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8. 31.
덥고 지리하던 여름의 달도 마지막 날이다.
그엇제 밤하늘엔 견우와 직녀도 그리고 또한 바람둥이 제우스가 타고 온 백조자리의 데네브도
이젠 사랑의 싸움에 지쳐 여름의 이별을 고하는듯.. 희미해지는 별빛.
무대에서 사라지려나 봅니다.
어쩜 여름의 아쉬움도 남는다.
요즘 신문지상엔 좀 이상한 일이...
전쟁나면 기간시설을 파괴한단 웃지못할 뉴스가..
우리 옛날 딱지치기 할때 많이 써 먹던 수법인 듯 합니다.
아니 지난번 미국, 일본, 중국의 무기들이 한반도를 향해서 출렁거릴때도 전쟁은 커녕 우리의 주변국
일본, 중국의 군사력 확보의 별미만 주고, 상대적으로 우리의 군사력은 돈만 더쓰고도 처질수밖에 없
는 입장이라..
그런데 그들이 그리 한다고 우리의 국가가 붕괴될일이야 있겠습니까??
웃기는건,,,
그 정치인들은 북한가서 북한이 남한에 귀속되길 바라고 북한을 자들어야 현명함 아닐까요??
쏘련이란 공산당 본당이 무너지고, 맑스의 공산주의도 실험도 60년만에 해체되었는데...
그들은 우리 5천만 남한 주민들을 패배한 골짜기로 몰고가겠단 뜻인가??
그들의 힘이 그렇게 세고 이슈 또한 강력한 메세지를 담고 있던가??
옛날 유명한 피카소도 준비한 듯이 어느날 아침 아무렇치 않게 공산당에 가입을 하고...
당시 그게 뉴스거리도 못되는 일상처럼...
그러나 지금의 공산당은 실험에서 중국의 교조주의도 수명을 다하였고 자유 경제노선을 택하지 않았던??
그 치들이 선견이 있다면 북에가서 남한에 디리붙어야 산다고 애걸할때 진정 동포를 구하는 애국자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 그들은 그런생각 모를까??
왜 그럴까??
혹이나 지금의 작태가 출세길이라 생각하는건 아닌지??
논객들이 미디어에서 지난 두번의 정권이 좌파정권이라 서슴없이 지껄이는데 그런 표현에 나의 머리속은
당혹스러울 뿐이다.
진정한 좌의 사회주의는 그런게 아니기 때문이다.
울 나라에 좌라고 깔딱대는 친구들..
그들이 좌의 이미지를 깍아 먹는듯하여 아쉽기만 하다.
이 점에 관하여 누구든지 반론을 한다면 정확하게 이해갈수있는 좌의 개념과 우리의 좌라고 떠드는 무리
들의 한심스러움에 관해 이해의 글을 써 주마.
나, 이 후세백작은 째지게 가난한 서민으로 나 개인의 생각은 지금 좌의 개념의 복지 사회주의를 찬성하지
만 지금 우리사회의 공산당 하수로 좌의 사회라고 떠드는 것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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