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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에 찬사를... 2010.03.04 00:15 감사합니다.우리의 젊은이들의 미래는 세계적입니다.그리고 올림픽이 연아에게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국내광고에서 미국의 세계시장으로,,, 올림픽 광고 인기 2위이고 연간 100억의 일인기업도 일궈낸것입니다.또한 경제파급 효과는 5조 2천 3백 만원이란 구체적숫자까지 뉴스로 전합디다..
2월을 지내며,,, 옥산님!! ""정직""이란 단어는 없습니까??故노무현 대통령은 자기의 위인은 아브라함 링컨이라 하였고,,,그의 독학을 자기에게 비유한것이 아닌지??이에 김동길은 링컨은 어네스트< 정직한> 링컨이라 말했죠.링컨에서 정직이란 단어를 뻬면 링컨이 아니랍디다.그럼 무연이 성님의 위인으로 생각한 ..
< 나의 고향 귀성 > 10.02.14 22:20 씨조 翁!!~ 내 좀 늦어 조우를 못했군....설날 바로 귀경후 집에서 글을 보았네... 눈이 나리는 고속도로에 아수라장 귀성차량속에 묻혀 고향을 찾았건만 언제가 보아도 고향산천은 여전하나 나의 정들고 ,그립던, 잊지못할 친구들은 어데갔뇨 !! 어찌 내 사랑하던 고향도 고향이 아닌 타향인듯 나를 반기지 않는것 같았다. 오늘이 설이라 만두국 한 그릇에 나이 한살 더 먹어 버렸다. 앞으로 만두국 30 번 더 먹을수 있슬까?? 친구덜아 !! 자동으로 먹는건 나이밖에 없슬 것 같지만, 어찌되었건 김치 뿍다구 만두국 30번 더 먹을 자신을 갖자. 뒷동산올라 역마차길에 뛰놀며 노성장군이라 지칭하던 그 옛날의 소꼽 친구덜도,, 짜장 한그릇 내기를 걸고 논바닥 얼음축구..
[ 행복기원 ] [ 행복기원 ] 오늘 아침 하얀 함박눈이 나린다 창문을 활짝열고 눈나리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찰깍. 집아래 내려 보이는 마트 상술인지는 몰라도 눈오는 날의 아침에 " 행복을 기원 합니다" 회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복을 드릴려고 중앙 박물관에서 壽, 福을 훔쳐 왔지랑. 오늘 ..
2월의 생각들,,,( 2010,02) 10.02.21 08:54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는 봄이 온다니 마음은 설레인다.백화가 만발하여 향이 온천지에 가득하니 자고새도 지저귀는 음 이월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나의 가슴을 울리는 봄 밤의 아득한 향기의 상큼한 맛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선비들도 즐겨 촟불을 밝히며 밤이 아스도록 ..
멀지않은 후일에 나와 친구들의 노인이 되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황혼에 고독한 인생을 만들지 말자 !!! 후세백작 10.01.29 17:53 친구덜 !! 우리가 동창생 카페회사를 하나 차리고 지난 30년 이전들의 학창시절만 회상하였고, 서로들 앞으로는 무조건 행복하자는 이야기뿐 이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이후를 내다보는 미래에 사회적 현상은 무엇이고 그 속에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 가상의 모습이라도 한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도움이 되리라.이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의 자라온 세월의 역사와 사회적 카테고리를 잠시 들춰볼 의미도 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모두 전전(6,25 戰前)세대이며 누구나 모진 고생과 또한 보릿고개를 넘기시며 다산하여, 약 3형제에서 많으면 11형제라도 낳고 기르셨다. 이 많은 형제를 먹여 기르시느라 허리가 굽어지고 숟한 어려움도 이겨 내시며, 그..
2010,01 메모랜담. 후세백작 그러지요,,, 도돈위 입탄이 청석 최대 산지이니까요,,,수석 채집에 가장 좋은 방법은 그곳 산지 가까운 초교 선생님들이 여름방학 과제물로 "우리동네에서 나는 모양좋은 수석을 모아오기" 하며 1인당 3점씩 모아서 학교를 아름답게 꾸미기 라고 설명하며 방학과제를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A..
증거자료 사진 증거자료 사진 .bbs_contents P { MARGIN: 0px } articleBGMchangeTitle(lNewState,lTitle,lArtist,lCode); var sMsg; switch (lValue) { case 1: sMsg = articleBGMTitle("재생목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break; case 12: sMsg = articleBGMTitle("미디어 로딩 중 입니다."); break; case 13: sMsg = articleBGMTitle("미디어를 열고 있습니다."); break; } document.getElementById..
謹賀新年... 위 모든 사진의 오브제는 평창의 겨울풍경들의 사진을 재 편집 한 것입니다. 189 190
한해를 보내며,,,,송구영신 [送舊迎新] &&&&&&&&*** 송구영신[送舊迎新] ***&&&&&&&&&&&&& 188 183 오늘밤은 휜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자정이 넘은 좀 전의 시간까지 난 한강 둔치길을 걸었었다. 온누리가 하얀 벌판의 길에 휜눈위 나의 발자국만,,,, 마치 닐 암스트롱의 월면&lt;月面&gt;의 발자국처럼, 시간의 흐름에 대한 ..
12월의 메모. 맞아요,,, 저의 글중에 9회말에 홈런을 친 형섭이 ,, 실화이죠,,,, 딸 여덞에 아들낳고 허우적거리며 민사무소 호적 신고한다길래,,,, 승리집 천원짜리 김치만두부터 한턱내라 하던,,,최승칠이,,,,유동 홍진도 ,,,,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07:03 후세백작 어찌보면 그져 냇가의 흔..
버지니아 참사 추모시 ( 문제는?? )| 버지니아 참사 추모시 ( 문제는?? )| 07.04.25 13:01 어느 시인의 진솔한 마음의 참회를 잘 보았다. 그러나, 나에겐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있다. 일전 버지니아 총기사고 다음날 나는 어느글에 그게 어디 우리의 문제인가?? 미국사회의 문제인데 그것이 곪아 터진 것이다라고,,,,,그런데, 우리 총..
이 추운 겨울에 강 태공의 다래끼엔 어떤 고기가 있을까?? 이 추운 겨울에 강 태공의 다래끼엔 어떤 고기가 있을까?? 글쓴이: 후세백작 08.02.15 11:56 펜은 칼보다 강하다 몽브랑을 넘는 나폴레옹의 대포보다, 히틀러를 무릎꿇인 벌지전투의 총알보다 그 맛이 예리하다고 어디에다 멘트 하였듯이, 글이란 시대적 사회적 이해의 느낌이 다르고 개인적 ..
[ 대선( 大選) 레이스 ] [ 대선( 大選) 레이스 ] 글쓴이: 후세백작 조회수 : 8 07.11.11 20:15 차기 대권주자들의 레이스. 우선 레이스 하면 생각나는게 카드놀음이다. 쎄븐 포커위에 로얄 스티플이 최고 높다고 레이스 하지 말라. 로얄 스티플뜨면 그날은 라스베가스에서 더 안끼워 준다지만 내가 아는 상식엔 분명 로..
제대로 엮어지는 세종이란 드라마 한편은?? --- 1부 (역사적 배경) 제대로 엮어지는 세종이란 드라마 한편은?? --- 1부 (역사적 배경) 글쓴이: 후세백작 08.01.29 21:48 난 모처럼 인기 절정의 "세종"이란 드라마 7편의 한편을 시청하였다. 우선 그 이야기보다 지금의 어수선한 국내외 정세들을 잠깐 멘트하자. 국내뉴스로는 대불공단의 전붓대 철거 사건이 인터..
12월을 기원하며... 후세백작 11, 30, 21:31 가락카여 가는 11월도 아니며 오락카여 다가오는 12월도 아니지만 세월의 무정함만 느낍니다....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세월속에 인간은 아쉬움만 남기는 법입니다,,, 한해를 보내며 아직도 미완성의 야망이 있다면 곱배기로 열심히 해야할 12월이 남았습니다... 모든분들 모두 열셈..
4) 월정사 8각9층 석탑에 대한 석등의 허상은??? 4) 월정사 8각9층 석탑에 대한 석등의 허상은??? 대개 사찰의 중앙에 불탑과 더불어 배치되는데, 법당이나 불탑 앞에 설치하여 부처님의 광명을 상징한다는 뜻에서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불린다 오대산의 비로(최고)봉으로 부터 발원하여 우리나라 최대 명당이라는 적멸보궁을 돌아 30리..
<< 뚝베기 공화국?? >> &lt;&lt; 뚝배기 공화국 !! &gt;&gt; 쩍 달라붙은 창자 사이로 따스히 녹여 들어가는 뚝배기 한 그릇 이내, 나의 마음을 &#45962;혀 준다. 면박이 썽님! (맹박은 경상도 사투리고, 면박은 강원도 발음일까??) 단추를 날로새운 가는 눈가에 미소로 후, 후 불어먹는 새벽 뚝배기 한 그릇의 뜨거움에 우..
晩秋之際에...< 저물어가는 가을의 길목에 서서....> 137 136
고향의 황금벌판 바위공원 사진 어디서 퍼온건가? 그대가 직접 찍은거라면 괜찮은 실력인데.... 09:07 스노야,,, 후세나리는 말이다. 사진학도 월사금주고 배웠다. 나보다 잘 찍ㅇ는 사람 별 없을듯하지. 바위공원과 이 사진들 그냥 차 안에서 마구잡이로 찰깍 한 거다. 134
◈ 한국미술사상 월정사 八角九層石塔의 의의.( 스크랩) 2009년 3월 30일 오후 5시 1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2009/11/05 09:04 德 田 의 문 화 일 기 ◈ 한국미술사상 월정사 八角九層石塔의 의의. 정 영 호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1. 序言 강원도 平昌郡 珍富面 東山里 月精寺 大寂光殿 바로 앞에 八角九層石塔이 건립되어 있다. 이 석탑은 각부 구성에 있어서 어느 塔보다도 우수하며 多角多層石塔을 대표하는 한국 유일의 석탑이어서 국보 제48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月精寺 창건과 그후 중창에 관해서는 월정사에 남아있는 기록에 의하여 잘 알 수 있는 바 그 내용을 간단히 요점만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① 新羅善德女王十四年乙巳 慈藏律師入此山 奉安佛頂骨于中臺寂滅寶宮 因創月精寺 建八角十三層石塔 奉安佛舍 利三十七粒…… ② 新羅聖德王入此山 重修月精寺…..
월정사(上) - 전소과정과 불사 시작 출처: 이 고뇌의 강을 건너 닙바나, 저 이지의 나라에 가라 진흙속의연꽃 04.14 06:36 월정사(上) - 전소과정과 불사 시작 세 차례나 잿더미…불심으로 다시 세웠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
월정사 (下) 중흥 계기 마련한 적광전 불사 ( 스크랩) 출처: 이 고뇌의 강을 건너 닙바나, 저 이지의 나라에 가라 진흙속의연꽃 2007.04.24 12:02 월정사 (下) 중흥 계기 마련한 적광전 불사 스님.신도.주민 합심 ‘大佛事’ 이뤄 인부 노임 체불…불법 벌목 경찰서 신세 ‘최악 조건’ &lt;사진설명&gt; 월정사 탑 주위를 적광전.서별당.동별당이 감..
평창의 가을. 蘆(갈대노) 濫(넘칠람) 강변을 순수하게 부르던 옛시절의 평창말은 노람버덩입니다. 121 120 후세백작 최무룡이 부르는 외나무 다리가 좀 옛날풍 버전으로 좀 촌스럽기도 하지만 듣기에 일품인데, 인터넷엔 없다. 우리 동창 넘들은 지 잘난것도 없이 유별난지,, 말이다. 거리에다 까페회사..
3) 보물 제 139호 석조 보살좌상의 조형적 의미는?? 3) 보물 제 139호 석조 보살좌상의 조형적 의미는?? &lt;보물 제 139호 월정사 팔각구층 석탑의 석조 보살상&gt; 탑신을 향해서 정중하게 오른쪽 무릎을 꿇고 왼다리를 세워 탑에 대해 공양하는 것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높이 1.8m의 보살상이다. 머리에는 높다란 관(冠)을 쓰고 있으며 갸름하면..
2) 월정사 8각 9층 석탑의 경계석에 대한 나의 이견(異見) 2) 월정사 8각 9층 석탑의 경계석에 대한 나의 이견(異見) 근래의 월정사 중창에 8각9층 석탑의 난간석과 석조 보살좌상과 석등의 공사를 하였는데 이 3개의 공사에 공통적 요소들의 기준점의 잘못 책정으로 인하여 연차적으로 잘못되어가는 월정사 중창을 소상히 해부해 본다. &lt; 월정사 ..
1) 월정사 8각9층 석탑의 역사적 소명과 나의 이해 1) 월정사 8각9층 석탑의 역사적 소명과 나의 이해 월정사의 8각9층석탑을 웹에서 찾아보면, 그에 설명은 대략 고려중기의 하한선 10세기를 넘지않는 축조년대와 이형(異型)적 조각물이란 설명만 되풀이 되며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 그렇다면 월정사 8각9층석탑이 왜 국보 48호로 지정되었..
Re:일당 필요없어.--- 일당 받아가세얏,,,,| 108 일당 필요없어. 김정옥| 조회 50 | 08.11.02 13:38 제무시 운전을 했다는 뚱하니 벌목해 쌓아놓은 듯 거친 말투가 소나무 둥치 같다. 쌍둥이를 낳아 놓고 진자리에서 피울음을 쏟아놓고 감은 눈으로 세살박이의 서툰 걸음과 시린 손을 화등잔같이 지켜볼까나 옥수수 시퍼런 서걱거림 선뜩하..
월정사중창에 대한 나의 상식적 이해는?? [ 월정사중창에 대한 나의 상식적 이해는?? ] 블로그등의 사진을 접하며 월정사에 최근의 중창공사가 끝난 느낌이다. 당우와 8각9층 석탑의 난간석, 탑에 공양드리는 석조보살상의 노후로 인한 복사품조각, 그리고 탑에따른 거대한 석등 2기가 조성된 것을 알수 있으나, 나의 상식에 위배..
[스크랩] 이 마음 알아주셨으면.... 인터넷을 통하여 내가 모르는 사실을 알고 또한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만난 사실이 없어 얼굴조차 모르는 분들과 비록 문자로나마 서로 간에 대화를 나누고 그로 인해 우의마저 느낄 수 있음은 즐거운 일이며&nbsp;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nbsp; 불로그 나들이를 하다가 우연히 내 조상..