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69)
*** [ 임진왜란 왜구와 대항하여 싸운 평창 군민들의 함성]**** *** [ 이 글은 임진왜란 당시 군, 관민을 통솔하셔서 왜구와 대항하여 싸운           당시의 권두문 군수님과 평창의 선인들에 대한 저의 작은 소묘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임진왜란 당시 평창군수이셨던 권두문 군수님의 직계 12대 후손인 아이디 "나무귀인"님의 방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릴 적 노성산에 올라 역마차 달리던 성벽에서 뛰어놀며 이곳이 노성장군의 싸움터라 불렀지요. 그리고 노성장군이 무슨 역사인가 늘 궁금했었답니다. 그 궁금증에 해답의 일부를 일전 엄기종님의 카페에서 권두문 군수님의 임진왜란사 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나무귀인님의 글을 보면 평창에 왜구가 침입한 시기는 선조 임금님이 의주로 피난 가고 명의 도움으로 고니시 유키나가>이 조선정벌의 마지막 ..
구월의 댓글들,,,, 후세백작 10:19 이 카페 원 투 스리..이 넘들아..... 이 철 됴은 가을밤에 야독은 고사하고 허구탐탐 독배를 마셔데는 이 아가들아.. 깊어가는 가을밤에 감로주라.... 목구멍에선 불사주이지만 창자에선 즉사주( 卽死酒) 아닐까 하네 그려...... ,,, 오날 저녁엔 시루목 게샴츠리네 집에서 껄리..
Re ; 평창아라리의 문화 공간적 이해와 발전방향 ... 후세백작의 생각은?? Re ; 평창아라리의 문화 공간적 이해와 발전방향 ...감사드립니다. 09.08.14 07:34 ********************************************************************************* 글쓴이:hijb 평창아라리 소고 평창아라리의 문화 공간적 이해와 발전방향 김진백 (평창군보건의료원장) 1. 영평정 문화의 지리, 공간적 배경 이해 영평정 지역은 예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으로 같은 운명의 길을 걸어왔으며 풍습도 유사하며 언어와 방언도 비슷하다. 20세기 초까지 강원도에서 평창군과 정선군을 통하는 길은 미탄면 한치동(평안리)에서 성마령을 넘는 길 과 대화면에서 벽파령과 가리왕산을 넘는길, 그리고 진부에서 오대천을 따라 연결되는 길이다. 1906..
[ 평창인에게 부침!! ] [ 평창인에게 부침!! ] 09.09.02 23:26 한강에서 돌아온 이 밤, 이 카페를 보며 불현듯 [평창인에게 부침] 이란 제목 하나를 생각하고 이 글을 씁니다. 평창은 공활한 가을하늘 드높은 동리이며, 처음으로 물이 발현하여 멀리 한강을 이루는 금수의 고장 입니다. 그 속의 인간들의 세상 역시 자연과 닮아 인심이 풍요한 아름다운 이 마을이 우리의 고장인 것입니다. 천만년 억누리에 이어나갈 우리의 평창 !! 이 풍요롭고, 청정한 고장에 살고있는 우리 평창인들은 또한 이 평창의 문화와 모든것을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유산으로 스스로 간직해야 함의 의무도 함께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영월은 엊그제 군청앞에 야간 조명의 분수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90년대에 동강 살리기에 일심으로 노력하여 ..
우리가 먹는 식탁에 독약들은 [ 우리가 먹는 식탁에 독약들은---] 08.03.06 21:28 일전 뉴스에 뒷다리 꼬부라지는 미국 소를 앞으로 우리가 먹어야 한다던데, 아마 기분 내키는 사람 한 사람도 없슬게다 또한 앞으론 곡물시장에 옥수수가 없어서 유전자 변이 옥수수를 수입하여 과자를 만든다던데 찜한 기분 지울수가 없다 ..
8월의 댓글들. < 경기도 선녀들이 다녀간다는 묘적사 폭포> 폭포아래의 휜색은 선녀들의 옷 인듯,,,, 요즘은 나뭇군들이 없으니 안심이지만 심심한듯.... 카메라 모드를 정상으로해본 묘적사 계곡 후세백작 영월엔 색다른 역사도 있습니다.... 발전소 뒷산 어디메쯤 고종의 태를 묻었다는 태묘,,,,아마 순종쯤이라..
설악의 비로는?? [ 설악의 비로(으뜸)은 뭐니해도 십이선녀탕 아닐련가?? ] 지난 휴일 새벽 경춘고속도로로 강원도를 향하였다. 중첩된 산 자락 사이로 빗장을 꿰 뚫는 느낌의 산간 고속도로로 밀려오는 안개속의 산세들 속의 드라 이브는 또 다른 맛이었다. 설악산에 들어서자 용대리에서 미시령쪽으로 ..
< 여유당을 찾아서>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 문화 탐방 [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를 찾아서 ] 18년의 긴 유배에서 돌아온 다산선생은 노자의 말에 여(與)여!! &lt;겨울의 냇물을 건너는듯 하고&gt; 유(猶) 여 !! &lt;사방을 두려워 하는 듯 하거라&gt;와 堂자를 붙여 생가에 여유당이란 현판을 걸었다.1800년의 봄에 유배에서 풀려났으나 자신을 둘러싼..
후세 나으리의 여름나기. *****[ 후세 나으리의 여름나기 ]***** 오늘은 8월 2일, 방학이 되니 벌써 한 일주일 마님과 나의 스파이 작은마님은 보따리 싸 들고 시골로 행차하셨다. 혼자 무얼한담....증말 따분한 휴일이 될련가?? 평소대로 사이클에 물 한병 싣고 무작정 떠나본다. 팔당땜으로 가는 검단산,,, 그리고 아래는 우측에 보..
[나는 죽어서는 저 먼 동해바다로 가고싶다] 241 90 [ 장례문화에 대한 나의 소고 ] 나는 죽어서는 저 먼 동해바다로 가고싶다 글쓴이: 후세백작 09.05.10 21:53 이 글은 일전 살롬의 납골당에 대한 수목장과 납골당에 대한 나의 다른 생각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은 죽을때 어떠한 예식을 치르고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을 좀 해 보셨습니까?? 살면서 한번쯤 죽음을 생각해 본다는건 오히려 삶을 더 가치있게 가꾸어 나갈 수 있슬 것이다. 오늘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득이 있을 것 입니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폴레옹도 그랬고, 나의 할머니도 그랬으며, 따라서 곧 너도 그럴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인간의 삶의 첫번째 대 명제인 것이다. 이 돌아가는 마당에 식을 마..
Re:평창 상고사에 대한 저의 생각 <월정사 중창에 대한 나의 감상 소견은?> [ Re:평창 상고사에 대한 저의 생각 ] 09.07.31 05:34 엄기종 09.07.28 06:30 평창의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를 찾아야 합니다. 남한강 상류로서 수많은 고인돌과 선사시대 유물들이 강변마다 나타나며 곳곳에 산재되어 버림받고 있는 산성들이 안타갑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동조하는 사람들이 없지요. 혼자서 해결할 수도 없고 강원도 칠대명산 거슬갑산도 잃어버리고 ... ************************************************************************************************************************8 우선 몇일전 어느 산악회의 월정사 탐방 사진 두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근자에 ..
바다가 날 부른다 $$$$$$$$$[ 바다가 날 부른다 ]$$$$$$$$$$$$$$$$$$ 지리 지리한 장마도 대강 넘기니.... 이젠 태양이 내 머리위로 바짝 다가와 진짜 무더위가 내 머리 뚜껑을 열리게 한다. 까뮤의 이방인인 뫼르소는 작렬하는태양에 한방의 권총을 쏘았지만.. 난 그럴 봇짱도 읍고,,, 또 그러해선 현명하지 못하다. ..
동강나루터 멘트들.. 09.08.06 06:23 옥산도사가 휴가 가신듯... 그러면 고양이 없슬때 호랑이 후세가 대신 오늘의 화두를... 그래 삶을 견딘다는게 무어냐?? 인생은 머나먼 道程의 고행이니라.... 그래도 가야할 나의 길이라면야,,, 못갈리 없겠네. 인생의 푸념은 부질없는짓이라네.... 神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이이 불 평등할까..
덕소대교의 야경. 엇그제 경춘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덕소대교&lt; 미사대교&gt;의 아래의 야경을.... 아리랑고개도 한번에 넘는게 아닌거더군요. 잠시 쉬어가메... 신촌고개전에 굴레방다리 아래 이쁜 아씨들 가둬논 찻집들 같은.... 건축공학적으로 트러스 교인가요?? 그보다 더 신공법이라 써져 있던데... 100..
Re:자화상~~!! 후세의 표정은??? Re:자화상~~!! 후세의 표정은??? 71 글쓴이: 후세백작 09.07.16 20:33 자화상...... 제목이 기발한 위 사진의 수석에 대한 나의 감상은??..... 만약 내가 강에 있는 돌을 보면 짱돌이지만... 수석에 긴 안목이 있는 분들은 나하고는 어디가 다른가 보다. 마치 인상파 이후파&lt;후기 인상파&gt;의 고갱의..
[ 시나리오 102 ..... 아마 득(得) 보단 손(巽)이....] [ 시나리오 102 ..... 아마 득(得) 보단 손(巽)이....] 08.11.07 22:44 미국엔 지금 칼라플한 새 대통령이라 새 기대도 만만치 않컨만...... 아마 이런 기대들 다 채우려면 오바마는 팔다리 다 찌겨 막아도 안 될것 같은 기분이다. 만약 새로운 변화의 정립이란??,,,, 우월과 차별에서 평등이라면 무엇..
[ 자정이 넘은 이밤,,,, 한줄기 시원한 낙숫물 소리에...] 65 [ 자정이 넘은 이밤,,,, 한줄기 시원한 낙숫물 소리에...] 09.07.09 00:57 성냥갑 같은 회색빛 아파트에선 낙숫물 소릴 들을수야 없지만, 자정이 넘은 지금 한줄기 시원한 비가 나린다. 쏟아지는 빗속을 더 이상 보행할 수없어 그만 마치고 한강에서 돌아온 지금 잠은 안 오고 또 무얼할까?? 그..
謹弔 -- 민주개혁 세력이라 자칭하던 무리는 영원히 잠들어라 128 [ 謹弔 -- 민주개혁 세력이라 자칭하던 무리는 영원히 잠들어라 ] 08.01.02 00:07 핑창 장날보다 더 어수선한 대통령 선거는 끝났다. DJ의 말 대로라면 이 정권 무너지면 전쟁 난다던데, 여러분 피난갈 개나리 봇짐 하나 준비 하심이---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나의 감정을 맘대로 피력하겠다. ..
북경 올림픽이 가져다 주는 선물은?? [ 북경 올림픽이 가져다 주는 선물은?? ] 08.07.09 21:12 전장의 글에 나의 예견대로 오늘 유가가 1,500 달러에서 방향을 굽어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에따라 미제 주식이 반등되고 우리는 환율을 고수하기 분주한 즐거운 비명이 시작될까?? 그간 끝도 없이 오르던 국제 유가의 종미가 잡힐..
진실법이란 무슨 의미인지?? [ 진실법이란 무슨 의미인지?? ] 08.10.05 18:45 요즘 싸이버 악성 댓글로 국회서 요란한것 같다. 댓글의 실명제와 표현의 자유가 맛선 씨름인데.... 우선 실명제라면 그게 그렇게 가능할까?? 대포 아디도 생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컴 생태상 실명제는 가능하지 않다. 다만 100 % 추적 조회만 ..
핵 겨울 <2 편> --- 그린스펀의 실토의 허구는?? 163 핵 겨울 &lt;2 편&gt; --- 그린스펀의 실토의 허구는?? 08.10.24 19:28 오늘 뉴스에 그린스펀 마귀가 자기의 미국 연방 제도 이사회 의장시절 실책을 조금 시인하였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3일 (현지시간) 미 하원 정부 감독위원회 청문회에 참석,이같이 말했다. 그린스펀 전 의..
씨조옹,,, 쉽게 다시쓰는 세계론.<듕국 편> [ 씨조옹,,, 쉽게 다시쓰는 세계론.&lt;듕국 편&gt;] .09.21 23:23 일전의 나의 글들중 알아먹기 힘들게 쓴 것들이 있는데 그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우리나라 뉴스엔 전혀 없는 관제 규제인지 모르기에 그러하게 쓴 것이다. 지난 글속에 북경 올림픽이 폐막되고 다음날 아침 8,20분에 우리나라..
씨나리오 103 ---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시간엔... 197 [ 씨나리오 103 ---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시간엔...] 08.11.08 11:05 지난 1, 2장에선 미 오바마 당선자를 두고 지나온 시간을 투덜 거렸다. 이 장에선 그럼 엘빈 토플러식의 미래학이 아닌 그냥 우리의 미래로 떠나보자. 오바마가 선거 공약을 다 이행 관철하자면 미국을 두번 팔아도 안 된다..
시나리오 101,,,,,, 나에겐 득일까?? 손일까?? 255 [ 시나리오 101,,,,,, 나에겐 득일까?? 손일까?? ] 글쓴이:慢學處士 08.11.05 23:21 난 수퍼에 담배를 사는데 신문에 왼쪽 눈물을 흘리는 넘 나라 대통령 당선자 사진이.... "" 아줌마,,, 오바마가 당선 됐군요,,,, 근데 흑인은 눈물도 검네요 ""하고 수퍼 아줌마에게 말을 건네니 아줌마 왈,,," 피부..
단종의 장릉도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 유산이 되었는데... 단종의 장릉도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 유산이 되었는데... 글쓴이: 후세백작 지난 26일 스페인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이조 왕릉 40기가 등재되었는데, 그럼 이 세계속의 점 하나, 우리가 잘 아는 단종의 장릉도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이야기로. 이에 아직 반응이없는 ..
댓글 4 후세백작 무연이 전 대통령이 어느 시사 프로에서 링컨을 제일 존경한다고 말 합니다. 그 링컨은 남북전쟁이후 "모든사람 악의를 품지말고 사랑으로 풀자!!" 하였는데,,,, 링컨은 Honest Abe 였지요.&lt; 정직한 아브라함 링컨&gt; ...... 그럼 그 대통령은 링컨을 존경만 했지... 닮아가진 못 했다는 건지??,,,, ..
댓글3 萬學道 08.10.08 21:13 답글 1936년인가 미국에 공황이 왔는데 그것은 산업혁명후의 디플레의 일이고 지금 찬 바람은 그런 뉴딜정책 같은것으론 안 된다. 다만 서서히 녹는 빙하처럼,,, 아마 세계 전부가 일년은 핵 겨울이 될텐데 그 원인은 산업혁명같은 이슈가 아니라 미국 부동산 사기에 벌어먹고 전 세계가 비엉, 비엉 ,,,, 그런데 마귀 그린스펀왈 100년에 한번있는 경제 주기라나,,자식두 ,, 그럼 책임은 ?? 그전 우리네 장관들도 책임을 안 진다 하던데 그것이 과연 미국식 아니었던지?? 내 그 글을 쓴다며... 아직 귀찬코,....위의 빙하가 녹듯 서서히 녹는 이유까지도. 난 이 써브 사태 이전에 이 카페에서도 그린스펀을 요 주의 인물이라 몇 차례 경고를 했엇는데. 萬學道 08.09.28 0..
*****$$$$$[ 인생중 찌그러진 오늘에 일기 ]$$$$******** 141 *****$$$$$[ 인생중 찌그러진 오늘에 일기 ]$$$$******** $$$$$$$$$[ 인생중 찌그러진 오늘에 일기 ]$$$$$$$$$$ 글쓴이: 후세백작 07.10.01 20:45 오날은 월요일이다, 또 한주일 산뜻한 새 출발을 하여야 하는데--- 어제의 기분일랑 찌부덩-- *********88888{ 어제의 일기 }88888********** 어젠 일요일이었다. 고단..
[ 동창녀들.....이러지는 맙세다. ] [ 동창녀들.....이러지는 맙세다. ] 138 후세백작 08.11.02 10:44 일요일이라 친구덜 !! 동창녀들 데리고 유명산 산행을 한다던데,,, 기분 째지겠다. .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나의 동창녀들 잘 들어 보시오, 맨날 식은밥, 찬밥 , 누룽지 남는것 다 말아먹고 팔뚝만 굵어진게 아니라 궁뎅이도 굵어져 이젠 완력으로도 남편을 제압하는 50에 아낙들이여...,,, 오늘은 일요일이라 아침을 먹고나니 갱년기쯤,,, 나른한 팔, 다리로 다시 이불을 감싸고 청소해달라 , 설겆이 해 달라.... 일전에 언 친구 마누라보니 30년전 그 하늘 하늘하던 허리랑 날씬한 다리가... 이젠 앞으로 삼만리, 뒤로도 삼만리가 다 됐..
희조翁--- 샘골< 천동>엘 놀러갔더니... 133 희조翁--- 샘골&lt; 천동&gt;엘 놀러갔더니 &#51022;더라...... 글쓴이: 후세백작 09.06.22 20:47 사진... 조 PD의 블로그 이번 장마에....천동이 물에 꼴깍 넘치는것 아니야!! 우리 학창 시절엔 장마철이면 수업시간에 천동, 여만리 학생들을 호출. 물이 불어나 배가 떠내려 가기전에 얼릉 집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