하는
우리의 연장이며 도구 입니다.
지금 당장 도지사님이 동계 올림픽의 세번째 도전을 하신다는데 , 우린 올림픽을 따 주기만
기다리고 있슬 겁니까??
행정적으로 하라는대로 마당 쓸기만 하고 있는것 보단 이 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여
우리 고장을 정부보단 우리가 더 잘 알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게 더욱 바람직 하지 않습니까??
어제 이 카페엔 평창읍 하천 고수부지에서 레포츠 행사의 동영상이 올랐더군요.
그런데 좀,,,옛날엔 스케이트 등 빙상대회에도 인파가 북적거리던 기억이 납니다만,,,
허기사 요즘은 다각적, 다 기능 사회라 점점 축소 다각화 되지만, 그래도 그런 행사의 홍보도
이 카페에 바랄 수 있는것 아닙니까??
또한 행사 기록도 스크랩되어 널리 알리고,,,,
그럼 좀 더 신바람 나는 행사를 치를 수 있지 않나 하는 바람입니다.
평창읍이나 각면 변영회는 우리 모두의 자치 단결의 이익 대변의 기능이 우선이라면,,,
그 모두가 하나의 통일된 매스 커뮤니티를 이용함이 서로의 이익에 플러스 알파의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군민모두들,,,, 하나의 통일된 장을 마련합시다.
이 카페를 갈고 닦아 모두들의 웃는 얼굴을 쳐다 볼 수 있는 우리의 가슴의 거울을 만들어 봅시다.
그럼 머지 않은 시간에 여기서 평창군민의 따뜻한 봄이 되길 기다려 봅니다.
이만 감사합니다.
"" 이 카페는 평창 자치 모임의 평창인들의 마음의 고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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