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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4대강에 반기를

 

 

[ 4대 종단이 연합으로 4대강에 반기를 ]

 

                                                                             오늘 인터넷 뉴스속에서 5/26 03; 00
 
<인터넷뉴스중에서 >
 
조계종 중앙종회, 기독교 교회협의회, 천주교 주교회의, 원불교 중앙교구가 직접 나섰고 대한
성공회도 가세했습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4대강 사업은 강을 파괴해 생태계와 미래세대의 삶을 황폐화
시키는 사업
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우리 종교인들이 보기에 4대강 사업은 많은 문제를 갖고 있으며 그 논리 또한 허술하고 절차
또한 무시된 채 졸속으로 추진되어 사회적 갈등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이들 종교계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할 경우 강과 강에 사는 생명이 파괴된다며 반대입장을 고수
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종교의 종단 대표들이 사회 문제에 직접 공동 대응하고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
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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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해>
 
강을 파괴해 미래세대의 삶을 황폐화 시킨다는 말은 내가 보기엔 언어도단이다.
또한 강에사는 생명이 파괴된다는데 ,한강개발사업으로 한강엔 늪이 좀 작아 졌으어종은
옛날보다 더 많아지고 다양해 졌다.
 
그래서 한강개발 사업이후 미래세대의 삶이 황폐해 진게 아니라 더욱 활기차게 건해질 수
있다. 왜냐면 도심속 서울과 그 주변에서 운동과 레져의 생활공간으로 고수부지가 더욱 활용
되고 서울  교통의 동맥을 이을수 있고, 이젠 도시민 생활에 뗄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것이
삶을 황폐화 시키는게 아니라 도시생활의 활력을 넣을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다만 허술하고 절차 또한 무시된 채 졸속으로 추진되어 사회적 갈등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이 문제에 중앙과 지자체별 컨소시움화 프로그램의 연계등 감리 감독의 업무량을 지방에서도
일정분 확보하여 공동추진등 다각적 합의를 창출하여야 그것이 지방 자치행정의 원본이라 생
한다.
 
동서고금에 어느국가이든 도시이든 이 치수사업이 잘된나라가 제일 부국이었으며 건강한 나
였다. 여러분은  식후 매번 양치질은 하면서 우리의 식수는 식수통 자체를 청소한번 안하고
그져 소독약 한알로 만족 한다는 게으른 이야기이나 이 후세는 그 식수통의 청소와 보관상태
등을 국가가 챙겨서 관리하여 깨끗히 할것을 주권체의 하나인 국민으로서 국가에 명령한다.
 
 종교적 양심이 이모양 이꼴< 미래세대의 황폐화란 단어사용>으로도 나타난다면,,,
 아직 난 신앙이 없지만 내가 다닐 곳 또한 없다.
 내가 직접 만들기 이전에는....
 
미래세대의 황폐화란 무얼까??
내가 살아 숨쉬기에 그 자체가 모든걸 이용한 황폐화를 부를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을 이용한 문명은 최대한의 합리성과 최소한의 폐기물을 발생하고 그 폐기물도 재
사용할수 있는 인간의 지혜를 자아내야 할 것이다.
 
어디 지금엔 강만 황폐화 되는가??
산에 꽃이 필수 없고 들에 우리가 숨을 쉴수없는데 그대들은 강에 자식들인가??
만약 이런 공조 대모를 할려거든 환경보호단체를 만들고 그에 적합한 운용원칙을 세워 전체적
요소를 함께 다룬다면 이해하고 찬성할 수 있으나 요즘 뭐를 찬양하고 하면 선거법 위반이지만
나로서는 그런 찬성도 비하도 필요한게 아니다.
오직 우리가 인간답게, 보다 깨끗하고 건강하게 살기위한 생각의 일환으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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