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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네 헛간

얼음축제

 

 

 

위의 3컷의 사진은 가평에서 겨울 테마로 얼음낚시대회의 축제이다.

어른넷, 아이들 3명이 들어갈려는데 7-8만원 입장권을 끊으란다.

낚시는 하나라도 입장인원수에 돈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낚시 취미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놀이는 별로 없고 입장료가 놀기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싼듯

하여 입장을 취소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커다란 몽고텐트에 간이 식당들만,,,,

 

먹거리 쎈타에도 제한적 라면, 파전등만,,, 먹거리도 너무 단조로운데 어느 뉴스엔가 150억원 창출이란 뉴스가...

나로서는 만오천원도 쓰기가 아까웠다.

 

왜냐면 얼음구멍 하나에 낚시를 드리우는데 한 가족 꼬마까지 모두들 인원수대로 입장권을 끊으며 기타 다른

놀이들은 미약하여 놀수있는 얼음놀이 이벤트들이 다양하지도 못하고 낚시하지않으면 놀거리가 없는 또한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놀이들,,, 다시 공짜로 부른다 하여도 가고싶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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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 가평에서 돌아오는 길에 청평 얼음축제를 들어가 보았다.

가평에서 송어 아니면 사발면 밖에 없어서 먹는것 까지도 빈곤하고 얼음놀이 제대로 하지도 못하여 같이 간

일행에게 체면이 말이 아니어서 스마트 폰으로 청평얼음축제 내용을 살펴보고 청평을 들어갔다.

 

가평 얼음축제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지만 먹거리와 여러 얼음놀이들이 어우러지는 한판이었다.

꼭 얼음낚시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얼음지치기 놀이들과 주변 경관까지 신경을 쓴듯,

다양한 얼음놀이를 할수 있어 그나마 한 겨울의 정수를 느낀듯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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